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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42개 FTA 지원사업 통합 공고… 6527억원 규모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8개 정부부처와 16개 유관기관의 '2021년도 FTA 활용지원 사업'을 1일 통합 공고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우리 기업들이 정부 각 기관에서 시행하는 FTA활용지원사업을 쉽게 찾아보고 신청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FTA 활용지원 사업을 통합 공고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추세를 보면, 통합 공고되는 사업 건수와 예산 규모는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각 기관의 FTA활용지원 사업 예산은 약 6527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5% 증가했다. 주요 지원 내용은 FTA 활용촉진, FTA 해외시장진출, 산업경쟁력 강화, 한-중 FTA 특화사업 등 4개 분야 42개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수출기업이 FTA 특혜관세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하고, 국내 기업이 FTA 체결 상대국 시장에 진출하도록 수출바우처, 무역보험 등을 제공한다. 또 FTA 체결 영향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국내기업 등에 단기 자금조달을 지원하거나, 중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차이나데스크 현장 방문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통합공고의 상세한 내용과 신청절차 등은 산업통상자원부(motie.go.kr)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 김형주 통상국내정책관은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들이 개별 수행하는 FTA 지원 사업을 통합·안내함으로써 우리기업들이 관련 정보를 한꺼번에 살펴보고 적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급변하는 통상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FTA 지원사업 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31 11:17: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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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인천대·경기대, 첫발

인천대와 경기대 관계자들이 '경인지역 공유대학 플랫폼'을 구축하고 29일 인천대 송도캠퍼스 대학본부에서 플랫폼 구축 기념식을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대 제공 경인지역 대학들이 학점교류, 연구기자재 공유 등을 실시하는 공유대학 플랫폼을 구축했다. 인천대(총장직무대리 양운근)는 경기대(총장 김인규)와 '경인지역 공유대학 플랫폼'을 구축하고 29일 인천대 송도캠퍼스 대학본부에서 플랫폼 구축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인지역 공유대학 플랫폼은 지난 2017년 9월 '제9차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 총회'에서 29개 대학이 체결한'경인지역 대학 간 상호 교류․협력에 관한 업무협력 협약'을 근거로 마련됐다. 경인지역 대학의 교육분야, 연구분야, 취·창업 분야, 인프라 분야의 교류·협력을 위해 구축됐다. 인천대는 경인지역 공유대학 확대를 위해 경인지역 대학 중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을 대상으로 시행이 용이한 단계 협업부터 추진해 점진적으로 단계가 높은 협업을 통해 경인지역 공유대학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에 구축한 경인지역 공유대학 플랫폼에는 참여대학 간 ▲학점교류 ▲교육기자재 공유 ▲우수 동영상 강좌 교류 등 내용이 포함되며 공유내용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허진 인천대 기획예산처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 간 순위경쟁을 넘어 실질적 교육 경쟁력을 제고해 경인지역 공유대학의 고등교육 시너지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31 11:14: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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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 푸드테크 계약학과, 경희대에 미래식품 계약학과 생긴다

경희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대와 경희대에 식품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대학원 과정의 계약학과가 생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미래식품 계약학과와 푸드테크 계약학과를 운영할 교육기관으로 각각 경희대와 서울대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계약학과는 산업체와 교육기관이 상호 협력해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제도다. 지난해 농식품 분야 최초로 고려대(세종)와 한양대에 기능성식품 계약학과를 개강해 40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이후 농식품 분야 계약학과 추가 개설에 대한 기업 수요 확산 등에 따라 올해 2개 학과를 추가 개설하게 됐다. 농식품부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기관의 역량, 대학 입지, 교과과정, 교육생 모집 용이성 등을 평가해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두 대학의 대학원은 농식품부 지정 필수과목과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선택과목, 실습·심화과정으로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게 된다. 경희대가 운영하는 미래식품 계약학과는 소비자 트랜드 변화에 따라 성장하는 맞춤형식품·특수식품·간편식품 등 새로운 식품산업 분야 육성을 위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대의 푸드테크 계약학과는 식품 분야에 4차 산업혁명을 접목한 IT·AI 등 다양한 기술 융복합을 통한 융합형 식품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신규 개강하는 계약학과는 식품기업 또는 식품산업과 연계 가능한 중소·중견기업 재직자(10개월 이상 근무)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졸업요건 충족 시 석사 학위를 수여한다. 교육생 모집은 학교별 학사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향후 각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약학과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서울대 이기원 교수는 "서울대의 산·학 문제해결 플랫폼을 기반으로 푸드테크 기업의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희대 이정민 교수는 "고령식품 등 맞춤형 식품에 대한 소비자·업계 수요 충족을 위해 경희대의 의학영양학 연구역량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학과 식품을 연계한 고령친화식, 메디식품 분야 전문가 육성을 선도하는 교육기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농식품부 노수현 식품산업정책관은 "식품분야 계약학과를 수료한 핵심인력들이 향후 식품산업 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31 11:00: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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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내달 2일 삼성·네이버 등 기업 AI전문가 초청 특강 마련

