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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중소 방산업체에 역대 최대 3500억원 금융지원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방산업체 및 군수업체를 상대로 3500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금융지원을 최저금리로 실시한다. 고용 창출 중소기업 최대 0.1% 금리 할인 우대도 진행된다. 방사청은 1일 "방산업체가 매출 감소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기업이 처한 상황에 맞추어 필요한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금융지원금 중 3000억은 방산육성자금, 500억은 국방중소기업 정책자금으로 편성됐다. 신청대상은 방산육성자금의 경우 방산업체, 연구개발·국산화사업 참여기업, 수출허가 기업 등이다. 국방중소기업 정책자금의 경우 군수품 생산·개발 중소기업, 국방벤처 협약기업 등이 신청대상이 된다. 융자 신청은 이날부터 부터 3월 22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방위사업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방산일자리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방사청은 담보여력 및 신용도에 따라 실 융자금액이 변동되거나 대출이 거부될 수 있어,은행 사전상담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사전 대출 상담은 올해 방사청 협약 금융기관인 NH농협은행의 전국 지점에서도 가능하다. 강은호 방사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을 고려헤 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 금년에 최대 규모의 융자사업을 추진한다"며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통해 방위산업이 국가 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2-01 12:22:43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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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올해 1563억원 투입하는 ICT 창업·벤처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과기정통부는 ICT 창업·벤처 지원사업인 'K-Global 프로젝트'의 2021년 사업을 통합 안내하고, 2월 중 민·관 통합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올해 1563억원 예산이 투입되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사업인 'K-Global 프로젝트'의 2021년 사업을 통합 안내하고, 2월 중 민·관 통합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K-Global 프로젝트'는 총 30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2021년도 K-Global 프로젝트 통합 안내문'에는 과기정통부가 디지털뉴딜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등 분야별 사업과 창업, 성장, 해외 진출 등 기업 성장 단계별 사업이 포함됐다. 'K-Global 프로젝트' 내 전체 예산 규모는 지난해 1181억원에서 올해 약 32% 증가했다. 특히, 'ICT 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 예산이 128억원에서 547억원으로 크게 늘었고, 'ICT 미래시장 최적화 협업기술개발' 사업이 신설됐다. K-Global 프로젝트 사업은 ▲패키지 ▲해외 진출 ▲사업화 R&D(연구·개발) ▲멘토링·컨설팅 4개 분야로 나누어진다. 우선, 기업 성장을 위한 투자 유치·컨설팅·멘토링·해외 진출 등을 통합 패키지로 지원하는 8개 사업에 총 96억원을 투입한다. 해외 진출은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시 동반자 역할을 하는 현지 거점인 KIC(Korea Innovation Center)와 해외 IT지원센터 운영 등 8개 사업에 총 190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화 R&D는 SW 고성장 클럽 200, ICT R&D 혁신바우처 지원 등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게 사업화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10개 사업에 총 1235억원을 투입한다. 컨설팅·멘토링 사업은 스타트업에게 분야별 특화 전문가의 멘토링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4개 사업에 총 41억원을 지원한다 통합 안내문은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K-Global 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2021년 민간기업과 과기정통부가 함께 하는 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사업 통합설명회'가 오는 2월 중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과기정통부 김정원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코로나19와 급변하는 ICT 산업에서 혁신기술을 보유한 ICT 스타트업의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디지털 뉴딜을 기반으로 ICT 스타트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강화하고, 민간 대기업, 유관 부처 등과 협력을 확대해 ICT 창업·벤처 생태계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1 12:00:0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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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운동장’ 위에 선 취약계층…커갈수록 학습격차 심화

