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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특별채용' 의혹…교육계 논쟁 심화

감사원,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 고발 "2018년 말 특채 해직교사 5명 중 4명이 전교조" 조희연 "교육계 과거사 청산·화합 위한 노력" 일축 "특채는 교육감 권한 사항이자 관행" vs "보은 인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해직 교사 특별채용' 의혹을 두고 교육계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위)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국가교육국민감시단, 자유민주통일교육연합 등 보수 성향 3개 단체가 26일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교육감의 사퇴를 요구하는 모습. (아래) 전교조 서울지부와 서울교육단체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서울교육지키기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26일 서울시 종로구 감사원 정문에서 기자회견하는 모습. / 뉴시스 제공 감사원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해직 교사 특별채용' 의혹을 담은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조 교육감을 고발하면서 교육계에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조 교육감은 "과거사 청산과 화합을 위한 노력 중 하나"라고 반박했지만, '보은성 코드 인사로 공정의 가치를 훼손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 감사원 "조희연, 해직 교사 부당 특채…서류·면접 심사 등 부당 관여" 27일 감사원과 교육계에에 따르면, 감사원은 조 교육감이 2018년 7∼8월 해직 교사 5명을 관련 부서에 특별채용을 검토·추진하라고 지시했다며 최근 '지방자치단체 등 기동점검' 감사보고서를 통해 공개했다. 보고서에는 조 교육감이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2018년 당연 퇴직한 교사 5명을 특정해 특별채용을 추진할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고 담겼다. 당시 담당자와 담당 국·과장, 부교육감이 특채의 부당성과 특혜 논란 우려를 들어 반대했지만, 조 교육감은 실무진의 검토·결재 없이 단독으로 결재하는 등 채용을 강행했다는 내용이다. 해당 교사 5명 중 4명은 2008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선거운동 및 선거자금을 모금한 혐의로 2012년 대법원에서 벌금형을 확정받은 인물이다. 다른 1명은 지난 2002년 4~12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특정 정당 후보에 대한 부정적인 게시물을 게재해 2003년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가 2007년 사면 복권됐다. 1명은 같은 해 6월 교육감 선거에 예비후보로 출마했다가 조 교육감과 단일화한 뒤 선거운동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감사 결과 조희연 교육감의 지시를 받은 교육감 비서실 소속 직원이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서류·면접 심사 등에 부당하게 관여한 정황도 드러났다. 이에 감사원은 조 교육감을 경찰에 고발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수사 참고자료를 전달했다. 서울경찰청은 감사원이 조 교육감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산하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하기로 했다. ◆ 조 교육감 "특채는 교육계 과거사 청산과 화합 일환" 조 교육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당시 특채는 교육계 과거사 청산과 화합을 위한 일환이었다고 주장했다. 조 교육감은 '바로잡습니다. 5가지 오해와 진실'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특별채용은 정치 성향이 다른 전임 문용린 교육감 시절에도 이뤄졌다고 해명했다. 또한, 특별채용 시 대상을 특정하지 않고 동일 요건을 갖춘 다수인을 대상으로 공개경쟁을 진행했다고 일축했다. 조 교육감은 그는 "특채는 교육감 권한 사항"이라며 "'공적 가치 실현 기여'에 있어 더욱 높은 점수를 받은 분들을 선발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감사 결과로 경찰에 고발된 조 교육감은 이번 처분 요구에 감사원에 재심을 청구하고, 경찰 수사에서도 무혐의를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계, 엇갈린 반응…진보 '고발 철회' vs 보수 '즉각 사퇴' 팽팽 교육계에서는 엇갈린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보수 성향 교육시민단체들은 다른 지원자의 기회를 박탈했다며 조 교육감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고, 진보 성향 교육시민단체들은 특별 채용은 보수 교육감 때도 있었다면서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조 교육감이 위 내용의 해명문을 SNS에 올리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등 진보교육감들은 댓글을 통해 지지 의사를 표시하기도 했다. 전교조 등 진보교육단체들은 표적감사·정치감사라며 감사원을 비난했다. 서울교육지키기 비상대책위원회는 "법률적으로도 해직 교사들이 공무담임권 제한을 벗어났기 때문에 특별채용이 문제가 없고, 채용 과정도 밀실이 아니라 적법하게 공개적으로 이뤄졌다"며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감사조치와 경찰 고발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보수 성향 교육시민단체 중심으로는 조 교육감의 책임론이 거세다.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국가교육국민감시단 등은 조 교육감의 사퇴와 특채 심사위를 구성한 교육청 직원 파면, 심사위원 명단 공개를 촉구했다.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도 의견문을 통해 "무엇보다 공정해야 할 교육공무원의 특별 채용절차에 특혜와 위법이 있었다는 감사원 감사보고서는 충격 그 자체"라며 "전국에 이같은 교육감의 보은성 인사, 정치적 성향이 같은 자에 대한 불법특채 의혹 등에 대해 교육부가 전수조사와 감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4-27 11:10: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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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홍콩 등 수강생 ‘한자리’…경희사이버대, ‘잎새달 랜선 모꼬지’ 진행

