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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AR 기반 콘텐츠' 등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 혁신사례 공유

혁신사업단, '2020 KU 대학혁신 성과포럼' 개최 건국대 혁신사업단이 지난달 28일 '2020 KU 대학혁신 성과포럼'을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했다./건국대 제공 건국대가 2020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진행한 혁신사례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건국대 혁신사업단(단장 박진용)은 지난달 28일 '2020 KU 대학혁신 성과포럼'을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역할'을 부제로, 2020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진행한 혁신사례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장으로서 마련됐다. 포럼은 박진용 건국대 혁신사업단 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영재 건국대 총장 환영사 ▲장상현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본부장 기조강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원격교육과 인공지능의 활용 전략'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혁신사례 발표는 교육혁신, 산학협력혁신, 연구혁신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교육혁신에서는 ▲코로나 시대 온라인 학습체계 구축과 향후 전망(이윤성 교수학습센터 주임) ▲증강현실(AR) 기반 교수 역량 강화 콘텐츠 개발 사례(교수학습센터 한송이 박사)▲현실의 문제를 푸는 교양 교육(교양연구평가센터 이소영 센터장) 발표가 진행됐다. 산학협력혁신에서는 창업지원단 최혜민 담당 '창업 활성화를 통한 산학협력체제 혁신'이, 연구혁신에서는 화장품공학과 김경미 학생의 '4+1학석사연계제도 및 RUS프로그램 학생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YouTube) 온라인 생중계로 약 2시간 40분동안 진행됐다. 전영재 건국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성과포럼을 통해 우리 대학이 수행한 사업의 경험들이 잘 전달돼 선순환되기를 기대하며 서로 도전이 되는 상생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진용 혁신사업단 단장도 "혁신사업단은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다양한 결과를 이끌어 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여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참여한 모든 분들께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02 12:09: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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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미디어 시청시간 늘었다…'유튜브' 등 OTT 이용률 66.3%

OTT 서비스 이용시 사용기기 및 OTT 서비스 별 이용률. / 방송통신위원회 코로나19 확산 이후 미디어 시청 시간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유튜브',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이 크게 늘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도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4042가구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남녀 6029명을 방문 면접해 이뤄졌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미디어(방송·OTT) 시청시간을 조사한 결과, 이용시간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32.1%로 나타났다. 이는 감소했다고 응답한 비율 2.3% 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난 수치다. 코로나19 관련 뉴스나 정보를 주로 얻는 매체는 스마트폰(52.5%)과 TV(44.6%)로 확인되었다. 유료방송 가입 가구는 92.2%로, IPTV 가입률은 50.1%로 전년(45.1%) 대비 증가한 반면, 케이블방송 가입률은 41.7%로 전년(47.5%)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OTT 이용률은 66.3%로 전년(52.0%) 보다 14.3%포인트 늘었다. 서비스별로는 유튜브 62.3%, 넷플릭스 16.3%, 페이스북 8.6%, 네이버TV 4.8%, 아프리카TV 2.6%로 조사됐다. 서비스 이용 기기는 스마트폰이 94.8%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OTT서비스 이용자 중에서 주 5일 이상 OTT 시청빈도는 61.7%로 전년(49.4%) 대비 크게 늘었다. 정액제나 추가 요금을 내고 이용한 비율도 전체 응답자 기준 14.4%로, 전년 7.8%에 비해 늘었다. 넷플릭스 이용률이 가장 높고 유튜브, 웨이브 등이 뒤를 이었다. 아울러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을 필수 매체로 인식하는 비율이 67.2%로 29.5%를 기록한 TV와 격차가 더욱 커졌다. 특히 10대의 경우 96.2%로 타 연령대 대비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다. 60대와 70대 이상 고령층의 스마트폰 보율율도 각각 91.7%, 50.8%를 기록해 매체 이용의 개인화가 고령대로 확산되는 경향도 보였다. 코로나19 관련 뉴스나 정보를 주로 얻는 매체 또한 스마트폰이 52.5%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TV가 44.6%를 기록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02 12:04:3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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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을 빛낸 인물에 관제사령부 이명락 중령 등 4명 선정

