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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내달 1일부터 2021-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

사이버한국외대 전경/사이버한국외대 제공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인 사이버한국외대(총장 김중렬)가 내달 1일부터 16일까지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학부·학과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마케팅·경영학과 ▲산업안전학과 ▲다문화·심리상담학과 등 총 9개 학부·학과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수업과 시험 등 100%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교육과정 이수를 통해 일반대학교와 동등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대학이다. PC,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공간의 제약 없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최적의 온라인 교육환경과 사회적 변화 및 학습 수요를 반영한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글로벌 융복합 교육과정을 강점으로 한다. 사이버외대에서는 학위 취득과 더불어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대학원 진학, 취업, 이직, 창업, 자기개발 등 자신만의 경쟁력과 직무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학습자들의 관심이 높아 10대부터 60대 이상의 폭넓은 연령층과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다양한 직업군의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다. 이번 2021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에는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 소지자 또는 동등 이상의 자격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국내외 전문대학이나 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그에 준하는 학력이 인정되면 2학년 편입학 및 3학년 편입학에 지원이 가능하다. 수능 및 고교 내신 성적에 관계없이 지원동기, 학업계획 등을 기술하는 자기소개서(70점)와 학업소양검사(30점)로 학생을 선발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29 10:33: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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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등 4곳 교육부 인증·역량진단 평가서 ‘A등급’

경희사이버대 스튜디오 전경/ 경희사이버대 제공 국내 19개 사이버대학 중 경희사이버대와 부산디지털대, 서울사이버대, 세종사이버대 등 4개 대학이 교육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이같은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원격대학에 대한 교육부 주관 평가는 올해 처음 실시됐다. 지난 2014년에도 전국 사이버대학 대상 평가가 진행됐지만 당시 평가는 원격대학협의회 주최 자체 평가로 대외적인 평가인증 기능을 하지는 못했다. 이번 평가는 고등교육법에 근거해 설립된 19개 사이버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부는 이번 인증·역량진단 평가에서 원격대학 19개교를 대상으로 서면검토와 대면점검을 실시했다.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최종 결과를 확정한 결과 ▲A등급 4개교 ▲B등급 12개교 ▲C등급 3개교로 확정됐다. 최하등급인 D등급(미인증)은 없었다. A등급을 받은 대학은 경희사이버대, 부산디지털대, 서울사이버대, 세종사이버대 등 4개교다. B·C등급 대학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경희사이버대는 대학경영과 재정·수업영역에서, 서울사이버대는 교직원 영역에서, 세종사이버대는 교육과정·교직원·원격교육 기반 영역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부산디지털대는 교육비 환원율이 높아 재학생 학비 경감에 도움을 줬다는 평판을 얻었다. 교육부는 이번 진단 결과를 원격대학 재정지원 사업과 연계하고, 외국대학과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인증과 대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자문(컨설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8년부터 교육부가 원격대학 진단 지표를 개발했으며, 14개교를 대상으로 시범 평가한 뒤 이 결과를 반영해 이번 실시됐다. 한편 국내에 '고등교육법'을 근거로 설립된 사이버대학은 ▲건양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 ▲고려사이버대 ▲국제사이버대 ▲글로벌사이버대 ▲대구사이버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부산디지털대 ▲사이버한국외대 ▲서울디지털대 ▲서울사이버대 ▲세종사이버대 ▲숭실사이버대 ▲원광디지털대 ▲한국열린사이버대 ▲한양사이버대 ▲화신사이버대 ▲영진사이버대(전문학사과정) ▲한국복지사이버대(전문학사과정) 등 총 19교로, 4년제 17교, 2년제 2교가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29 10:26: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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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벡 정상회담…디지털산업 MOU 체결에 신북방 '최초'무역 협상도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화상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화상 정상회담에서 발언하는 모습,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화상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한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이후 양국 관계가 지속 발전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도 긴밀히 협력한 데 대해서도 양 정상은 만족했다. 이와 관련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1992년 수교 이후 16차례에 걸쳐 정상회담을 연 바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017년 11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방한했고, 이후 2019년 4월 문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는 등 교류도 이어졌다. 이 밖에 지난해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친 정상통화도 있었다. 양측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디지털·그린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디지털산업협력 양해각서(MOU) 및 4차 산업혁명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산업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우즈베키스탄 무바렉 발전소 현대화 사업 주요계약 조건 합의 등을 논의했다. 특히 우리 정부는 디지털산업협력 MOU 체결을 토대로 디지털헬스케어, 스마트미터기, 스마트 팩토리, 친환경 농기계 등 분야에서 한국판 뉴딜이 바탕인 양국 간 산업 협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 대통령도 정상회의에서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추진 중인 부하라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 무바렉 발전소 현대화 사업, 시르다리야 가스복합발전소, 셰라바드 태양광발전소, 스켈링 솔라2 태양광발전소 사업 등에 한국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 국가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양측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한-우즈베키스탄 무역협정(STEP)' 협상 개시를 선언하고, 한-우즈베키스탄 2021-2023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기본약정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종합병원 및 화학 R&D센터 건립사업 차관 공여계약 등도 체결했다. 이 가운데 SK건설과 에너지공단,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와 투자대외무역부가 체결한 무바렉 발전소 현대화 사업 주요계약 조건 합의에 대해 청와대는 "향후 우즈베키스탄 발전소 현대화 사업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기존 EDCF 차관 한도액(5억 달러)을 종전 대비 두 배 증액(10억 달러)한 내용의 한-우즈베키스탄 간 EDCF 기본약정 체결에 대해서도 양 정상은 "이를 토대로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협력이 지속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도 이번 기본협정 체결에 대해 한국 기업의 관련 분야 시장 진출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양측은 또 이번 회담에서 '한-우즈베키스탄 무역협정(STEP, 지속 가능 무역 및 경제동반자협정)' 협상 개시도 선언했다. 이 협정은 한국이 신북방 정책 대상국과 추진하는 최초의 상품 무역협정이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신북방 정책 핵심 협력국인 우즈베키스탄과 유라시아 대륙의 공동 번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고,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신북방 정책을 유라시아 대륙의 안보 증진과 다각적 교류 협력 확대를 도모하는 정책"이라고 표현한 뒤 적극적인 지지를 표했다.

