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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한미 항암신약 포지오티닙, 복용법 바꿔 안정성 등 높여"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이 오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미국암학회(AACR)에서 혁신 항암신약 '포지오티닙' 추가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스펙트럼은 EGFR 또는 HER2 Exon 20 삽입 돌연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에서 포지오티닙 1일 2회 용법(BID) 투여시 1일 1회 용법(QD) 대비 우수한 안정성 및 내약성에 관한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 데이터는 ZENITH 20으로 명명된 글로벌 임상의 '코호트 5' 예비 데이터로, '과거 치료 여부와 관계없이 EGFR 또는 HER2 Exon 20 삽입 변이를 동반한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의 포지오티닙 투여에 관한 연구'이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1일 2회 용법으로 포지오티닙을 투여한 결과, 내약성이 개선됐고 1일 1회 용법(QD)과 비교해 복용 중단률이 감소했다. 또한 3등급 이상의 부작용이 지속적으로 감소됐으며, 항종양 효과 활성화도 확인됐다. 스펙트럼 최고의료책임자(CMO) 프랑수아 레벨은 "다양한 EGFR과 HER2 Exon20 변이 비소세포폐암 연구 집단에서의 여러 투여 용법 중 8mg씩 1일 2회 투여한군(BID)이 가장 효과가 좋았다"며 "개선된 치료 효과와 함께 낮아진 부작용 비율이 확인돼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14 10:01:04 이세경 기자
GC녹십자, 희귀질환 환우 대상 '제 1회 스마일 미술대회' 후원

국내 희귀질환 환우를 위한 미술대회가 열린다. GC녹십자는 세계 혈우인의 날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기념해 한국코헴회 및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가 주최하는 '제 1회 스마일 미술대회'를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접수부터 결과 발표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미술대회는 희귀질환 환우들이 각자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을 그리며, 그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참가자들을 웃음짓게하는 순간, 시간, 사람 등 모든 것에 대해 자유롭게 그린 작품을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주최측은 참가 그룹을 유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 3개 부문으로 나눠 종합대상 1명과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을 각각 1명씩 뽑아 전체 10명의 참가자에게 경품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스마일 미술대회 공식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 평가를 거쳐 내달 31일 최종결과 발표와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귀질환 환우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14 09:54:0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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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형편에 모텔 전전...생후 2개월 아기 심정지, 경찰 "학대 혐의 조사"

13일 생후 2개월 영아가 모텔을 전전하다가 크게 다치는 일이 있었다. 경찰은 아이에게 119 신고 뒤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던 20대 아버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부모와 함께 모텔을 전전하다가 크게 다친 생후 2개월 영아의 이야기에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20대 아버지 A(2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생후 2개월, 19개월 된 영아를 홀로 양육하고 있었다. 사기혐의로 지명수배 중이었던 어머니인 B(22)씨는 일주일 전인 6일 모텔을 찾아온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이 가정은 주거급여를 지급받을 정도로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았다. A씨 부부는 지난해 10월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를 월세로 얻어 전입 신고를 했으나 보증금 문제로 지난 달부터는 부평구 모텔로 옮겨 지내왔다. 13일 오전 A씨는 "딸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를 했다. 119 대원들이 모텔에 도착했을 때 아버지는 생후 2개월 된 C양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었다. C양은 병원에 도착한 뒤에도 심정지 상태였으며 머리에서는 멍이 발견되고 피부에선 푸른 빛을 띠는 청색증이 발견됐다. 코에서도 출혈이 확인됐다. A양은 병원으로 옮겨져 뇌출혈 소견으로 응급실에서 처치를 받은 후 출혈량이 감소하자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현재는 호흡과 맥박을 회복했으나 의식이 없고 위중한 상태다. 아버지 A씨는 "A양을 안고 있다가 실수로 머리를 어딘가에 부딪혔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경찰은 A씨가 어린 남매를 혼자 돌보던 중 순간적 화를 이기지 못해 B양을 폭행한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경찰은 A양이 1회성으로 두부 타박에 의한 상흔은 확인했지만, 외견상 다른 학대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한편, C양이 아동보호시설에 일주일 후에 맡겨질 예정이어서 주위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14 09:49:3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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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고지혈증, 스타틴 즉시 복용해야 심뇌혈관질환 예방"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인선 교수 고지혈증 진단과 즉시 스타틴을 사용하는 것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스타틴 복용을 중단하면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했지만 다시 복용하면 그 위험도가 떨어졌다.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인선 교수와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 (공동 1저자 장주영 연구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4년부터 2012년까지 9년간 국가 검진 후 총 콜레스테롤 240mg/dL 이상으로 고지혈증 진단을 받은 40~79세 성인 1만1320명을 대상으로 고지혈증 사용 시기와 복약태도가 심뇌혈관 질환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 의학저널인 영국의학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모든 대상자들을 유럽의 SCORE라는 심뇌혈관 질환 위험척도에 따라 분류해 중간 위험도를 기준으로 2개 군으로 분류해 비교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지혈증을 처음으로 진단받은 환자의 경우 진단 6개월 후부터 스타틴을 복용한 환자가 6개월 전 복용한 환자보다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1.2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CORE 척도가 높은 고위험군에서 조기에 스타틴을 사용하는 것이 위험도를 더 낮췄다. 