다문화학생 매년 20%씩 증가…일반학생과 취학률 격차 커 탈북청소년 학업 중단율, 3년 연속 오름세 직업교육 마친 장애 학생, 대학 진학률 0.8% 한국교육개발원 '통계로 본 교육격차의 현황' 발표 다문화 학생의 학교급별 취학률과 학업 중단율/한국교육개발원 제공 다문화 학생과 탈북학생, 장애 학생 등 취약계층의 교육 격차가 학생 성장에 따라 심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취약계층 교육과 취업 기회를 높이기 위한 정부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여전히 '기울어진 운동장'에 서 있었다. 취약계층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보완책과 실태조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통계로 본 교육격차의 현황' 결과다. ◆ 다문화 학생·탈북청소년 교육격차…학생 성장기 따라 심화 교육부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다문화 학생은 총 13만7225명으로 전체 학생의 2.5%를 차지한다. 국내 학령인구는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며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한편, 다문화 학생은 매년 20%씩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학업 유지를 돕는 장치는 부족한 현실이다. '통계로 본 교육격차의 현황'에서 취학률과 학업 중단율을 중심으로 다문화 학생의 교육격차 현황을 살펴보면, 2018년 기준 다문화 학생의 취학률은 ▲초등학교 98.1% ▲중학교 92.8% ▲고등학교 87.9% ▲고등교육기관 49.6%이다. 반면 전체 학생의 취학률은 ▲초등학교 97.4% ▲중학교 97.9% ▲고등학교 92.4% ▲고등교육기관 67.6%로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다문화 학생과 전체 학생의 격차가 점차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 중단율도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커졌다. 다문화 학생의 학업 중단율은 ▲초등학교 0.87% ▲중학교 1.34% ▲고등학교 1.91%로 전반적으로 전체 학생 평균보다 더 높은 경향이다. 전체 학생 평균은 각각 ▲0.66% ▲0.73% ▲1.62%다. 연도별 탈북청소년의 학업 중단율 추이/한국교육개발원 제공 취약집단으로 꼽히는 탈북청소년 집단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탈북학생 수는 2005년 421명에서 2019년 2531명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탈북청소년 교육 기회와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해 고입 및 대입 특별전형, 교육비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나, 그 효과는 아직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탈북청소년의 학업 중단율 추이를 살펴보면, 2019년 기준 탈북학생들의 학업 중단율은 ▲초등학교 1.4% ▲중학교 3.2% ▲고등학교 4.7%로 전체 학생의 학업 중단율(초등학교 0.7%, 중학교 0.7%, 고등학교 1.6%)과 비교할 때 매우 높은 수준이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5년 각각 7.3%, 2.9%, 0.2%던 초·중·고 단계별 학업 중단율은 2016년 4.0%, 1.6%, 1.6%로 초·중학교에서 급격히 떨어졌지만, ▲2017년(4.3%, 1.5%, 1.0) ▲2018년(4.8%, 2.7%, 0.9%) 등 다시 올라가는 추세다. 특히, 초등학교보다 중학교, 고등학교로 갈수록 탈북학생들의 학업 중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고졸 장애인 학생 4명 중 1명만 취업 장애인 학생에게도 교육 기회는 '기울어진 운동장' 이었다. 장애인 교육 및 고용 기회 보장을 위한 국내·외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장애인 학생이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셈이다. 특히 양질의 학교 교육과 직업교육에 대한 법적, 사회적, 교육적 기회 및 접근권을 아직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이란 게 교육계 진단이다. 장애인 학생의 대학 진학률 및 취업률/한국교육개발원 제공 장애인 학생의 대학 진학률과 취업률 현황을 살펴보면. 2020년 기준 고등학교에서 대학(전문대학 포함) 진학률은 50.9% 수준으로, 전공과 학생들의 진학률은 0.8%에 머물렀다. 교육부 통계 2020학년도 전체 고교 대학진학률이 72.5%인 점을 고려하면, 장애인 학생의 대학진학률은 턱없이 낮은 수치다. 장애인 학생에게는 사회로 나가는 문턱도 높았다. 장애인 학생의 취업률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생은 23.4%이며, 전공과 졸업생은 42.9%로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수학교의 전공과는 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하는 2년제 과정이다. 김나영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지표연구실 부연구위원은 "실제 통계 데이터를 통해 전체 학생과 취학집단 학생 간의 취학률, 학업 중단율, 진학률, 취업률 등 교육 기회의 격차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다양한 취약집단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 마련을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을 위한 출발선 평등이 실현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01 11:57: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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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농식품 선물판매액 56% 껑충… 김영란법 완화 효과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소비자들이 선물세트를 보고 있다. /뉴시스 올해 설 명절 선물용 농식품 매출액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개 주요 유통업체(백화점 2개소, 대형마트 5개소, 홈쇼핑·온라인몰 5개소)를 대상으로 1월4일~24일 중 농식품 선물 판매 동향을 조사한 결과, 농축수산물 선물 매출액이 전년(805억원)보다 56% 증가한 125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사과·배 등 과일이 1년 전보다 97% 더 팔렸고, 한우 등 축산물 28%, 인삼·버섯 등 기타 농축산물 22%, 굴비·전복 등 수산물 78%, 홍삼·젓갈 등 가공식품 63% 등 모든 품목에서 선물 매출액이 증가했다. 