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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15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 입시부담 완화 선도대학 '자리매김' '다빈치 꿈찾기' '예비중앙인 워밍업' 등 진로·진학 프로그램 실시 예정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5년 연속 선정되며 '전국 최다 선정' 기록을 이어나가게 됐다. 중앙대는 교육부가 10일 발표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 결과 '계속지원대학'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이날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부가 시행하는 재정지원사업이다. 전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합리적으로 대입전형을 운영토록 해 교육과정에 충실한 고교교육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2년 주기로 시행되고 있다. 평가를 거쳐 선정된 대학들은 2년차에 사업총괄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야 '계속지원대학'으로 분류된다. 중앙대는 ▲2020년 사업 운영 실적 ▲2021년 사업계획 ▲2022~2023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중심으로 한 평가를 통과해 올해도 정부재정지원을 받게 됐다. 중앙대는 이번 계속지원대학 선정으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전신 사업까지 통틀어 15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전국 최다 선정' 대학이란 기록을 이어나가게 됐다. 중앙대는 2007년 입학사정관 제도를 지원하기 위해 처음 실시된 대학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08~2009년 입학사정관 지원사업 ▲2010~2012년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2013년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사업 ▲2014~2016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2017~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까지 모든 사업에 선정됐다. 중앙대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기존에 계획했던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들을 차질 없이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형 전공 탐색 프로그램인 '다빈치 꿈찾기' 프로그램을 필두로 ▲예비중앙인 워밍업(정보소외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모의면접 기회를 제공) ▲대입전형 온라인 연수(고교생·교사·학부모 대상) ▲교사대상 모의평가 워크숍 ▲고교교사 간담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규 교육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 강의를 중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다빈치 클래스'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김영화 입학처장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계속지원대학으로 선정돼 기쁘다. 중앙대가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쏟은 노력을 잘 드러내는 성과"라며 "계획한 진로·진학 프로그램과 타 대학과의 공동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입학처 전 직원들과 힘을 모아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해 모든 대학이 지원 가능한 유형Ⅰ에 모두 67개교를,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사업에 선정된 적 없는 대학들을 지원하기 위한 유형Ⅱ에는 8개교를 선정한 바 있다. 교육부는 지난해 선정된 75개교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실적과 올해 사업계획, 2022~2023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2021-05-10 12:24: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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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교교육 기여대학 73개교 지원… 연세대·고려대 탈락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중간평가 결과 계속지원대학 현황 /교육부 정부가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전형을 치르는 대학을 뽑아 재정지원하는 사업에서 고려대와 연세대가 탈락했다. 교육부는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중간평가 결과 73개 대학을 계속지원대학으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중간평가는 2020년 지원 사업 선정대학 총 75개교를 대상으로 2020년 사업 운영 실적과 2021년 사업계획, 2022~2023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 등을 중점 평가해 이뤄졌다. 평가결과 유형Ⅰ 수도권 그룹에선 가톨릭대 등 28개교, 비수도권 그룹에선 강릉원주대 등 37개교가 계속지원을 받는다. 유형 Ⅱ 수도권 그룹에선 덕성여대 등 3개교, 비수도권 그룹에선 가톨릭관동대 등 5개교가 선정돼 정부 지원을 받는다. 이 사업 신청요건 중 정시선발 비율 확대 조건에 따라, 건국대·경희대·광운대·동국대·서강대·서울대·서울시립대·서울여대·성균관대·숙명여대·숭실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 등 수도권 선발 대학 중 14개교는 2023학년도 입시에서 수능위주전형 40% 이상 선발하는 조건부다. 나머지 수도권 대학은 수능위주전형 30% 이상 선발하게 된다. 비수도권 대학은 학생부교과전형 30% 이상 선발하게 된다. 고려대와 연세대는 각각 지난해 사립대종합감사 등에서 입학사정관 교육훈련 허위실적 기재가 적발된데 따라 감점을 받아 절대평가 80점을 넘지 못해 계속지원 대학에서 탈락했다. 