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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尹, 병역 면탈 확인되면 후보 자격 없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동시 의혹과 관련해 "허위로 시력 조작 증명서를 만들어 병력을 면탈한 것이 확인된다면 국군통수권자로서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우상호 본부장은 2일 민주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단회의에서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윤 후보의 병역과 관련돼 있는 중요한 자료가 열람 방식을 통해서 공개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본부장은 "그동안 제기해왔던 3대 비리 의혹 중 한 가지가 확인되는 날"이라며 "이 자료가 공개되는 순간 윤 후보는 자신이 감춰왔던 치부가 드러나는 첫 번째 날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이 문제(부동시)에 대해서 명백히 해명해야 한다고 예고드린다"며 "이 문제에 대해서 오늘 진실이 규명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우 본부장은 아울러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서 사전투표와 본투표에 적극 참여할 것을 호소했다. 우 본부장은 "이번 선거는 결국 난폭한 운전자냐, 유능한 길잡이냐 선택하는 선거"라며 "답은 이재명 후보다. 위기에 강한 일꾼이면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할 유일한 지도자"라고 강조했다. 또, 아직 선택할 후보를 결정하지 않은 전통적 진보진영의 유권자들을 향해서도 "그동안 정부·여당이 보다 더 진보적인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색깔론으로 대한민국의 정치를 다시 과거로 돌리고 있는 윤 후보는 진보진영의 유권자들이 선택할 후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 후보의 '5.18만 빼면 정치 잘했다', '북한을 선제타격 하겠다', '유사시 일본군의 한반도 진주도 허용하겠다', '성인지 예산 30조로 북한 핵을 막겠다'는 발언을 일일이 언급하며 "우리 사회가 오랫동안 쌓아 올린 기본적인 가치들, 미래의 진보적 지향성을 부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3-02 13:16:1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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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산업부 장관 "우크라사태 대응… 비축유 방출에 동참할 것"

문승욱 산업통상부장관이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응해 수출통제, 금융제재 및 석유시장 안정화를 위한 비축유 방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1일 오후 열린 국제에너지기구(IEA) 장관급 이사회에 참석, 회원국별 발언을 통해 "한국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무력 침공을 억제하고 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경제 제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지지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문 장관은 "회원국간 논의를 통해 비축유 방출시점과 물량이 구체화 되는대로 한국 정부는 필요한 관련 절차를 즉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장관은 아울러 현 사태의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면서 가스 등 여타 에너지원에 대해서도 국제사회와 공조할 것임을 밝혔다. 이날 이사회 참여국들은 러시아의 침공이 석유 및 천연가스 가격 급등을 야기했을 뿐만 아니라, 석유 등 주요 에너지원의 공급차질 위험이 높아졌다고 평가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IEA 회원국간 의지를 결집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IEA 의장국인 제니퍼 그랜홈 미국 에너지부 장관도 석유시장 내 공급차질이 우려된다고 평가하고 IEA 회원국들의 전략적 비축유 방출 동참을 촉구했다. IEA는 석유 공급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OECD 회원국 중심으로 1974년 설립된 에너지협력기구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등 31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이사회는 올해 이사회 의장국인 미국 주도로 열렸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세계 에너지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회원국의 공동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2022-03-02 13:12: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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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소비 1년10개월만에 동반 감소…"우크라사태 불확실성 커져"

