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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은 '유라이크 사파이어 쿨링 제모기' 2021 브랜드 대상 선정

홈케어 뷰티 전문 기업 유라이크의 '유라이크 사파이어 쿨링 제모기'가 2021 브랜드 대상 제모기 부문에 선정됐다. 홈케어 뷰티 전문 기업 유라이크의 '유라이크 사파이어 쿨링 제모기'가 2021 브랜드 대상 제모기 부문에 선정됐다. 유라이크는 올해 3월 업계 최초 쿨링 기능을 탑재하여 런칭한 가정용 IPL 레이저 제모 의료기기로 피부클리닉에서 받는 IPL레이저 제모를 가정에서 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100% 국내 기술력으로 제작, 생산했다. 유라이크는 조사창 온도를 최저 5.6°C까지 내려 피부에 닿는 IPL 레이저의 열감을 줄여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쿨링 기능'을 탑재했고, 이 기능은 레이저 제모기 사용의 가장 큰 장벽으로 여겨졌던 '통증'을 완화했다. 또 카트리지 교체가 필요 없는 반영구 제모의료기기라는 점, 연속 조사기능으로 넓은 부위에 빠르고 균일하게 제모가 가능하다는 점 등은 소비자들이 열광하기에 충분하였고, 국내 레이저 제모기 시장에서 큰 화제가 됐다. 가수 '제시'가 광고모델로 출연한 광고 역시 뷰티 디바이스 광고로는 이례적으로, 리듬감 있는 영상의 톤앤매너로 여성의 당당한 자신감을 MZ세대에 맞게 트렌디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9-12 12:37:4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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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블록체인·AI로 '지역화폐 깡' 등 이상거래 단속 강화

KT가 블록체인·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술로 지역화폐 이상거래를 잡는다. KT는 지역화폐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고도화로 안정적 운영 및 이상거래 단속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KT는 2019년부터 'KT 착한페이'로 지역화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KT 착한페이는 블록체인 및 클라우드 기반의 안정적인 운영과 카드 및 QR코드를 활용한 결제 편의성 등의 장점이 있다. 최근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화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은 선할인, 캐시백 등 혜택을 받고 있다. 이에 주민들의 지역화폐에 대한 관심과 발행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비도 활성화 되고 있다. 반면에 지역화폐를 활용한 불법 판매, 환전 등의 이상거래 방지에 대한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매년 지역화폐 구입에 따른 혜택을 취한 후 불법으로 다시 현금화 하는 '지역화폐 깡'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KT는 보다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지역화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화폐의 이상거래 단속 강화를 위해 지역화폐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을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고도화했다.. 기존 시스템은 관리자가 사전 정의한 규칙에 대해서만 탐지 및 통보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고도화는 ▲머신러닝 기반 소비자와 가맹점의 소비패턴 학습 ▲다양한 패턴의 이상거래 조기 탐지 ▲지역화폐 유통과정 투명화 등이 주요 특징이다. 지역화폐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은 지역화폐 거래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술로 학습한다. 이를 통해 학습된 구매 패턴을 토대로 정의된 이상거래와 수시로 발생하는 미리 정의되지 않은 이상거래에 대해서도 탐지할 수 있게 했다. 예를 들면, 기존 가맹점들의 결제 및 환전 건수 대비 지나치게 짧은 시간이나 많은 양의 결제 또는 환전이 이뤄지면 시스템에 의해 즉각 탐지 된다. 이를 통해 KT의 지역화폐 관리자는 이상거래 발생 추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역화폐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은 이상거래로 탐지되는 건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KT의 담당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낸다. 이후 담당자는 이상거래에 대한 판단을 내리며 필요할 경우 결제 및 정산을 차단한다. 임채환 KT AI/DX플랫폼사업본부장은 "블록체인, AI 등이 적용된 이번 지역화폐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은 지역화폐 악의적 유통 대응과 차단이 가능하다"며, "KT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안정적인 운영과 이용을 위한 방안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1-09-12 10:16:46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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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PQC 투자 계속..."미래 양자컴퓨터 시대 보안 선도 목표"