2021-01-28 17:20:5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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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벡, 올해 '첫' 화상 정상회담…'협력'에 공감

문재인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28일 화상 정상회담을 갖고 '협력'에 공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화상으로 진행한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과 협력 확대 가능성에 대해 시사했고, 미르지요예프 대통령도 한국과 경제 교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정상회담 모두 발언에서 문 대통령은 "올해 우즈베키스탄 독립 30주년이다. 단합된 힘으로 수많은 도전을 극복해온 우즈베키스탄 국민과 대통령께 경의를 표하며, 형제의 마음으로 축하 인사를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통령께서 새해에 연두교서에서 강조한 청년 지원과 국민 건강 강화, 지역 균등 개발은 한국이 추진하는 포용적 회복과 도약 정책과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우리 두 나라는 여러 면에서 같은 이상을 가지고 있고, 그만큼 협력의 여지가 크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우즈베키스탄은 실크로드의 중심에서 동서 문명과 교류했고, 포용의 힘으로 18만 고려인을 품어준 고마운 나라"라며 "우리 정부도 신북방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협력국으로 여기고 있다. 상생과 포용의 마음으로 경험을 공유하면서 협력해 나가면 두 나라 모두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고 함께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정상회담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양국의 상생 협력과 공동 번영을 향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양국 국민들에게 희망이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올해 첫 양자 정상회담을 문 대통령님과 같이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라며 "대한민국은 우즈베키스탄에게 특별하고 우리가 신뢰하는 전략적인 파트너 국가이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상회담에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관련 한국의 대응 방안에 대해 평가하기도 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한국이 코로나 확산 여파에 따른 힘든 점을 효율적으로 극복을 했고, 뿐만 아니라 해외 파트너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위험한 질병과의 범세계적인 싸움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데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미르지예요프 대통령은 또 한국 정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차원에서 마련한 한국판 뉴딜 정책을 두고 "향후 한국의 번영과 번창을 위한 든든한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는 정책"이라고 평가한 뒤 "큰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한반도 비핵화를 포함한 평화 구축 정책 추진과 관련 "한반도 평화와 우리 모두의 넓은 지역에서의 포괄적인 협력 강화 등 문 대통령이 진행하는 개방적이고 건설적인 정책을 전반적으로 지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르지예요프 대통령은 '한국과 우르베키스탄 간 경제 교류' 중요성을 언급하며 "(문) 대통령 초청을 받아 올해 5월 서울에서 개최될 제2차 P4G 정상회의에 기꺼이 참가하도록 하겠다"고도 말했다. 한편, 이날 청와대 여민 1관 영상회의실에서 진행한 화상 정상회담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강경화 외교부·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서훈 국가안보실장,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김형진 국가안보실 2차장, 박복영 경제보좌관 등이 배석했다.