충남 계룡시 공군본부에서 2일 열린 2020년 공군을 빛낸 인물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이성용 공군참모총장과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공군 공군은 2일 공군관제사령부 이명락 중령(48) 등 4명을 2020년 '공군을 빛낸 인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공군을 빛낸 인물 시상식은 2001년 시작돼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 '전투력 발전' 부문에서 수상한 이명락 중령은 공군의 중앙방공통제소(MCRC)에서 육군 저고도 탐지레이더로 식별되는 항적자료를 자동으로 수신할 수 있는 체계를 개발해 공군의 공중감시능력을 향상시켰다. 또한,'공역이탈 자동경고방송 시스템'을 개발해 조종사들의 항행 안전 보장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조직운영 발전' 부문에서는 공군본부 군수참모부 하기룡 군수군무사무관(5급·45)이 선정됐다. 하 사무관은 KF-16 전투기의 항공전자부품을 국내 정비기술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이끌며 총 50여억 원의 국방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2017년부터 3년 연속 국방부 경영혁신 명예의 전당에 오르며 전군 최초이자 최다 등록자로 선정되는 등 공군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지식·정보화'부문은 공군교육사령부 군수1학교 교관으로 근무중인 이용우 원사(45)가 수상했다. 비파괴검사교관으로 복무 중인 이 원사는 3년여간의 연구와 실험 끝에 '항공기 기골 균열탐지를 위한 와전류 검사장치'를 최초로 개발해 항공기 수명 연장과 비행안전 보장을 위해 필수적인 비파괴검사 기술을 향상시켰다. '희생·봉사'부문에서는 제29전술개발훈련비행전대 소속 김승범 중위(진)(24)이 수상했다. 김 중위(진)은 지난해 8월, 충청남도 태안의 꽂지해수욕장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심한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가던 남성을 구조했다. 공군을 빛낸 인물은 평소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수행으로 ▲전투력 발전 ▲조직운영 발전 ▲신지식·정보화 ▲희생·봉사 ▲협력 ▲특별 등 6개 부문에서 공군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단체별로는 전투력 발전 부문에서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정보작전처가, 신지식·정보화 부문에서는 공군본부 직할부대인 정보체계관리단이, 협력 부문에서는 한국전력공사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특별 부문에서는 JUSMAG-K(주한미군합동군사업무단) 공군사업팀이 각각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을 주관한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공군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준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강한 공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2-02 12:04:00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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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에서 석사 취득…전문기술인재 육성 위한 ‘마이스터대’ 신설

직무중심 '단기-전문학사-전공심화-고도화' 교육과정 운영 교육부, 시범운영 대학 5곳 선정해 총 100억원 투입 정부가 고숙련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대학 교육모형인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대학 5개교를 선정해 총 100억원을 투입한다. 마이스터대는 전문대 학과에 '단기직무 과정'부터 '전문학사 과정' '전공 심화 과정' '석사과정'까지의 교육과정을 직무 중심으로 편성하는 새로운 형태의 대학이다. 특히 일반대 대학원에 진학할 필요 없이 '전문기술 석사 과정'을 밟아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전문기술인에게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교육과정 고도화…현장 친화적 교육환경 조성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일 이런 내용을 담은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5개의 시범운영 대학을 선정하고 2년간 시범운영을 통해 마이스터대 우수모형을 발굴·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총 100억원 규모로, 참여대학은 각 20억원 씩 지원받는다. 