지난 1월 전(全)산업 생산이 전월보다 0.3% 감소하며 지난해 10월(-0.1%) 이후 3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소비 또한 2020년 7월(-5.6%) 이후 18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다만 설비투자는 3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그래픽=뉴시스 1월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 위주로 생산·소비가 동반 감소했다. 다만, 설비투자는 3개월 연속 오름세였고, 전월 주요 지표 수준이 상당히 높았던 점을 고려하면 경기 회복세가 꺾였다기보다는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월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5.8(2015년=100)로 전월보다 0.3% 감소했다. 이는 작년 7월(-0.8%)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산업별로 광공업(0.2%), 건설업(0.5%)에서 생산이 늘었으나, 공공행정(-3.2%), 서비스업(-0.3%) 생산이 줄면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광공업 생산은 광업, 제조업 및 전기·가스업에서 모두 늘어 전월대비 0.2% 증가했다. 실리콘웨이퍼, 시스템 반도체 등의 생산 증가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완화 및 수출 확대 등이 긍정 요인으로 작용했다. 제조업 생산은 기계장비 등은 감소했지만, 반도체와 자동차 등의 생산이 늘면서 전월에 비해 0.1% 증가했다. 제조업 재고는 1차 금속과 전기장비 등의 재고가 준 영향으로 전월에 비해 0.1% 감소했다. 생산능력 대비 생산실적을 의미하는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8.3%로 전월대비 0.7%포인트 상승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운수·창고 등은 감소했지만 금융·보험과 전문·과학·기술 등은 증가, 전월대비 0.3% 감소했다. 주식 등 금융상품거래 감소, 금융 대출 저조 등으로 금융 지원 서비스와 은행 및 저축기관 등이 감소했고, 연구개발비, 기술시험·성분분석 등도 줄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는 증가했지만, 승용차 등 내구재와 의복 등 준내구재 판매가 줄어 전월대비 1.9% 감소해 1년 6개월 만에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소매업태별로 전년동월대비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 면세점에서는 판매가 감소했으나, 전문소매점, 백화점, 무점포 소매업 등 다른 업종에서는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산업생산과 소매판매가 동시에 감소한 것은 2020년 3월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처음이다. 설비투자는 정밀기기 등 기계류는 감소했으나 선박 등 운송장비 투자가 늘어 전월 대비 2.5% 증가했다. 국내기계수주는 자동차, 선박용 내연기관, 굴삭기 등의 주문이 증가하는 등 민간 및 공공 부문 발주가 모두 늘어 전년동월대비 11.6% 증가했다. 이미 이뤄진 실적인 건설기성은 토목과 건축 공사 실적이 모두 늘어 전월에 비해 0.5% 증가했다. 건설수주는 철도·궤도, 발전·통신 등 토목 공사와 사무실·점포 등 건축공사 수주가 모두 늘어 전년동월대비 6.0% 증가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수입액, 광공업생산지수, 내수출하지수 등이 증가하면서 전월에 비해 0.6% 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앞으로의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기계류내수출하지수 등은 증가했지만 장단기금리차, 수출입물가비율 등이 감소하면서 전월 대비 0.1% 포인트 하락, 7개월째 내림세다. 어운선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달 주요 지표들의 수준이 상당히 높아, 상대적으로 조정을 받은 측면이 있었던 것 같다"며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경기회복 흐름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 심의관은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이나 중간재 가격 상승 등 대외적 불안 요인이 더 악화할 우려가 있어 경기 흐름의 불확실성은 커졌다"며 "수출, 반도체 경기 등을 봤을 때 경기가 변곡점에 가까워졌다고 해석할 수 있지만,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02 12:48: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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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문과대학, ‘디지털 인문학 입문’ 교과목 신설

고려대 문과대학 전경/고려대 제공 고려대학교 문과대학이 2022학년도 1학기부터 문과대 신입생을 위한 융복합 교과목인 '디지털 인문학 입문'을 새로 개설했다. 인문학의 관점에서 코딩, 데이터과학,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분야에 접근하고, 학생들은 개별 프로젝트 수행으로 관련 지식과 경험을 쌓게 된다. 2일 고려대에 따르면, 1학기에 개설되는 '디지털 인문학 입문Ⅰ'은 인문학 전공자들이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개념을 파악하고 향후 전공 분야에서 구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 혁신과 전환이 가속화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인문학과 디지털이 접목돼 온 역사와 배경, 그리고 현재의 개선책과 미래에 대한 전망을 짚어볼 예정이다. 새로운 융복합 과목에서는 인문학의 의의를 새롭게 조망하는 동시에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인 윤리적 문제들 역시 검토된다. '디지털 인문학 입문Ⅱ'는 2학기에 개설돼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전공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직접 배우고 연습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다양한 디지털 툴을 통해 독자적인 인문학 콘텐츠를 창작하고 상호 평가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디지털 인문학 입문Ⅰ,Ⅱ'는 한 명의 교수자가 아니라 다양한 유관 분야의 교수자들이 모인 합동 강의로 진행한다. 교내외 디지털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해 융복합 교육을 실현하고 학생들에게도 동기를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교과목 신설을 위해 고려대 문과대학은 고려사이버대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영상 강의에 강점이 있는 고려사이버대와의 협업으로 학생들에게 비대면으로도 양질의 강의를 제공한다. 실제로 1학기에 학생은 MOOC(대단위 영상강의)를 통해 교내외 어디서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정병호 문과대학장은 "이번에 새로이 개설되는 교과목을 통해 학생이 4차 산업혁명, 지능정보사회, 초연결 시대에 요구되는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고, 인문학적 관점에서 디지털 분야를 능동적으로 재해석하고 활용하는 역량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02 12:47: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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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접경으로서 경계의 위치’ 국제학술대회 개최

