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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교원창업기업, 빅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 선정

㈜예측진단기술, 지하매설배관 안전관리 빅데이터 센터 구축 김종면 울산대 IT융합학부 교수가 설립한 교원창업기업 ㈜예측진단기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빅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울산대 전경/울산대 제공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는 김종면 IT융합학부 교수가 설립한 교원창업기업 ㈜예측진단기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빅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에 선정돼 소방안전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예측진단기술은 김종면 교수가 울산대 산학협력단과 울산광역시 '대학(기술) 창업 활성화 사업'의 지원을 통해 설립한 기업이다. 국비 4억5000만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에서 ㈜예측진단기술은 주관사로, ㈜씨에이프로텍 및 울산대 ICT융합안전연구센터는 참여기관으로 사업을 수행해 '지하매설배관 안전관리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한다. 2020년 기준 전국 에너지수송용 지하배관망의 35% 이상이 장기사용배관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상존하고, 가스관·화학관·송유관 등 고압으로 수송되는 배관은 사고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센터 구축은 지하매설배관의 실시간 상태 데이터를 생산·정제하고 소방안전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에 데이터 저장·개방·유통을 가능하게 해 지하매설배관 관련 종사자 및 국민에 배관 상태 빅데이터를 제공하도록 만든다. 이를 통해 ▲안전관리에 대한 의사결정 지원 ▲배관 안전사고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 해소 및 거주 환경 개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적·경제적 손실 저감 등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총괄 책임자인 김종면 ㈜예측진단기술 대표는 "지하매설배관 상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이번 사업 수행으로 인공지능(AI)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과학적인 지하매설배관 관리로 안전한 도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01 10:49: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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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하軍]허세는 우주최강! 코앞도 못보는데 천리 밖을 보랴?

문형철 기자 자화상. 예비역 육군 소령으로 평시복무 예비군과 군사문화 칼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국군 수뇌부들의 입에서는 장밋빛 미래가 술술 펼쳐진다. 중국 무협영화와 미국 공상과학영화를 뛰어넘는 우주최강 허세다. 눈앞의 문제는 못 보면서 항상 천리밖 미래를 보고 있다고 하니 어찌 그 경지를 미약하다 하겠나. 서욱 국방부장관은 이례적으로 6번이나 '대국민 사과'를 했다. 잘 못에 대한 성찰과 반성이란 점에서 훌륭한 자세다. 현역 장군시절 부하들과 후배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아왔던 그였다. 그렇지만 서욱 장관 또한 대한민국 장군 대다수가 앓고 있다는 '장군병(病)' 확진자로 보여진다. 장군병은 야전에서는 심심찮게 돌던 용어다. ▲야전의 현상이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다 ▲완성되지 못한 현재 과제보다, 새로운 미래가 먼저다 ▲군의 본질보다 유지가 먼저다 ▲싸우기보다 길들어짐을 좋아한다 등이 주요 증상이다. 요약 정리하면 이병은 군대가 현재에서 풀어야 문제는 못 보면서, 보여지는 모습과 공명심에 빠져 미래의 예언자 코스프레를 하게된다. 2020년 9월 취임하자 '경계실패', '부실급식', '성추행 집단은폐'와 같은 사건 및 사고가 꼬리를 물어 힘들었을 수도 있겠지만, 서욱 장관이 내놓은 카드들은 장군병 전조를 보여줬다. 부실급식과 성범죄와 같은 군내 부조리를 없애겠다고 6월 28일 발족 시킨 '민관군 합동위원회'가 그 사례다. 민간위촉 위원장과 서욱 장관이 공동위원장인데, 지난달 26일 국방부는 국회 국방위에 '민관군 합동위원회'가 수개의 성과를 냈다는 관련자료를 제출했다. 그 성과라는 것을 보면 ▲육군의 특성을 외면한 담요(모포)와 포단 보급중지 ▲양성교육 기간 휴대전화 사용허용 ▲피복개선안 등이다. 거점 단위로 이동해야 하는 육군과 기지방위가 핵심인 해공군의 주거문화는 차이가 발생한다. 환상의 4계절 침낭을 제공하겠다는데, 이미 우리 장병들은 여름에 따뜻하고 겨울에 시원한 '4계절 전투복'을 입어봤다. 양성기간 휴대전화 사용은 간부 양성교육에서도 제한을 한다. 