2021-01-28 17:09:4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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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2년만에 주가 10배 뛴 스냅...AR 기술 확보 AI 기업 인수

스냅이 운영하는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스냅챗' 아이콘. / 스냅 제공 스냅이 증강현실(AR)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카메라 화면에 인물의 3D 모델을 삽입할 수 있는 영국의 인공지능 업체 아리엘AI(Ariel AI)를 인수했다. 스냅은 미래먹거리를 AR,AI로 설정하고 증강현실 스타트업 씨매진을 인수하고 등 관련 분야 강화에 나선 기업이다. 인수가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수백만 달러 초반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스냅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아리엘AI의 엔지니어들이 스냅챗의 카메라를 "더 스마트하게" 만드는 동시에 필터와 관련된 AR 경험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스냅은 AI에 대한 투자를 가속하고 있으며, 아리엘AI는 보카닷에이아이(Voca.ai), AI 팩토리(AI Factory), 보이시(Voisey) 등 스냅이 해당 분야에서 최근 인수한 기업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한편, 스냅의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스냅챗은 하루에 수 억명이 이용하고 사진과 비디오 콘텐츠 공유에 특화된 모바일 메신저로 업로드 후 24시간 내 사진 혹은 메시지가 사라지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스냅챗 주가는 2018년 한때 4달러 후반에 머물렀지만 2020년 중순부터 오르기 시작해 올해 27일 한주 당 48.95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1-28 16:58:1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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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리사 수'의 위엄...AMD 예상치 뛰어넘는 4분기 실적 발표