'기업과 함께하는 AI 아카데미 온라인 특강' 개최 중앙대가 내달 2일 '기업과 함께 하는 AI 아카데미 온라인 특강'을 개최한다./중앙대 제공 중앙대(총장 박상규)는 내달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기업과 함께하는 인공지능(AI) 아카데미 온라인 특강'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AI 관련 학습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업 AI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된다. 특강은 박상규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ETRI 박상규 부원장 ▲LG CNS 김진수 전문위원 ▲네이버 AI연구소 하정우 연구소장 ▲법무법인 화우 석제범 원장 ▲삼성 SDS 정용현 연구원의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특강은 AI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중앙대는 2월 1일까지 사전등록을 받는다. 당일 신청도 가능하다. 행사를 주관한 중앙대 다빈치학습혁신원(원장 송해덕) 관계자는 "중앙대는 AI교육을 기반으로 한 AI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강을 통해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AI에 관심을 갖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대는 지난 1월에도 800여명의 사전신청을 받은 AI 아카데미 온라인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AI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AI학과, 대학원, AI 공동연구소 등을 운영 중이며, K-MOOC 강좌에도 4개의 AI강좌를 개설해 AI에 관심을 가진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AI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31 10:44: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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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환경 개선”…세종대 건축학과 학생들, 벽화 제작

세종대 쪽문 골목길 벽화를 제작한 세종대 건축학과 (왼쪽부터)신해완, 이서현, 채수진, 임예은, 이찬희 학생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 학생들이 대학 쪽문 골목길 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 벽화를 그려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건축학과 임예은(17학번), 이찬희(18학번), 이서현(18학번), 신해완(18학번), 채수진(18학번) 학생이 세종대 쪽문 골목길 환경 개선을 위해 벽화를 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학생들의 이번 작업은 캠퍼스타운에서 실시한 '2020 학생 마을디자이너'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학생 마을디자이너는 세종대 캠퍼스타운 지역인 군자동 일대의 공간을 직접 디자인하고 시공까지 하는 활동이다. 이번 작업은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됐다. 지난해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작업 과정에서 학생들은 주민과 소통을 위해 설문조사도 여러 차례 진행했다. 학생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골목길 환경과 안전 문제에 관심 많다는 것을 파악했다. 이후 어두웠던 골목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쪽문 계단에 전등을 설치했다. 벽에는 벽화를 디자인하고 직접 그렸다. 벽화에는 세종대의 전통스러운 정문을 중심으로 뒤쪽에 도시 실루엣을 그려 넣어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표현했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 받아 학생들은 2020 학생 마을디자이너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하는 기쁨도 누렸다.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던 임예은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서 캠퍼스와 주택가 골목길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자 노력했다"며 "고생했던 만큼 좋은 결과물과 1등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서 더욱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31 10:40: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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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전국 120명 대상 ‘자녀와 함께하는 진로 컨설팅’ 성료

호서대가 지난 28일과 29일 전국 신청자 120명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진로 컨설팅'을 온라인으로 운영했다. 사진은 호서대 세출호/ 호서대 제공 호서대(총장 김대현) 입학처는 28·29일 '자녀와 함께하는 진로 컨설팅'을 온라인으로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교생과 학부모들에게 진로 설계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온라인 진로 컨설팅에서는 한국진로진학연구원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전문가 11명이 직접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컨설팅 전 학생 개개인의 상공회의소 진로개발역량검사를 실시했다. 특히, 예비 고1(중 3학년) 학생들이 고교 진학 전에 진로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고교 진학 후에는 올바른 학교생활과 대입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수진 입학처장(경영학부 교수)은 "호서대는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대면 활동이 어려운 요즘 여러 제약적 상황들이 많지만, 지역과 학생, 학부모, 대학이 상호 협력해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진로 컨설팅은 전국 지역 고교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15일부터 21일까지 120명을 모집해 진행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31 10:35: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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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봄학기, 초1은 등교해도 대학생은 안 간다