일정기간 사회와의 거리를 둬 군인화하기 위한 최소한의 단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미군 또한 이 점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데 신병훈련 때 휴대폰 사용을 검토한다고 한다. 22사단 의무병이 일사병으로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하절기 전투복'과 '기후변화에 맞는 레이어링 피복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한다. 하절기 피복이라도 안전성을 위한 난연이나, 나이코 원단을 사용하면 더 무더워진다. 핵심은 탈수와 탈진을 막을 개인 식수휴대와 전술적인 개인 체온유지시스템의 보급이다. 레이어링 피복 시스템은 2017년 무렵부터 육군이 '워리어 플랫폼'의 일환으로 추진해 왔지만, 예산문제로 엎어졌다. 이런 제안에 앞서 야전의 목소리를 먼저 들은 적 있었나.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와 같은 커뮤니가 활성하니 이제서야 의견을 수렴하는 웹페이지를 만들겠다고 한다. 퍽이나 호응을 할까싶다. 군 당국이 오랫동안 주장하던 검은헬멧과 전신타이즈를 착용한 '미래 군인 시스템'도 현실에서는 나타지 않았다. 지난달 28일 열린 '미래국방혁신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첨단과학기술군으로 가자며 '국방비전 2050'이 언급됐다. 서욱 장관이 육군총장시절 내세운 내용이다. 현실의 워리어플랫폼은 산으로 가는데, 30년 뒤의 미래를 말하는 예지력이다. 국군에 필요한 것은 점괘가 아니라 냉철한 분석과 행동이다.

2021-08-01 10:47:52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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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양자내성암호'로 안전한 통신망 만든다

LG유플러스는 차세대 암호기술 전문기업 크립토랩에 지분투자를 해 통신망의 보안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왼쪽부터)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과 천정희 크립토랩 대표가 계약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보완성이 높은 양자내성암호를 상용화해 통신망 보완 강화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차세대 암호기술 전문기업 크립토랩에 지분투자를 해 통신망 보안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LG유플러스는 상용통신망 전 구간에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해 보안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자내성암호 확장성을 기반으로 기술개발을 진행해 유선망은 물론 5G, 6G 등 이동통신망에도 양자보안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LG유플러스와 크립토랩은 국내외 양자내성암호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국가보안기관의 보안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크립토랩은 서울대학교 산업수학센터장인 천정희 수리과학부 교수가 설립한 암호기술기업이다. 양자컴퓨터가 풀어내는데 수십억년이 걸리는 복잡한 알고리즘으로 보안을 강화하는 양자내성암호(PQC)와 암호화된 상태에서 원본 데이터를 연산할 수 있는 동형암호 등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오는 2030년 양자컴퓨터가 전 세계적으로 보급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양자내성암호는 상용기술개발이 시급한 핵심기술로 꼽힌다. 현재 여러 산업에서 폭넓게 사용 중인 RSA 공개키 암호기술이 양자컴퓨터 공격에는 취약할 수 있다는 게 일반적인 견해이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로 구현돼 모든 통신망에 적용할 수 있는 양자내성암호는 구축비용 많이 들고 미국·영국 정보기관이 공공분야 사용을 배제한 다른 양자암호 방식보다 활용범위가 넓다는 장점이 있다. LG유플러스 최택진 기업부문장은 "크립토랩의 우수한 암호기술이 통신망과 LG유플러스 모든 서비스 보안성을 강화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적용한 장비개발과 사업화 과정에서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보안체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크립토랩 천정희 대표는 "양자내성암호가 통신망은 물론 여러 산업 분야에 적용되면 정보보호가 한층 높아진 미래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며 "LG유플러스와 협력으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국가 보안경쟁력을 향상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1-08-01 10:39:50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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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출 554.4억달러, 역대 1위… 수출품목 단가 인상 등 하반기 전망도 밝아

