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제40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 3133명 포상·표창

제40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 3133명 포상·표창 교육부는 14일 오전 충남 강경고등학교에서 제40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교육부 교육부는 14일 오전 충남 강경고등학교에서 제40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이 열린 강경고는 1958년 당시 충남강경여자고등학교 시절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병석에 있거나 은퇴한 선생님을 찾아뵙는 '은사의 날'을 운영해 스승의 날의 유래가 된 곳이다. 기념식에는 스승의 날 정부포상 수상자와 동반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축하 영상 메시지, 부총리 기념사, 정부포상 전수, 스승의 날 기념 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근정훈장 17명과 대통령표창 94명 등 우수 교원 3133명에 대한 포상과 표창이 수여됐다. 시상은 시도교육감에 위임해 수여했고 학교급별 대표인 교원 8명에게는 부총리가 직접 포상을 수여했다. 교육부는 스승의 날을 계기로 국민들이 자연스럽게 추억 속의 선생님을 떠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난 5월3일~30일까지 다양한 비대면 행사를 진행한다. 인터넷 포털 다음과 공동으로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응원합니다!'를 주제로 공익캠페인 특별페이지를 운영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스승의 날 축하 손편지 쓰기 행사, 선생님과 학생이 주고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부 등을 통해 스승과 제자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결손 등을 신속하게 회복하고, 나아가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을 이루어낼 수 있는 원동력은 다름 아닌 우리 선생님들이다"고 강조하고 "선생님들이 학교교육의 핵심 주체로서 현장에서 힘을 내어 교육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5-14 12:06:0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개각 마친 문 대통령, 김부겸 총리 등에 임명장 수여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김부겸 국무총리,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안경덕 고용노동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 했다. 지난달 16일 문 대통령이 김부겸 총리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장관을 각각 내정한 지 27일 만이다. 이 가운데 박준영 해수부 장관 후보자는 부인의 밀수 및 탈세 논란에 전날(13일) 자진해 사퇴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 2층 접견실에서 김 총리와 장관 4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 이들 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 했다.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유영민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이호승 정책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은 김 총리와 장관 4명에게 인사를 건넸다. 유 실장은 김 총리를 접견실 바깥에서 따로 만나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김 총리와 장관 4명에게 임명장을 건넨 뒤 짧게 덕담도 전했다. 이어 각 배우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문 대통령이 전달한 꽃다발은 '역경을 이겨내는 강인함'이라는 의미가 담긴 캐모마일, '반드시 행복해진다'는 은방울꽃, '헌신'을 의미하는 몬스테라로 구성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총리와 장관 배우자에게 건넨 꽃다발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극복해 일상을 되찾고, 포용과 도약을 통해 국민께 더 큰 희망과 행복을 안겨 드릴 수 있도록 헌신해 달라는 당부의 의미"라고 소개했다. 임명장 수여에 이어 기념촬영까지 한 문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함께 환담을 했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 김 총리 임명안, 오전 9시 임혜숙·노형욱 장관 임명안을 각각 재가했다. 임명안을 재가한 이들의 임기는 14일부터 시작됐다.

2021-05-14 11:55:21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문 대통령, 임혜숙 과기·노형욱 국토 장관 임명 재가…임기는 오늘부터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야당의 지명 철회 요구에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전날(13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임혜숙·노형욱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지 반나절 만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14일) 9시경 임혜숙·노형욱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임기 시작일은 오늘(5월 14일)"이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이 논문 표절 의혹 및 외유성 출장 문제 등이 있는 두 후보자에 대해 야당 반발과 별개로 임명하기로 한 것이다. 앞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는 각각 임·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김부겸 당시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처리된 직후 이뤄졌다. 당시 과방위, 국토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은 일부 야당의 반발 가운데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뒤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어 전체회의에서 임·노 후보자에 대한 청문경과보고서 안건을 상정한 뒤 가결 처리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14일 "청와대와 민주당이 오만과 독선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국회에서의 여야 협치는 완전히 파괴됐다"고 비판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 대통령과 청와대느 가족 동반 해외 출장, 논문 표절과 논문 내조, 다운계약서, 위장전입, 관사 제테크 쯤은 국민이 쉽게 잊어버리고 넘어갈 수 있는 가벼운 문제라 생각하는 거 아닌가" 반문하며 이같이 지적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부겸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도 재가했다. 이어 청와대에서 김 총리와 임·노 장관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부인의 도자기 밀수 의혹으로 전날(13일) "공직 후보자로서의 높은 도덕성을 기대하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며 자진해 사퇴했다.

