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서울시, 설 특산품 최대 35% 할인판매…소비자 직거래 공급

상생상회 설특별전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설을 맞아 상생상회(매장·온라인), 11번가(온라인), 현대백화점(매장)이 참여하는 '설 명절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상생상회(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인근) 매장에서는 영광, 제주 등 8개 지역에서 생산한 총 234개 상품이 판매된다. 판매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다. 상생상회에서는 영광 굴비, 청양 구기자한과, 상주 곶감, 제주 한라봉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떡국 떡, 전통주, 건나물 등 제수상품 등을 원가보다 최대 35%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현대백화점에서는 전국 총 11개 지점에 배치된 설 선물세트 카탈로그 '더 행복한 선물'을 통해 13개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기간은 2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다. 11번가에서는 전국 89개 업체의 농수산식품 147종을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특별전이 운영된다. 기간은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시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북 장수의 사과 선물세트를 실시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쇼핑라이브 방송은 26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방송 중 진행되는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다양한 제품을 증정한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해 비대면 판로를 넓히고 대형 유통채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24 13:12:48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방문돌봄종사자·방과후 강사 등 9만명에 1인당 50만원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가요영보호사에 대한 긴급생계비 지원, 처우 개선 등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뉴시스 방문돌봄 종사자와 방과후 강사 등 코로나19 사태로 소득이 감소한 9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을 주는 지원금 신청 접수가 25일부터 시작된다. 근로복지공단은 내달 5일까지 전용 홈페이지(welfare.kcomwel.or.kr/CareWorker.jsp)에서 방문돌봄종사자 한시지원금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25~29일까지는 신청 기간 신청자 본인의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로 지정된 요일에만 신청이 가능하며, 1월30일~2월5일까지는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25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사람만 신청할 수 있고, 26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2,7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재가요양서비스, 노인맞춤돌봄, 장애인활동지원, 장애아돌봄, 가사간병서비스, 산모신생아서비스, 아이돌보미, 방과후 학교 종사자로 고용보험 가입이나 사업자 등록 여부 등은 관계없다. 다만 재직 요건과 소득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이에 따라 지난해 월 60시간 이상 일한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노무제공 시간은 관계기관 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된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지원금 신청 시 별도의 증빙 서류는 제출하지 않아도 되지만, DB에 등록되지 않은 시간은 관계기관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방과후 강사의 경우 학교장의 '계약사실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소득 요건은 2019년 연소득이 1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지난해 신규 종사자의 경우에는 지난해 소득을 기입하고, 관계기관에서 발급한 원천징수영수증 등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인원이 예산 범위를 초과하면 2019년 연소득을 기준으로 저소득자를 우선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금은 지난 22일부터 접수 중인 '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과 중복 수급할 수 없다. 특수고용직 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에게 10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중복 신청 시 3차 지원금을 우선 지급한다. 방과후 강사는 특고에 포함된다. 저소득 구직자 등에게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한 이들은 지원금을 받은 달에는 구직촉진수당을 동시에 받을 수 없다. 받지 못한 수당은 남은 취업지원서비스 기간 내 분할 지급된다. 지원금 지급은 2월 말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지원요건 및 중복수급 여부 검증 등에 따라 지급 시기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달 콜센터(1644-0083)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24 13:10:1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국내 협동로봇 도입 본격화...