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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례적인 "코로나19 백신 지재권 포기"..전 세계 공급 빨라질까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지난 5일 "코로나19 백신의 지적재산권 조항을 일시적으로 포기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지적재산권을 포기하는데 동의 입장을 밝혔다.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에서 코로나19 백신의 제조와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공급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제약기업들의 거센 반대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6일 외신 등에 따르면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지난 5일(현지시간) "행정부는 지재권 보호를 강하게 믿고 있지만, 이 전염병을 종식시키기 위해 코로나19 백신의 지재권 조항을 일시적으로 포기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 역시 취재진과의 문답에서 세계무역기구(WTO)의 코로나19 백신 지재권 면제를 지지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지적재산권 보호를 포기하자는 많은 국가들의 제안을 수용하고, 코로나19 백신의 글로벌 공급과 접종 확대를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인도와 인도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은 WTO 회원국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지재권에 관한 규정을 잠정 중단하라고 요구하며, 이것이 가난한 나라의 백신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효율적이고 공정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현재 코로나19 백신 지재권 면제를 동의하는 국가는 전 세계 100개국 이상이다. 국제 기구들도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테드로스 아다놈 게브레이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바이든 행정부의 지원 결정에 대해 '기념비적인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사만다 파워 국제개발처(USAID) 관리자는 "대담한 행동과 올바른 행동"이라고 평가하며 "(이번 결정으로) 코로나19 백신을 더 빨리 세상에 내보내고 향후 발생과 새로운 변종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제약업계의 반발은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일 지재권 면제 소식이 전해진 후 모더나는 6.2% 하락하며 최근 두달 새 가장 큰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화이자도 2.6% 추락했다. 바이오엔텍은 8.9% 급락했고, 노바백스 역시 11%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이들 기업은 이번 지재권 포기가 결국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재권이 면제되더라도 더 많은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국가가 많지 않다는 것이 그들 주장의 근거다. 백신 생산에 필요한 원료 공급도 제한적인데다 백신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공장을 짓는 것만으로도 몇 년이 걸릴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스테판 우블 미국 제약 연구 및 제조업체(PhRMA) 회장은 "오래 지속돼 온 미국 정책의 변화는 생명을 구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번 결정은 원자료 공급 제한 등 실질적인 과제를 해결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 공허한 약속이며 무모한 도전"이라고 지적했다. WTO는 6월8~9일 공식 회의에 앞서 이번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5-06 14:44:1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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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학교원노조와 첫 단체교섭 상견례 개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뉴시스 교원노조법 개정으로 지난해 출범한 전국국공립대학교수노동조합(국교조)이 정부와 처음으로 단체교섭을 시작했다. 교육부는 6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국교조와 단체교섭을 위한 제1차 본교섭(상견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교조는 대학 교원들의 단결권을 인정하지 않은 이전의 교원노조법이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아 지난해 6월9일 개정된 이후 고용노동부에 낸 노동조합설립신고서가 수리돼 노동조합 설립 신고증을 교부받았다. 이후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단체교섭을 요구하며 5개월간 예비교섭과 실무교섭 상정 안건 합의 이후 이번 본교섭으로 이어졌다. 이번 단체교섭에 상정된 안건은 노조에 대한 시설편의 제공, 대학교원 보수·수당, 대학 내 안전·보건 및 재해 방지, 국립대학법 및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추진 등 총 65건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정부는 그간 국제기준에 맞는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 국교조와의 단체교섭에 성실하게 임하고 합의된 사항은 적극적으로 이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단체교섭을 통해 대학교원의 근무여건이 개선되고, 고등교육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5-06 14:44: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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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3년 연속 콘텐츠창의인재동반사업 플랫폼기관 선정

