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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게임 개발사 ‘드림모션’ 인수

크래프톤 및 드림모션 CI. 크래프톤은 게임 개발사 드림모션 인수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수 절차가 완료되면 드림모션은 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 중 하나가 된다. 크래프톤은 모바일 게임 개발 역량을 보유한 드림모션의 인수를 통해 다양한 타이틀을 선보이며, 독립스튜디오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드림모션은 2016년 7월 설립 후 현재까지 세 개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했다. 그중에서 올 초 선보인 액션 로그라이크 장르의 '로닌: 더 라스트 사무라이'는 한국과 일본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준영 드림모션 대표는 "앞으로 게임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제작 환경에서 글로벌 인기 IP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다양한 게임을 속도감 있게 선보이며 창의력과 제작 역량을 입증해낸 드림모션의 열정이 크래프톤의 비전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며 "독립스튜디오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래프톤은 현재 펍지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 라이징윙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등의 독립스튜디오들로 구성돼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13 17:09:0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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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코앞으로 다가온 미국 자율배송 시장

월마트 크루즈와 월마트의 파트너십은 윈윈이 될 것이다. 크루즈는 사업을 구축해 (궁극적으로는) 배송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이고, 월마트는 온라인 배송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것이기 때문이다. 투자전문매체 모틀리풀에 따르면 스타트업 뉴로(Nuro)도 휴스턴 지역을 중심으로 도미노(Domino's)와 피자 배달 제휴를, CVS와 처방전 배송 제휴를 맺었다. 또한 캘리포니아주 무인 배송차량 운행 라이선스도 보유하고 있어, 실리콘밸리를 넘어 주 전역으로 운행을 확대할 계획이다. 크루즈의 경우 GM과 함께 맞춤형 차량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월마트에서 다수의 주문을 픽업하고 필요할 경우 냉장 보관도 가능한 배송차량을 고안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인텔의 모빌아이(Mobileye) 역시 최근 유델브(Udelv)와 계약을 발표했는데, '라스트마일' 배송을 위해 '트랜스포터'(Transporters)에 시스템을 탑재하기로 했다. 모빌아이는 2023~2028년 '트랜스포터' 3만 5000 대를 구축할 계획이다. 크루즈, 뉴로, 모빌아이 등이 보여주고 있는 파트너십 및 개발 속도를 보건대, 2023년이 되면 미국과 (아마도)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어떤 형태로든 자율배송을 이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5-13 16:46:0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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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바이든, 사이버 안보 행정명령에 서명…콜로니얼 파이프라인에는 적용 안 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월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코로나19 백신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 뉴시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수요일 사이버 공격 방어 개선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어 백악관은 콜로니얼 파이프라인(Colonial Pipeline)에 타격을 준 해킹 유형을 막기 위해서는 더 많은 조치가 취해져야 함을 인정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신기술에 암호화와 다중 사용자 확인을 추가하는 등, 연방정부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 새로운 기준을 부과하는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미국 정부는 레스토랑 보건 등급과 유사한 등급 시스템을 도입해 사이버 안보를 기준으로 제품 등급을 매길 계획이다. 이 명령은 일련의 사이버 사건으로 미국에 광범한 혼란이 발생하면서 나온 것이다. 러시아 정보국의 후원을 받은 해커가 미국 정부기관에 접근할 수 있었던 솔라윈드(SolarWinds) 해킹 사건, 올해 초에 있었던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Microsoft Exchange) 취약점 노출 사건, 미국 남동부 연료 공급 중단을 초래했던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랜섬웨어 공격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5-13 16:45:5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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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제너두, 회원사 ‘복지 증진’ 맞손