AMD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매출을 발표했다. / AMD 제공 AMD가 화요일 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매출을 발표했다. 더불어, 기업과 고객들이 원격근무에 적응해감에 따라 PC·데이터센터·게이밍 콘솔 부문에서 칩 수요가 높아져 2021년 견고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AMD가 생산하는 그래픽프로세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등에 사용된다. AMD는 작년 4분기 매출이 32억4000만달러(약 3조5800억원)로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성적으로 영업이익은 6억6300만달러(약 7313억원), 당기순이익은 6억3600만달러(약 7015억원)를 기록했다. AMD는 게이밍 콘솔용 칩도 공급하고 있어, 4분기 연말 휴가 시즌 동안 마이크로소프트(MS) 및 소니 신제품 기기 판매 증가로 매출이 크게 늘었다. 데이터센터 프로세서 칩과 게이밍 콘솔 칩이 포함된 AMD의 엔터프라이즈 및 세미커스텀 부문의 매출은 12억 80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12억 4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또한 AMD의 그래픽 칩은 암호화폐 채굴 부문에서도 수요 급증을 보였다. AMD의 지난해 매출액은 97억6300만달러(약 10조7600억원)으로 전년대비 4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3억6900만달러(약 1조51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9년 영업이익에서 117% 늘어난 수치다.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14년 취임해 적자를 기록하던 AMD를 흑자로 전환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1-28 16:57:4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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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바이두, 링컨·크라이슬러 이용해 미국서 자율주행 시험 허가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바이두가 완전무인 자율주행 시험 허가를 받았다고 캘리포니아주 차량국이 밝혔다. IT 기업들의 자율주행차 사업 도전이 뜨거운 가운데, '중국의 구글' 바이두도 자율주행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이두가 캘리포니아주로부터 완전 무인 자율주행 시험 허가를 받았다고 수요일 캘리포니아주 차량국이 밝혔다. 파이낸셜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대체운전자 탑승 자율주행 시험의 경우, 현재 주요 자동차회사 대다수와 애플 등 58개 기업이 캘리포니아주로부터 허가를 받은 상태이다. 바이두는 완전 무인 자율주행 시험 허가를 받은 여섯 번째 기업이 되었다. 바이두에 따르면 자율주행 시험에 두 가지 다른 모델을 사용할 계획인데, 바로 링컨 MKZ 세단과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밴이 그 주인공이다. 중국 검색엔진 1위 기업 바이두는 대체운전자 탑승 자율주행 시험용으로 차량 500대를 운행 중인데, 대부분 중국에 있고 미국에 일부가 있다. 바이두는 이미 후난성 창사의 일반 도로에서 완전 무인 자율주행 시험을 진행했으며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도 무인 자율주행 시험 라이선스를 받았다고 밝혔다. 바이두는 중국의 최대 검색 엔진으로, 중국이 구글을 규제하면서 시장점유율을 70% 이상으로 늘리는 등 14억명의 중국 인구가 사용하는 대표 검색엔진이다.바이두는 미래 먹거리로 자율주행차량, AI 로봇 등 인공지능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비즈니스 모델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바꿔,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에 주도권을 쥐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제너럴모터스 산하 자율주행 기술개발업체 크루즈와 협력하고 있고 구글의 자율주행차량 부문 계약사 웨이모는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 등지에서 수백대의 무인자율주행 차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유통 공룡 아마존도 지난해 첫 자율주행 택시 '죽스'를 공개했고, 애플도 현대차와 자율주행 차량 사업을 위해 협력을 논의하는 등 글로벌 업체들의 미래 먹거리 '자율주행차' 기술 확보를 위한 노력이 뜨거워지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1-28 16:57:4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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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쇼핑 욕구 자극한 아이폰12...애플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매출

애플이 2020년 4분기 매출에서 분기 사상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 12의 호성적에 따른 것이다. 팀 쿡 사진은 애플 최고경영자. / 팀 쿡 트위터 작년에 출시한 스마트폰 '아이폰12'가 66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애플이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견인했다. 씨넷 보도에 따르면 계속되는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은 연말 쇼핑 시즌 동안 열성적인 팬들이 신제품 아이폰12를 구입하면서 급증했다. 지난해 애플은 699달러의 '아이폰12 미니'부터 1099달러인 '아이폰12 프로맥스'까지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를 출시했다. 애플은 전년 동기 대비 30%가량 증가한 약 288억 달러의 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애플은 주당 1.68달러의 이익을 냈으며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기록한 918억 달러에서 21% 이상 증가한 1114억 달러로 나타났다. 애플의 타 제품군들도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애플의 PC '맥북' 매출은 전년 대비 21% 상승한 86억9000만 달러, 아이패드 매출은 전년 대비 41% 증가한 84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가 증가하고 IT 기기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애플 워치'로 유명한 애플의 웨어러블 기기도 84억 달러 성장했다. 애플의 팀 쿡(Tim Cook) CEO는 성명을 통해 "역사적인 연말 시즌에 출시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첨단 제품 라인에 고객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보여주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폰과 웨어러블이 매장 폐쇄의 영향을 받았다"며 애플 제품 취급 매장이 코로나19로 문을 닫지 않았다면 더 좋은 매출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쿡은 사회에 대한 애플의 공헌도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지역 사회를 강력하고 평등하게 되돌리는 데 집중했다. 인종적 평등과 정의(Racial Equity and Justice) 정책을 펼쳤고 수년에 걸쳐 미국 전역에서 3500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말했다. 한편, 팀 쿡은 코로나19가 초래한 불확실성 때문에 다음 분기 매출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1-28 16:57:4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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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자사 고객에 디즈니+ 무료 서비스한 버라이즌, "고객 확보에 큰 성과"

