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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외, 설 명절 맞아…사회 배려 계층 등에 '지역 특산물' 선물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한민족 큰 명절인 설날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에 헌신하는 분들과 사회적 배려 계층 등 약 1만5000여명에게 선물을 보냈다. 사진은 청와대가 공개한 문 대통령 내외의 선물세트 구성품. /사진 제공=청와대 문 대통령 내외, 설 명절 맞아…사회 배려 계층 등에 '지역 특산물' 선물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한민족 큰 명절인 설날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에 헌신하는 분들과 사회적 배려 계층 등 약 1만5000여명에게 선물을 보냈다. 청와대는 2일 문 대통령 내외가 "올 한 해, 국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말과 함께 설 선물을 보낸 사실에 대해 전했다. 올해 설 선물은 경북 안동소주(또는 꿀), 경기 여주의 강정, 전북 김제의 약과, 전남 무안의 꽃차, 충남 당진의 유과 등 지역 특산물 세트로 구성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 내외가 보내는 선물에 대해 "코로나19 관련 방역현장 의료진, 역학조사관 및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등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분들과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각계 원로,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및 동절기 어려움이 많은 사회적 배려계층 등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영민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등 청와대 3실장도 코로나19로 판로가 어려운 중소상공인과 농축수산물 소비 확산 차원에서 겨울철 현장 업무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정성 담은 선물을 보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와대는 지난 1월 13일부터 29일까지 농협 직거래장터(온라인)를 통해 우리 농축수산물 소비 확산에 적극 참여한 사실도 전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전 직원들은 복지 포인트로 전통시장상품권(약 9000만원)을 구매했다. 구매한 전통시장 상품권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에 도움 주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성수품과 설 선물을 구입할 예정이다. 이 밖에 청와대는 정부 출범 후 자매결연 맺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한 사회복지기관에도 설 준비 생필품을 전달한 사실도 전했다. 생필품 전달 과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했다고도 전했다.

2021-02-02 14:41:5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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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많이 늘리고 일자리 질 개선한 기업 100곳 선정

'2021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주어지는 혜택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좋을 일자리를 많이 늘린 '2021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100곳을 선정하기 위해 2월 한 달간 후보 기업 추천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은 201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에스피엘주식회사, 롯데글로벌로지스, 에스케이하이닉스(주), 한화시스템(주) 등이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1년간 기업당 평균 150명의 고용을 창출했고, 이직률과 기간제 노동자 사용 비율도 전체 기업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었다. 고용부는 올해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을 위해 이달 28일까지 지방노동관서와 국민들로부터 직접 후보 기업 추천을 받는다. 국민 추천 참여는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 홈페이지에서 추천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제출하면 된다. 정부는 일자리 창출 규모와 일자리 질을 함께 고려해 100개 기업을 오는 6~7월경 선정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다만, 코로나19 충격으로 고용위축 상황임을 감안해 100개소 미만이 선정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선정 기업에는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주어지고, 정기 근로감독 유예, 정책자금 지원, 세액공제, 세무조사 유예 등 각종 행재정적 특전이 제공된다. 또 정부부부처 누리집과 신문 등에 우수사례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재갑 장관은 "함께 잘 사는 나라의 핵심은 좋은 일자리"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일자리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기업이 사회적으로 우대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2 14:34: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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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차·스마트제조 등 산업데이터 표준화 신규 사업 공고… 124억원 투자

국가기술표준원 국가기술표준원은 데이터 활용 기업의 산업데이터 융합·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도 산업데이터 표준화 및 인증지원' 신규 R&D 사업을 3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표준이 데이터의 가공 및 서로 다른 데이터 간 교환·결합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점에서 올해 신규 편성됐다. 올해는 표준 개발과 실증체계 구축 역량이 확보돼 있어 신속한 성과창출이 가능한 자율주행차·스마트제조 분야에 우선 적용, 2021~2024년까지 산업데이터 상호운용을 위한 표준개발 등 총 3개 과제에 124억원이 지원된다. 우선 차량-차량, 차량-인프라가 생성하는 데이터의 표준화 및 실증을 위한 과제에 49억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서울과 대구 등 전국 4개 자율차 실증단지 간 자율주행차 관련 데이터의 연계와 지역 간 호환성 확보를 위한 표준을 개발하고, 개발된 표준을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를 4개 이상의 실증단지에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에 적용해 검증한다. 아울러, 산업데이터 교환에 필요한 표준의 개발과 실증을 위한 과제에 55억원을 투입해 산업데이터 표준을 개발하고, 개발된 표준의 효과를 솔루션이 설치된 실제 제조라인에서 검증한다. 또 기업 중심의 표준화·실증·활용 생태계 구축 등 성과확산에 20억원을 투입, 매년 표준화·실증 추진 기술분야 발굴과 데이터 간 연계를 강화키로 했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산업데이터 교환·융합 표준개발 및 실증체계를 지속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요구에 적기 부응하는 자발적·지속가능한 산업데이터 표준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제표준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2 14:15: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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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마늘 자조금 단체, '경작신고제' 추진… 가격안정 기대