두 대학 이외에 수도권 5개 대학은 사업비 감액 제재를 받았다. 연세대와 고려대는 추후 추가선정평가를 통해 재진입이 가능하다. 다만, 그런 경우 성과관리대학으로 분류된다. 교육부가 추가선정평가 예비점수를 받은 결과 수도권 4개 대학이 지원했으나 이들 대학이 최종 추가선정평가에 지원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중간 평가 탈락 대학과 신규 신청 대학 중 2개 대학이 최종 지원대학으로 분류돼 줄어든 사업비를 받게 된다. 연세대는 지난해 약 11억원을, 고려대는 약 1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교육부는 6월 중 지원중단대학이 발생한 유형Ⅰ 수도권그룹에서 추가선정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추가선정평가는 사업 실적이 아닌 2022~2023학년도 계획만으로 평가받기 때문에 두 대학이 다시 선정될 가능성도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5-10 12:14: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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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국립국제교육원, 상호 협력체계 기틀 마련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지난 30일 김영곤 국립국제교육원 원장과 김태훈 기획조정부장 등이 대학을 방문해 김중렬 총장 등과 양 기관 상호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날 특수외국어 교육 및 교육 한류의 확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중렬 총장은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인 사이버한국외대가 국제교육교류를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과 교육 국제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국립국제교육원과 심도 있는 논의의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두 기관이 유기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업무 분야의 교류를 확대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내달 1일(화)부터 7월 14일(수)까지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 학부(과)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마케팅·경영학과, 산업안전학과, 다문화·심리상담학과이다. 입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5-10 11:57: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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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식당 점주 대상 배트남 진출 돕는다

글로벌 프로젝트 베트남 외식업 도전기 이미지. / 우아한형제들 우아한형제들은 해외 진출을 꿈꾸는 식당 사장님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현지 탐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첫 지역은 우아한형제들이 지난 2019년 진출한 베트남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 '배민아카데미'를 통해 '베트남 외식업 도전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음식점 사장님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베트남은 외식업 연평균 성장률이 10%에 달할 정도로 성장성이 높다. 우아한형제들은 국내 식당들에게 베트남 진출에 대한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고, 준비 과정도 도울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은 베트남에서 식자재, 유통, 조리, 현지화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이번 프로그램 강사진으로 모셨다. 1차 교육에서는 우아한형제들 베트남 배민키친 김충영 실장, 더본코리아 해외사업팀 이정은 차장, 베트남 치킨플러스 유강신 대표, 베트남 식자재 플랫폼 ODA.VN 박성현 이사 등이 베트남 사업운영 경험담과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1, 2차 모집에서 각각 20명씩 선발된 사장님들은 총 5주의 교육 기간동안 베트남의 외식문화와 트렌드, 베트남 진출 관련 케이스 스터디, 현지 시장조사와 시뮬레이션, 마케팅, 법인설립 및 인력운영 등을 배우게 된다. 특히 배민은 교육에 참여한 사장님들의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1차와 2차모두 5주 간의 대면 및 온라인 교육 종료 후 우수 수료생을 각 2명씩 선정해 베트남 현지 조사 탐방 기회도 제공한다. 1차 교육생 모집은 이날부터 24일까지다. 해외진출을 고민하는 외식업 자영업자는 배민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1차 교육은 6월 2일~30일, 2차 교육은 10월 6일~11월 3일이며 회차당 선발 인원은 20명이다.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 권용규 실장은 "이번 베트남 편을 시작으로 우아한형제들의해외 인프라를 활용해 사장님의 해외 도전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10 11:41: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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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끊이지 않는 총기 사건...콜로라도 생일파티 총기 난사 최소 6명 사망