1차 연도에는 교육과정 개발과 산학협력 교수학습 체계 구축, 교원 역량 강화 등 학생 선발 전 교육 여건과 제도를 마련하고 단기 직무 과정을 시범운영한다. 신규 학생 선발은 2차 연도부터 가능하다. 단기 직무 과정부터 석사 수준의 고도화과정까지 마이스터대 전 교육과정을 운영해 우수모형을 발굴·확산하고 제도 도입의 기반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전문기술석사과정 설치·운영 근거 마련을 위한 '고등교육법' 개정이 진행 중이며, 관계 법령 개정 전까지는 석사 수준의 고도화과정(비학위)으로 운영된다.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대학은 기존에 운영하던 전문학사와 전공심화 과정(학사)을 개선하고, 단기 직무 과정과 석사 수준의 고도화 과정을 도입해 직무 중심 교육과정으로 개편해야 한다. 마이스터대 교육과정 개정 과정에는 해당 분야 산업체 또는 지역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기업의 애로기술 해소를 위한 사례 기반 교육(PBL)을 하는 등 현장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현장 친화적 교육환경도 조성된다. 참여 대학은 실무능력을 갖추고 기술 전수가 가능한 현장 전문가를 해당 학과 교원의 60% 이상으로 구성해야 한다. 또한 산업계 발전 속도에 맞춰 실습 기기와 실습실을 마련하고, 재직자 학생 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유연한 학사제도 운영이 가능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성인 학습자 친화적 학사 운영을 위해 재직자, 성인학습자의 사회경험·재직경력 등을 대학 학점으로 인정하는 선행학습경험인정(RPL)제는 물론, 특정 과목을 수업일수 단축 등 일정 기간에 집중해 이수하는 집중이수제 등 다양한 학사제도를 도입·활용한다. 대학은 기업·지역과 협력을 강화해 교육과정 개발·운영 등 인적 자원과 기업의 시설·설비 등 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취·창업을 연계해 전문 인재 양성과 유입의 선순환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산학협력 마일리지제를 활용해 현장실습 국고지원금 지급대상을 대학에서 실습기관(기업)으로 벼경하는 등 기업 참여 혜택(인센티브) 제공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4월 수도권 2곳·비수도권 3곳 선정 교육부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구분해 권역별 평가 점수가 높은 순으로 수도권 2교, 비수도권 3교 등 총 5개교를 시범운영 대학으로 선정하며, 학교당 20억원을 지원한다. 8일 교육부 홈페이지를 통한 사업 공고를 시작으로, 17일에는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온라인은 내달 16일, 오프라인은 내달 17일까지 사업 계획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선정평가는 3월부터 실시되며, 4월 중 참여대학을 확정하고 협약을 체결한 후 사업비를 교부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마이스터대는 고숙련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모형으로서, 시범운영을 통해 우수모형을 발굴하고 관련 제도를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계획은 지난해 11월 제20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방안(시안)'을 구체화한 것으로, 세부적인 사업 운영 방안과 시범운영 학교 선정 계획이 포함됐다.

2021-02-02 12:00:2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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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3일부터 올해 인공지능 융합 신규과제 공모 나서

과기정통부, 2021년 인공지능 융합 분야 신규과제 개요.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AI+X)를 비롯한 '2021년도 인공지능 융합 분야 신규과제 공모를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 등은 지난 7월 발표된 '디지털 뉴딜'의 대표과제인 '데이터 댐' 중 하나로, 인공지능을 산업·사회 전반에 접목해 각 분야 혁신과 신시장 창출을 목적으로 해, 올해에는 407억원 규모로 신규과제 18개와 컨소시엄 24개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규과제 수행 컨소시엄은 공모 이후 적합성 검토, 서면평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우선,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AI+X)'는 경제적 파급효과와 국민 체감도가 높은 7개 분야에서 데이터의 안전한 학습과 알고리즘 개발 및 현장 활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77억원 규모로 신규과제 11개를 공모·선정한다. 또 민간의 인공지능 서비스 확산 지원, 인공지능 실증 환경 구축 사업에서도 130억원을 투자해 7개 신규과제를 추가 선정한다. 인공지능과 각 분야의 융합은 지난해 디지털 뉴딜 추진을 계기로 관련 지원이 확대·다양화되면서, 성과도 본격 창출되고 있다. 지난해 추경 사업으로 착수한 인공지능 융합프로젝트(AI+X)는 그간 활용이 어려웠던 의료·통관 분야 등에서 50만건 이상 데이터를 제공해, 56개 기업·기관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 중이다. 