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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서 양곡관리법 직권상정 두고 與 "법사위 계류 법안" VS 與 "권한 남용"

양곡관리법 개정안 처리를 두고 여야가 16일 '강 대 강' 대치를 하다가 결국 파행을 맞았다. 이날 김도읍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쌀 초과 생산량 매입을 의무화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직권상정하자 더불어민주당이 불만을 표시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맞선 국민의힘은 이번 개정안이 법사위에 계류돼 있는 법안이라며 오히려 민주당이 일방적인 법안 처리를 했다고 주장해 결국 민주당 소속 법사위원들이 자리를 뜨는 파행을 맞은 것. 기동민 법사위 야당 측 간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양곡관리법이 여야 합의가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위원장에 의해 직권상정됐는데, 이해하지 못 하겠다"며 "상임위 의결 후 60일이 지났는데, 법사위에서 토론하지 않으면 당연히 상임위에서 5분의 3의 의결을 거쳐 본회의에 직회부되는 것이다. 왜 지금 와서 양곡관리법을 토론하자고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원 민주당 의원도 "양곡관리법은 최초로 상임위에서 본회의 부의를 의결한 법이다. 국회법 86조를 몇 번 읽어봐도 상임위 의결 시, 국회의장께서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합의하고 합의가 안되더라도 그 다음 본회의에 부의하는 무기명 투표를 하는 것이 의무조항"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양곡관리법 개정안 처리 과정에서 합의에 기초하는 국회법 절차가 무시됐다고 강조했다. 정점식 법사위 여당 측 간사는 "이 법안은 국회의장이 직접 본회의 부의 여부를 결정하기 이전에 법사위가 여전히 심사를 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가 있다"면서 "민주당에서 직권상정을 반대했지만 오늘 심사해야 한다. 하반기 운영하면서 여야 합의한 법만 상정했는데, 이 건이 유일한 예외다. 그 이유는 민주당에서 일방적으로 상임위를 통과시키고 본회의 부의를 의결해서 어쩔 수 없이 위원장 직권상정을 건의드렸다"고 설명했다. 장동혁 의원도 "법안 자체가 이미 국회법의 정신을 무시하고 상임위를 통과해 법사위로 올라왔다"며 "그런 경우에도 반드시 여야 간사 합의로만 의사 일정을 올릴 수 있도록 한다면 60일 이후에는 저절로 본회의로 가게 돼 있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양곡관리법 법사위 전체회의 상정 관련해선 법리 검토가 충분히 돼서 법사위 계류 법안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며 "적어도 21대 후반기 우리 법사위에서 통과시킨 법안이 앞으로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또는 위헌 취지의 결정이 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오후에도 법사위 전체회의는 지속됐으나, 더불어민주당은 김도읍 위원장의 양곡관리법 법사위 직권상정에 반발하고 김 법사위원장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김 위원장이 이를 거부하자 민주당 소속 법사위원들은 자리를 떴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지난해 10월 19일 민주당 단독으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했다. 민주당은 국회법 제 86조에 따라 상임위를 통과한 양곡관리법이 법사위에서 60일 이상 계류돼 있었기 때문에 지난달 28일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 본회의 부의 요구안을 단독 의결(재적 위원 5분의 3 이상 찬성)했다. 하지만 국민의힘 소속 김도읍 법사위원장은 이날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직권상정해 법사위 전체회의 심사대상에 올리면서 이번 여야 충돌이 야기됐다.

2023-01-16 15:57:2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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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창립 19주년 경영 성과·향후 계획 발표