통마늘 /롯데마트 양파와 마늘 자조금 단체가 재배면적을 의무적으로 신고하는 경작신고제를 추진키로 해 농산물 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양파·마늘 의무 자조금 단체의 경작신고 의무화 안건이 가결됐으며, 관련 규정에 따라 이를 2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농수산자조금법에 따라, 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는 관계부처 장관 승인을 받아 해당 품목의 생산·유통에 대해 경작 및 출하 신고의 조치를 할 수 있다. 농식품부와 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해 7월 자조금 단체 출범 이후 경작신고에 대한 지속 논의와 현장 설명회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지난 1월29일~2월1일까지 서면으로 진행된 대의원회에서 양파와 마늘 대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 양파·마늘 재배농가가 의무적으로 경작신고를 하도록 결정했다. 양파와 마늘 경작 신고제는 2000년 자조금 제도 도입이후 처음으로 추진된 것으로 생산자 스스로 선제적·자율적으로 수급을 조절하기 위한 첫 단계로 농산물 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파·마늘 의무 자조금단체는 경작신고제 도입에 따라 경작신고 이유와 목적, 대상자, 실시내용 및 의무사항 등을 자조금단체 인터넷 홈페이지, 지자체 읍면동사무소 및 양파·마늘 산지조합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김형식 원예산업과장은 "양파·마늘 경작신고는 매년 반복되던 가격 급등락 등 수급불안이 더 이상 되풀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농업인의 공감대 형성이며 실질적인 자조금단체 수급조절의 첫 출발"이라며 "정부는 정확한 관측정보 제공과 정부·자자체·농협과 협력하여 선제적인 수급 대책 추진으로 양파·마늘 생산자가 수급 안정 효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의무 자조금단체의 수급조절 기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2 13:59: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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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코로나 위기'에 새로운 복지…"사회안전망, 혁신적 재구축해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기존 복지제도의 축적을 바탕으로 경제·사회적 변화에 맞게 사회안전망을 혁신적으로 재구축해야 한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신(新)복지제도로 '국민생활기준 2030'을 제안했다. /뉴시스(공동취재사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기존 복지제도의 축적을 바탕으로 경제·사회적 변화에 맞게 사회안전망을 혁신적으로 재구축해야 한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신(新)복지제도로 '국민생활기준 2030'을 제안했다. 그는 이날 2월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경제·사회구조의 변화는 이미 세계로 확산됐다. 역대 정부가 쌓아 올린 복지제도의 기반 위에 높아지고 다양해진 국민의 요구를 반영해야 하고, 기후 위기와 플랫폼 기술이 가져온 경제·사회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며 이같은 구상을 밝혔다. 이 대표가 제안한 '국민생활기준 2030'은 최저기준(minimum standards)과 적정기준(decent standards) 등 두 가지 축으로 구성되는 것으로 소득, 주거, 교육, 의료, 돌봄, 환경 등 삶의 모든 영역에 적용되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 이 대표는 대표연설에서 ▲아동, 청년, 성인, 노년층 등 생애주기별 소득지원 ▲포괄적인 돌봄과 의료 보장 제도 도입 ▲차별 없는 교육 서비스 제공 ▲소외 없는 생활 체육 및 문화 생활 보급 등을 제안했다. 이어 관련 제도의 구체화를 위한 국민생활기준 2030 범국민특별위원회 설치 계획도 밝혔다. 이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지난해 1월 20일 나온 이후 사람들의 일상이 바뀌었고, 민생 경제가 어려워지는 점을 언급하며 4차 재난지원금 마련 구상도 밝혔다. 이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도 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가 밝힌 4차 재난지원금 구상에는 '맞춤형'과 '전 국민' 지원 방안이 포함돼 있다. 다만 전 국민 지원 방안은 야당과 협의로 협의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4차 재난지원금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백신 접종이 시작돼도 경기가 금방 나아지지는 못한다. 서민들은 회복 과정도 늦어질 것"이라며 "코로나처럼, 민생과 경제에도 백신과 치료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 대표는 "우리는 연대와 협력으로 코로나 방역에 성공했다. 이제 민생과 경제 회복에서도 성공해야 한다"며 ▲영업제한 손실보상제 ▲협력이익 공유제 ▲사회연대기금 조성 등 이른바 상생연대 3법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영업제한 손실보상과 관련 '모든 국민의 재산권은 보장되며, 공공 필요에 의한 제한은 정당한 보상을 지급해야 한다'는 헌법 23조 내용을 언급하며 "손실보상제는 헌법을 지키는 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협력이익공유제에 대해서도 '협력해 이익을 만들고, 그 이익을 부분적으로 공유하는 지속가능 모델', '세제지원을 포함한 인센티브 강화', 'ESG(환경, 사회 기업 지배구조) 활용' 등 다양한 실행 방안을 언급했다. 이어 사회연대기금 조성과 관련 지난 2015년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비준 관련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조성과 이명박 정부 당시 은행에서 '새희망 홀씨' 상품을만든 점을 언급하며 "'상생과 포용'에서도 세계적 선도국가가 되자"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과 관련 "한·미동맹은 '바이든 시대'에 더욱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야 하고, 발전할 것"이라며 "'바이든 시대'에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도 진전되기 바란다. 바이든 정부도 한국의 역할을 중시하면서, 남북대화를 지원하고 협력하길 바란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에 "올해는 남북이 유엔에 동시 가입한 지 30년"이라며 "분단 70년, 불신과 대결의 역사를 신뢰와 공존의 역사로 바꿔야 한다. 언제 어디서든 만나자는 우리 정부의 제안에 북한이 호응할 때"라고 호소했다. 이 밖에 이 대표는 최근 정치권 이슈로 떠오른 정부의 북한 내 원자력발전소 건설 추진 의혹과 관련 "2018년 남북정상회담이 잇따라 열린 시기에 국무총리로 (있을 때) 제가 기억하는 한,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 원전은 거론되지 않았다. 대통령께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전달한 USB에도 원전에 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을 겨냥해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넘었다. 야당은 거짓 주장에 대해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며 "거짓을 토대로 대통령을 향해 '이적행위'라고까지 공격했으면, 무거운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하다. 민족의 문제에 대해서까지 거짓을 서슴없이 말하고, 거짓을 토대로 대통령을 공격하는 것은 국내·외적으로 정치의 신뢰를 손상하며 국기를 흔드는 위험한 일"이라고 꼬집었다.