문화창조대학원 글로벌한국학전공 주최 글로벌한국학전공 원우들이 '잎새달 랜선 모꼬지'에서 자기소개 시간에 참여하고 있다./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창조대학원 글로벌한국학전공(전공주임 김지형 교수)이 미국, 스위스, 홍콩 등 전세계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는 학과생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랜선 모꼬지'를 진행했다. 지난 3일 '방구석 세미나 - 온라인에서 세계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1부 여는 마당 ▲2부 나눔 마당 ▲3부 놀이마당에 이어 뒤풀이로 2021년 '잎새달 랜선 모꼬지'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2021학년도 전기 신·편입생들의 '댄스로 자기소개하기'로 시작됐다. 이어 두 시간에 걸쳐 글로벌한국학전공 전통 중 하나인 논문 지도 시간을 가졌다. 논문 지도 시간은 각 지도교수별로 진행됐다. 이날 온라인 행사에는 1기 졸업생부터 2021학년도에 입학한 12기 재학생까지 약 100여 명이 넘는 전공 구성원이 참석했다. 미국, 스위스, 러시아, 멕시코, 일본, 홍콩 등 해외 원우들도 대거 참석했다. 김지형 글로벌한국학 전공 주임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의 시간은 느리게 흐르고 있지만 글로벌한국학전공 원우들의 시간은 그 어느 때 보다 빠르게 흐르고 있었다"며 "이날 진행된 잎새달 랜선 모꼬지는 온·오프라인의 한계를 넘어 온라인에서 더 자유로울 수 있는 전공의 특성이 빛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4-27 11:05:0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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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청 총장의 교육읽기]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의 고민