가격대별로는 농식품 선물가액 상향 범위인 10~20만원대 선물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31% 증가)하고, 5~10만원대(112% 증가)와 20만원 초과(14% 증가) 선물도 크게 늘었다. 10~20만원대에서 사과·포도(샤인머스캣)·밀감(한라봉) 등 과일 14%, 한우 등 축산 22%, 인삼 등 기타농축산이 127% 증가하고, 20만원 초과 가격에서는 송이버섯·인삼 등 기타농축산 89%, 홍삼·착즙류 등 건강 가공식품 556%로 매출이 급증했다. 아울러, 구매방식은 홈쇼핑·온라인몰의 매출이 77% 증가하며 비대면 선물 구매가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농식품 선물 매출이 증가한 이유는 설 명절 기간(1월19~2월14일) 농식품 선물가액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한 효과와, 고향 선물보내기가 확대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농축산물 소비 확대가 이어지도록 농축산물 소비 쿠폰과 연계한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설 특별전(~2월10일)' 등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농식품 관계 기관들을 중심으로 설 명절 농식품 선물보내기 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농식품부와 관계기관, 농협 등이 앞장서 릴레이 농축산물 착한 선물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겠다"며 "코로나19로 찾지 못하는 가족과 이웃, 힘겨운 명절을 보낼 취약계층에게 우리 농축산물 선물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1 11:33: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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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약학대학, 약평원 인증평가서 ‘5년간 인증’ 획득

강진양 삼육대 약학대학장(왼쪽)과 김일목 총장이 인증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삼육대 제공 삼육대 약학대학(학장 강진양)은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 시행한 '2020 약학교육 평가인증' 결과 5년 인증(완전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약학교육 평가인증은 약사 양성에 필요한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 여부를 판정해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지난해 개정된 약사법에 따라 2025년 3월부터 약사국가시험은 약평원의 인증평가를 받은 약대 졸업자만 응시할 수 있게 된다. 평가항목은 ▲사명과 인재상 ▲운영 ▲교육과정 ▲학생 ▲교원 ▲교육환경 및 시설 ▲졸업 후 교육 ▲지속적 개선 등 8개 영역에서 이뤄졌다. 삼육대 약학대학은 미션과 비전, 핵심가치가 구성원 간 잘 공유되고 있고, 교육시설이 적절히 갖춰져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실무실습 교육이 충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점, '셀(cell) 지도교수제'를 통해 신입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교수들의 적극적인 노력도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정, 교육과정 및 교육성과, 학생지원, 교수연구 및 봉사활동 등에서도 고루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강진양 약학대학장은 "앞으로도 지영체(智靈體)의 균형 잡힌 전인교육을 통해 보건의료산업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약학 전문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01 11:23: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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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초봉 5000만원으로 올린다…전직원 연봉도 800만원 인상

넥슨이 국내 대기업 최고 수준으로 임금체계를 상향 개편하면서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넥슨은 올해부터 신입사원의 초임 연봉을 개발직군 5000만원, 비개발직군 4500만원으로 상향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공개한 직원 500명 이상 대기업의 2020년 대졸 신입 사무직 근로자의 평균 연봉이 3347만원임을 감안할 때 국내 기업 중 최고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맞춰 재직중인 직원들의 연봉도 오른다. 넥슨은 직원의 2021년 연봉을 일괄적으로 800만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전사 평균 인상률은 지난해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한 13%다. 연차가 낮을수록 더 높은 인상률을 적용 받게 된다.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회사의 성장에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보상 차원의 성과급 또한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으로 별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정헌 넥슨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 넥슨이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어떤 경쟁력을 갖춰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일회성 격려보다는 체계적인 연봉인상을 통해 인재 경영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성과에 대한 보상 지급 기조도 달라진다. 큰 성과를 낸 조직과 개인에게는 그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해 직원들의 열정과 동기부여를 극대화시킬 방침이다. 