LG유플러스가 양자내성암호(PQC)시대를 이끌기 위해 속도를 낸다. LG유플러스는 암호기술 전문기업 크립토랩과 함께 지난 10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설명회를 열고 PQC 기술 및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로 풀어내는 데도 수십억년이 걸리는 복잡한 수학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암호화 방식으로, 암호키 교환/데이터 암·복호화/무결성 인증 등 핵심 보안요소에 적용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만으로도 구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크립토랩의 격자문제 기반 암호알고리즘은 2019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국내 표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 천정희 크립토랩 대표는 양자컴퓨터의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양자내성암호가 필요한 이유와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만이 안전하게 인증된 통신채널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소개했다. 이어 관련 사업을 총괄하는 구성철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은 디지털뉴딜사업의 일환으로 LG유플러스가 공공, 민간분야 전용회선에 양자내성암호를 구축한 사례를 소개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크립토랩에 통신업계 최초로 지분 투자를 단행해 양자내성암호 기술력을 확보한 바 있다. 크립토랩은 서울대학교 산업수학센터장인 천정희 수리과학부 교수가 설립한 암호기술기업이며, 양자내성암호와 암호화된 상태에서 원본 데이터를 연산할 수 있는 동형암호 등에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기반사업그룹장은 "양자컴퓨터의 공격에도 견딜 수 있는 양자내성암호를 통해 통신인프라 전반의 보안을 강화하는 '포스트 퀀텀 트랜지션'을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9-12 10:10:14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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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강화하거나 서비스 알리거나...음악으로 홍보 나서는 IT사들

기존에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들을 수 있던 OST·BGM의 활용법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OST·BGM의 역할이 기존에는 작품의 분위기를 끌어 올려주는 배경음악에 그쳤다면 현재 IT 회사들은 보유 IP를 강화하거나 새로운 서비스를 알리는 용도로 OST·BGM을 사용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플레이리스트와 같은 웹드라마 기업부터 네이버웹툰·카카오웹툰과 같은 웹툰사들까지 이르기까지 OST 제작에 열을 내고 있다. 최근 일부 서비스를 재개한 싸이월드는 유명 가수들과 협업한 BGM을 발표하며 서비스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플레이리스트, OST 통해 IP 홍보 웹드라마 전문기업 플레이리스트는 매번 발매하는 웹드라마마다 OST를 꾸준히 발매하고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TV 드라마에 비해 제작비가 적은 웹드라마로써는 이례적인 일이다. 플레이리스트가 이처럼 OST에 힘을 쏟고 있는 건 2018년 방영한 웹드라마 '에이틴'의 영향이 크다. 드라마와 동명의 OST 세븐틴의 'A-TEEN'은 발매 직후 음원차트 10위권에 진입에 성공했고, 공개 다음 날에는 1위를 차지하며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또한 Mnet 2018 MAMA 시상식에서는 BEST OST상을 수상했다. 주목할 점은 OST가 흥행하면서 드라마의 인기도 같이 올라갔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플레이리스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OST에도 힘을 주며 드라마 IP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 11일 종영한 '블루버스데이'의 경우에도 현재까지 총 4개의 OST가 공개됐다. 그중 Colde, 레드벨벳 예리가 각각 부른 'It's You'는 오리지널 곡이다. ◆웹툰사들, 웹툰과 OST 연계한 IP 강화 네이버웹툰도 TOON STUDIO를 통해 일부 작품의 OST를 발표하고 있다. 가장 유명한 건 지난 7월27일 완결된 '바른연애 길잡이'이다. 바른연애 길잡이는 OST만 15곡을 발표했다. 그중 허각이 부른 '고백'의 경우 멜론차트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현재 연재 중인 '낮에 뜨는 달'의 OST를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4곡을 발표했다. 카카오웹툰도 꾸준히 웹툰OST를 발매하고 있다. '취향저격 그녀'의 경우엔 현재까지 OST 음원 9개를 선보이며 웹툰 IP를 알리는데 성공했다. 취향저격 그녀는 현재 시즌3까지 제작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해엔 래퍼 비와이와 '이태원 클라쓰' OST '새로이'를 발매해 눈길을 모았다. 