2021-05-14 09:39:59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14일 코로나19 확진자 747명... 서울 229명

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에서 공급받는 아스트라제네카 사의 코로나19 백신 83만5천회분이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 백신 수송 관계자들이 백신을 운송차량에 싣고 있다. /뉴시스 14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일일 총 확진자가 747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29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 380명(해외유입 8671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29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172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그 밖에 전남 50명, 경북 34명, 인천 34명, 대전 31명 순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해외 유입 사례는 아시아를 제외한 중국에서 16명, 아메리카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89명으로 총 12만 395명(92.34%)이 격리해제돼, 현재 809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3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93명(치명률 1.45%)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5월 1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7139명으로 총 371만 9983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7만 7987명으로 총 82만 5700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5-14 09:37:28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KFC 앱 결함을 악용하여 3500만원어치 '무료' 치킨 먹은 학생들

KFC 모바일 앱의 결함을 이용하여 무료 치킨을 시켜먹은 중국 학생들이 사기 혐의로 수감되었다. 그들이 무료로 얻은 음식 값은 무려 3500만원 상당이었다. 중국 국영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에서 온 대학생 '수'(23)는 2018년 KFC 모바일 앱의 결함을 발견 한 후 불과 6개월 만에 무려 1천만원의 음식을 무료로 먹었다. 그는 위챗에서 앱과 레스토랑의 공식 계정을 전환함으로써 무제한의 무료 음식 바우처를 생성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는 4명의 친구에게 그 방법을 알리고 KFC 음식을 다른 학생들에게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런 방법으로 수와 그 친구들은 3500만원 상당을 취득할 수 있었다. 수는 자신의 범죄를 인정하고 KFC에 미공개 금액을 지불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는 징역 2년형과 1천만원 상당의 벌금이 부과되었고 이 사기에 가담한 친구 4명도 징역 15개월에서 2년형을 선고받고 각각 175만원에서 700만원의 벌금을 물었다. 한편 사건은 누가 책임을 져야하는지에 대해서 논쟁을 촉발시켰다. 일부는 수가 KFC에 즉시 버그를 보고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KFC의 실수이며 수는 단지 그것을 이용했을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2021-05-14 09:37:27 이미옥 기자
기사사진
문 대통령, 김부겸 총리 인준안 재가…오늘부터 임기 시작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김부겸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문 대통령이 지난달 16일 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지 27일 만에 야당 반발 가운데 47대 총리로 취임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포함한 일부 야당에서 반발함에도 전날(13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김부겸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처리한 지는 반나절만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 7시경 김 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임기 시작일은 오늘 5월 14일"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전날(13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176명 가운데 찬성 168표, 반대 5표, 기권 1표, 무효 2표 등으로 가결 처리됐다. 이날 투표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김 후보자 임명에 반발한 가운데 항의 표시로 불참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민의힘은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과 일부 야당 등이 참여한 가운데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가결된 데 대해 "민주당은 김 총리 인준을 힘으로 밀어붙였다. 우격다짐으로 만드는 총리가 무슨 역할을 할 것이며, 민심을 외면하는 힘자랑 정치가 대한민국의 미래에 무슨 이익이 되겠냐"고 반문했다. 강민국 원내대변인은 전날(13일) 오후 논평을 통해 "김 총리에 대한 국민의 심판은 이미 내려졌다. 공직자로서 자질과 도덕성 면에서 국민 눈높이에 '미달된' 총리로 낙인찍힌 지 오래"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논평에서 강 원내대변인은 "지금 대통령과 민주당이 싸워야 할 대상은 국민이나 야당이 아니라 코로나19"라며 "대한민국 국민들은 전례 없는 코로나19 유행과 유례없는 민생 경제 파탄으로 '부족한' 총리를 바라지 않는다"고도 비판했다. 반면 민주당은 "이제 미래를 이야기할 때이자 시곗바늘이 다시 움직일 시간"이라며 "김 후보자는 하루라도 빨리 국정 공백을 메우고,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견디고 계신 국민께 '일상을 돌려드리는 일'에 모든 힘을 쏟아 부어야하겠다"고 김 총리 임명동의안 가결을 지지했다.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전날(13일) 오후 논평에서 국민의힘이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반대해온 데 대해 '몽니'로 규정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처리한 뒤 "결과적으로 임명 동의에 대한 심사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는 가운데 총리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게 된 것을 무척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여야가 민생과 미래를 위한 길이 무엇인지 더 깊이 성찰해 주고 민심과 함께하는 정당은 국민의 신뢰를 받을 것이고, 민심과 함께하지 못하는 정당은 도태될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새긴다"고 조언했다.