또 진단 후 6개월 이내 스타틴 복용자들 중 ▲지속 사용자 ▲복용 중단자 ▲중단 후 재복용자를 구분한 연구에서도 복용 중단자는 지속사용자에 비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1.71배 증가했지만, 중단 후 재복용자는 위험이 1.34배로 낮아졌다. 이러한 현상은 SCORE 척도가 높은 고위험군에서 더 뚜렷해 스타틴 중단자의 심뇌혈관 질환 위험은 3.01배로 증가했지만, 중단 후 재 사용자는 1.48배로 낮아졌다. 유인선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인 고지혈증 환자는 되도록 빠른 시간에 스타틴을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심뇌혈관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증명됐다"며 "유럽의 기준이 아닌 '한국형 심뇌혈관질환 위험 척도'에 따른 스타틴 사용의 이점에 대해서도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14 09:47:2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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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4일 코로나19 확진자 700명 대로 급증...서울 245명

울산 울주군 한 초등학교 교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13일 오전 해당 초등학교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다. / 뉴시스 14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00명대로 급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일 총 확진자가 731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14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 1419명(해외유입 788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45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가 238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부산 48명, 울산 30명, 충북 29명, 경남 27명, 인천 26명 순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51명으로 총 10만 1983명(91.53%)이 격리해제돼, 현재 765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0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82명(치명률 1.60%)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4월 1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4만 3389명으로 총 123만 9065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3명으로 총 6만 567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14 09:35:5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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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동탄성심병원, 고령층 코로나 백신 안전한 접종 위해 의료지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김주용 교수(오른쪽)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만 75세 이상 어르신에 자문하고 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안전한 접종을 위해 나섰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이루어진 만 75세 이상 대상자 접종 프로세스 자문 및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 의료지원을 펼쳤다고 밝혔다. 앞서 화성시는 동탄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한림대학교의료원 위탁운영)에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구축했다. 센터에서는 화성시 동부·동탄지역 노인양로시설과 노인주간보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837명과 75세 이상 어르신 1만1485명 가운데 백신 접종 동의서를 제출한 분들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을 했다. 병원은 화성시 유일한 대학병원으로서 안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화성시와 및 화성시보건소와 공조를 이뤄 의료인력을 지원하고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의료시스템 자문을 도왔다. 감염내과 우흥정 교수, 신경과 김주용 교수, 내분비내과 곽미경 교수 등 전문의 7명을 포함해 인턴 등 9명의 의료진을 파견해 전문적인 백신 접종을 지원했다. 의료진은 접수 전 단계부터 이상반응 발생 시 응급처치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을 지원했다. 또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원활한 백신센터 운영을 위해 한 달 전부터 화성시 및 화성시보건소와 신원확인에서부터 문진표 작성, 예진, 접종,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 과정을 함께 준비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화성시 및 화성시보건소와의 적극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14 09:31:5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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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온라인 채용관 열어 강소기업 인재발굴 돕는다

모델이 'SKT 비즈파트너채용관'을 소개하고 있다. /SKT SK텔레콤은 비즈파트너사 온라인 채용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들과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고 14일 밝혔다. SKT는 오는 11월까지 온라인 채용사이트 '사람인'에서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을 운영, 비즈파트너사의 인재 채용을 지원한다.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은 '사람인' 메인 페이지에서 바로 접속 가능하며, 비즈파트너사의 채용공고와 실무자 인터뷰 형식의 직무소개, 기업 소개 코너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에는 AI영상인식 전문기업 알체라, IT솔루션 전문기업 이테크시스템과 같이 이동통신·AI·클라우드·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SKT와 협력하는 ICT 기업 175개사가 참여한다. SKT는 올해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에 참여하는 기업 수를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늘렸다. SKT는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서 협업하는 비즈파트너사들의 역량을 알리고, 개발자·엔지니어 등 전문성 있는 인재들을 강소기업과 연결해 국내 ICT 산업 생태계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SKT는 각 비즈파트너사가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에 게재하는 구인광고 및 배너 광고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각사의 채용 직무를 일문일답 형태로 설명하는 직무 인터뷰 콘텐츠의 제작도 지원할 계획이다. 