미국의 거대 통신사 버라이즌이 디즈니의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플러스와 맺은 서비스 무료 제공이 큰 성과를 거둬 사용자 확보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 버라이즌 제공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를 믿은 미국 거대 통신사 버라이즌이 큰 성과를 거뒀다. 1년 전 디즈니가 디즈니플러스를 출시했을 때, 버라이즌은 이제 막 출시된 신규 서비스에 큰 베팅을 했다. 디즈니플러스 출시를 앞두고, 버라이즌은 디즈니와 제휴해 디즈니플러스를 1년간 무료로 제공했다. 버라이즌은 약 1억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그중 약 절반이 무제한 요금제를 쓰고 있다. 무료 서비스는 버라이즌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는 신규 및 기존 고객과 5G 홈(Home) 및 파이오스(Fios) 인터넷 신규 고객에게 제공됐다. 현재까지도 디즈니플러스 1년 무료 이용이 포함된 프로모션 딜에 가입한 고객의 3분의 2는 버라이즌 고객이다. 디즈니플러스는 출시 1년만에 8680만명의 유료 가입자를 확보하며 5년 목표치를 달성해버렸다. 코로나19로 디즈니 테마파크 사업부가 큰 타격을 입었지만 디즈니 플러스의 폭발적인 성장세로 타격을 일부분 회복했다. 아직 디즈니 플러스가 진출하지 않은 국가가 많아 가입자 수 추가 확보 여력도 남아있는 상황이다. 디즈니는 마블·픽사·21세기 폭스·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양질의 콘텐츠를 강화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버라이즌은 애플의 애플 TV플러스(Apple TV+), 디스커버리의 디스커버리플러스(Discovery+)와도 유사한 계약을 체결해 강력한 고객 유치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버라이즌은 작년 한해 파이오스 인터넷 가입자가 약 30만 명 추가됐고, 4분기에만 9만 2000명가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1-28 16:57:4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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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점점 TV 떠나는 '코드커팅' 현상 불구, AT&T 실적 선방

미국의 거대 통신 회사 AT&T가 코드 커팅 현상으로 인한 이용자 감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높은 4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 AT&T 제공 AT&T는 수요일 무선 및 광대역 네트워크 성장세가 워너미디어 자회사의 매출 감소를 상쇄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코드커팅 추세로 인한 큰 타격에도 예상보다 높은 4분기 실적과 전체 매출을 발표했다. 코드커팅(Cord-cutting) 현상이란 말 그대로 '선을 끊는다'는 의미다. 방송·미디어 업계에서 사용되는 말로 그동안 가정 내에 케이블TV나 위성TV 같은 유선방송을 이용했던 것에서 별도의 선이 필요 없는 온라인 기반 동영상 서비스로 이동해가는 시청 행태를 말한다. 코드 커터 뉴스에 따르면 AT&T의 2020년 4분기 TV 서비스 총 이용자가 61만 7000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용자 감소분에는 AT&T가 운영하는 위성 TV 업체 '다이렉 TV', IPTV 'U-Verse' 등을 포함하는 수치다. AT&T는 지난해 12월로 마감된 3개월 간의 조정수익이 주당 75센트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89센트에 비해 하락한 것이다. 팩트셋(FactSet)의 조사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73센트의 실적을 예상하고 있었다. 매출은 전년 동기의 456억 9000만 달러에서 2.4% 감소한 445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AT&T는 2021년 주당 조정수익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 성장률은 "1%대", 연간 총 배당금 지급 비율은 "높은 50%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1-28 16:57:40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