뮤지컬 전 과정 밀착 멘토링 프로그램 개최 한양대 산학협력단이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2021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플랫폼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양대 전경. /한양대 제공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하성규)이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2021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플랫폼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된 한양대는 내달 7일부터 6개월 간 멘토링 프로그램 '인투더크리에이션(Into the Creation)!'을 운영해 뮤지컬 극작 및 작곡, 스토리 창작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한양대는 ▲극작 ▲작곡 ▲스토리 창작 분야에 총 13명의 전문가를 멘토로 초빙했으며, 오는 14일까지 참여교육생(멘티) 26명을 모집한다. 지원자는 참여신청서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한다.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창의적 소질과 소양을 갖춘 예비 창작자 중 뮤지컬 분야(극작, 작곡)와 스토리 창작 분야(시나리오, 드라마대본, 희곡)에 관심을 갖고 있고, 각 분야의 참가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단 이미 주류시장에서 활동 중인 자는 신청할 수 없고, 신청일 당시 학교(졸업예정자 제외)에 재학 중인 사람 또한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참여교육생에게는 각 분야 멘토를 통한 멘토링 프로그램과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 및 월 150만원의 창작 지원금을 지원한다. 분야별 2명씩 선발된 멘티들은 사업 종료 시까지 뮤지컬 분야의 경우 매칭된 '작가와 작곡가' 당 1편의 창작 뮤지컬을 완성해야 하며, 스토리 창작 분야의 경우 멘티당 1편의 스토리 창작물(시나리오, 드라마 대본, 희곡 등)을 완성해야 한다. 완성된 작품은 10월 중 리딩 공연 및 피칭을 통해 각계 일선의 전문가에게 선보임으로써 콘텐츠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양대는 "이번 사업 참여기관인 성동문화재단과의 제휴로 다양한 네트워크 참여기회 및 워크샵을 제공함으로써 참여교육생이 콘텐츠 창작 분야의 핵심 신규 인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은 청년 인재의 창작능력 개발은 물론 일자리 창출, 더 나아가 시장으로의 진출까지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06 14:41: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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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키즈 리포터' 발대식 성료

[메트로 트래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키즈 리포터' 발대식 성료 ― 5월 5일 어린이 날 맞이 '키즈 리포터' 최종 6인 초청, 공식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공식 어린이 홍보 기자단 활동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테마파크 현장 답사 진행 국내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로 오픈을 준비 중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지난 5일 어린이 홍보 기자단인 '키즈 리포터(Kid Reporter)'의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어린이날에 맞춰 개최된 키즈 리포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은 춘천에 위치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빌드 앤 테스트 빌딩에서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키즈 리포터 모집에서 우수한 콘텐츠로 최종 선발된 어린이 6명과 부모들이 초청된 가운데 사회적 거리 두기 및 방역 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필수 인원만 참석했다. 총 6인의 키즈 리포터 어린이들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개장까지 약 1년간의 활동 기간 동안 본인이 직접 경험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현장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나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키즈 리포터들에게 공식 활동에 앞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및 '레고'에 대해 알아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키즈 리포터들이 레고랜드 테마파크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안전 장비를 착용한 키즈 리포터들은 드라이빙 스쿨, 레고랜드 트레인, 스플래쉬 배틀 보트 등을 비롯한 다양한 라이드와 어트랙션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해 보면서, 그동안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도 가졌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김영필 사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키즈 리포터' 어린이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키즈 리포터들이 전할 다양한 이야기와 컨텐츠에 고객분들의 큰 관심 역시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강원도 춘천 중도에 지어지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섬 위에 건설되는 최초의 레고랜드이자 가장 아름다운 레고랜드가 될 전망이다. 2022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80%를 넘어서며 순항 중에 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5-06 14:20:55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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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스포츠건강학 검도부 창단

서울시검도회와 업무협약 체결…"경기 성적 위주 운영 탈피"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스포츠건강학 전공이 지난달 29일 건국대 산학협력관에서 검도부 창단식과 함께 서울시검도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건국대 제공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원장 장성호) 스포츠건강학 전공이 지난달 29일 건국대 산학협력관에서 검도부 창단식과 함께 서울시검도회(회장 박학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미래지식교육원 스포츠단 담당인 임상호 주임교수와 서울시검도회 이용신 부회장, 이려성 전무이사, 주재천(교사7단) 지도교수, 고교상비군 출신 김은성 선수 외 5명이 참석했다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스포츠건강학 전공은 그동안 운영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재천 지도교수의 지도 아래 검도 선수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향후 운동부 운영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검도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존 경기 성적 위주의 운동부 운영에서 벗어나 전인교육의 실천적 바탕으로 문무를 겸비한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스포츠건강학전공 임상호 주임교수는 "검도부 학생들의 학사지원, 