코로나19 이후 월별 수출 증감률 추이 /산업부 지난달 수출이 554억4000만달러를 넘어서면서 무역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세계 경제와 교역의 뚜렷한 회복세와 우리 수출 주력 품목의 단가 상승세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하반기에도 수출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1년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554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9.6% 상승했다. 수입은 536억7000만달러(+38.2%), 무역수지는 17억6000만달러로 1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작년 11월부터 9개월 연속 증가했고, 특히 10년 만에 처음으로 4개월 연속 20% 이상 고성장을 기록했다. 수출액은 무역통계 집계를 시작한 1956년 이래 65년 만에 최고치다. 올해 1~7월 누계 기준 역시 3587억달러로 역대 1위로, 이는 2010년 1월~7월 이후 11년 만에 가장 높다. 올해 3월부터 5개월 연속 수출액이 500억달러를 돌파했고, 올해 들어서만 세 번(3월, 6월, 7월)이나 역대 월 수출액 톱5에 진입했다. 일평균 수출액도 역대 7월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통적으로 7월은 공휴일이 없어 연중 조업일수가 가장 많은 반면, 하계 여름휴가 영향으로 실질 조업일과 수출액은 높지 않아 일평균 수출액이 다른 달에 비해 낮은 경향을 보이지만 올해는 사상 최초로 22억 달러를 돌파했다. 수출 품목별로 15대 품목 모두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이 가운데 13개 품목은 두 자리수 증가다. 반도체와 석유화학, 일반기계, 자동차, 컴퓨터 등 전통 주력 품목과 바이오헬스, 이차전지, 농수산, 화장품 등 신성장품목들이 나란히 7월 역대 수출액 1~3위를 차지했다. 반도체는 신규 CUP 출시,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서버 증설 등으로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수출 호조세를 이끌며, 바도체 슈퍼사이클로 알려진 2018년 7월(104억달러)을 앞질렀다. 석유화학은 포장재·방역용품 등의 수요 급증으로 역대 2위의 수출액을 기록했고, 최근 5개월의 월수출액이 역대 1~5위를 차지했다. 자동차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가 완화되고, 친환경차·SUV 등 주요 수출품의 수출 호조로, 역대 7월 중 2위의 수출액을 달성했다. 특히 최근 7개월 연속 수출이 두 자리수 증가하며 순항 중이다. 컴퓨터 수출액은 재택근무 등 비대면경제 활성화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고, 다른 IT 품목들도 오랜 기간 지속 성장하며 지난해부터 꾸준히 우리 수출의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디스플레이는 LCD에서 고부가가치 품목인 OLED로의 사업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며 전년대비 38.0% 수출이 증가했다. 주요 수출 지역 9곳 모두 4개월 연속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중국·미국·유럽연합·아세안 등 4대 시장 수출은 모두 역대 7월 중 1~2위다. 특히 6월과 7월은 두 달 연속 모든 지역이 두 자리대 높은 증가율을 보였는데, 이러한 상승추세는 2004년 6~7월 이후 17년 만의 일이다. 또 신남방(아세안+인도)과 미국 수출은 과거 7월과의 비교를 넘어 역대 모든 월과 비교해도 최고치를 기록하는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하반기에도 세계 경제와 교역의 뚜렷한 회복세와 반도체, 석유화학, 철강, 디스플레이 등 우리 주력 품목의 수출 단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하반기 수출도 상승세가 기대된다. IMF, OECD 등의 국제기구는 올해 글로벌 교역성장률 전망치를 8% 이상으로 일제히 상향 조정했고, 한국은행 등 국내 주요 연구기관들은 '올해 수출 6000만달러, 무역 1조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매분기 무역협회에서 발표하는 수출산업 경기전망지수(EBSI)에 따르면 수출기업들은 3분기 수출경기가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3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는 113.5로 올해 들어 세 분기 연속 지수가 110을 상회했다. 산업부 문승욱 장관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반도체·자동차 등 전통 주력산업과 바이오헬스·이차전지 등 신산업이 모두 고르게 성장하며 수출 포트폴리오가 더욱 단단해진 것은 값진 성과"라며 "그 동안 코로나19 재확산, 운임비용 상승, 부품수급 차질 등 여러 위기를 겪으면서도 우리 수출이 역대급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전 품목의 균형성장을 바탕으로 더욱 견조해진 우리 수출의 펀더멘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변이 바이러스 확산, 수출입물류 애로, 부품 공급 차질,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위협요인은 계속되고 있다"며 "현재의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 역대 연간 최대 수출액과 무역 1조달러 회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수출 기업들을 위한 모든 지원대책들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8-01 10:31: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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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리바로젯' 허가

