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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AI 기반 지능형 컨택센터 사업 확대한다

삼성SDS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지능형 컨택센터(AICC) 사업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AICC(AI Contact Center)는 차세대 컨택센터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자연어 이해(NLU), 음성인식(STT), 텍스트 분석(TA) 등 AI 기술 기반 가상 상담, 상담 지원, 상담 분석 기능을 적용해 업무 효율과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켜 준다. 삼성SDS의 자연어 이해 기술은 AI가 빠르고 정확하게 대화의 의도를 이해하고 상담을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이 기술은 MS MARCO, 코쿼드(KorQuAD) 1.0 및 2.0 등 국내외 AI 기계독해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먼저, AICC로 문의 사항이 접수되면 AI 상담원이 문의 응대, 가입 심사, 서비스 신청 접수 등 업무를 수행한다. 기술지원 요청과 같이 어려운 문의는 전문 상담사로 자동 연결되고, AI가 대화를 해석해 상황에 맞는 최적의 답변이나 콘텐츠를 자동 추천해 준다. 이후 AI가 고객 불만 사항(VoC) 등을 실시간 분석하고, 상담 내용을 자동 평가해 품질도 향상시킨다. 삼성SDS의 AICC를 도입하면 ▲상담사의 단순·반복적인 업무 50% 이상 절감 ▲AI의 고객 문의 유형 실시간 분류 및 답변 추천을 통한 상담시간 20% 절감 ▲대화 내용 분석을 통한 신규 상품 기획 및 마케팅 활용 등이 가능해진다. AICC가 보험사에 적용되면 AI가 보험 완전판매 모니터링 전화는 물론 통화 품질 모니터링 심사 업무까지 수행해 상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다. 실제 삼성SDS의 AICC가 적용된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의 경우, AI가 대화 내용을 실시간 분석해 상담사에게 제품 정보와 상담 가이드를 제공하고, 프로모션 정보도 자동 추천하고 있다. 삼성SDS 홍혜진 솔루션사업부장(전무)은 "AICC는 AI가 간단한 상담 업무를 처리하고, 상담사가 전문적이고 복합적인 업무를 담당함으로써 컨택센터의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다"며, "최신 AI 기술을 적용해 AICC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한편 제조, 금융, 서비스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사업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5-09 10:54:1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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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업들, 오프라인 기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협업...시너지 높인다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전환이 빨라짐에 따라 인공지능(AI) 등 IT스타트업들이 기존 오프라인 매장과 협업에 나서면서 시너지 효과를 속속 거두고 있다. 모노랩스·H2O호스피탈리티·모토브·디버·쉐어그라운드·미러로이드코리아 등 IT 기업들은 약국, 호텔, 택시, 미용실, 퀵배송 기사, 동대문 매장과 협업해 오프라인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 이후 산업 환경이 급변하면서 기존 오프라인 사업자들이 위기를 맞고 있어, 스타트업과 손을 잡고 혁신을 도모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기업과 스타트업간 협업은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노랩스는 약국과 상생을 위한 'IAM____(아이엠)' 서비스를 오프라인 매장에 속속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월 서울 신촌 독수리약국에 키오스크를 처음 설치했으며, 3~4월에 7곳의 약국에 추가 오픈했고, 이마트 성수와 죽전점에 '아이엠' 직영 매장도 2곳 오픈했다. 또 상반기 내 20곳으로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모노랩스는 AI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을 추천하고 소분 포장 및 정기 배송, 섭취 습관 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지난 4월 '건기식 소분 판매' 규제 샌드박스가 통과돼, 직영 매장과 약국 모델을 운영할 수 있는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약국이나 건기식 매장에 키오스크를 비치해 방문자가 건강상태, 라이프스타일 등 설문조사를 마치면 AI가 건기식을 추천해주며, 기존 약과 중복해 먹는 건 문제가 없는 지 등 매장 약사와 상담할 수 있다. 이후 키오스크서 필요한 제품만 구매하면 소분해 배송해준다. 모노랩스 관계자는 "최근 건기식을 해외 직구나 온라인을 통해 구입하는 것이 일반화되면서 약국서 구입 비중은 10%에도 미치지 않는 데, '아이엠' 서비스를 통해 약국과 수익을 나누게 된다"며 "약국은 건기식 재고를 쌓아놓을 필요가 없고, 정기적 약국 방문을 통해 단골 고객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2O호스피탈리티는 IT 기반 호텔 통합운영시스템을 선보여, 호텔의 고정 운영비를 40~50% 절감하고, 호텔 매출도 5~15%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호텔에 온라인 체크인, 체크아웃 시스템과 스마트락 시스템을 구축해주고, 챗(Chat) 기반의 C/S팀이 365일 모든 객실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상주하는 프론트데스크 인력을 없애고 하우스키퍼들이 건물 내 상주할 필요가 없어졌다. 특히, 고객도 비대면을 선호하는 추세에서 프론트데스크에 거치지 않고도 자동 체크인·체크아웃을 할 수 있다. 