13일 오전 10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석류실에서 이제너두 송동진 대표이사(좌)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의춘 회장(우)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는 회원사 소속 임직원에 대한 협회 차원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제너두(대표이사 송동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제너두는 ▲협회 회원사 임직원 전용 복지플랫폼 구축 및 운영 제공 ▲협회 회원사 임직원의 니즈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협회는 회원사 임직원 복지서비스 확대·강화를 위한 수요 조사 등 상호 협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의춘 회장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협회 차원의 복지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협회 차원의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13일 오전 10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석류실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의춘 회장과 이제너두 송동진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김준래 이제너두 이사, 이주환 이제너두 고문, 송동진 이제너두 대표이사,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이종엽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대변인, 김기현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사무총장)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송동진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협회 회원사 임직원의 라이프스타일이 녹아들게끔 콘텐츠를 강화하고, 기존의 콘텐츠를 널리 알리면서 도움과 혜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제너두는 국내 최초로 선택적 복지플랫폼을 개발한 복리후생 서비스 위탁운영 및 관리기업으로, 1,200개 고객사의 약 140만 명의 임직원에게 ▲디지털가전 ▲건강검진 및 헬스케어 ▲상조 ▲KTX 할인 및 여행·레저 ▲문화생활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05-13 16:26:1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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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코로나19 백신, 2차 관문 통과...중앙약심 "품목허가 가능"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허가를 위한 전문가 자문 3단계 중 두번째 관문을 통과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모더나코비드-19백신주'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자문을 위해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를 연 결과, 품목허가할 수 있을 것으로 결론냈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는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과 중앙약심, 최종점검위원회 등 3중 자문절차를 거쳐 품목허가를 결정한다. 중앙약심은 이 중 두번째 단계이며 앞선 검증 자문단도 같은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중앙약심은 백신의 예방효과에 대해 제출된 자료에서 18세 이상 2회 투여 14일 후 효과가 확인됐으므로 허가를 위한 예방효과는 인정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또 6개월 이상 장기 유효성에 관한 자료를 추적 관찰할 것을 권고했다. 임상시험에서 발생한 이상사례 등 안전성은 역시 허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판단했다. 다만, 국내에서 허가된 코로나19 mRNA 백신과 같이 2차 투여 후 더 많은 통증, 피로, 오한 등 접종에 의한 예측되는 사례 발생 증가 경향이 있으므로, 안내가 필요하다고 자문했다. 또 허가 후 '위해성관리계획'을 통해 임상시험 중 나타난 이상사례 등을 추가로 관찰하고 평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결론내렸다. 다만, 특별관심 대상 이상사례에 예방적 차원에서 말초신경병증, 탈수초질환 등 신경계 이상사례를 추가하도록 권고했다. 중앙약심은 이상의 의견을 모두 종합,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의 품목허가가 가능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식약처는 향후 마지막 단계인 '최종점검위원회'를 열고 허가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5-13 16:17: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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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반도체 경쟁에…文 "반도체 강국 위해 기업과 일심동체 되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세계 주요국과 기업이 반도체 시장 선점을 위한 대규모 투자에 나서는 상황을 두고 "반도체 강국 대한민국의 자긍심으로 반드시 글로벌 반도체 경쟁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민간 반도체 기업 등이 밝힌 2030년까지 총 510조원 플러스 알파 투자 계획에 정부가 규제 완화나 세제 혜택 등 대규모 지원 방침을 내기로 한 데 따른 다짐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단지 3라인 건설 현장 내 야외무대에서 열린 'K-반도체 전략 보고'에 참석한 가운데 "세계 각국이 자국 위주의 공급망 재편에 뛰어들며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분명하다. 외부 충격에 흔들리지 않을 선제적 투자로 국내 산업생태계를 더욱 탄탄하게 다지고 글로벌 공급망을 주도해 이 기회를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략 보고에서 문 대통령은 주요 반도체 기업 등이 향후 10년간 총 510조 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한 점에 대해 "불확실성에 맞서 더욱 적극적으로 선구적인 투자에 나서주신 기업인들의 도전과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며 "우리 정부도 반도체 강국을 위해 기업과 일심동체가 되겠다. 기업의 노력을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화답했다. 문 대통령은 전략 보고에서 정부 차원의 지원과 관련 평택·화성·용인·천안 중심으로 한 경기·충청권 일대에 'K-반도체 벨트' 구축 구상을 소개한 뒤 "설계부터 제조, 패키징에 이르는 반도체 공정은 물론 소재·부품·장비까지 촘촘한 공급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단지 조성뿐 아니라 기업 투자가 적기에 이뤄지고, 생산능력 확대가 빠르게 이어질 수 있도록 세제, 금융, 규제 개혁, 기반시설 확충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국가 핵심전략기술로 반도체를 지정하는 한편, 시설 투자에 대한 최대 6배의 세제 지원 확대, 연구개발 투자에 대해 최대 50% 세액 공제 등도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전략 보고에서 "1조 원 이상의 특별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해, 시설 투자에 저리의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며 "각종 인허가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송전선로와 용수, 폐수 재활용 시설을 확충해 반도체 제조시설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도 약속했다. 이어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서도 정부의 자원을 총동원하겠다"며 향후 10년간 반도체 핵심 인재 3만6000명 양성, 차세대 전력·인공지능 반도체, 첨단 센서 등 성장 가능성이 큰 핵심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 지원과 관련 ▲규제 특례 ▲인력 양성 ▲신속 투자 지원 확대 차원의 '반도체 특별법' 제정도 국회와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 주요 반도체 기업, 유관기관 등이 반도체 생태계 강화 차원에서 연대·협력 협약을 한 것과 관련 "차량용 반도체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 협약, 반도체 고급인력 양성 민관 투자 협약을 바탕으로 차량용 반도체 수급 안정과 반도체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연과 정부가 함께 노력하겠다"며 "글로벌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ASML과의 첨단장비 클러스터 투자 협약을 통해 국내 공급망의 부족한 부분도 보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2021-05-13 16:17:43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