또한, 교통·금융 등 27개 민간 서비스 현장에서 인공지능 활용 확산을 시범 적용 중이며, 사업 참여를 통해 확보한 인공지능 기술력을 사업화하는 성과도 창출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격오지 군병원, 산업단지 내 공장 등에 이 사업 결과물을 시범 도입·활용하는 등 산업 현장과 국민 일상 속으로 성과를 본격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송경희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작년에 구축한 기반 위에 올해 사업수행을 더욱 본격화해 디지털 뉴딜 성과를 창출하고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각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융합·활용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 기업에는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혁신적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02-02 12:00:2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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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웍스, 편의성 강화한 새 홈페이지 오픈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크라우드웍스는 정보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새로운 통합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운 통합 사이트는 기존 분리돼 있던 웍스(Works), 잡스(Jobs), 비즈니스(Business) 등 크라우드웍스의 다양한 서비스에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크라우드웍스는 또 통합 사이트 구축에 앞서 사용자의 서비스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적용한 편의성 높은 직관적 UI/UX를 설계했다. 웍스(Works)는 데이터 라벨러가 AI 학습데이터 구축 작업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는 서비스로, 크라우드웍스에 가입돼 있는 21만명의 라벨러는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프로젝트 작업에 참여할 수 있다. 잡스(Jobs)는 검증된 데이터 라벨러를 인력이 필요한 기업에게 파견하는 서비스다. 비즈니스(Business)는 데이터 라벨링을 의뢰하거나 데이터 바우처 사업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크라우드웍스는 인공지능 고도화에 필요한 학습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는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현재까지 국내외 300곳 이상 고객사에게 6200만개가 넘는 데이터를 제공해 왔다. 박민우 크라우드웍스 대표는 "이번 신규 오픈한 통합 페이지는 사용자가 크라우드웍스의 다양한 서비스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모니터링을 통해 사용자의 니즈에 맞춰 홈페이지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2-02 11:31:3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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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직장인들 설엔 '집콕'이 대세

유진그룹 계열사 임직원 1305명 대상 설문조사 77.7%는 '가족과 집에'…19%만 '고향行' 답해 직장인들 사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명절'이 자리잡고 있다. 명절 기간 동안 부모님 등이 있는 고향에 내려가는 인원이 대폭 줄고, 집에 머무는 인원이 늘어나면서다. 유진그룹이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홈센터, 유진저축은행, 유진로지스틱스, 한일합섬 등 계열사 임직원 1305명을 대상으로 올해 설 계획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2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설 명절을 어디서 보내겠느냐'는 질문에 77.7%가 '가족과 집에 머무르겠다'고 답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직전인 지난해 설 명절 조사에선 '집에서 보내겠다'는 응답이 19%에 그쳤었다. 반면 '고향을 방문하겠다'는 응답은 19%로 지난해 조사의 '집콕'과 같은 비율로 나타났다. 이동 없이 명절을 보내는 비율이 늘면서 명절 연휴에 휴가를 붙여 사용하는 사람도 줄었다. 전체 응답자 4명 중 3명(73.4%)이 연휴 앞뒤로 개인 휴가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6.8%가 코로나19 유행으로 연휴를 간소하게 보내는 것을 이유로 꼽았다. 연휴가 올해와 동일하게 주말을 낀 4일이었던 지난해 같은 조사에선 응답자 중 56%가 '휴가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연휴가 5일에 달했던 재작년에도 같은 응답은 57.9%에 그쳤다. 집에서 연휴를 보낼 방법으로는 '미뤄둔 TV프로그램 몰아보기(38%)', '아무것도 안 하고 휴식(20%)', '동네 산책(13.1%)', '취미생활(10%)' 등을 꼽아 첫 코로나 명절이었던 지난해 추석과 비슷하게 조사됐다. 명절 경비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올해 설 예상 지출 경비는 응답자 평균 68만6000원으로 지난해(90만3000원)와 재작년(88만원) 조사보다 크게 줄었다. 