2021-02-02 13:44:2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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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철강이 선도"… 그린철강위원회 출범

포항제철소 제3부두에서 철강제품을 선적하는 모습. /포스코 온실가스 최다 배출업종인 철강업계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비전에 호응해 탄소 배출 저감에 적극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성윤모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철강위원회' 출범식과 제 1차 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그린철강위원회는 철강업계의 2050 탄소중립 논의를 위해 꾸려진 산·학·연·관 협의체다. 한국철강협회 최정우 회장(포스코 회장)과 연세대 민동준 부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또 김학동 포스코 사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등 6개 철강기업 CEO와 학계·전문가가 참석했다. 성윤모 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저탄소사회로의 이행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산업계가 과감한 기술혁신과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탄소중립 5대 핵심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철강·석유화학·자동차 등 업종별, 기술혁신·표준화 등 분야별 민·관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연내에 '2050 탄소중립 산업대전환 비전과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또 민간기업의 자발적 참여와 투자를 지원하는 '탄소중립 산업구조로의 전환촉진 특별법'을 제정하고, 민간주도 한계돌파형 기술개발과 기업의 신속한 탄소중립 전환 지원을 위한 인허가 및 일괄의제·규제특례 등 비용부담 완화 방안도 적극 발굴키로 했다. 철강업계는 탄소중립 도전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활용하도록 하는 비상한 각오를 밝히고 정부의 전폭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정우 철강협회장은 모두발언에서 "철강 탄소중립은 철강업계가 과거에 극복해 왔던 공급과잉,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여러 도전과는 질적으로 다른 어려운 도전으로 모든 측면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요구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철강산업은 지속적인 투자와 수소환원제철 등 혁신기술 개발을 통해 그린산업으로 전환해 한국이 탄소중립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철강업계 대표기업 6개사는 '2050 탄소중립 공동 선언문'에 서명하고 국내 산업계 최초로 탄소중립에 적극 동참하고자 하는 의지를 공식화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새로운 기술 개발과 생산구조 전환을 통한 탄소 배출 감축에 노력하는 등 철강업계의 주요 실천과제가 담겼다. 참석 기업들은 향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계의 노력과 공감대를 철강업계는 물론 수요기업·협력사 등 산업생태계 전반에 확산시켜 나가기로 약속했다. 철강산업 탄소배출량의 70%를 차지하는 포스코는 앞서 지난해 12월11일 아시아 철강사 처음으로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한 바 있다. 철강업계는 탄소중립 비전을 위해 ▲ 그린수소 및 신재생에너지 전력의 안정적 공급 ▲ 부생가스 활용 수소사업 지원 ▲ 청정에너지 사용·자원순환 기업 인센티브 확대 등 수소와 에너지 관련 인프라 구축과 지원 등을 요청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정부는 R&D 지원, 수소·그린전력 기반 확충, 국제 탄소규제 논의 대응 등 업계 건의를 심도 있게 검토하고, 관계부처·유관기관과 협의하며 환경과 성장의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2 13:35: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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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대학 이어 최고 대학으로”…장범식 숭실대 제15대 총장 취임