중앙대가 4일과 5일 양일간 '접경으로서 경계의 위치'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터/중앙대 제공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4일과 5일 양일간 '접경으로서 경계의 위치'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중앙대는 중앙대·한국외대 HK+ 접경인문학연구단(RCCZ) 주관으로 '제4회 국제학술대회 'Locations of Borders as Contact Zones(접경으로서 경계의 위치)'가 4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손준식 접경인문학연구단장의 개회사로 시작돼 기조연설과 패널 발표로 이어진다. 접경인문학과 관련이 깊은 영화 상영회도 둘째 날 진행될 예정이다. '개념과 시공간으로서의 콘택트 존(Contact Zone as Concept and Chronotope)'을 주제로 펼쳐지는 기조 강연은 매리 루이스 프랫(Mary Louise Pratt) 뉴욕대 교수가 맡는다. 프랫 교수는 접경을 뜻하는 '콘택트 존(Contact Zone)' 개념을 만들고 이론을 정립한 세계적 석학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8개국 20여 명의 국내외 연구자가 참여하는 패널 발표는 ▲보더아트 ▲다르게 경계넘기 ▲남한과 북한의 사이에서 ▲바제국, 탈식민 공간으로서의 학교 ▲접촉의 역사화 ▲DMZ재서사화 등 6개의 대주제를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법으로서의 경계'의 원저자인 브렛 닐슨(Brett Neilson) 서시드니대 교수, 세계적인 DMZ 연구자인 안나 그리칭(Anna Grichting) 버몬트대 교수도 발표자로 참가한다. 둘째 날 진행되는 영화 상영회에서는 탈북이주민 김련희 씨가 겪은 10년 간의 귀향투쟁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그림자꽃'이 상영된다. 제작을 지원한 접경인문학연구단은 상영회에 이어 이승준 감독과 김련희 씨를 초청해 전우형 중앙대 교수와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GV(Guest Visit) 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상영회와 GV 행사는 모두 학술대회 공식 줌 링크를 통해 생중계된다. 손준식 단장은 "접경인문학은 국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계와 접촉지대로 확장되는 접경의 역사와 문화를 규명하고, 화해와 공존을 위한 대안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는 학문"이라며 "국경과 경계를 단절과 분할이 아닌 화해와 공존의 접촉지대(Contact Zones)로 인식하고 연구를 진행해 온 접경인문학이 화해와 공존을 위한 가치체계가 될 수 있도록 이번 국제학술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02 12:35: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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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신입사원 조기 정착위한 '동아멘토링' 수료식 가져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이 2일 열린 동아쏘시오그룹 '동아멘토링' 수료식 및 결연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오전 10시 신입사원 조기 정착 프로그램 '동아멘토링' 수료식 및 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아멘토링 수료식 및 결연식은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영상 제작 스튜디오 ':D LIVE'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과 24기 우수 멘토링 커플 4명이 참석했으며, 25기 멘토링 커플 310명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수료식 및 결연식을 지켜봤다. 행사는 24기 참가자들의 활동 영상을 통한 멘토링 역할 및 우수 사례 공유, 최우수·우수 커플에 대한 시상 및 소감 발표, 25기 멘토-멘티를 위한 정재훈 부사장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동아멘토링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그룹 신입사원들의 안정적인 정착 및 사내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멘토(선배)와 멘티(신입사원)는 6개월간 짝을 이뤄 바람직한 회사 생활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문화예술 공연 관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해 24기까지 총 2560명이 멘토링 활동에 참가했다. 24기 최우수 멘토링 커플에 선정된 홍신기 동아제약 선임은 "멘토와 허물없이 소통하고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면서 많은 추억을 쌓은 보람찬 멘토링 활동이었다"며 "멘토에게 배운 것들을 발판 삼아 멘토처럼 마음이 열려있고 많은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선배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서로를 이해하고 도와주는 편한 조력자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입사원들의 빠른 적응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3-02 12:01:2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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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산학협력단, 6년 연속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