한편 명절 귀성 일자로는 '연휴 첫날 오전'이 30.5%로 가장 많았다. '연휴 전날 오후'(23.2%), '설 당일 새벽'(19.6%)도 뒤를 이었다. 귀경 일자는 '설 당일 오후'(34%), '설 다음날 오후'(19.2%), '설 다음날 오전'(12.3%) 순이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이 1년째 이어지며 이전엔 생경했던 비대면 명절나기가 새로운 세태로 자리잡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명절에도 불구하고 가족간에 반가운 왕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임직원들의 정서와 사기를 북돋을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2-02 11:03: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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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4개월째 0%대… 농축산물은 고공행진

이정현 통계청 물가동향과장이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1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소비자물가가 올해 1월까지 4개월째 0%대 저물가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달걀과 닭고기 가격이 급등하는 등 농축산물 물가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6.47(2015년=100)로 전년 대비 0.6% 올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작년 1월 1.5% 이후 3개월 연속 1% 대를 유지하다가 4월 0.1%로 내려앉은 뒤 5월 -0.3%로 떨어졌다. 6월 0.0%로 보합을 보인 뒤 7월(0.3%)부터 상승하다 9월 1.0%까지 오른 뒤 10월(0.1%)부터 지난달까지 4개월째 0%대를 보이고 있다. 반면, 농축수산물은 1년 전보다 1.0% 상승했다. 이 가운데 축산물은 11.5% 상승하며 전체 물가를 0.27%포인트 끌어올렸다. 특히, 달걀은 1년 전보다 15.2% 올라 작년 3월(20.3%)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가격이 올랐다. 닭고기도 2019년 2월(13.0%) 이후 최대 상승 폭인 7.5% 상승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집밥 수요 증가로 돼지고기(18.0%), 국산 쇠고기(10.0%) 물가도 급등했다. 농산물은 폭설과 한파 등의 영향으로 11.2% 올랐다. 품목별로는 사과(45.5%), 쌀(12.3%), 파(76.9%), 고춧가루(34.4%), 양파(60.3%) 등은 상승했으나 배추(-36.6%), 무(-35.3%), 토마토(-8.8%), 풋고추(-13.5%), 당근(-21.8%), 상추(-7.7%) 등은 하락했다. 통계청 이정현 물가동향과장은 "농축수산물이 물가 상승에 상당히 많이 기여했다"며 "한파나 폭설로 채솟값이 상승하고 AI 영향으로 축산물 가격이 오른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공업제품은 전년보다 0.6% 하락했다. 햄 및 베이컨(6.2%) 등 가공식품은 1.6% 올랐으나 휘발유(-8.0%), 경유(-11.2%), 등유(-10.5%) 등 석유류 가격이 8.6% 떨어졌다. 도시가스(-10.3%), 전기료(-2.1%), 지역 난방비(-2.6%) 등도 내려가면서 전기·수도·가스 가격도 5.0% 하락했다. 서비스물가는 1년 전보다 0.4% 상승했다, 정부의 고등학교 무상교육 정책 등으로 고등학교 납입금(-93.3%)이 줄면서 공공서비스가 2.1% 하락했다. 외식 물가가 1.1% 상승하면서 개인서비스 가격이 1.5% 올랐다. 외식 물가 상승률은 2019년 11월(1.2%) 이후 가장 높았다. 외식 외 서비스도 1.8% 오르면서 지난해 1월(2.3%) 이후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기획재정부는 2월 소비자물가 전망과 관련 "1월과 유사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코로나19 전개양상, 국제유가 흐름, 기상여건 등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설을 앞두고 서민 물가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주요 성수품을 중심으로 공급량 확대에 역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2 11:02:1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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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포용 없이 회복·도약 이룰 수 없어"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포용 없이 회복과 도약을 이룰 수 없다"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 해소와 함께 취약계층 소득 지원 정책 강화 의지를 표명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포용 없이 회복과 도약을 이룰 수 없다"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 해소와 함께 취약계층 소득 지원 정책 강화 의지를 표명했다. 전날(1일) 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 중인 상생연대 3법(손실보상법. 협력이익공유법. 사회연대기금법)의 필요성을 언급한 데 대한 연장선에서 나온 발언으로 풀이된다. 국무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코로나 사태가 1년 이상 장기화되며 전 세계가 모두 힘겨운 시기를 건너고 있다. 