협동로봇 시장 경쟁 뜨겁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지난해 10월 말 개최된 '2020 로보월드'에서 무인로봇 에이드 카페의 협동로봇을 시연해보이고 있다. 인간과 협업하는 협동로봇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도입이 증가되면서, 국내 협동로봇 시장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 한화, 현대로보틱스 등 대기업은 물론 로봇 전문업체인 레인보우로보틱스 등은 협동로봇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로봇 전시회에서 협동로봇 기술력을 뽐내며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협동로봇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에서 덴마크 기업인 유니버설로봇이 5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지난해 10월 말 개최된 '2020 로보월드'서도 유니버설로봇의 국내 대리점인 바심 등이 유니버설로봇 제품들을 선보이는 등 국내서 외산 협동로봇 판매도 강화되고 있다. 로봇팔 모양의 협동로봇은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하면서 사람과 물리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로봇을 말한다. 협동로봇은 산업용 로봇과 달리 펜스가 없기 때문에 사람과 부딪치면 작동을 멈추는 안전성이 가장 최우선이며, 가격도 일반 산업용 로봇에 비해 고가이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협동로봇 전 세계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요 증가와 스마트 팩토리 시장이 커짐에 따라 지난해 1조 700억원 규모에서 연 평균 약 42% 성장해, 2026년에는 8조 7000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글로벌 연구기업인 인터액트 애널리시스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는 제조업 로봇 시장에서 협동로봇은 4.8%를 차지하지만, 2027년에는 협동로봇이 전체 로봇 시장의 30%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음 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관심을 모으는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로보월드에서 'RB5-850A', 'RB3-1200', 'RB10-1300' 등 다양한 협동로봇 제품군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19년 'RBS-850' 개발을 완료하고, 협동로봇 'RB 시리즈'를 잇따라 선보여, 협동로봇을 상용화한 지난해 185대를 시장에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2019년 대비 3배나 증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협동로봇 업체 중 매출성장률 면에서는 1위 기업으로 평가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협동로봇을 생산 제조라인 자동화는 물론 무인로봇 에이드 카페 등 서비스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관계자는 "대전시청사 1층 라운지에 테스트베드 형태로 무인카페로봇 'MIXX'를 공급해 고객들에게 얼음을 섞은 에이드 음료를 판매했으며, 아이스크림 서빙로봇으로도 활용했다"며 "제조 현장에서도 용접을 하는 용도로도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 로봇기업들이 기술력 부족으로 외국산 부품에 의존하는 데 반해, 이 회사는 협동로봇 6가지 중 BLDC모터, 제어장치, 엔코더, 브레이크, 관성 센서 등 5개 핵심부품을 자체 개발해 경쟁사 제품이 3000만원 중반대인 것과 달리 2000만원 초반대로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두산로보틱스가 최근 출시한 신제품 4종을 출시한 협동로봇 A시리즈. /두산로보틱스 국내 협동로봇 1위 기업인 두산로보틱스는 최근 협동로봇 A시리즈 4종과 H시리즈 2종 등 총 6종의 신제품을 출시해 A·M·H 시리즈 라인업을 갖췄다. 두산로보틱스는 또 신제품 A&H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지난해 연말까지 '아카데미 프로모션'을 진행, 하반기 협동로봇 A&H시리즈를 구매하는 교육기관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신제품을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A시리즈는 가격을 낮춰 고객 부담을 줄이면서도 우수한 가속성을 구현했다. 첨단 세이프티 알고리즘을 적용해 국제 시험인증 공인기관인 티유브이슈드가 실시한 안전성능 수준 평가에서 최고 레벨을 획득했다. H시리즈는 가반하중 25㎏으로, 전 세계의 협동로봇 중 가장 무거운 중량을 운반할 수 있다. 무거운 물건을 안정적으로 다루지만 로봇 무게는 경쟁사 제품의 절반 수준인 75㎏에 불과하다. 다양한 중량의 물품을 동시 운반하거나 물건을 팔레트에 적재하는 팔레타이징도 가능해 물류, 섬유 산업 등에서 활용이 기대된다. 한화 기계 부분이 새롭게 출시한 협동로봇 신제품 어드밴스드 로봇. /한화 ㈜한화 기계 부문은 이달 협동로봇 신제품 'HCR 어드밴스드' 모델을 작업 중량에 따라 3종으로 출시했다. 기본 HCR 시리즈의 디자인과 편의성은 유지하면서 호환성과 안전성은 대폭 강화했다. 또 같이 출시한 협동로봇 솔루션 패키지 '어드밴스드 솔루션' 중 'RAIV'(로봇 AI 3D 비전)는 협동로봇 인공지능(AI) 시각 솔루션으로, 3D 카메라와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효율성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산업용 로봇 1위 기업인 현대로보틱스도 올해 협동로봇 상용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5월 현대중공업지주서 물적분할한 현대로보틱스는 로봇이 들어올릴 수 있는 무게인 가반중량 5·12·15㎏ 등 제품을 본격 라인업해 협동로봇 시장 경쟁에 뛰어든다.