교육은 만남이다. 나눔이며 사랑이다. 그리고 교육은 언어와 비언어적 요소를 합해 교류하는 상호작용이다. 그래서 교육의 현장에서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고 학습자의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 교육은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교사와 교사, 이들이 생활하는 교내 환경의 상호작용이다. 그래서 만남이고 나눔이다. 이스라엘의 어머니들이 들려주는 삶의 지혜를 담고 있는 책인 탈무드에 보면 네 가지 유형의 학습자가 있다. 가장 가르치기 힘든 학습자와 실망스러운 학습자, 좋아하는 학습자, 훌륭한 학습자 등이다. 이에 따르면, 가르치는 내용을 듣는 족족 모두 한 귀로 흘려보내 버리는 학생이 가장 가르치기 힘든 학생이라고 한다. 중요한 내용은 다 잊어버리고 불필요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을 머리에 몽땅 남기는 학생은 실망스러운 학생이다. 또 한 유형의 학생은 배운 것을 모두 흡수해 스펀지처럼 담고 있는 학생이다. 이 학생들은 교사들은 좋아하는 학생이라고 한다. 이보다 더 좋아하는 학생은 중요한 내용은 다 머릿속에 기억하고 배운 것을 소화해서 쓸모없는 내용을 쭉정이처럼 골라내는 학생이라고 한다. 우리 교육 현장에는 이 네 유형의 학생과 이 학생들을 가르쳐서 훌륭한 학생으로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이 있다. 요즘 흔히 4차 산업혁명 시대라고 일컫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교육 방법의 대혁명이다. 교육 방법 혁명을 통해 어떤 유형의 학생이든 학습자의 동기를 유발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소위 러닝칩이 나오는가 하면 컴퓨터만 있으면 백과사전을 편집해 활용할 수 있는 엔사이크로피디아 학습방법(편집학습방법), 인공지능(AI) 보조 교사를 통해 학습할 수 있는 혁명적 방법도 나와 있다. 그리고 핵심 단어만 넣으면 온전한 문장을 만들어 그 단어의 의미가 아름답게 만드는 방법까지도 개발됐다. 앞서 말한 네 유형의 학습자는 이러한 시대에 따른 분류로는 볼 수 없다. 전통적 흑칠판 시대나 파워포인트 시대의 학생 유형에 해당한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교육 방법 대 혁명에 따라 학습지진아나 학습포기자도 자기의 영역에서 주어진 재능과 자질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학습 모습 또한 혁신적으로 바뀔 수밖에 없다. 요즘 흔히 말하는 비대면 수업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때 우리에게 만남이나 관계, 교육의 의미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 교육에서 학습으로, 교사 중심에서 학습자 중심으로, 학교 캠퍼스 중심에서 탈 캠퍼스 중심으로, 교과 과정과 학점 위주에서 자기재단형 학습 플랫폼으로 바뀌기 마련이다. 가르지는 자에게는 새로운 학습 패러다임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이고, 배우는 자 또한 학습자 중심축으로 변화하는 새로운 학습 형태에서 선택의 고민이 생길 수 있다. 교수자와 학습자의 고민 또한 이 새로운 도전이 교육적으로 어떤 과정과 절차의 변화, 효과를 가져다줄지에 대해서는 아직 검증 단계이다. 학습자와 교수자의 고민은 전환기마다 있기 마련이다. 진정한 학습자와 교수자는 무엇을 어떻게 배우고 가르치나보다, 가르침과 배움 결과가 어떻게 학습자를 성장시키고 교수자에게 보람을 주느냐에 관심을 더 가져야 한다. 거듭, 교육은 만남이오, 관계요, 사랑이고 나눔이기 때문이다. 나눔이 없는 교육, 만남이 없는 교육, 관계가 없는 교육, 사랑이 없는 교육은 변질한 교육이기 때문이다.

2021-04-27 10:55: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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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로봇 유망기업과의 만남' 개최…로봇 생태계 조성 나선다

KT가 기술과 통신 인프라를 바탕으로 딜리버리, 케어 및 푸드테크, 물류 등의 분야에 맞춤형 로봇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T는 27일 서울 강남구 공유먼트 청담점에서 로봇 분야의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 유망기업과의 만남'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패널토론 형태로 이번 행사에서 KT AI 로봇사업단 이상호 단장은 KT 서비스로봇 사업 비전을 발표했으며, AI2XL연구소 배순민 소장은 진행자를 맡았다. 이번 행사의 패널로 학계에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교수이자 세계적인 로보틱스 권위자로 KT 자문을 맡고 있는 데니스 홍 교수와 함께 KAIST 김범준 교수가 참여했다. 기업에서는 현대로보틱스 윤대규 상무, 상화 이은규 부사장, LG전자 장재원 위원, 베어로보틱스 하정우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현장에는 KT 이상호 단장, 배순민 소장과 4명의 패널만 참석했고 데니스 홍 교수, 하정우 대표 2명의 패널과 로봇 유망기업 관계자 및 로봇 분야 학생들은 언택트(비대면)으로 참여했다. KT 이상호 단장은 글로벌 로봇시장은 전기차(EV), 의료 및 헬스케어, 물류, 소매유통·식음료 4개 분야에서 괄목할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산업용 위주인 로봇시장은 2025년부터는 서비스로봇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호 단장이 제시한 KT 로봇사업의 핵심은 '플랫폼'이다. 'KT 로봇플랫폼'은 생활, 취미, 배송, 경비,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 제조사들과 로봇에 AI, 5G와 같은 혁신 기술 및 통신 인프라를 결합해 공공·기업 및 일반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로봇 서비스를 제공한다. KT는 딜리버리, 케어 및 푸드테크, 물류 3개 도메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서비스로봇을 단계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방역, 소독, 바리스타 등 틈새 시장을 공략해 사업규모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로봇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동향과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UCLA 데니스 홍 교수는 미국 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이 스위스의 5G 로봇 스타트업을 인수한 것에 대해 앞으로 로봇은 5G와 같은 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생활 속으로 들어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로보틱스 윤대규 상무는 '기가지니 호텔로봇'이라는 서비스인 AI 호텔로봇 개발 일화를 소개했다. LG전자 장재원 위원은 올해 1월 '최고의 CES'로 선정된 살균로봇을, 상화의 이은규 부사장은 바리스타 로봇이 매출증진 등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KT는 '로봇 유망기업과의 만남'은 유튜브 라이브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 생중계했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송재호 부사장은 "글로벌 로봇시장의 최신 동향을 점검하고, 경쟁력 있는 로봇 생태계 조성을 위해 로봇 유망기업과의 만남을 기획했다"며, "KT는 '로봇플랫폼'을 중심으로 서비스로봇의 가치를 극대화해 대한민국 로봇산업을 한 차원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2021-04-27 10:30: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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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창업보육센터, '권역별 특화산업연계 대학창업지원사업' 선정