국민대 전경/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가 6년 연속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국민대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그간 스포츠산업 분야의 창업자 189명에게 창업교육을 제공했고 70개 기업에게 사업화 자금과 보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스포츠산업분야의 우수한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창업지원센터는 기존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1월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6년 연속 선정돼 2022년 12월까지 약 9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예비·초기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이에 창업지원센터에서는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3월 4일 15시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사업을 통해 (예비)초기창업자에게 최대 54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지원센터는 모집기간 종료 후 두 번의 평가(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3월 말 19개 기업을 최종 선정해 사업화 자금 지원과 창업 교육 및 보육 특화프로그램을 제공 할 예정이다. 사업의 총괄책임자인 김종택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의 교수는 "대학의 우수한 창업 인프라와 연구팀의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스포츠산업분야의 혁신적 창업기업 육성과 더불어 스포츠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02 11:49: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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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경제 지향 교수 한국교수협의회 1000인, 윤석열 지지 선언…“한국경제 부흥 가져올 것”

시장경제를 지향하는 한국교수협의회가 윤석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협의회 제공 시장경제를 지향하는 한국교수협의회 교수 33인이 윤석열 지지 선언을 했다. 비공개로 지지 서명을 한 교수는 1000여명이다. 교수들은 기업의 법인세, 소득세 등 세금을 인하하고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교수들은 "한국경제는 성장둔화, 실업대란, 분배악화로 큰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진단했다. 교수들은 총체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시장경제'라며 "윤석열 후보는 시장경제로 전환해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한국경제의 부흥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 5년간 재건축 400여 곳을 불허했으며, 그 사이 아파트 가격과 전셋값은 100% 폭등했다. 교수들은 "문 정부에서 부동산 세금이 최고 700% 상승했고, 부동산정책 29번, 임대사업자 폐지, 주택담보 대출 40% 축소, 전월세 계약 4년 확대 등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반 시장경제 정책으로 국민들을 좌절시켰다"고 지적했다. 한국이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기업 중심이 돼야 한다는게 협의회 설명이다. 2020년 국내기업 해외직접투자(FDI) 유출은 549억 달러로, 유입 110억 달러보다 5배 많다. 교수들은 "법인세 인상 등 기업 옥죄기에 유출이 많다"며 "한국은 이차전지 등 미래 핵심산업의 국내 환류를 위해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기업의 법인세, 소득세 등 세금을 인하한다고 주장했다. 한국 법인세율은 27%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22%보다 높다. 미국 법인세는 21%다. 협의회는 "문재인 정부는 공공일자리, 단기일자리, 노인 일자리뿐이다. 원전반대 등 반시장 정책으로 한국경제의 주축인 30·40대 실업이 폭증했다"며 "세금인하가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세금 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서민 중산층을 포함해 살기 좋은 한국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저임금제, 주52시간제, 온라인플랫폼 규제 등의 규제를 획기적으로 완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교수들은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유니콘 기업이 50개 이상 탄생토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교수들은 ▲한국 외환보유고를 9000억 달러까지 증액해 환율 안정 도모 ▲4차 산업혁명 SW핵심 디지털인재 100만명 육성한다 ▲증권거래세와 주식양도세 폐지해 기업투자 확대 ▲안철수와 단일화 통한 정권교체 등을 요구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02 11:48: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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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유플러스 CEO, MWC 2022서 차세대 5G 장비 및 클라우드 기술 관람