2021-05-14 07:50:21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김부겸 총리 임명동의안…野 반발 가운데 본회의 가결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국민의힘을 포함한 일부 야당에서 김부겸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에 반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열린민주당 등이 동의해 본회의 문턱을 넘은 것이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무기명 투표로 표결에 부쳤다.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76명 가운데 찬성 168표, 반대 5표, 기권 1표, 무효 2표 등으로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가결 처리됐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항의 표시로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가결 처리된 것이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6일 김 후보자를 지명한 지 27일 만이다. 다만 임명 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 여야가 인사청문회를 열고 심사했음에도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채택되지 않은 채 본회의 표결에 부쳐졌다. 여야는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및 본회의 표결 여부를 두고 여러 차례 협의한 바 있다. 하지만 박병석 국회의장까지 나서 중재했음에도 여야는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결국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박 의장이 직권 상정해 본회의에 오르게 됐다. 한편 박 의장은 이날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가결된 직후 "의장은 코로나19와 민생의 위기 속에서 행정 각부를 통할하는 총리 자리를 장기간 공석으로 둔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도 아니고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며 야당 반발에도 본회의 표결에 부친 이유를 전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임명 동의에 대한 심사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는 가운데 총리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게 된 것을 무척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여야가 민생과 미래를 위한 길이 무엇인지 더 깊이 성찰해 주고 민심과 함께하는 정당은 국민의 신뢰를 받을 것이고, 민심과 함께하지 못하는 정당은 도태될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새긴다"고 덧붙였다.

2021-05-13 20:21:55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文, 평택항 사고 희생자 조문…"안전한 나라 만들도록 노력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평택항에서 산업재해 사고로 숨진 故(고) 이선호 씨의 유가족과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다. 앞서 문 대통령이 지난 11일 국무회의에서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산재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한 이후 직접 유가족과 만난 것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경기 평택시 안중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유가족과 만난 사실에 대해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조문 후 유가족과 만난 자리에서 "국가시설 안에서 일어난 사고인데 사전에 안전 관리가 부족했을 뿐 아니라 사후 조치들도 미흡한 점들이 많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노동자들이 안전에 대한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렸는데, 송구스럽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산업안전을 더 살피고, 안전한 나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유가족에게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유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국민들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조문드리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고 이선호 씨 부친인 이재훈 씨는 "철저한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도 있어야겠지만, 제발 이제는 이런 사고를 끝내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이번 조문으로 우리 아이가 억울한 마음을 많이 덜었을 것"이라며 문 대통령에게 감사의 말도 전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내부 회의에서 인력업체 소속으로 평택항에서 일하던 이 씨가 지난달 22일 컨테이너 날개에 깔려 숨진 사고와 관련 "이번 사고가 평택항이라는 공공 영역에서 발생한 사고인 만큼 고용노동부 뿐 아니라 해양수산부 등 관련 부처와 기관이 비상하게 대처해 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1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추락 사고나 끼임 사고와 같은 후진적인 산재 사고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며 안경덕 장관에게 "유관 부처와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사고를 줄일 수 있는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2021-05-13 17:47:12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