9일(현지시간) 자정 직후 콜로라도 중부 관광지 콜로라도 스프링스 이동 주택 지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다. 사진은 사건 발생 이후 충격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시민의 모습. / 뉴시스 미국에서 최소 6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AP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자정 직후 콜로라도 중부 관광지인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이동 주택 지역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담당 경관이 도착했을 때 이미 6명이 숨진 상황이었고, 나머지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내 숨졌다. 용의자는 이날 현장에서 열린 생일 파티 참석자의 남자 친구라고 한다. 용의자의 여자 친구도 희생자에 포함됐다. 용의자는 생일 파티 현장에 걸어 들어가 총을 난사했으며, 생일 당사자 역시 이번 총격으로 희생된 것으로 보인다.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이번 총격은 지역내 지난 3월22일 콜로라도 볼더 소재 식료품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이후 최악의 사건으로 꼽힌다. 당시 볼더 식료품점 총격 사건에서는 총 10명이 총격에 희생됐다. 재러드 폴리스 콜로라도 주지사는 "비극적인 총격이 엄청난 충격을 안겼다"라고 개탄했다. 9일(현지시간) 자정 직후 콜로라도 중부 관광지 콜로라도 스프링스 이동 주택 지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다. / 뉴시스 현장의 아이들은 신경이 곤두선 상태로 울었던 것으로 전해지며, 일부는 순찰차로 이동했다. 경찰은 정확한 용의자와 희생자의 신원을 아직 공개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사건이 일어난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2019년 기준 인구 46만4800여 명으로, 주도 덴버 다음으로 콜로라도에서 인구가 많은 도시다. 이 지역에선 지난 2015년 핼러윈에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세 명을 숨지게 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후 한 달 간격으로 또 다른 남성이 역시 총격으로 경찰관을 포함해 세 명을 살해하고 여덟 명을 다치게 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에선 5월 들어 총기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심야 뉴올리언스에서 두 건의 총격 사건으로 최소 2명이 숨졌고 같은 날 미국의 위스콘신주 그린베이에 있는 카지노에서 총격 난사가 일어나 용의자를 포함해 3명이 사망했다. 또한 아이다호의 한 중학교에서 6일(현지시간) 6학년 여학생이 총을 가지고 등교해 학생 2명과 관리인 1명을 쏜 뒤에 교사에게 제압당한 사건도 있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5-10 11:32:5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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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국립극장 공연 웨이브에 공개…전통공연 활성화 나선다

체결식에서 SK텔레콤 김창현 미디어서비스혁신팀장(오른쪽부터)과 국립극장 강성구 공연전시부장과 콘텐츠웨이브 이희주 대외협력실장이 전통공연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 SKT SK텔레콤은 국립중앙극장, 콘텐츠웨이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통 공연 활성화 및 5G 콘텐츠 확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T는 국립극장이 기획하는 다양한 전통 공연을 5G·AI 등 첨단 ICT 기술들을 활용, 디지털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인 '웨이브'와 SK브로드밴드의 모바일 서비스인 '모바일 Btv'를 통해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다. 3사가 선보일 디지털 영상은 첨단 IT 기술들을 통해 ▲ 특정 악기의 소리나 연주자를 선택해 시청할 수 있는 멀티 뷰·멀티 오디오 ▲ 다양한 각도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멀티 앵글 ▲해설 영상 및 연주자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SKT는 공연 현장에 카메라 14대, 마이크 40대를 배치해 최소 5개 이상의 앵글을 영상에 담을 계획이다. 또, 분할 화면, 4배 확대 기능 등을 제공해 그동안 놓치기 쉬웠던 장면들도 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SKT는 5G 기반 공연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국내 최대 클래식 공연기획사인 크레디아와 함께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회, 임동혁과 리처드용재오닐 공연 등 총 4개 작품을 제작해 방송했다. SKT 이재광 미디어사업지원그룹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전통공연의 활성화는 물론, 고객들에게 5G 기반의 전통공연 감상이라는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중앙극장의 김철호 극장장은 "단순한 업무협력을 넘어 공공예술기관과 민간 기업이 전통 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한데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콘텐츠웨이브 이태현 대표는 "전통공연과 웨이브의 만남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문화공연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10 11:32: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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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생활건강, 갱년기 여성건강 위한 '광동 궁리본' 출시