하지만, 아직 위기는 끝나지 않았고, 넘어야 할 산과 건너야 할 계곡이 많이 남아있다"며 정부 부처와 공직자 등에게 "마음가짐을 보다 새롭게 해야 하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과감한 도전 ▲혁신적인 자세 ▲포용적인 자세 등을 정부 부처와 공직자 등에게 요구했다. 먼저 문 대통령은 '과감한 도전'과 관련 일본 수출 규제 당시 소재·부품·장비산업 자립화로 전화위복의 기회를 만들어낸 점, 코로나 위기 가운데 '성공적인 방역 모델 구축', '제조·수출 강국 위상이 높아진 점', '빠르고 강한 경제 회복을 이룰 나라로 주목받는 점' 등에 대해 언급하며 "두려워하는 자에게 승리는 주어지지 않는다. 위기에 정면으로 맞서 대응할 때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고, 더 큰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올해 우리의 가장 중요한 목표인 '회복'은 단순히 과거로의 복귀가 아니다. 미래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회복"이라며 "혁신 없이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없다. 제조혁신 없이는 제조강국을 꿈꿀 수 없고, 기술혁신 없이는 미래로 도약할 수 없다. 규제 혁신도 더는 미룰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에서 도입한 규제 샌드박스는 2년 만에 수소차, 바이오헬스 등 신산업 발전을 촉진하며 뚜렷한 경제적 효과를 내고 있다. 혁신의 속도를 더 내야 한다"며 "위기 극복의 과정이 혁신의 과정이 된다면, 위기의 시간이 곧 기회의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포용적인 자세'와 관련 각 정부 부처에 "포용이 회복과 도약의 토대임을 분명히 하고, 불평등과 격차 해소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한 한국판 뉴딜 정책과 2050 탄소 중립 선언 추진 과정에서도 "소외되는 계층, 지역, 산업이 없도록 포용적 전환을 이뤄내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각 부처의 정책에서 '포용성 강화' 방향을 명확히 하고 국민의 삶을 든든히 책임지는 역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또한 정기적으로 '포용성의 강화'에서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점검하는 체계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2021-02-02 10:38:5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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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PC 게임 역량 확보…'크리티카' 개발사 올엠 인수

컴투스가 PC 온라인 게임 '크리티카 온라인' 개발사 올엠의 경영권을 인수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게임 개발사 올엠의 지분 약 57%를 취득하고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컴투스는 올엠의 PC 게임 개발 역량과 유명 게임 IP(지식재산권), 자회사 펀플로의 모바일 게임까지 확보하며 경쟁력을 강화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올엠은 '크리티카 온라인', '루니아 전기' 등 PC 게임을 서비스하며 개발력과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쌓아온 중견 게임 기업이다. 대표작인 '크리티카 온라인'은 2013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70여 국가에서 2000만 이상 회원이 즐기고 있으며, 2007년 디지털콘텐츠 대통령상을 수상한 '루니아 전기' 또한 80여 국가에서 500만 이용자가 함께 한 인기 게임이다. 특히 '크리티카 온라인'은 세계 최대 온라인 시장인 중국에서도 현지 파트너 텐센트와의 협업을 통해 6년 넘는 기간 동안 서비스되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올엠 인수를 통해 이와 같은 장기 성과를 이끈 PC게임 개발력, 특히 자체 엔진 개발 및 다양한 상용 엔진 활용 등의 기술력을 확보하며, 자사 게임 IP의 멀티플랫폼 확장 기반을 갖추게 됐다. 아울러 올엠이 준비하고 있는 신작 게임 개발과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상호 협력 또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 '빛의 계승자',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등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 올엠 자회사 펀플로와도 협업을 진행한다. 펀플로는 현재 컴투스가 확보한 '워킹데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수집형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를 개발하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해 독일 게임 기업 '아웃 오브 더 파크 디벨롭먼츠' 인수로 첫 해외 기업 M&A를 시작했으며, 이외에도 여러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해 왔다. 향후에도 게임 및 문화 콘텐츠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외 유망 기업 투자 및 M&A를 적극적으로 전개, 새로운 기업 경쟁력을 꾸준히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2021-02-02 10:26:48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