모토브는 택시업계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모빌리디 광고 플랫폼을 선보여, 이 플랫폼을 탑재한 900여대 택시가 운영되고 있다. 모토브는 올해 안에 제휴 택시를 3000~4000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 택시 기사들에게 약 10% 정도의 수익을 배분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택시기사에게 지급한 금액만 누적 13억원에 달한다. 택시의 상단 표시등에 32개의 IoT(사물인터넷) 센서가 탑재된 미디어 기기를 설치해 실시간 도시 데이터를 수집하고, 시간·장소·상황에 맞게 광고를 재생해주거나 공공 정보도 전달할 수 있다. 모토브 관계자는 "수집된 광고를 활용해 데이터 사업도 진행하는 데, 인천시와 공동으로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유동인구, 골목길 밝기를 수집해 인천시와 공동으로 위험 지역 예측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위험 취약 지역을 사전에 예상해 순찰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 사내벤처에서 분사한 디버는 스마트 메일 센터 '디포스트'로 기존 기업이 수기로 운영하며 분실 우려, 물품 수취 확인 등 정보 관리와 과다한 비용 청구 등 문제를 겪던 문서수발실을 디지털화해 고객사가 급증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 배송 서비스와 연계해 퀵회사, 인력관리회사 등을 따로 관리할 필요가 없이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버가 개발한 플랫폼 내에서 누구나 퀵배송 파트너로 등록할 수 있다. 이는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져 현재 1만3000여명이 배송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간, 교통수단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현재까지 디버의 스마트 배송 서비스를 이용한 회사는 500여곳, 누적 21만건에 이른다. 서울·수도권은 물론 부산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배송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쉐어그라운드는 동내문에서 소매상을 대신해 도매에서 물건을 구입해주는 '사입삼촌'을 중심으로 수기로 운영해오던 B2B(기업간) 거래를 디지털화한 사입 토털 관리 플랫폼 '셀업'을 운영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셀업은 지난해 누적 거래액 220억원을 돌파했다. 앱을 통해 소매상이 주문을 입력하면 도매상이 주문을 받고, 사입삼촌은 해당 내역으로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종이 주문장이 없어도 자동으로 정산, 부가세 관리, 업체 관리가 가능해졌다. 미러로이드코리아도 AI 기반 가상피팅 단말기인 '미러씽크'를 국내 미용실에 86대 공급했다. '미러씽크'는 AI가 고객의 헤어스타일을 분석해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제공해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또 얼굴정보를 통해 고객 스타일 이력을 관리할 수 있고, 과거 모습도 확인할 수도 있어, 미용실의 고객 관리에 도움을 준다.

2021-05-09 10:54: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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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육분야 코로나19 대응 '중간 백서' 발간

'2020 교육분야 코로나19 대응' 표지 /교육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 등 교육분야 정부 대응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보고서가 발간된다.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지난해 연말까지 교육분야 코로나19 대응 과정과 평가를 담은 '2020 교육분야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10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백서는 유례없는 감염병 위기 상황 속에서 정부와 학교 현장, 가정, 관계 분야 전문가가 협력하고 대응했던 기록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료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지난해 갑작스러운 감염병 확산에 모든 교육주체가 협력해 대응했던 기록을 현장에 공유하기 위해 이번 중간백서를 발간했고, 향후 감염병이 종식되면 추가·보완해 종합 백서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백서는 감염병 대응과 정책 추진 과정을 보다 객관적인 관점에서 집필하기 위해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연구팀을 구성해 추진됐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또, 영역별 시사점을 도출해 향후 유사 감염병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료로도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백서는 시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대학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교육부 누리집(www.moe.go.kr)에 전자문서로 게재해 언제든지 열람하고 내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 추후 영문요약판으로 제작해 올해 6월 열리는 G20 교육장관회의를 통해 공유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네스코(UNESCO) 등의 국제기구, 재외공관, 주한대사관 등에도 배포할 예정이다. 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 학생 534만명이 사상 최초로 온라인 개학에 참여했고,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포함한 43만명의 수험생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다. 사상 첫 전면 원격수업은 적지않은 시행착오를 겪었으나 실시간 쌍방향 수업이 확대되고 원격수업에서 교사가 자체 제작한 자료 활용 비율이 증가하는 등의 성과도 나타났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시점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중간백서 발간을 계기로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찾은 미래교육의 가능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5-09 10:41: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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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바로미터' 6월 모평 한 달 앞으로…"올 수능 출제 경향 가늠"