2021-01-24 12:54:40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구현모號 신사업 판짜기…그룹 구조개편 '시동'

구현모 KT 대표. /KT KT가 핵심 통신 자회를 정리하며, 탈(脫)통신 행보를 본격화했다. 통신기업인 '텔코(telco)'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 '디지코(digico)'로 거듭나기 위한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는 셈이다. 지난해 KTH와 KT엠하우스 합병으로 그룹 구조개편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핵심 통신 자회사인 KT파워텔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24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KT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국내 대표 무전기 기업 KT파워텔을 디지털 보안장비 제조업체 아이디스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구현모 대표는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그룹 전반의 구조개편을 예고해왔다. 구 대표는 성장이 정체된 회사, '올드'한 회사라는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통신기업 '텔코(telco)'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 '디지코(digigo)'로 변화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 KT파워텔 매각 결정 또한 통신분야에서도 과감한 구조 개편에 나설 것이라는 구 대표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KT파워텔은 무전통화, 이동전화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KT그룹의 무선통신 전문 그룹사다. 직원수는 지난해 기준 141명이다. LTE 기반 무전 서비스와 주파수공용통신서비스(TRS)가 주요 사업이다. KT파워텔의 연매출은 2010년 1270억원에 달했지만 급변하는 통신 환경 변화에 발맞추지 못해 2019년 매출이 627억원까지 '반토막' 났다. KT는 지난 11일 KT파워텔 매각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아이디스를 선정했으며 협상 절차를 거쳐 KT가 보유한 KT파워텔 지분 44.85% 전량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통신 부문 계열사 매각은 KT민영화 이후 사실상 처음이다. 이 때문에 향후 통신과 비통신을 가리지 않고 비주력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미래 성장 사업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할 것으로 전망된다. KT는 KT파워텔 매각을 계기로 ▲금융 ▲미디어·콘텐츠 ▲커머스 등 성장 사업 위주 디지털플랫폼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1월에는 T커머스 사업자 KTH와 모바일 쿠폰 발행 사업을 한 K엠하우스를 합병하며, KT그룹 디지털 커머스 전문 기업 도약을 예고한 바 있다. 합병법인은 양사가 보유한 ICT 인프라 및 기술역량, 솔루션 사업을 토대로 유통채널 및 상품 경쟁력을 확대하고 모바일 중심의 신사업 강화 등 차별화된 통합 커머스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12일에는 KT그룹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KT이엔지코어 사명을 KT엔지니어링으로 바꾸면서 KT의 디지코 전환 흐름에 발맞춘 바 있다. 지난해 조직개편에서도 기존 기업부문을 '엔터프라이즈부문'으로 재편하고, AI·빅데이터사업본부 산하에 AICC사업담당을 신설하는 등 신사업 부문에 힘을 실었다. 향후에도 인수합병(M&A)과 계열사 정리, 분사 등 KT의 구조 개편은 가속화 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적자 사업 부문에 대한 경영 개선을 이루고, 플랫폼 사업 등 신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구현모 대표는 지난해 열린 경영진 기자간담회에서 "자회사 분사와 상장을 준비하고 있고 내년 정도 그림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KT의 기업가치를 잘 전달하는 방식으로 움직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KT와 아이디스는 3월 말까지 KT파워텔 주주총회, 규제기관 승인 등을 마무리짓고 계약을 종결할 예정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24 12:50:34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설 선물은 우리 식품으로"… 설맞이 농공상기업 제품 기획전

내달 14일까지 용산역 찬들마루 매장에서 설맞이 농공상기업 제품 오프라인 기획전이 진행된다.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설명절을 맞아 농공상기업 제품의 특별 기획전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농공상기업은 농업인과 연계해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판매하는 중소기업으로, 2015년 12월부터 전용 브랜드인 '찬들마루'를 신설해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25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네이버쇼핑(shopping.naver.com)과 우체국쇼핑(mall.epost.go.kr)에서 2월 14일까지 21일간, SSG닷컴(www.ssg.com)과 오아시스마켓(www.oasis.co.kr)은 2월 5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제품 구매 고객에 최대 15% 할인과 최대 10% 포인트 적립을 해준다. 