광동생활건강이 갱년기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광동 궁리본'을 선보였다. 광동생활건강은 갱년기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광동 궁리본'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광동 궁리본에는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 및 장 건강과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 유산균을 바탕으로, 프리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 등 기타원료가 들어있다. 주원료인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YT1'은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과 장 건강에 동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증받은 성분이다. 이 제품에는 따뜻한 성질로 분류돼 여성에게 좋다고 알려진 전통원료 당귀추출분말도 배합됐다. 광동 궁리본은 캡슐형태의 건강기능식품으로 1일 1캡슐 섭취하면 된다. 회사측은 갱년기 유산균 성분 등의 보호를 위해 보관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을 냉장 시스템으로 운용한다고 소개했다. 광동생활건강 관계자는 "최근 갱년기 질환으로 치료 받는 여성이 증가하는 등 갱년기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광동 궁리본은 여성이 제2의 인생을 건강하게 지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5-10 11:30: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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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4주년 맞은 文…"선도국가 도약의 발판 마련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위기 극복을 넘어 위기 속에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 정부의 남은 과제"라며 "모든 평가는 국민과 역사에 맡기고, 마지막까지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 차원에서 문 대통령과 정부가 마련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한 셈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인수위 없이 임기를 시작하고 쉼 없이 달려왔지만, 임기 마치는 그날까지 앞만 보고 가야 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피할 수 없는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먼저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지 1년 3개월이 지난 점에 대해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추진할) 집단 면역이 코로나를 종식시키지 못할지라도. 덜 위험한 질병으로 만들 것이고 우리는 일상을 회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백신 수급·안전성 논란과 관련 연설에서 "우리나라는 방역 당국의 관리 범위 안에서 통제되고 있다. 특히 가장 중요한 치명률은 다른 나라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은 수준"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백신 개발국이 아니고, 대규모 선 투자를 할 수도 없었던 우리 형편에, 방역 당국과 전문가들이 방역 상황에 맞춰 백신 도입과 접종 계획을 치밀하게 세우고 계획대로 차질없이 접종을 진행하는 것은 정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관련 논란이 큰 만큼 문 대통령은 "좀 더 접종이 빨랐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백신 접종에 앞서가는 나라들과 비교도 하게 된다"고도 말했다. 연설에서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관련 "빠른 경제 회복이 민생 회복으로 이어지게 하고 일자리 회복, 코로나 격차와 불평등 해결에 전력을 기울이겠다.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에 매진해 선도국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은 "적극적 확장 재정으로 경제 회복을 이끌고, 방역 안정에 맞춰 과감한 소비 진작책과 내수 부양책을 준비하겠다. 선제적인 기업 투자를 적극 지원하고, 특히 수출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목표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경제 지표 회복과 별개로 '고용 위기'가 이어지는 상황과 관련 "최근의 경제 회복 흐름이 일자리 회복으로 연결되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기업과 소통을 통한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 ▲디지털·그린 등 미래유망 분야 일자리 창출 지원 구상 등을 밝혔다. 이어 ▲고용보험 적용 확대 ▲상병수당 도입 ▲부양의무자 폐지 등 고용·사회 안전망 강화 차원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은 "완전한 경제 회복의 종착점은 코로나 격차와 불평등을 해소하는 것"이라며 정부가 그동안 추진한 소득주도 성장·포용 정책을 언급한 뒤 "시장의 충격을 염려하는 반대의견도 있었지만, 적어도 고용·사회 안전망이 강화되고 분배지표가 개선되는 등의 긍정적 성과가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부동산 문제와 관련 "주거 안정은 민생의 핵심"이라며 "날로 심각해지는 자산 불평등을 개선하기 위해서라도 부동산 투기를 철저히 차단하겠다. 실수요자는 확실히 보호하면서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말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제조업 혁신·부응 지원 ▲반도체 등 한국 경제의 핵심 산업의 국가전략산업 지정 ▲한국판 뉴딜 추진을 통한 한국 대전환의 토대 구축 ▲신산업·혁신 벤처 산업 지원 등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남은 임기 1년, 미완의 평화에서 불가역적 평화로 나아가는 마지막 기회로 여기겠다. 미국 바이든 신정부도 대북정책 검토를 완료했다"며 "평화의 시계를 다시 돌리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진전 시켜 나갈 기회가 온다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2021-05-10 11:29:46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