우리나라 최초의 항만 공기업인 부산항만공사(BPA)가 16일 창립 19주년을 맞아 그동안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BPA는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허브 항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출범 이후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부산항은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해 세계 2위의 환적항이자 글로벌 거점항만으로 자리매김했다. BPA의 규모도 부산항의 위상에 걸맞게 커졌다. 2004년 최초 출범 시 임직원은 76명에서 약 4배 증가한 279명으로, 자산은 3조 4556억원에서 2배 증가한 7조365억원으로, 예산은 1434억원에서 8.5배 증가한 1조2185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조직은 3본부 15개 부서에서 3본부 2사업단 23개 부서로 확대됐고, 아시아와 유럽, 미주 지역에 5개의 대표부를 운영하며 글로벌 항만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2004년 1041만TEU에서 2022년에는 2191만TEU로 2배 성장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와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세계 환적 2위 항만이라는 입지를 굳건히 했다. 부산항의 항만 시설도 그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다. 선석은 올해 신규 개장이 예정된 터미널을 포함하면 2004년 20개에서 올해 2.5배인 49개로 늘었다. 컨테이너선박 접안시설 길이는 올해 12.7km로 2004년 5.7km와 비교해 2.2배 증가했다. 2022년 BPA가 어느 때보다 발 빠르게 움직였던 한 해였다. 연이은 화물연대 집단 운송 거부에도 터미널 간 내부통행로(ITT)를 활용하는 등 신속한 선제 대응으로 안정적인 항 만운영을 이뤄냈다.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의 기반 시설을 준공해 북항을 146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되돌려 주고 부산시 2030 엑스포 유치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주요 거점에 설치한 물류센터 운영을 확대하는 등 해운항만 분야 공공성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BPA는 2023년 올해 북항과 신항의 운영개선 등으로 부산항의 효율성을 높여 전년 대비 2% 증가한 2231만TEU의 물동량을 목표로 하고, 배후단지 운영 고도화로 물량 및 고용 증대를 이루는 등 부산항 해운물류 산업 경기 회복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세계 2위 환적항으로서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고, 해외 물류 네트워크를 확대해 국내 기업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신규 항만 확대 및 스마트 항만 인프라 고도화, 2030 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한 북항 재개발 추진 등 부산항 개발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민과 근로자가 신뢰하는 안전한 부산항 실현,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 중립 항만 선도,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터미널 효율 증대, 여객·크루즈 운항 재개를 통한 해양관광 수요 회복 등 지속 가능한 부산항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올해 주요 과제로 ▲신항 서'컨'터미널의 안정적인 개장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한 차질 없는 북항 재개발 수행 ▲세계 항만 업계를 선도하는 탄소 중립·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을 통해 부산항이 세계적 항만의 입지를 굳건히 다질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1-16 15:56:11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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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로 새롭게 개편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시민들이 원하는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존 시정·시민소식지를 하나로 통합하고 오는 2월 새로운 종합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THE 남양주는 지난해 11월 남양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호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름으로 '더 나은 남양주의 모습을 상상하는 우리 시만의 특색있는 소식지'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기존 모바일 시정소식지 '도란도란'과 책자형 시민소식지 '열수'로 구분돼 있던 시정소식지를 하나의 종합 시정소식지로 통합·개편했다. 특히, 모바일, 웹진형으로만 발행되던 기존 시정소식지와는 달리 THE 남양주는 실물 구독을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책자형이 추가로 제작되며 책자형, 모바일, 웹진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구독 접근성을 대폭 향상했다. 또한, 기부자 예우를 위해 기부자들을 소개하는 '나눔의 전당'이라는 코너를 신설해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실시한 소식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소식지를 개편했다"라며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의 새 출발을 응원해 주시기 바라며, 소식지 이름처럼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유일무이한 시정소식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개편된 THE 남양주는 일자리, 복지, 공연 등 유용한 시정 소식부터 법률, 경제, 문화 상식과 같은 생활 정보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매월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으로 시는 시정소식지 개편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신규 구독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THE 남양주'를 구독·신청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3-01-16 15:55:54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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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 부산 출향인사 신년인사회 개최

부산시는 1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부산 연고 수도권 지역 출향인사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출향인사 신년인사회는 부산시와 부산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다. 부산 지역 전·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경제·사회·문화·언론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수도권 지역 출향인사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부산사람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부산 발전에 적극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부산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를 주제로 정했다.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하윤수 교육감 등 부산지역 주요 기관장과 부산지역 상공계 주요 기업 대표, 부산시 실·국장 및 시 산하 공공기관장이 함께 상경해 출향인사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한다. 2023년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향해 나아가는 대도약의 원년인 만큼 박 시장은 '부산 미래 비전'을 직접 브리핑한다. 브리핑을 통해 부산의 강점과 미래 발전상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4월에 예정된 국제박람회 기구의 2030세계박람회 현 지실사에 앞서 전 국민적 관심과 응원 분위기 조성에 출향인사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사회 각계에서 부산을 대표해서 국가 발전의 중추에 서 계신 출향인사 선·후배님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국격을 높이는 기회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다해 매진해 올 연말 유치가 확정되는 순간 뜨거운 감격을 출향인사, 부산시민 모두와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부산 출향인사 신년인사회는 ▲식전 환담 ▲주제 공연 ▲주요 내빈 인사 ▲부산 미래 비전 브리핑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세리머니 ▲축하 공연,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수도권 지역에 부산을 연고로 둔 인사들이 덕담을 나누고 부산 발전에 뜻을 모으는 자리로, 참석자 전원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세리머니에 참여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보탠다.