주목할 점은 이태원 클라쓰의 경우엔 이미 드라마도 발매가 됐고 드라마 OST도 이미 출시가 됐지만 웹툰 자체적으로 따로 OST를 발매했다는 점이다. 네이버·카카오뿐만 아니라 다른 웹툰사들도 OST를 발매하고 있다. 리디는 소유와 협업한 '티파니에서 모닝 키스를'의 OST 'Breath' 지난 8일 공개했다. 리디는 이후 다른 테마곡들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진코믹스도 지난 28일 가수 안예은과의 콜라보를 통해 웹툰 '야화첩'의 OST를 공개했다. ◆싸이월드, 리메이크 BGM 발표로 서비스 홍보 아직 서비스 재개 전인 싸이월드는 과거 유명했던 싸이월드 BGM들을 리메이크하는 '싸이월드 BGM 2021'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원조 메타버스의 '재부활'을 홍보하고 있다. 싸이월드는 OST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싸이월드의 서비스를 홍보하는데 나서고 있다. '싸이월드 BGM 2021'은 소유의 'Y (Please Tell Me Why)'를 시작으로 기프트(GIFT)의 '기억을 걷는 시간', 가호의 'Officially Missing You', 에일리의 '눈의 꽃', 정승환의 '애인 있어요', 죠지의 '고칠게', 하성운·펀치의 '자니', 황치열의 '잔소리'까지 총 8곡을 발매했다. 지난 3일에는 매드클라운과 이해리가 가창자로 참여한 '싸이월드 BGM 2021'의 아홉 번째 리메이크 음원 '수취인불명'을 공개했다. 싸이월드는 이를 통해 자사의 강점인 감성적인 SNS의 면모도 강화한다. 싸이월드 측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2021년을 대표하는 음원강자들이 싸이월드 BGM을 다시 부르는 추억소환 프로젝트"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러한 음원을 통한 홍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한 IT 관계자는 "음원을 통한 홍보는 다른 창구에 비해 비교적 돈이 적게 들기 때문에 많이 시도하는 것 같다"며, "OST나 BGM이 흥행한다면 추가 수익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러한 방식의 홍보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12 09:55:07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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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CG·VFX 전문사 인수로 '종합 콘텐츠 기업' 도약 본격화

컴투스가 최근 컴퓨터그래픽·시각특수효과(CG·VFX) 전문사 '위지윅스튜디오'를 인수하고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서 도약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컴투스는 게임을 중심으로 콘텐츠 산업 전반에 걸쳐 유망 기업의 역량을 자사 경쟁력으로 확보하고, 컴투스만의 강력한 콘텐츠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는 최근 대표적인 메타버스 전문 기업인 위지윅스튜디오의 지분 38.11%를 취득하고 최대주주로 경영권을 확보했다. 지난 3월 획득한 지분 13.78%에 이어, 1607억원으로 보통주 약 1127만주를 추가로 획득했다. 콘텐츠 분야에 대한 컴투스의 적극적 투자는 최근 몇 년 사이 폭넓게 추진됐다. 2019년부터 웹소설, 웹툰, 코믹스 등 텍스트 기반의 원천 IP부터 영상, 메타버스, 게임, 금융에 이르는 여러 기업들에 투자하며, 컴투스만의 콘텐츠 밸류체인을 구축해 왔다. 하나의 IP(지식재산권)를 여러 콘텐츠로 전환하는 트랜스 미디어 전략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이번 위지윅 인수를 통해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이라는 컴투스의 비전을 한층 가시화했다. CG·VFX 기술로 넷플릭스 '승리호' 등 국내외 다양한 영화, 드라마 등을 만들어온 위지윅은 자체 제작 역량뿐만 아니라, 수년간 적극적인 자회사 인수로 IP 제작부터 배급, 유통, 공연, 음원, 전시 컨벤션 등 컴투스가 구상하고 있는 콘텐츠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독보적 원스톱 제작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영화 부문에서 인스터, 메리크리스마스, 드라마 분야에서는 래몽래인, 에이치월드픽쳐스, 이미지나인컴즈 등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르물 출판사 고즈넉이엔티, 애니메이션 제작사 골드플레임 등 10여개의 우수한 콘텐츠 제작사를 통해 폭넓은 IP 라이브러리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IT 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쳐 차세대 기술로 각광받는 메타버스 시장에도 진출해 주목받고 있다. 이달 상장한 자회사 엔피는 업계 최고 수준의 XR(가상융합현실)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기술과 더불어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기술을 토대로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컴투스는 이처럼 IP 창작부터 기술 구현까지 콘텐츠 시장에서 최고 수준을 구가하는 위지윅의 경쟁력을 내재화하고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위지윅의 인기 드라마, 영화 등을 게임화하거나, '서머너즈 워' 등 자체 인기 게임 IP를 영화나 웹툰 등으로 제작하는 트랜스 미디어도 그리고 있다. 