이를 통해 우수 인재들이 높은 성취감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직책, 연차, 직군 등과 무관하게 회사의 성장에 크게 기여한 직원들은 성과에 합당한 파격적인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받게 된다. 넥슨 강민혁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기존 임직원 뿐만 아니라 분야별 최고의 인재들이 넥슨에 합류해 함께 큰 성과를 내고 최고의 대우를 받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초격차'를 뛰어넘는 질주 모드로 본격적으로 돌입하고자 하는 경영진의 포커싱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우수 인재 영입에 가속도를 내기 위해 2018년 이후 중단된 신입 및 경력직 공채도 올 상반기 내 재개할 계획이다.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하는 동시에 이를 통해 신규개발 프로젝트, AI 연구, 사업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투자를 공격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 문화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직원 및 조직, 개별 프로젝트의 기부금액과 동일한 금액 만큼을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더블유(Double You) 기부 캠페인' 도 올해부터 시작한다. 이정헌 대표이사는 "우수 인재에 대한 전폭적 투자 전략을 바탕으로 '누구나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들고, 회사의 성과를 사회에 기여하고 환원하는 노력을 통해 '사회에서도 사랑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1-02-01 11:22:2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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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총동문회, 제32대 총동문회 문태현 회장 선출

문태현 신임 총동문회장이 지난달 26일 제64차 정기이사회에서 제32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숭실대 제공 숭실대 총동문회는 지난달 26일 제64차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문태현 대표를 임기 2년의 제32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문 신임 회장은 이임수 제32대 총동문회장 후임 회장으로 활동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숭실대 법학과 79학번인 문태현 회장은 숭실대 대학원에서 법학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군법무관으로 1987년부터 10년간 군판사를 역임했다. 1997년부터는 변호사 문태현 법률사무소를 개업해 현재까지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종암경찰서 고문변호사로 활동한 바 있으며, 2007년부터 3년간 관악구선거관리위원회 선거방송토론위원회의 위원, 2013년부터 2년간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으로 활동했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관악초등학교 폭력예방대책위원, 2015년부터 개신대학원대학교 감사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2011년 법과대학 동문회장, 2014년부터 학교법인 숭실대 개방감사를 맡아 모교에 봉사했으며, 2019년부터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태현 회장은 "총동문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충실히 직무를 수행하며, 나아가 이사회, 총동문회, 학내구성원 간의 소통 속에서 다양한 의견을 모아내고 학교와 총동문회 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양보와 화합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숭실대 주인인 동문이 앞장서서 학교, 법인 등 학내 구성원간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모아내고 모교와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는 동문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01 11:11: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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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공군 모집병 면접을 집에서 본다

코로나19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맞춰, 육군과 공군 모집병의 면접도 집에서 화상으로 볼 수 있게 된다. 1일 병무청은 이와 관련해 "기존에는 모집병 지원자가 직접 방문해 면접을 치러 원거리 거주자 등의 불편함이 컸다"면서 "지난해 7월부터 비대면 방식의 화상면접을 도입해, 공군병 지원자부터 (화상 면접)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병무청에 따르면 화상 면접을 경험한 3321명의 설문조사 결과도 긍정적인 평가다. 응답자의 85.8%가 만족 이상으로 답했다. 만족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병무청 면접장까지 방문하는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 절약(64.5%), ▲대면 면접보다 부담감이 적음(29.4%)을 이유로 들었다. 육군 기술행정병에 지원한 김모씨(20)는 "면접에 참석하려면 전남 해남에서 광주전남지방병무청까지 2~3시간은 걸리는데 집에서 면접할 수 있어 너무 편안했다"며 "긴장감도 덜해 면접을 더 잘 치른 것 같고 코로나19 감염 위험도 없어서 매우 만족했다"고 말했다. 모집병 화상 면접은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행안부 온나라 영상회의시스템으로 실시하고 있다. PC 등 장비가 없어도 휴대폰 영상통화를 통해 화상 면접이 가능하다. 