'모평 출제 신유형 문항→수능 출제' 경향 올해, 국어·수학 선택과목 첫 도입 '예비 수능의 장(場)'이라 불리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모의평가는 수능시험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주관해 '미니 수능'으로도 불린다. 특히 그간 치러진 6월·9월 모의평가를 살펴보면, 모의평가에서 새롭게 출제된 유형이 그해 수능에서 유사하게 출제되는 경향이 강하고, 학력평가와 달리 모의평가는 졸업생도 응시가 가능해 사실상 고3과 재수생이 자신의 실제 위치를 파악하기 좋다. 올해는 국어와 수학 선택과목이 처음 도입되는 만큼 모의평가 활용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 출제 범위 확대되고 졸업생도 응시 6월 모의평가는 지난 3, 4월 학력평가와 달리 출제 범위가 확대되고 졸업생들도 응시가 가능해 전국 단위에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첫 번째 모의고사다. 특히 국어, 수학에서 선택과목 체제가 적용되고, 변경된 점수 산출 방식에서 '응시 집단'이 갖는 의미도 이전보다 깊어졌다. 6월 모의평가에서 국어 영역은 공통과목 '문학'과 '독서' 전 범위, 선택과목은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도 전 범위를 다룬다.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 수학1, 수학2는 전 범위를, 선택과목에서는 ▲'확률과 통계'에서는 확률(확률의 곱셈정리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다) ▲'미적분'에서 미분법(속도와 가속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기하'는 평면벡터(좌표평면에서 벡터를 이용하여 직선과 원의 방정식을 구할 수 있다)까지 포함된다. 영어 영역과 한국사, 사회탐구는 전체 범위다. ◆ 평가원, 6·9월 모평으로 수험생 수준 점검 및 수능 출제유형 결정 평가원은 6월과 9월 두 차례 모의평가를 통해 그해 응시 집단의 수준을 점검하고, 수능 난이도와 문제 출제 유형 등을 결정한다. 수험생들이 시험 결과보다 6월 모의평가를 어떻게 학습에 활용할 것인지 생각해야 하는 이유이다. 특히 그간 치러진 6월, 9월 모의평가에서 새롭게 출제된 유형이 그해 수능에서 유사하게 출제되는 경향이 강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모의평가 이후 전 영역 문항들을 꼼꼼히 분석해 전반적인 난이도와 문제 유형, 출제 경향, 작년 수능과의 유사성 등을 확인해야 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재학생이라면 앞으로 촉박하게 진행될 학사일정 속에서 내신과 수능 간의 균형을 고민하고, 졸업생이라면 그동안의 학습이 시험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로 나타났는지 살펴보고 학습 전략을 점검, 수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6월 모의평가를 위한 단기 대비 전략…핵심은 '계획'과 '기출' 6월 모의평가 때까지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지난해 평가원 기출문제, 올해 3, 4월 학력평가 기출문제를 다시 한번 정리해보는 게 좋다. 김병진 소장은 "단, 국어와 수학의 경우 과거와 출제 범위가 다르므로 기출문제에서 공통과목 및 선택과목 문항을 추리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만약 아직 학습을 마치지 못했다면 기출문제 풀이에 의존하기보다는 출제 범위까지의 공부를 반드시 마쳐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시험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선 '선택과 집중'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는 게 입시 전문가 조언이다. 무작정 전 영역, 전 범위를 공부하기보다 지금까지의 학습 정도를 바탕으로 취약한 범위나 문제 유형을 추려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의미다. 시험 직전까지 암기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자주 틀리는 오답 유형과 함께 암기 내용을 따로 정리해 쉬는 시간마다 볼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2021-05-09 10:38: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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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창립 136주년 기념식 개최…“새 교육 매체 혁신 선도”