차세대디자인콘텐츠연구센터 조연진 박사 주축 딥러닝 이용한 비접촉식 버튼 개발 사업 최종 선정 한신대 창업보육센터가 2021 권역별 특화산업연계 대학에 선정됐다. 조연진 연구책임자가 '딥러닝을 이용한 비접촉식 버튼 개발'을 발표하고 있다.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조창석)가 최근 경기도 '2021년 권역별 특화산업연계 대학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신대 산학협력단 차세대디자인콘텐츠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기존 기계식 버튼의 내구성 문제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접촉식 문제점의 해결방안으로, 딥러닝에 의한 비접촉 터치로 작동시키는 '비접촉식 버튼' 개발 사업을 제안해 최종 선정됐다. 연구책임자인 조연진 박사는 2차 대면심사에서 해당 사업에서 사용한 딥러닝에 의한 비접촉식 버튼은 강화학습 신경회로망을 모델을 제시하고, 이 모델을 기반으로 손가락 인식 실험과 간단한 버튼 모형 인식 실험 및 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연구개발에서 가장 큰 장점은 제품이 설치된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학습해 나간다는 점이다. 향후 과제는 개발된 강화학습 프로그램을 사물인터넷(IoT) 환경으로 이식해 제품화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한신대는 사업지원금 4400만원과 기관운영비 950만원을 지원받는다. 한신대는 "이번 권역별 특화산업연계 대학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비대면 차세대 비즈니스 성장으로 소프트웨어 산업의 비대면 거래, 언택트 서비스 분야 등으로 스펙트럼을 확장 가능함을 실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4-27 10:17: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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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라이더' 차세대 'V1엔진' 달고 씽씽…새바람 일으킨다