오프라인 전용판매관인 용산역 '찬들마루'에서도 1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 21일간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설을 전후해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3만원 이상 구매 시 보냉가방, 마스크 등 기념품을 증정하여 농공상기업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노수현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행사가 국산 농산물로 만든 우수한 가공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공상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24 12:47:3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남산에 비대면 공연 영상 제작 '실감형 스튜디오' 내년 조성

서울시가 남산에 첨단장비를 갖춘 비대면 공연영상 콘텐츠 전용 '실감형 영상제작 창작 스튜디오(가칭)'를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창작 스튜디오는 연습부터 영상 촬영, 편집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종합 창작지원 시설로 내년 상반기 문을 열 계획이다. 스튜디오에는 고화질 영상 제작이 가능한 촬영 장비를 비롯해 최첨단 무대·음향 장비와 조명이 완비된다. 스튜디오 규모는 지상 2층, 1966.2㎡ 로 조성된다. 내부에는 현장감을 연출할 수 있는 스튜디오(315㎡)와 공연연습실(165㎡, 265.7㎡), 영상편집을 위한 후반작업실, 조정실 등이 들어선다. 해당 시설은 운영이 종료된 '남산창작센터'를 제로에너지 빌딩으로 리모델링해 마련된다. 남산창작센터는 1995년 체육관 시설인 테니스 연습장으로 활용되다가 2007년 문화시설로 용도가 변경됐지만, 지난해 건물 노후화 등에 따라 운영이 중단됐다. 서울시는 문화예술계와 영상제작 전문가 등의 의견을 반영해 세부 조성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올해 상반기 시설 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 중 조성할 방침이다. 실감형 스튜디오 운영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향후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에 제작되는 스튜디오가 단순 영상제작 시설이 아닌 예술인들의 비대면 창작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1-24 12:46:3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국립중앙과학관, 초·중생 대상 AI 탐구 프로그램 운영

국립중앙과학관은 초·중등학생 대상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탐구분위기 확산을 위한 2021년 인공지능 탐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0명의 초·중·고등학생이 과학관이 제시한 인공지능 탐구과제 중 한 개를 선택해 오는 10월까지 자율탐구를 한다. 국립중앙과학관 인공지능 자문단은 다양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의 탐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자율탐구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25일부터 2월19일까지,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도교사는 2월1일부터 3월 5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탐구프로그램에서는 매월 1회 원격으로 정기 자문이 지원된다. 학생들은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각자 거주지에서 탐구 중 발생한 궁금한 내용에 대해 질의하고 인공지능 자문단은 실시간 답변과 탐구방향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시 자문도 제공해 참여 학생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활용해 수시로 도움을 요청하면 인공지능 자문단 전문가들이 댓글로 필요한 자문을 할 예정이다. 또 참여 학생들은 과학관을 방문해 전문가들로부터 1:1 대면 자문과 교육도 받을 수 있다. 둘째로 인공지능 관련 초·중·고등학교 동아리(30개)를 대상으로 맞춤형 체험교육과 찾아가는 자문 서비스 등을 12월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 동아리 지도교사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도 수여한다. 과학관은 체험 동영상과 재료를 각 동아리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동아리는 초급(블록으로 인공지능 스피커 만들기), 중급(파이썬으로 인공지능 스피커 만들기), 고급(딥러닝 이해하기) 등 3개 과정 중 1개 과정을 선택해 자체적으로 탐구활동을 하게 된다. 또 인공지능 관련 자문·특강을 희망하는 동아리를 위해 전문가가 직접 학교에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1개 동아리는 연 2회 범위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유국희 관장은 "중앙과학관이 제공하는 자율탐구 프로그램과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학교현장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탐구분위기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01-24 12:41:49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6월부터 내비게이션이 무단횡단 등 각종 위험 미리 알려준다