LG유플러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바르셀로나 2022'에서 황현식 대표(CEO)가 행사 첫날인 28일(현지시간)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통신장비 밴더사의 전시부스를 방문해 차세대 5G 장비와 클라우드 기반의 기술을 확인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황 대표는 제일 먼저 퀄컴의 부스를 찾아 5G 단독모드(SA)에서 구현할 수 있는 다운링크 4CA(주파수집성)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퀄컴의 칩이 탑재된 화성 탐사선 'Ingenutity Helicopter'와 같은 모델을 지켜봤다. 아마존웹서비스의 부스에서는 클라우드 인프라로 구현된 5G 네트워크에 대해 안내받았다. 황 대표는 이어 아마존 클라우드로 원격제어되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 '스폿(spot)'의 움직임을 관찰했다.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노태문 사장의 안내를 받아 신규 단말인 갤럭시북2 프로 등을 체험했다. 노키아의 부스에서는 물로 집중국사의 온도를 낮추는 신규 DU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스마트 미러 앞에서 실시간으로 가상 의상을 착용해볼 수 있는 디지털 쇼룸을 체험했다. 에릭슨의 부스에서는 전력사용량을 30%가량 줄이고 400㎒ 폭을 사용할 수 있는 4세대 64TRx 5G 기지국 장비를 면밀히 관찰했다. 이어 AR글래스를 통해 5G 실시간 홀로그램 영상을 시청했다.

2022-03-02 11:39: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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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미 정상 통화, 자연스레 될 것…대러 제재 모니터링도 진행"

러시아 제재 관련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간 정상 통화 계획을 두고 청와대가 2일 "자연스럽게 되지 않겠냐"고 전망했다. 한미 공조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제재 논의가 이뤄지는 만큼, 정상 간 통화 가능성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한 가운데 국제 제재 상황을 두고,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간 통화 계획 관련 질문에 "현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러시아 제재 관련 문 대통령의 외국 정상 간 통화 여부를 두고도 박 수석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유럽에서 일어난 것이니까, 그쪽 중심으로 우선순위가 정해져 (문 대통령이) 통화도 할 것"이라며 "우리도 자연스럽게 실무 협상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그렇게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 제재와 관련 '한국은 미온적 태도를 취한다'는 취지의 지적을 두고도 박 수석은 "이해가 부족한 것"이라며 정면 반박했다. 박 수석은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 무력침공을 단행한 지난 24일, '러시아 제재 즉각 동참' 취지의 문 대통령 메시지가 나간 점에 대해 언급한 뒤 "왜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한국만 빠졌다고 이해를 하시는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와 미국 상무부 간 러시아 제재 조율, 통상교섭본부장의 미국 방문, 기획재정부와 미국 내무부 간 금융 제재 합의 사례, 문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즉시 강구 지시 등을 언급했다. 박 수석은 "우리가 국제사회 노력에 지지를 표하고 동참하고 함께 손발을 맞추고 다만 러시아에 있는 우리 교민, 러시아에 수출하는 우리 기업, 러시아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에 피해가 되지 않도록 정부의 여러 가지 채널을 면밀하게 가동하고 모니터링하면서 지원해 나가는 활동들을 함께 해나가고 있다"고도 말했다. 이 밖에 박 수석은 문 대통령이 전날(1일) 제103주년 3·1절 기념식 기념사에서 '우리에게는 폭력과 차별, 불의에 항거하며 패권적 국제 질서를 거부한 3·1 독립운동 정신이 흐르고 있다'고 발언한 내용을 두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우회적 비판이냐는 해석과 관련 "그것은 아닐 것"이라는 메시지도 냈다. 박 수석은 "대통령이 강조하고 싶은 것은 '100년 전과는 다르게 이미 세계 질서를 주도해 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힘에 의한 평화를 말하지만 말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는 그런 힘을 가지고 있다'는 자신감과 자부심을 곁들여서 국민에게 자신 있게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부연해 설명했다.

2022-03-02 11:38:14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