JW중외제약이 개발한 피타바스타틴 기반 복합신약이 국내 최초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회사측은 오는 11월 제품을 선보이며, 급성장하고 있는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JW중외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리바로젯정 2/10㎎, 4/10㎎ 등 2개 품목에 대해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리바로젯은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치료하는 두 가지 성분인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2제 복합신약이다.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로수바스타틴, 아토르바스타틴, 심바스타틴이 에제티미브 성분과 결합된 복합제가 각각 시판 중이지만,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복합신약이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복합제는 고용량 스타틴 단독요법에 비해 근육통, 간기능 저하, 당뇨병 발병 위험 등의 부작용 위험을 줄이면서 저단백 콜레스테롤(LDL-C)을 낮추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리바로젯의 주요 성분인 피타바스타틴은 심혈관질환 예방효과뿐만 아니라 당뇨병 관련 안전성도 갖췄다. 해외 31개국에서는 리바로의 의약품설명서에 '당뇨병 위험 징후 없음' 문구를 삽입할 수 있으며, 이는 스타틴 계열 중 유일하다. JW중외제약이 진행한 임상3상 결과, 리바로젯 투여 후 8주 시점에 약 53%의 LDL 콜레스테롤 감소효과를 나타냈으며, 총 콜레스테롤 수치(TC)와 HDL(초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등 다른 보조 지질 지표에서 단일제 대비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 안전성 지표에서는 단일제와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리바로젯에 대한 보험약가 등재 절차를 거치고 올해 11월 제품을 본격 선보일 계획이다. 또 리바로를 기반으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리바로브이(피타바스타틴·발사르탄)가 2015년 출시됐으며. 이번 품목허가를 받은 리바로젯 외에도 3제 복합신약이 올해 임상 3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리바로는 우수한 지질개선·심혈관계질환 예방 효과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당뇨병 안전성에 대해서도 인정받고 있다"며 "강력한 치료효과가 요구되는 환자 중 스타틴 고용량 투여가 어려운 환자들에게 리바로젯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8-01 09:46:0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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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허당 권오춘 교수, 동국대에 ‘굿티처스 장학금’ 1억원 쾌척

오는 2학기부터 사범대학 재학생 지원 권오춘 동국대 교육대학원 석좌교수(사진)가 지난달 27일 '굿티처스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동국대 제공 윤성이)는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교육대학원 석좌교수가 지난달 27일 '굿티처스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굿티처스 장학금'은 오는 2학기부터 사범대학 재학생에게 지급된다. 7개 학과에서 7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앞서 권 교수는 지난 2005년부터 현금과 부동산, 미술품 등 총 111억원을 모교인 동국대에 기부했다. '초허당기회장학금'은 이과대학 6개 학과에서 학기마다 각 6명씩 총 12명을 선발, 200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9년에는 '초허당특별장학금'을 신설해 12개 단과대학에서 12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권 교수가 기증한 미술품 300여 점(82억 상당)은 동국대 일산캠퍼스 옥내·외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 중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 김환기, 김기창, 박노수, 박서보의 작품은 '초허당 상설전시관'에서 전시 중이다. 한편, 예술의전당 창작지원금 4억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불우이웃돕기 1억원을 더한 권 교수의 개인 누적 기부액은 총 116억원에 이른다. 