지난 1일 취임식에서 숭실대 제15대 장범식 총장이 교기를 이양받았다./숭실대 제공 "1906년 우리나라 최초 대학으로 문을 열며 '국내 최초 대학' 타이틀을 지켜온 숭실대를 최고 대학으로 만들겠습니다." 숭실대 제15대 장범식 총장의 취임식이 지난 1일 오전 11시 형남공학관 형남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장범식 신임 총장은 "더 큰 숭실, 더 강한 숭실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아붓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숭실의 비전을 제시했다. 장 총장은 취임사에서 "기독교 대학이라는 정체성 아래 우리만의 특색을 찾아 최초에서 최고가 되는 숭실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장 총장은 ▲디지털시대에 새로운 교육 수요를 창출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학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쉬지 않고 우리 스스로를 일깨우고 혁신하는 자세를 항상 마음에 되새기며 나아가는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장 총장은 "통섭 융합교육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자 물리적·소프트 인프라를 구축하고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재정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강아람 목사가 인도한 이 날 취임예배는 ▲피아노연주(한용란 교수) ▲묵도 ▲찬송 ▲기도(조성기 숭실사이버대 이사장) ▲성경봉독(이덕실 법인이사) ▲찬양(웨스트민스터합창단) ▲말씀(조재호 법인이사) ▲취임패 수여 및 교기 이양 ▲취임사 ▲축사(박광준 이사장, 신정호 대한에수교장로회 총회장) ▲교가 ▲축도(이장호 아세아연합신학대학 이사장) 순으로 진행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02 13:02: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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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대교협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우수등급 획득

호서대 전경/호서대 제공 호서대(총장 김대현) 건축토목공학부와 기계자동차공학부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2020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2일 호서대에 따르면, 건축토목공학부와 기계자동차공학부는 2020년도 대상 분야인'건축(시공), 기계(자동차)'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해 산업요구 인재양성에 있어 우수한 교육수준을 인정받았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산업 수요에 맞춘 대학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대교협이 매년 대상 전공분야를 지정해 실시한다. 산업계 관점에서 분석 및 진단을 제공하고 있다.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설계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운영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운영성과 등 3가지를 진단한다. 평가 후에는 컨설팅 지원으로 평가 후 보완 및 개선 사항을 추진토록 하고 있다. 특히 건축토목공학부는 교육과정 운영 시스템 및 운영성과 부분, 기계자동차공학부는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설계 부분에 특별히 우수한 점수를 인정받았다. 두 전공학과는 이후 전문가를 통한 컨설팅을 통해 교육의 질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이장훈 학사부총장은 "이번 평가는 산학협력에 있어서 오랜 전통과 실력을 지닌 두 전공이 객관적으로 그 실력을 증명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산업에 있어 실용적인 능력과 재능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혁신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02 12:53: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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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교육부 인증·역량진단서 ‘재정지원 가능’ 인정

교육과정·교직원·원격교육 인프라 부문서 높은 점수 받아 원광디지털대 익산캠퍼스/원광디지털대 제공 원광디지털대(총장 김규열)가 교육부에서 시행한 '2020년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에서 '교육부 평가인증 대학' 및 '교육부 재정사업 지원 가능 대학'으로 평가 받았다고 2일 밝혔다. '2020년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은 교육부에서 '고등교육법'에 근거해 설립된 19개 사이버대학을 대상으로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인증 및 역량진단을 시행함으로써 교육의 질 향상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취지로 시행됐다. 원광디지털대는 이번 평가를 통해 '교육부 원격대학 평가인증 대학' 및 '교육부 재정사업 지원 가능 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외국대학의 국내대학 교육과정 운영 가능 대학'으로 최종 결정됐다. 대학경영과 재정 ▲교육과정 ▲수업 ▲교직원 ▲학생 ▲원격교육 인프라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평가에서 원광디지털대는 6개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교육과정·교직원·원격교육 인프라' 부문에서 90점 이상의 점수를 취득하며 우수영역으로 평가 받았다. 김영혜 기획처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본교 학사 시스템을 통합적으로 점검하고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우수한 부분은 더욱 강화해 학생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강의와 학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02 12:25:3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