자체 IP 뿐만 아니라, 적극적 투자 및 인수를 통해 확보한 여러 기업 간의 경쟁력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윈윈 전략을 펼쳐갈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의 콘텐츠 시장과 차세대 유망 산업에 대한 투자 행보는 앞으로도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지난 1분기 기준 6000억원 이상의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만큼, 종합 콘텐츠사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영역을 넓힐 추가 투자 여력은 무궁무진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위지윅 인수로 게임을 넘어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는 자사의 미래 비전을 실현하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강력한 콘텐츠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다각도의 투자를 진행하고, 미디어 트랜스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9-12 09:54:33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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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KRT, 업계 최초 스페인 패키지여행 시작

17일 출국·25일 입국 일정…9일 기준 접종 완료자 대상 교원그룹의 여행계열사 교원KRT가 업계 최초로 스페인 여행을 시작으로 유럽 여행 첫 포문을 열었다. 교원KRT는 이달 17일 출국 예정인 스페인 일주 패키지 상품을 확정하고 코로나19 확산 이후 단독으로 유럽 첫 패키지 여행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페인 첫 여행 상품은 에티하드 항공편을 통해 17일 출국해 25일 입국하는 8박9일 일정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세비야 등 총 9대 도시 일주로 편성됐다. 위생 및 안전을 위해 여행 기간 내 전용 차량 이용 및 전문 가이드 인솔 단체 관광으로 진행한다. 이번 여행은 지난 9일 기준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예약이 가능하다. 스페인 현지 입국 전 특별검역신고서 사전 작성이 필요하고, 귀국 전 현지 PCR 검사 및 입국 후 1일내 거주지 관할 보건소 진단검사를 거쳐 음성 시 자가 격리 기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추석 연휴 중 이용 가능한 이번 상품은 유류할증료 포함 149만9000원이며 자세한 여행 일정 및 주의 사항 등은 교원KRT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원KRT 관계자는 "접종 완료 외국 관광객 입국 국가 증가에 따라 해외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처음으로 유럽 여행의 문을 열게 됐다"며 "코로나 재확산으로 더욱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첫 발을 뗀 만큼 더욱 위생과 안전을 철저히 해 모범 사례를 남기고 여행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12 06:27: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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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김웅 의원실 압수수색 영장 재집행 할 듯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전날 중단된 '고발사주 의혹' 수사 관련 김웅 국민의힘 의원실 압수수색을 재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팀은 압수수색 영장 재집행 여부와 시점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12일 압수수색을 재개할 거란 관측도 나온다. 앞서 공수처는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 보도에서 시작된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총장과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공무상비밀누설 ▲공직선거법위반 ▲개인정보보호법위반 등 4개 혐의로 입건해 강제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공수처 수사3부(부장검사 최석규)는 10일 오전 9시30분께부터 피의자 신분인 손 전 정책관의 대구 사무실과 서울 자택, 사건관계인인 김 의원의 지역구·의원회관 사무실과 자택 등 총 5곳의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다만 김 의원의 의원회관 사무실 압수수색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과정상 문제를 제기하며 막아서 영장 집행 12시간 만에 중단됐다. 자택 압수수색에 입회한 후 의원회관 사무실에 도착한 김 의원은 수사팀이 영장 제시 절차 등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불법적인 압수수색을 벌이려했으며, 보좌관 PC 등은 압수물 대상이 아니라며 반발했다. 공수처는 영장을 적법하게 제시했다면서 보좌관으로부터 '의원님이 협조해주라고 했다'고 확인한 후 압수수색을 시작했기에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또 '대상자가 사용했거나 사용 또는 관리 중인 PC와 문서'가 압수물품으로 기재돼 있어 보좌관 PC도 압수수색 대상이라고 봤다. 