'카트라이더' '코튼 V1' 출시 이미지. / 넥슨 넥슨이 자사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 차세대 엔진을 도입해 레이싱 환경에 새바람을 일으킨다. 넥슨은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 11세대 엔진을 탑재한 첫 정식 카트바디 '코튼 V1'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8년 8월 10세대 X엔진이 출시된 이후 약 2년 반 만에 차세대 엔진 본격 도입이다. 크래시 게이지와 익시드 시스템 등 주행 환경에 변화를 가져올 V1엔진의 신규 기능이 눈길을 끈다. 넥슨은 '카트라이더'에서 일정한 주기로 카트바디의 엔진을 새로 출시했다. 엔진의 세대가 바뀔 때마다 카트바디에 새로운 기능과 업그레이드된 성능이 적용되며, 레이싱 환경 및 플레이 방법도 변한다. 이전 10세대 X엔진에서는 부스터 사용 도중 추가적으로 2단 가속을 부여받는 듀얼 부스터를 도입했고, 9세대 JIU엔진의 경우 실제 레이싱에서 뒤따라가는 차량이 감소된 공기 저항으로 추가 가속을 받는 물리 현상(슬립스트림)을 재현한 드래프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V1엔진에서 추가된 주요 기능은 크래시 게이지와 익시드 시스템이다. 우선 크래시 게이지는 벽과 충돌할 경우 충격량에 비례해서 부스터 게이지를 추가로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주행 도중 큰 사고가 발생해도 빠르게 사고를 회복해 대결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행에 미숙한 초보 이용자일수록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익시드 시스템은 부스터와 별개로 새롭게 마련한 가속 방법이다. 일정 속도 이상 주행하면 익시드 게이지가 자동으로 충전되며, 게이지가 100% 모이지 않아도 원하는 타이밍에 스페이스 키를 눌러 익시드 부스터를 출력해 추가 가속을 얻을 수 있다. 기존 부스터 위주로 짜여진 주행 빌드에 변화가 예상된다. 이외에도 V1엔진 전용으로 외형 변경 파츠가 도입돼 카트바디 외관에 코팅 효과를 입히거나 테일램프의 색깔을 본인의 개성에 따라 바꿀 수 있다. X엔진 파츠보다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지닌 V1엔진 전용 주행 파츠 또한 등장했다. '카트라이더' '코튼 V1' 시즌 패스 이미지. /넥슨 이번에 등장한 11세대 V1엔진은 본격 출시에 앞서 지난 3월 진행한 '프로토 V1' 테스트 업데이트와 유저 피드백을 수렴했다. 유저들의 '프로토 V1' 실제 플레이 기록을 바탕으로 V1엔진의 주행 성능과 신규 기능을 검증하고,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토 V1 실험실' 설문조사 이벤트를 열어 신규 엔진에 대한 의견을 수집했다. 넥슨은 '코튼 V1'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주요 신규 시스템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을 선택만 해도 보상을 제공한다. 28일까지 크래시 게이지 시스템이나 익시드 시스템, 외형 변경 파츠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한 이용자 중 기능별로 500명씩 추첨해 넥슨캐시 1만원과 100코인, V1 파츠 조각 100개를 제공한다. 넥슨 '카트라이더' 개발팀 조재윤 리더는 "신규 엔진 출시는 카트라이더의 레이싱 환경을 바꾸는 중요한 업데이트로 오랜 시간 준비해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V1엔진이 만들어갈 새로운 주행 경험이 라이더분들에게 즐겁게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27 09:47:4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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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구글클라우드와 멀티 클라우드 전략 가속화

신세계아이앤씨가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멀티 클라우드 전략 가속화에 나선다. 신세계아이앤씨는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로 구글 클라우드 기반의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는 클라우드 설계, 구축, 전환, 관리, 운영 등을 통해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를 확장시킬 수 있는 구글 클라우드 기술 상에서 전문성을 갖춘 전문 서비스 파트너이며 클라우드 기술력, 전문인력 보유 등 다각도로 평가해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리테일 산업에 특화된 IT 기술력과 클라우드 운영 노하우를 인정받아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자격 인증을 취득했다. 향후 구글 클라우드와 기술,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관련 시장을 빠르게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지난해 아마존웹서비스(AWS) 파트너 자격을 취득하고, 리테일 분야 클라우드 사업 역량을 인정받아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 'AWS 리테일 컴피턴시' 인증을 받았다. 특히 기존 IT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MSA(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 컨테이너, 서버리스 등 현대화 IT 기술을 접목한 클라우드 기반 네이티브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 분야의 핵심 경쟁력을 갖고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 AWS 등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 이외에도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플랫폼 '스파로스 CMP'를 출시하고,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사업을 확대하는 등 클라우드 사업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양윤지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전략IT사업 담당 상무는 "클라우드 시장이 다변화되고 기업 역시 비즈니스에 맞는 클라우드 도입을 고려하면서 멀티 클라우드 전략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신세계아이앤씨는 AWS, 구글 클라우드에 이어 올 하반기 MS 클라우드 '애저(Azure)' 파트너 인증도 취득해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멀티 클라우드 전략 수립을 돕는 스마트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27 09:41:1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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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7일 코로나19 확진자 500명 대 초반...서울 116명