병무청은 화상면접 경험이 없는 병역의무자들을 위해 프로그램 사용법, 영상·음향 장치 설정 등을 사전에 익힐 수 있도록 '면접자용 매뉴얼'을 병무청 누리집 또는 개별 안내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2월중으로 병무청 누리집, 유튜브 등을 통해 화상면접 가이드 동영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앞으로 화상면접 전용 앱 개발 등 모바일 기반 화상면접 시스템을 구축해 코로나19 이후에도 비대면·온라인 방식의 면접전형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화상면접을 활성화해 군에서 필요한 우수 인재를 선발하고, 한국판 뉴딜의 비대면 산업육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1 11:10:41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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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혁신성장 선도 고급연구인재 육성 사업 연구단 신규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첨단 기술 혁신을 주도할 핵심인재 역량 강화 및 산업계 진출 지원을 위한 '혁신성장 선도 고급연구인재 육성(KIURI) 사업' 연구단을 신규 선정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4개 연구단을 선정했고, 올해 2개 내외 연구단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연구단은 포닥 중심으로 구성하고, 참여하는 포닥에게는 최대 3년간 인건비 및 연구비를 지원한다. 연구단 유치대학은 포닥의 기본 연구공간, 행정지원, 시설·장비 등 연구몰입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연구단과 직접적인 교류·협력을 희망하는 기업은 기본 멤버쉽 비용, 공동 연구자금 등을 내고 기술혁신 및 우수 인력 채용 기회를 갖는다. 과기정통부는 이공계 신진 박사급 연구인재가 독립적 연구자로 성장하도록 돕는 한편, 산업계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KIURI 사업을 기획하고 작년부터 추진했다. 포닥 중심의 연구단을 구성해 참여 연구원들이 직접 과제발굴과 연구비 집행을 주도하도록 했으며, 기업수요에 기반한 산학 공동연구 진행을 통해 연구단이 산학협력 플랫폼으로서 기능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작년에 선정된 4개 연구단에 68명의 포닥이 채용돼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2개 연구단이 추가 선정되면 총 92명의 포닥에게 안정적인 연구기회가 제공된다. 사업 공고 후 접수 마감은 3월 8일이며, 3~4월 중 선정 평가를 거쳐 5월 1일 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강상욱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이공계 박사급 청년 인재가 학계 뿐만 아니라 첨단기술 기반 산업현장 등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포닥이 주도적인 연구를 하면서 인공지능, 탄소중립 등 신산업 미래 유망 분야에서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우수한 대학과 기업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2-01 11:07: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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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일 인공지능 윤리 세미나 통해 '이루다' 이후 윤리 실천방안 모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2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사람 중심의 인공지능을 위한 인공지능 윤리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최근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를 둘러싼 논란으로 윤리적 인공지능 개발·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우리 사회 인공지능 윤리 정립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사회적 숙의·토론과 함께 인공지능 윤리 이슈가 성장 단계에 있는 인공지능 기술·산업 발전을 저해하지 않도록 현장의 의견에 기반한 균형적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인공지능 윤리 실천을 위한 주제별 발표세션과 학계·기업·시민단체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의 토론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발표세션에서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문정욱 지능정보사회정책센터장이 '인공지능 윤리기준의 주요내용과 2021년 주요 추진과제'를, 서울교대 변순용 교수가 '인공지능 윤리기준과 연계한 윤리교육의 방향과 도전과제'를, 이어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이현규 인공지능·데이터 PM이 '인공지능 기술 신뢰 확보를 위한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토론 세션에서는 '사람 중심 인공지능 구현을 위한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이호영 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주체별 인공지능 윤리 체크리스트 마련·윤리교육 등 인공지능 윤리 기준 정착을 위한 후속조치 방향과 인공지능 윤리 이슈 제기에 따른 각계 의견 및 정부 건의 등 토론이 진행된다. 학계 대표로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고학수 교수·한밭대 교양학부 김효은 교수·서울교대 윤리교육학과 변순용 교수·KAIST 인공지능센터 이수영 교수가 참여하며, 산업계 대표로는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 카카오 김대원 이사, 네이버 박우철 변호사, BARO AI 최승진 상임 고문이, 시민단체 대표로는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신민수 한양대 교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2021-02-01 11:07:09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