인재 채용을 원하는 비즈파트너사들은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필요한 시점에 자유롭게 채용공고를 올릴 수 있으며, '사람인'이 구직자 빅데이터에 기반해 제공하는 인재 관련 분석 정보도 열람할 수 있다. 취업준비생들은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에서 참여기업에 대한 회사 소개 자료 및 모집 요강을 수시로 확인하는 한편, 각사 채용 담당자와의 질의 응답 기능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SK텔레콤 안정열 SCM그룹장은 "SKT와 협업하는 파트너사들이 좋은 인재를 영입해 더 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입체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14 09:12:4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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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스타 벤처 발굴 나선다…'디지코 공모전' 개최

미래 성장기업 발굴 '디지코 공모전' 포스터 이미지. / KT KT가 한국판 실리콘밸리인 '관악S밸리'의 스타 벤처 발굴 및 육성에 본격 나선다. KT는 관악S밸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유망 벤처·중소기업을 발굴하고 KT와 미래성장 사업을 공동 개발하는 '미래 성장기업 발굴 디지코 공모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관악S밸리는 지난해부터 KT가 관악구, 서울대학교와 함께 관악구 대학동 및 낙성대동을 중심으로 조성하고 있는 벤처창업 클러스터다. 공모전 모집 대상은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미디어, 헬스, 로봇 등 KT와 미래성장 사업 협력을 희망하는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공모전 접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모집 마감은 6월 6일까지다. KT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PT발표 등을 통해 참여 기업의 사업 역량과 창의성, 미래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4개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기업들은 총 4000만원의 시상금 지급받게 된다. 이후 KT와 논의를 통해 공동 사업화를 위한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KT는 별도 심사를 통해 기업당 최대 1억원 규모의 사업 비용을 지원하는 '비즈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의 선발 기회를 제공하며, KT 인베스트먼트를 통한 투자 심사 통과시 추가 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선발된 기업들은 KT가 관악S밸리에 창업보육 업무공간으로 구축 중인 'KT 디지코 랩(가칭)'에 1년간 입주할 수 있는 기회도 누리게 된다. 이 외에도 관악구, 서울대, KT는 사업화 과정에서 멘토링과 행정 업무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KT SCM전략실장 신금석 상무는 "앞으로도 KT는 혁신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관악S밸리 조성사업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14 09:07:4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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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14일자 한줄 뉴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관련 일본 동향 및 우리 정부 대응 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 / 뉴시스 <산업>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국내 다목적차량(MPV) 시장을 둘러싸고 치열한 제품 경쟁에 나선다. ▲이동통신 3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국면에도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1·4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반도체와 공급망 복원에 대한 화상 최고경영자 서밋'을 개최했다. ▲6개 경제단체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중대재해법) 보완입법을 추진해달라고 정부에 강력 호소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시중에 풀린 돈이 3270조원을 넘어서며 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월에만 42조원 가까이 급증해 월간 증가규모로는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가장 많이 늘었다.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4월 들어 '테슬라' 순매수 규모를 점차 늘려나가고 있다.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의 재건축 향방에 희비가 갈리며 온도차를 나타내고 있다. 목동아파트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당선을 전후로 호가가 오르며 집값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정책·사회> ▲올해 1분기 자동차 생산과 내수, 수출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증가를 달성했다. 친환경차 호조에 따른 것으로 자동차 트리플 증가 달성은 7년 만에 처음이다. 다만, 지난달엔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차 생산 대수가 1년 전보다 10% 수준 감소했다. ▲매년 교직원 간 갈등을 조장해 온 교원성과급제 폐지 논란이 올해도 반복되고 있다. 교원단체들이 올해도 일제히 차등 성과급제에 반발하며 폐기를 요구하고 나섰다. ▲행정안전부가 국방을 담당하고, 군조직인 합동참모본부가 행정을 담당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조소가 군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13일 국무회의에 참석해 정부에 코로나19 간이진단키트 도입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유통·라이프>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K-편의점'의 신한류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CU는 이달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1호점 'CU센터포인트점'을 오픈하고 엄청난 인기를 끌며 열흘 간 약 1만1000명의 현지 고객이 방문했다. ▲식품업계가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힘쓰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식품기업들은 연령에 따른 제품개발에서 더 나아가 기호 및 건강상태에 맞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유통가가 '그린워싱' 논란에 휩싸이면서 환경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업계인 패션업계가 '진짜 친환경주의'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정부가 올해 3분기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1000만명분을 도입한다고 밝히며 백신 공백 우려를 잠재웠다.