서울시, 디지털 도로인프라 데이터 총 14종 개방 서울시가 국토부·경찰청과 함께 민간 내비게이션 업체에 14종의 디지털 도로인프라 데이터를 개방한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신호등 색상과 잔여시간, 무단횡단, 도로함몰 등을 내비게이션을 통해 알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 제공 이르면 오는 6월부터 내비게이션만으로 전방 신호등 색상 및 남은 신호시간, 사각지대 보행자와 충돌위험 등을 알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국토부·경찰청과 함께 민간 내비게이션 업체에 14종의 디지털 도로인프라 데이터를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가 개방하는 도로인프라 데이터는 ▲신호등 색상 및 잔여시간 등 교통신호 ▲무단횡단 보행자 ▲불법주정차 위치 등이다. 데이터가 개방되면 내비게이션을 통해 전방신호등 색상 및 남은 신호시간까지 초단위로 알려주는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 보행자와의 충돌위험, 터널내 정차·불법주정차 차량 위치 등도 서비스된다. 이런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사고위험 및 연료낭비가 줄어들 것으로 서울시는 보고 있다. 운전자 부주의로 유발되는 교통사고의 경우 3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교통신호시간을 반영한 최적경로 안내 및 목적지 도착시간 정확도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시는 먼저 도심(사대문안), 여의도, 강남, 상암내 도로와 양화·신촌로 등 22개 도로(151.0㎞)의 총 597개소(교차로)를 대상으로 교통신호데이터를 개방한다. 또한 내년 6월까지 6차로 이상의 모든 시내도로 내 총 2468개소의 교통신호데이터를 확대 개방한다. 교통신호데이터가 추가 개방될 경우 서울시 전체 신호제어기의 약 45.9%가 개방된다. 서울시는 이번에 공개되는 교통신호데이터를 활용할 내비게이션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를 위해 오는 29일 포털·자동차·통신업체 등 자체 내비게이션을 보유한 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공개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은 외부위원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3~5개 내외의 업체를 뽑을 계획이다. 시는 데이터 개방을 위해 5G 통신망 등을 활용해 0.1초(100ms) 단위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0.1(100ms)초 이내 모든 데이터가 상호 교환되는 초저지연 개방 플랫폼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번 데이터 개방을 계기로 차와 도로인프라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서울이 자율주행 등 미래교통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24 12:40:58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3회 이상 체불 사업장'·콜센터 등 취약 업종에 근로감독 집중키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정부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임금체불이 반복되는 사업장과 콜센터 등 노동환경이 취약해진 사업장에 대한 근로감독을 집중 실시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근로감독 종합계획'을 24일 발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를 감안해 영세 사업주에게는 사전 지도를 확대하되, 취약계층 노동자 보호를 위한 감독에 집중키로 했다. 우선 정기감독은 취약계층 고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先) 자율개선, 후(後)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다만, 신속하게 위법 사항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분야는 자율개선 절차 없이 바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수시감독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노동환경이 취약해진 업종에 집중한다. 여기에는 휴게시간 미부여 등 노동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는 콜센터가 포함되고, 연예 기획사, 방송 제작현장 등도 수시감독 대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임금 체불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신고가 다수 접수되는 등 반복·상습 체불 우려가 있는 사업장에 대한 근로감독도 강화된다. 최근 1년 이내 3회 이상 임금 체불을 한 사업장으로, 재산은닉 등 위반 사유가 고의적이거나 체불액이 1억원 이상 등 위반 정도가 중대한 사업장이 대상이다. 노동자에 대한 폭행과 상습적 폭언,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이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예외없이 특별감독을 실시키로 했다. 코로나19에 따른 휴업·휴직 관련 분쟁에 대해 노동자가 신속하게 권리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작년부터 운영해오던 '온라인 익명신고센터'를 상반기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재갑 고용부장관은 "전국의 근로감독관들은 코로나 시대 노동시장 변화 속에서 취약 계층 보호가 자칫 소홀해지지 않도록 현장 상황을 살피고 귀 기울이면서 소통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24 12:36:55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