공수처는 우선 손 전 정책관과 김 의원으로부터 확보한 휴대전화 등을 분석해 고발장이 오갔는지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공수처는 제보자로 알려진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부터 임의제출 방식으로 관련 자료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압수물품 분석 과정에서 고발장이 전달된 정황이 포착되면 윤 전 총장의 관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강제수사와 소환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1-09-11 16:19:24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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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 닷새 간 2690만 명에 지급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온라인 신청 닷새 만에 2690만 명, 총 6조7266억 원이 지급됐다. 1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하루 동안 출생연도 끝자리가 5·0인 지급 대상자 568만5000명이 온라인으로 국민지원금 신청을 완료했다. 이들에게는 1인당 25만 원씩 총 1조4211억 원을 지급했다. 이로써 닷새 동안 누적 2690만7000명에게 6조7266억 원이 지급됐다. 전 국민(5170만명) 대비 52.0%, 행안부가 집계한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자(잠정) 4326만 명의 62.2%가 받았다. 일별로는 6일 506만7000명, 7일 541만1000명, 8일 523만 명, 9일 551만4000명에게 각각 지급됐다. 지급 수단별로는 2409만6000명이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받았다. 나머지 281만 명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았으며 선불카드로 국민지원금을 받아 간 국민은 없었다. 17개 시·도별로는 경기가 730만8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 477만6000명, 인천 181만9000명에게 각각 지급돼 수도권이 1390만3000명으로 전체의 51.7%를 차지한다. 뒤이어 ▲부산 177만2000명 ▲경남 166만3000명 ▲대구 132만6000명 ▲경북 124만8000명 ▲충남 108만3000명 ▲대전 88만2000명 ▲충북 85만2000명 ▲광주 80만9000명 ▲강원 73만9000명 ▲전북 73만6000명 ▲전남 72만6000명 ▲울산 57만7000명 ▲제주 37만5000명 ▲세종 21만6000명 순이었다. 국민지원금 요일제 신청은 지난 10일 마무리됐다. 이날부턴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3일부터는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도 첫 주에는 온라인 요일제와 같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신용·체크카드로 국민지원금을 받으려면 카드와 연계된 은행에, 선불카드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으려면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2021-09-11 14:28:18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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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된 9·11 테러…美는 20년 간 1경 원 쏟아 부어

11일(한국시간) 9·11 테러가 발생한지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01년 9월 11일 무장테러단체 알카에다가 여객기 4대를 납치, 뉴욕 세계무역센터와 국방부에 테러를 감행했다. 2대의 여객기가 뉴욕 세계무역센터와 충돌했다. 사망·실종 등 인명피해만 2800~3500명에 달했다. 또 다른 1대의 여객기는 국방부 청사 충돌하며 184명이 숨졌는데 이 가운데 125명이 여객기 탑승객들이었다. 테러범들이 납치를 시도한 나머지 1대의 여객기에서는 승객들과 테러범들이 사투를 벌였다. 이로 인해 여객기는 펜실베이니아주 생크스빌 벌판에 추락했고 승객과 승무원 40명이 숨졌다. 당시 미국은 테러 배후로 이슬람 극단주의 알카에다의 수장 오사마 빈라덴을 지목했고 빈라덴에 은신처를 제공한 탈레반에 그의 신병인도를 요청했으나 탈레반은 이를 거부했다. 조지 부시 당시 미국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 침공을 지시하고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20년 가까이 이어져 온 미국과 아프간의 전쟁은 지난달 30일 미국이 종전을 선언하며 끝났다. 미국 브라운대는 9·11 테러 20주년을 앞두고 이달 초 연례 보고서를 냈다. 보고서는 이 전쟁으로 미국이 1경 원(약 9358조4000억 원)에 육박하는 천문학적 비용과 90만 명의 목숨을 희생시키는 대가를 치른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지난 20년간 전쟁과 관련한 직접 비용과 향후 30년 간 참전용사 치료·돌봄 비용을 포함한 금액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9·11 테러 20주년을 맞아 영부인 질 바이든과 함께 뉴욕시를 방문해 옛 세계무역센터가 있던 '그라운드 제로'와 워싱턴DC 국방부 청사, 펜실베이니아주 생크스빌을 방문할 예정이다.

2021-09-11 11:26:04 한창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