경찰과 소방관 등 사회필수인력의 예방접종이 시작된 26일 오전 김창룡 경찰청장이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있다. /뉴시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27일 확진자가 500명 대로 내려앉았다. 27일 일일 총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12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77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 9898명(해외유입 8251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91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116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부산 30명, 경남 27명, 경북 20명, 울산 18명 순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로는 중국이 8명,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22명, 유럽 1명, 아메리카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45명으로 총 10만 9695명(91.49%)이 격리해제돼, 현재 838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6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20명(치명률 1.52%)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4월 2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14만 1937명으로 총 240만 9975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2만1598명으로 총 12만 6503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27 09:37:3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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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인니 잠수함 사고에…"사고로 인한 슬픔, 조속 극복 기원"

문재인 대통령이 53명 희생된 인도네시아 해군 잠수함 사고와 관련 조코 위도도 대통령 앞으로 위로전을 보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오전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해군 잠수함 훈련 중 승조원 전원 사망 사고 발생과 관련 26일 조코위 대통령 앞으로 위로전을 보냈다"고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잠수함 침몰 사고로 많은 인명이 희생된 것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어 조코위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국민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비극적인 이번 사고로 인한 슬픔을 조속히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인도네시아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경제, 국방, 방산 등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우리나라와 각별한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인니 해군 잠수함은 지난 21일 바다에서 실종된 이후 지난 25일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침몰한 채 해저에서 발견됐다. 이날(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방부는 "바다 밑으로 가라앉아 세 조각이 난 KRI 낭갈라 402 잠수함 승무원 53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잠수함에는 사고 당시 함장 외 승무원 49명과 포수 3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1-04-27 09:31:3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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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클라우드 운영 서비스 '클라우드엑스퍼 프로옵스' 출시...'더 뉴 MSP' 사업 진출

LG CNS가 클라우드 운영 서비스 '클라우드엑스퍼 프로옵스(CloudXper ProOps)'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LG CNS는 클라우드엑스퍼 프로옵스를 통해 국내 기업 최초로 클라우드 '더 뉴 MSP(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에 나선다. '더 뉴 MSP'는 급변하는 클라우드 환경에 맞춰 고객 클라우드 인프라, 응용시스템, 보안, 전문가 서비스 등을 통합, 최적의 클라우드를 운영하는 사업 모델이다. MSP는 클라우드 경험이 없는 고객사들의 클라우드 전환 및 운영 사업을 수행하는 업체를 말한다. MSP는 고객사 시스템을 CSP 클라우드로 안정적으로 이관하고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시장이 확대되면서 최근 MSP 전문업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클라우드 운영을 필요로 하는 고객 기업들의 고민거리도 존재한다. MSP 업체들이 클라우드 인프라 중심의 관리 서비스만 제공한다는 것과 고객의 업무 내용, 고객이 속한 산업 특성을 잘 모른다는 것이다. LG CNS는 인프라 관리에 제한된 기존 MSP의 한계를 뛰어넘는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 클라우드의 장점을 10%밖에 활용하지 못했던 고객들 100% 활용 가능하도록 돕는 것이다. LG CNS는 '클라우드엑스퍼 프로옵스' 출시를 통해 기존 MSP 영역에 ▲고객 특화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조합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IT신기술 적용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등을 더한다. 고객사의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를 지원하는 '더 뉴 MSP'로 사업 모델을 발전시켰다. MSP는 최근 업무 특성에 따라 기존 시스템 일부만 클라우드와 병행 운영하거나, 필요에 맞게 다양한 클라우드를 혼합해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데, LG CNS는 글로벌 3대 클라우드 인프라 전문업체 AWS, MS,GCP 모두와 파트너십을 구축했으며, CSP 3사가 제공하는 인증도 보유했다. LG CNS '클라우드엑스퍼 프로옵스'는 다양한 클라우드향(向) 신기술을 지원해 가장 높은 보안 단계를 요구하는 클라우드 상의 고객 데이터 보안을 책임진다. LG CNS DTI(Digital Technology Innovation)사업부장 현신균 부사장은 "클라우드 인프라 자원의 최적 사용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즈니스 시스템이 얼마나 잘 운영되는지, 철저한 보안이 보장되는지가 기업들의 최대 관심사"라며, "LG CNS는 새로운 MSP 영역을 개척하고, 클라우드 컨설팅, 전환을 포함해 클라우드 프로옵스로 특화한 운영까지 클라우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1-04-27 09:24:01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