훈련, 지도교수 배치 등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검도회 이용신 선임부회장은 "검도 대학팀이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에서 새로운 도전으로 검도부를 창단해 기쁘다"며 "서울시검도회 차원에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스포츠건강학 전공은 검도, 사이클, 유도, 빙상, 요트, 승마, 핀수영 등 7개 종목을 운영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06 14:14:5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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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대학 지역혁신사업 신규 사업자로 대전·세종·충남 선정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메트로DB 2021년 지역혁신 플랫폼 현황 /교육부 정부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지자체와 지역대학이 협업해 지역 인재를 양성토록 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사업자로 대전·세종·충남 플랫폼이 신규 선정됐고, 울산 지역이 추가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6일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신규로 대전·세종·충남 플랫폼을 예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단일형이 다른 지자체와 연합해 복수형으로 전환하는 유형인 전환형으로는 울산·경남 플랫폼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인구 감소와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자체와 지역대학이 협업체계를 구축, 지역인재 양성→취·창업→정주를 아우르는 선순환 구축을 지원한다. 올해 8개 지자체(광주·전남, 대전·세종·충남, 울산·경남, 충북)가 참여하는 4개 플랫폼에 국비 1710억원과 지방비 729억원 등 총 2439억원이 투입된다. 교육부는 지난해 경남, 충북, 광주·전남 등 3개 플랫폼을 선정한 이후 운영 성과를 확산하고 지역 간 협력을 통한 동반 상승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신규·전환형 각 1개 선정 공모를 진행했다. 신규 선정된 대전·세종·충남 플랫폼은 충남대와 공주대 등 권역 내 24개 대학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카카오모빌리티, 삼성디스플레이 등 68개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해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와 모빌리티 정보통신기술(ICT)을 핵심분야로 선정했다. 특히 이 플랫폼에서 대전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등 기술개발·연구 기반, 충남은 제조업 역량, 세종은 자율주행실증특구 등 실증 기술·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복수형 연합을 통해 해당 지역에 부족한 핵심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권역 내 24개 대학이 역할을 분담하고 강점을 결집해 연 3000명의 핵심분야 인재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이 중 연 400명의 핵심인재를 '대전·세종·충남 공유대학'을 통해 배출할 계획이다. 대전·세종·충남 공유대학은 모빌리티 소부장 학부(정원 160명), 모빌리티 정보통신기술학부(정원 160명), 융합대학원(정원 40명)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1,2학년때 융복합 교양교과목을, 3,4학년때 융복합 전공교육과정을 거친 뒤 학·석사 연계나 석사·박사 과정 등 고급 전공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교통·숙박·식비를 지원받고 대학원 진학시엔 가산점을 받는다. 졸업하면 지자체-대학-기업-연구소 4자 인증을 통한 취업 연계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시에서 추진 중인 '세종 공동 캠퍼스(충남대·공주대·한밭대 등 입주)'나 '인공지능(AI)공유대학'과 연계해 향후 교육이나 연구 창업 등을 위한 시설과 공간을 제공해 공유대학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전환형 사업자로 선정된 울산·경남 플랫폼은 지난해부터 사업을 추진한 경남 플랫폼이 올해부터 울산과 연합해 권역 내 17개 대학, 46개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해 복수형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형태다. 교육부는 울산·경남 플랫폼은 두 지자체의 지리적 인접성이나 중점산업 분야 간 연계성 측면에서 볼 때 공동의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동반 상승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울산·경남 플랫폼은 기존 핵심분야에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저탄소그린에너지'를 추가해 5개 핵심분야를 설정했다. 이를 통해 지역인재 교육과 취업 기회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경남형 공유대학은 경남형 공유대학을 개편해 기존 3개 분야 6개 전공을 5개 분야 8개 전공으로 확대하고, 정원도 기존 300명에서 5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 플랫폼을 통해 지역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역인재의 양성-취·창업-정주를 지원하는 지역혁신모형이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육부는 하반기에 플랫폼 구축지역 중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을 지정해 고등교육 관련 규제특례를 적용해 플랫폼의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5-06 14:10: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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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다문화 꿈토링스쿨’ 운영…이상봉 디자이너 교장 위촉