2023-01-16 15:54:35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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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국민교육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부산교통공사가 학생들의 진로 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2022년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은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포상 대상기관 대다수는 학교 및 장학재단 등 교육 유관 기관이나, 공사는 꾸준한 교육 기부를 통해 포상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공사가 특히 인정받은 분야는 지역 청소년 대상 진로 교육이다. 공사는 2015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발맞춰 학생들이 도시철도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최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8년간 교육을 거쳐 간 학생들은 25만여 명에 달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진 때에도 공사는 교육을 멈추지 않았다. 실시간 온라인 화상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을 만났다. 기관사 등 공사 직원들의 생생한 업무 경험담과 진로 상담에 학생들은 크게 호응했다. 미래 철도인재 양성을 위해 부산 외 지역으로도 교육을 확장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찾아가는 진로체험 버스'를 운영하며 교육 기회가 비교적 적은 지역의 학교를 직접 찾았다. 이런 행보로 부산시·시교육청 주관 교육메세나탑을 6년 연속 수상하는 등 지역에서도 그 공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공사는 도시철도 안전체험 교육, 반부패청렴 캠페인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한문희 사장은 "철도기관 가운데 최초로 국민교육발전 유공 정부포상을 수상한 것은 우리 직원들의 다양한 재능의 나눔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사회 및 학생 교육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6 15:54:01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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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채용장려금 지원

함양군은 일자리 창출 특수 시책으로 '2023년 함양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채용장려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업체를 오는 2월 3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채용장려금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2억 4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최대 40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함양군에 사업장을 둔 종사자 2인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채용장려금 지원 사업에 선정된 후 함양군민을 신규 채용할 경우 1명당 월 6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대 10개월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40개 업체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업체당 1명을 원칙으로 지원하며, 인구 유입 장려를 위해 관외 주소자를 신규 채용할 경우에는 해당 업체가 선정에 유리하도록 가점을 부여한다. 또 신청 업체가 미달할 경우 관외 주소자를 신규 채용한 업체는 1인을 추가해 총 2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급격한 물가와 금리 인상 및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업체의 고용 위축을 해소하고 구직 군민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관내 많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6 15:53: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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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용 경남도의원, 설맞이 창원 지역아동센터 방문

박남용 경남도의원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아 창원시 지역아동센터 2곳을 찾았다. 창원시 안민동 성주지역아동센터와 가음동 샛별지역아동센터를 차례로 찾은 박 의원은 주 이용층이 아동·청소년인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준비한 문제집, 생필품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지역아동센터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등 관계자들과 인사·덕담을 나눈 박 의원은 이용에 불편한 점,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의원은 "저출생 시대에 '돌봄'이 복지 분야를 넘어 성장의 키워드가 되는 상황에서 지역아동센터는 돌봄의 구심점이자 가장 중요한 지역 사회복지기반시설 가운데 하나"라며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원 강화, 인력 확충, 종사자 처우 개선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창원시의원 재임 기간에도 '창원시 온종일 돌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보육과 돌봄, 아동복지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져왔다.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복지법에 따른 사회복지시설로, 초·중학교 및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과 교육·문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경상남도에는 290여개가 운영되고 있다.

2023-01-16 15:53: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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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행정 전화 스마트폰 알림 서비스 구축

부산 강서구가 스마트폰 화면에 강서구 로고 화면이 표시돼 구청임을 알려주는 '강서구 행정 전화 스마트 알림 서비스'를 구축한다. 스마트 알림 서비스는 구청 행정 전화로 민원인에게 전화를 걸면 민원인의 스마트폰 화면에 구청 로고 화면 등이 자동으로 표시되어 구청에서 온 전화라는 것을 알려주는 주는 서비스다. 통화가 종료된 뒤에는 강서구의 각종 설문조사, 축제 등 다양한 구정 소식 등을 안내하고 발신 부서 정보를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전송해 전화를 못 받았거나 추가 용건이 있을 때 민원인이 손쉽게 다시 전화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서비스는 부산시 최초로 도입되며, 올해 6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행정 전화로 전화를 걸 경우 민원인에게는 모르는 전화번호로 보여 보이스피싱, 스팸 전화로 오인하고 받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해당 서비스가 도입될 경우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전화를 수신할 수 있어 신속한 행정 처리로 민원 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 기종만 가능하고, 아이폰 사용자에게는 애플 정책상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만 제공된다. 강서구는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민원인들의 구정 신뢰도 향상과 민원 서비스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민원 행정 서비스를 추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최신 정보통신 활용 등으로 민원인 편의를 더 증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16 15:52:51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