지난 8일 연세대 창립 136주년 기념식에서 서승환 총장이 창립기념사를 발표하고 있다./연세대 제공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가 창립 136주년을 맞아 8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녹화 중계로 진행됐다. 서승환 총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136년 전에 창립된 연세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라는 성경 말씀(마태복음 5장 14절)에 따라 이 땅에 짙게 드리운 어둠을 밝히며 학문과 교육의 사명을 다해왔다"며 "우리는 새로운 교육 매체의 혁신을 선도하며, 어둠을 밝혀가는 자랑스러운 빛의 사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창업대상·의학대상·학술상·장기근속상·우수업적직원상 등 각종 시상식도 진행됐다. 창업대상은 ▲최강열 생명시스템대학 교수 겸 ㈜씨케이바이오텍 대표·최종락 의과대학 교수 겸 ㈜디엑솜 대표(교원창업부문) ▲김도언 ㈜뉴트리 대표·김강안 ㈜111퍼센트 대표(동문창업부문) ▲김태형 옴니스(OMNIS) 대표(학생창업부문)에게 돌아갔다. 의학대상 수상자로는 ▲의과대학 윤주헌 교수(학술부문) ▲김봉옥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병원장(봉사부문)이, 학술상 수상자로는 ▲교육과학대학 전용관 교수(인문·사회·예체능 부문) ▲이과대학 최형준 교수(이학·공학 부문) ▲의과대학 조병철 교수(의생명부문)가 선정됐다. 장기근속상은 10년(311명), 20년(191명), 30년(234명), 40년(8명) 근속한 교수와 직원에게 수여됐으며 법인 수익사업처 이우식 부장(30년 근속)이 대표로 수상했다. 우수업적직원상은 입학처 입학관리팀 김재훈 팀장, 교무처 교수학습혁신팀 이동재 주임이 수상했다. 한편, 기념식 영상은 연세대 홈페이지와 유튜브(Youtub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09 10:36: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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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정신분석대학원 졸업생, 한국임상심리학회 학술대회 ‘최우수·우수상’

한신대 정신분석대학원 졸업생이 한국임상심리학회 '2021 봄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우수상을 수상했다./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정신분석대학원(원장 구훈정)은 한국임상심리학회가 주최한 '2021년 봄 학술대회'에서 졸업생들이 '최우수'와 '우수' 학술 논문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정신분석대학원 임상심리전공 장경서 졸업생(석사)은 '온라인 기반 행동 활성화 집단치료의 효과성 검증: 일상적 우울집단을 대상으로'라는 논문으로 최우수 학술 논문에, 이연희 졸업생(석사)은 '부모의 심리적 통제가 여자청소년의 자해행동에 미치는 영향: 정서강도에 의해 조절된 내면화된 수치심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우수 학술 논문에 선정됐다. 장경서·이연희 수상자들은 "석사논문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많은 지도와 격려로 이끌어주신 구훈정 지도 교수와 정신분석대학원 임상심리전공 선·후배들에게 감사하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신대 정신분석대학원은 진리, 자유, 사랑을 실천하는 교육이념을 구현하고, 현대사회가 필요로 하는 정신건강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12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정신분석대학원'이다. '정신분석전공'뿐만 아니라 임상이론 및 실무를 학습할 수 있는 '임상심리전공' 교육과정도 운영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09 10:32: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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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현 고2 입시 때 1240명 선발…수시 비율 70%

정시 4개 영역 우수 과목순 40-30-20-10% 반영 약학과 37명 모집…사탐·확통 선택자도 지원 가능 삼육대가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수험생에게 적용되는 '2023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을 공개했다. 사진은 삼육대 전경./삼육대 제공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가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수험생에게 적용되는 '2023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을 공개했다. 9일 삼육대에 따르면, 약학과, 인공지능융합학부, 바이오융합공학과 등 24개 모집단위(학과)에서 수시모집 861명, 정시모집 379명 등 총 1240명을 선발한다. 수시·정시 비율은 각각 69.4%, 30.6%로, 전년도(2022학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다. 정부의 '정시 비중 30%' 권고안을 적용했다.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교과)이 205명(전년비 36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이어 ▲세움인재전형(종합) 178명(34↑) ▲일반전형(교과) 171명(13↓) ▲재림교회목회자추천전형(종합) 107명(8↓) ▲예체능인재 및 실기우수전형(실기) 57명(15↑) ▲고른기회전형(교과) 41명(1↑) 순이다. 정시모집은 가, 다군에서 학생을 선발한다. 일반학과(부)는 수능 100%를 적용하고, 생활체육학과는 실기 40%, 수능 60%, 아트앤디자인학과와 음악학과는 실기 49%, 수능 51%를 적용한다. 아트앤디자인학과와 음악학과는 수능점수를 등급에 따른 환산점수로 반영한다. 등급 간 점수 차가 크지 않고 실기반영 비율이 높아, 정시모집임에도 실기성적이 당락을 좌우할 전망이다. 일반학과(부) 수능성적은 2022학년도까지 과목별 반영비율이 정해져 있지만, 2023년부터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2과목 중 1과목 한국사 대체 가능) 중 우수한 4개 순으로 각각 40%, 30%, 20%, 10%를 반영한다. (약학과 제외) 단, 자연계열 모집단위(학과) 지원 시 미적분·기하 응시자는 총점에 5%를 가산해준다. 약학과는 수시모집 23명, 정시모집 14명 등 총 37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교과) 8명 ▲일반전형(교과) 4명 ▲세움인재전형(종합) 3명 ▲재림교회목회자추천전형(종합) 3명 ▲기회균형(정원외) 3명 △특수교육대상자(정원외) 2명 등 23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다군 일반전형 12명, 농어촌전형(정원외) 2명 등 14명을 모집한다. 