국내 주요대학, 1학기 비대면 중심 수업 예고 지난 2학기 한 대학에서 교수가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뉴시스 제공 정부가 초등학교 저학년을 중심으로 등교 수업 확대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대학들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원격 수업을 중심으로 대면·원격수업을 병행할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안심하기에는 아직 이르고, 대학생들은 활동 반경이 커 전파 확산 우려가 크다는 판단에서다. 지난해 원격수업 확대로 촉발된 등록금 반환 갈등이 제대로 봉합되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도 대면 수업이 축소되면서 대학 등록금을 둘러싼 논란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31일 대학가에 따르면, 주요 대학들은 최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1학기 학부 수업 운영계획을 속속 공지하고 있다. 서울대는 지난해 2학기에 이어 오는 봄학기에도 대면·비대면 수업을 병행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수업 진행 가이드'를 제시했다.강의 특성에 따라 강좌를 4개 군으로 나누고 그에 따라 수업방식을 정하는 게 골자다. 가이드에 따르면 A군(실험·실습·실기)은 전면 대면 수업이 가능하고, B군(이론 및 실험·실습·실기)은 5주 이상 대면 수업을 한다. C군(소규모 교과목)은 5주 미만 대면 수업으로 운영하지만, 이론 강의 중 D군(이론·대규모 교과목)은 2학기 내내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강의를 담당하는 교수는 재량으로 수업운영방식과 대면 수업 기간, 절대평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고려대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2.5단계까지는 온·오프라인 병행수업을 기본으로 대면 수업을 제한적으로 실시한다. 다만 현재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인 점을 고려해 1학기 초에는 온라인강의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하고, 대면 수업은 최소한으로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3단계로 격상되는 상황에서는 전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겠다고 공지했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최근 학교 홈페이지에 서신을 띄워 중앙대 오는 1학기 개강 후 8주간 일부 실험·실습, 실기 수업을 제외한 모든 수업을 원격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중앙대 홈페이지 캡쳐 중앙대는 최근 교무위원회를 통해 1학기 전반기 8주간 수업을 학내 '단계별 학사 운영 계획'에서 '2.5단계'에 맞춰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5단계에는 모든 수업이 원격(비대면)으로 운영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일부 실험·실습, 실기 수업만 대면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원격과 혼합해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인하대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대면 수업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1단계와 1.5단계에서는 대면·비대면 수업을 병행하고, 2단계와 2.5단계에서는 일부 실험·실습·실기·설계 과목만 제한적으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게 골자다. 3단계가 되면 전면 온라인 수업을 한다. 이화여대는 수강정원에 따라 수업방식을 결정한다. 이화여대는 50명 이상의 이론, 이론·실습 교과목은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하고, 50명 미만이면 대면·비대면 수업을 병행하는 혼합수업을 진행한다. 일반대학원의 경우, 교과목 정원이 없어 담당교수가 대면 수업·혼합수업·비대면 수업 중 선택해 진행하게 되며, 수강신청인원이 50명 이상인 경우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한다. 다만, 사회적 거리 두기가 2.5단계 이상인 경우,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상황 추이에 따른 방역 조치 단계에 따라 수업 방식은 변경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 한국외대도 수강정원 50명 이하 모든 수업은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대면 수업이 가능하지만, 수강정원 51명부터는 학기 전체 모든 수업을 비대면으로 하기로 확정했다. 50명 이하 대면 수업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여부가 정해진다. 거리두기 1·1.5단계에는 수강정원 12명 이하 모든 수업과 수강정원 12명 이하 모든 수업, 30명 이하 PC실습, 체육실기, 이공계 실험·실습 수업은 대면으로 진행한다. 이외 수강 정원 13~50명 수업은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한다. 2단계는 30명 이하 이공계 실험·실습 수업과 12명 이하 회화(말하기) 수업을 제외한 모든 수업은 비대면으로 전환한다. 2.5단계가 넘으면 모든 수업은 비대면으로 한다. 이처럼 올해 상반기도 대학가에서는 비대면 수업이 주를 이를 것으로 보여 등록금 반환 요구가 또다시 학생들 사이에서 터져 나올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많은 대학이 특별 장학금 등 형태로 등록금을 반환했으나 그 규모가 학생 측 기대에 미치지 못해 불만이 여전한 상황이다. 서울 한 대학 관계자는 "1학기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비대면 수업을 듣는 강의도 교수자가 무조건 해당 수업 시간 지정 강의실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는 등 이전보다는 원격 강의 질 제고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라면서도 "다만 대면 수업과 100% 같은 효과를 담보하긴 어려워 학생회 측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31 10:28:1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