한국예술위원회(ARKO)로부터 '2019 대한민국 예술후원인 대상(개인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01 09:10: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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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웨일텍과 기술 교류 MOU…“메타버스 기반 교육”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일환 메타버스 기반 강의 제작 및 수업 방식·실습장 등 교육 환경 개선 (오른쪽) 육효창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행정부총장과 이택희 ㈜웨일텍 이택희 대표가 양 기관 기술 교류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제공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윤석, 이하 서울문화예술대)가 '2021년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택희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게임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창업한 ㈜웨일텍(대표 이택희)과 지난달 21일 기술 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러닝 등 온라인 강의 기술 교류 ▲VR·AR 콘텐츠 제작 등과 같은 신산업 기술 교류 ▲교육 프로그램의 상호교류 및 정보자료 교환 등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협약일에는 ㈜웨일텍 대표이자 이택희 한국산업기술대 교수의 '메타버스(Metaverse) 기반 강의 제작과 실제 수업 적용' 특강이 서울문화예술대 교육혁신지원사업단과 관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서울문화예술대 교육혁신지원사업단은 이번 특강을 통해 ▲강의 제작 ▲수업 방식 ▲실습장 등 메타버스 기반으로 적용·발전 가능한 교육 환경을 상세히 검토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지난 5월 원격대학 대상 특성화 모형을 개발하고, 다년도로 예산을 지원하며 최초로 실시하는 교육부 재정 지원 사업인 '2021년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에 '퀀텀 점프(QUANTUM Jump)'라는 프로그램으로 5개 영역을 연계한 교육혁신 모형을 구체적으로 설계해 우수한 점수로 선정된 바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01 09:07: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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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교수 3명 저서,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최병현 숭실대 사학과 명예교수의 저서 '신라 6부의 고분 연구', 서병훈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저서 '민주주의: 밀과 토크빌', 이상명 베어드교양대학 교수의 저서 '신인간지성론 1, 2'가 2021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최병현 사학과 명예교수(전 한국기독교박물관장), 서병훈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이상명 베어드교양대학 교수가 2021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최병현 명예교수의 저서 '신라 6부의 고분 연구'는 경주 천마총 발굴로 시작한 연구 여정의 결실로서, 기획부터 집필까지 10여년 만에 완성된 역작이다. 현재까지 신라왕도 6부 지역(경주)에서 발굴조사 된 사로국부터 통일신라에 이르는 고분의 묘제 변화와 출토유물의 세밀한 분석 내용을 담고 있다. 서병훈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의 저서 '민주주의: 밀과 토크빌'은 민주주의의 문제의식을 민주주의 사상의 최고봉 밀과 토크빌을 통해 재확인하고 발전시킨다. 밀의 사상 속에서 민주주의의 체제 효율성, 토크빌의 이론 속에서 민주독재의 예방책을 제시했다. 이 바탕 위에서 한국 민주주의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미래지향적 대안을 찾는 것이 저자의 궁극 목적이다. 이상명 베어드교양대학 교수가 번역한 '신인간지성론 1, 2'(저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는 17세기 영국 경험론을 대표하는 철학자 존 로크의 '인간지성론'에 대한 상세한 논쟁을 대화의 형식으로 쓴 작품이다. 로크 철학에 대한 비판과 반론을 담고 있지만 라이프니츠 자신의 철학을 논쟁의 형식으로 개진한 사상적 도전작이자 대표작이다. 이 책은 한국연구재단의 학술명저번역 지원을 받아 번역 출간됐다.한편, 대한민국학술원은 기초학문 분야의 우수도서를 대학 등에 보급함으로써 기초학문 분야의 연구 및 저술 활동의 활성화 도모하기 위해 전년도 3월부터 당해년도 2월까지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기초학문 전 분야 도서 가운데 저술 내용의 전문성, 독창성, 학문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01 09:00:0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