약학과는 일반학과와 달리 정시모집 수능성적 반영비율이 정해져있다. 국어 25%, 수학 30%, 영어 25%, 탐구(2과목) 20%를 반영한다. 인문계열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사회탐구, 확률과 통계 응시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과학탐구 선택 시 취득점수의 3%를 가산하고, 미적분·기하 선택 시 5%를 가산해준다. 한편 입학전형 주요사항은 관계 법령 및 대학입학전형관리위원회 등의 심의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정확한 내용은 추후 발표되는 해당 학년도의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09 10:23: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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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딥러닝 기법’으로 코로나19 사회적 불안·민감도 감소 현상 최초 확인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는 컴퓨테이셔널사회과학연구센터(센터장 차재혁) 최용석(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손동영(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연구팀이 최근 사람들이 느끼는 불안감정과 코로나19 확진자 수 변화추이 상관성 분석결과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팀은 지난 2018년 10월부터 2021년 3월 사이 게재된 23만 6592개 트위터 데이터를 딥러닝 기반 모델을 적용해 판별한 일일 불안감정 평균과 코로나 확진자 수를 시계열(time series)로 나타낸 결과를 그래프로 공개했다. 그래프에서는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작년 1월 20일 이후 확진자 수(파란색 선)와 불안감정의 평균 추세선(빨간색 선),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어난 3번의 대유행이 시작된 시점(검정색 점선, 20년2월, 20년8월, 20년11월)을 기점으로 사회적 불안과 민감도를 나타냈다. 1차 대유행 시기에 전국적으로 급격히 높아진 불안감정 평균은 점차 낮아지다 2차 대유행이 발생한 8월과 3차 대유행이 일어난 11월 일시적으로 솟아오르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주목할 부분은 대유행 시기 확진자 급증에 대한 감정적 반응 정도가 갈수록 줄어들며 불안 수준이 장기적 하향 추세를 보인다는 사실이다. 특히 올해 들어 확진자 수의 급격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불안지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패턴은 코로나 상황의 장기화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고 감염병 민감도가 떨어지는 상황을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변화추세는 정부의 방역 관련 커뮤니케이션과 정책적 대응이 갈수록 어려워질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최용석 교수는 "코로나 상황에 대한 전국적 불안 수준의 실시간 변화 추이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2021-05-09 10:16: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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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바디프랜드·오스템, ‘차세대 자율주행’ 부설연구센터 설립한다

임홍재 국민대 총장(왼쪽)과 송승호 바디프랜드 이사가 양 기관과 오스템의 MOU 채결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주)오스템(대표 김정우)과 지난 6일 기업부설연구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9일 국민대에 따르면, 이날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올해부터 국민대 산학협력관에 '국민대·바디프랜드·오스템 부설연구센터'(KMU·Bodyfriend·Austem Research Center)를 공동으로 설립해 운영하게 된다. 특히, 국민대 자동차공학과와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의 축적된 연구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스마트 모빌리티 안마 시스템과 헬스케어 기능에 초점을 맞춘 미래형 컴포트 시트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사업화해 자율주행이 가져올 미래자동차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임홍재 국민대 총장(자동차공학과 교수)은 "자율주행차로 대표되는 미래자동차 시대에는 건강·휴식 등을 고려한 승객 편의 기능이 더욱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앞으로 바디프랜드와 오스템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자동차에 헬스케어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의 송승호 이사와 염일수 이사도 "국민대와 오스템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차세대 자율주행차 시트 분야에서의 선행기술을 발굴하고 지식재산권을 선점해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국민대 임홍재 총장, 박찬량 산학연구부총장(LINC+사업단장), 박기홍 자동차융합대학 학장, 신성환 부설연구센터 센터장(자동차공학과 교수), 이진구 국민대기술지주 본부장, 서준경 산학협력팀장이, 바디프랜드에서는 마케팅전략본부 본부장 송승호 이사와 스마트리빙R&D센터 센터장 염일수 이사, 선행기술팀 이경헌 부장 등이 참석해 기업부설연구센터 설립 및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09 10:07:0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