2021-04-14 06:00:3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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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일본대사의 긴 해명..."아무쪼록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바다에 배출하기로 결정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로 초치된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태운 차량이 지하주차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 뉴시스 "아무쪼록 한국 국민 여러분의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대사가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해 해명했다. 코이치 대사는 이날 오후 한국 외교부에 초치됐었다. 주한일본대사관이 13일 내놓은 해명자료. / 주한일본대사관 코이치 대사는 ALPS(다핵종제거설비) 처리수 처분에 대하여 많은 한국 국민 여러분이 걱정하고 계시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일본으로서도 후쿠시마 제1원전의 폐로를 추진하고 지금도 원전 사고의 영향으로 고통받는 후쿠시마를 재건하기 위해 피할 수 없는 어려운 안건"이라고 밝혔다. ALPS는 원전에서 나온 오염수에 있는 방사성 물질을 제거해주는 장치다. 하지만 트리튬(삼중수소)은 제거하지 못한다. 그러면서 "이번 해양 방출은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의 권고에 따라 정해진 규제 기준을 엄격히 준수하는 것을 전제"이며 "지금까지 실시한 전례와 실적이 있고 또 모니터링을 확실하고 안정적으로 실시할 수 있어 후쿠시마 지역의 재건과 폐로 양립을 도모함과 동시에 안전을 배려한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고 해명했다. 주한일본대사관이 13일 내놓은 해명자료. / 주한일본대사관 이어 "향후, 일본 정부의 기본 방침에 따라 실시 주체인 도쿄전력은 해양 방출과 관련된 실시 계획이나 필요한 설비 등에 대해 정부로부터 독립된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인가를 취득할 수 있도록 작업을 추진하고, 그 후 인가를 얻은 경우에는 해양 방출을 실시하게 된다"며 "이러한 단계를 거쳐 실제로 해양 방출이 실시될 때까지 약 2년이 걸릴 것으로 상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이치 대사는 안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했다. 그는 "ALPS 처리수에 포함된 삼중수소(트리튬) 이외의 방사성 물질은 ICRP의 권고에 따라 정해진 일본 규제 기준을 밑도는 농도가 될 때까지 정화 처리하고 ALPS로는 제거할 수 없는 삼중수소에 대해서도 충분히 희석하여 규제기준을 크게 밑도는 농도로 방출하고 있다"며 "관련 국제법이나 국제 관행을 고려해 해양 환경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에 대해서 평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함과 동시에 방출 후에도 지금까지 실시해 온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협력이나 해역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환경 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이치 대사에 따르면 실제 사전 평가·시뮬레이션에서는 통상 농도 수준을 웃도는 해역은 후쿠시마 제1원전 부근으로 한정된다고 평가됐기에 이번 기본 방침에 근거해 해양 방출이 이루어져도 한국을 포함한 주변국의 해양 환경이나 수산물의 안전성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주한일본대사관이 13일 내놓은 해명자료. / 주한일본대사관 긴밀한 협의나 양해가 없었다는 한국 정부의 비판도 반박했다. 코이치 대사는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을 포함한 재도쿄외교단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홈페이지 개설은 물론, 한국의 보도 기관만을 대상으로 한 기자 설명회나, 한국에서 개최한 동일본대지진 10주년 패널 전시회, 다양한 관계자를 한국에서 직접 만나 뵙고 정보 제공을 하면서, 의견을 청취해 왔다"며 "오늘 발표는 한국 정부를 포함한 다양한 관계자와의 의사소통 결과를 참조하면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일본 정부가 책임을 지고 한 것이며 이번 발표에 있어 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에게 사전 통지를 했다"고 말했다. 코이치 대사는 마지막으로 "일본 정부는 기본 방침을 바탕으로 향후 ALPS 처리수 처분이 한국을 포함한 주변국의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책임지고 대처할 것"이며 "또한 계속해서 환경영향에 관한 정보를 수시로 공표하여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과학적 근거에 입각한 철저한 정보공개를 통해 한국 국민 여러분의 걱정을 덜어들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13 17:03:59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