5월 말부터 6개월간 '패션 분야' 진로 멘토링 운영 초5~고3 다문화학생 대상 서울시교육청이 다문화학생들의 꿈을 키우기 위한 '2021 다문화 꿈토링스쿨'을 운영한다./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9일부터 6개월 동안 유명 디자이너 이상봉 씨를 '2021 다문화 꿈토링스쿨' 교장으로 위촉해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패션 분야 멘토링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다문화 꿈토링스쿨은 다문화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찾고 관심 분야를 깊이 있고 구체적으로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 동안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상봉을 교장으로 위촉해 '패션 분야' 진로 멘토링을 운영한다. 이 과정은 패션디자인과 패션모델 두 개 분야 4개 학급 60명을 멘티로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멘티는 서울시교육청 관내 초등학교 5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 다문화학생들 중 희망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패션디자이너 신장경, 이영희, 고태용과 패션모델 김하늘, 박선희 이화여대 패션학과 교수, 강신 서경대 모델학과 교수 등이 담임 멘토로 학생들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패션 관련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대학원생들도 보조 멘토로 참여해 다문화학생들의 실습 등을 지원한다. 교육과정은 패션디자인 교육과정, 패션모델 교육과정, 여름방학 집중캠프, 패션쇼 등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은 각 영역 기초부터 실습까지 멘토링을 받고, 디자인학급과 모델학급의 협업을 통해 패션쇼를 기획·운영하게 된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7일 2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교육청다문화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021 다문화 꿈토링스쿨이 다문화학생들이 본인의 꿈을 향한 열정을 펼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06 14:10: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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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고객 디지털 전환 앞장...DT 수준 진단 체험 서비스 오픈

삼성SDS가 클라우드 기반 IT 솔루션 사업으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DT)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SDS는 인공지능(AI)·데이터 분석·사물인터넷(IoT)·블록체인 등 신기술 플랫폼과 협업 및 업무자동화 등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SaaS)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홈페이지 마이 트라이얼(My Trial) 코너에서 이러한 플랫폼과 솔루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해 개최한 '리얼(REAL) 2020'행사에서는 디지털 수준 진단부터 전략 수립 및 실행의 전 과정을 지원하며.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완성할 수 있는 해법으로 삼성SDS만의 DT 추진방법론을 제시한 바 있다. 이후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신기술 및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도입 문의부터 디지털 전환을 위한 컨설팅 요청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SDS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준 진단 체험 서비스도 마이 트라이얼 코너에 공개했다. 디지털 전략 및 업무 프로세스, IT 인프라 등 다양한 영역의 DT 수준을 진단하고 간이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 이후 상세 진단을 요청하면 전문가들이 상담을 통한 맞춤형 분석을 진행하게 된다. 우선, 기업 진단 기능으로 자체 개발한 DT 역량 측정 툴을 기반으로 고객·시장, 전략·리더십, 기술·인프라, 사업운영, 조직·인적역량 등 기업 경영 전반에 대한 디지털 수준 점검이 가능하다. 또 업종별 진단을 통해 제조 기업에 특화된 업무 프로세스별 디지털 성숙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향후 금융, 리테일 등 업종별 진단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EX(Employee eXperience) 진단은 기업이 임직원에게 제공하는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경험 수준을 점검하고, 비슷한 업종의 기업과도 비교해주는 서비스이며, 애자일(Agile) 진단은 조직 문화, 일하는 방식 등을 점검하고, 유연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애자일 조직화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IT 인프라 진단은 지능형 진단 분석 엔진을 통해 서버, 데이터베이스, 운영체제(OS) 등 기업의 IT 인프라 구성을 진단하고 취약점을 분석해준다. 삼성SDS는 이번에 공개한 5가지 분야 외에 클라우드·데이터 분석 ·보안·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 활용 수준 진단 서비스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SDS 강석립 IT혁신사업부장(부사장)은 "다양한 산업현장에 적용된 DT 추진방법론과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SaaS)을 바탕으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5-06 14:07:3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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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우리은행·한국IBM과 금융권 AI 고도화 위한 'AI 랩' 구축

KT 김준근 본부장(왼쪽부터), 우리은행 DT추진단장 황원철 부행장, 한국IBM 송기홍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T KT는 우리은행, 한국IBM과 우리은행의 인공지능(AI) 금융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AI 랩'을 구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3사는 'AI 랩'을 통해 ▲금융 언어모델 고도화 ▲불완전판매방지 고도화 ▲AI 모델링을 통한 자산관리 종합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AI 전환 솔루션을 개발 및 도입한다. 이를 통해 우리은행의 금융 디지털 혁신에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금융 언어모델 고도화는 금융권 음향·언어모델을 자연어처리(NLP) 신기술을 바탕으로 알고리즘을 딥러닝해 지속적인 학습으로 금융에 최적화된 언어모델을 만드는 것으로 목표로 한다. 또 최근 본격 시행된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투자상품 권유 시 불완전판매를 방지하기 위해 AI로 금융 분야의 자연어 처리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한다. 우리은행은 KT와 불완전판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한다. 자산관리종합시스템은 시장 예측에 기반을 둔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KT AI 모델링을 활용, 빠르고 정확한 결과를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은 KT와 연계한 금융 상품 개발 및 프로모션 기획도 함께 진행한다. KT 엔터프라이즈부문 김준근 C레벨컨설팅본부장은 "KT는 금융권의 디지털전환(DX)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06 14:06:17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