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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김 여사 동행인 논란…"봉하마을, 국민 누구나 갈 수 있는 곳"

윤석열 대통령이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 당시 지인을 동행해 '비선' 논란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 "봉하마을은 국민 누구나 갈 수 있는 데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윤 대통령은 15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언론 사진에 나온 그 분은 저도 잘 아는 제 처의 오래된 부산 친구"라며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은 "아마 (권양숙) 여사님을 만나러 갈 때 좋아하시는 빵이라든지 이런 걸 많이 들고 간 모양이다"라며 "부산에서 그런 거 잘 하는 집을 알아서 안내를 해준 것 같다. 그래서 들을 게 많아서 같이 간 모양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김 여사의 일정이 많아지면서 여사의 일정을 담당하는 제2부속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는 것에 대해 "봉하마을 방문은 비공개 일정인데 보도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저도 대통령을 처음 해보는 거라 공식, 비공식을 어떻게 나눠야 할지, 대통령 부인으로서 안 할 수 없는 일도 있고, 어떤 식으로 정리해서 해야 할지, 저도 이제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국민들 여론도 들어가면서 차차 생각해보겠다"고 답했다. 앞서 김 여사가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지난 13일 김 여사가 동행한 인물 중 대통령실 직원이 아닌 한 여성이 확인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비선' 의혹이 제기됐다. 아울러 김 여사가 봉하마을 방문 당시 사진에 담긴 또 다른 동행인 중 김 여사가 대표로 있던 코바나콘텐츠 직원이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전날(14일) 입장문을 통해 "추모의 마음을 사적 논란으로 몰아가는 민주당의 행태에 참담한 심정"이라고 대응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공식적인 수행이나 비서팀이 전혀 없기 때문에 혼자 다닐 수도 없고 그래서"라며 "여러분이 방법을 좀 알려달라"고 답하기도 했다.

2022-06-15 10:21:1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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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도 흉년도 쌀 농가는 고통...근본적 대책 마련 우선

벼는 전국의 논에서 알차게 자라고 있지만 이를 바라보는 농민들의 근심은 깊어지고 있다. 쌀값이 폭락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엔 쌀 생산량 부족으로 가격이 폭등했으나 농민들이 내다 팔 쌀이 없어 고통을 겪었는데, 쌀 생산량이 늘어난 2021년도산 쌀은 가격 하락을 거듭하고 있어 풍년이든 흉년이든 농가에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해줄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물가는 오르는데 쌀 가격만 떨어져 통계청 산지쌀값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말 쌀 20㎏은 5만4154원을 기록한 이후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올해 6월 초엔 4만5862원으로 지난해 10월 말에 비해 84.6% 수준이다. 고물가 시대에 쌀값이 폭락하는 원인은 수요와 공급이 불균형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문재인·윤석열 정부가 초과 물량에 대한 신속한 시장 격리를 통해 쌀값 안정화를 추진하지 않는 등 정부의 양곡정책도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 경제정보센터에 따르면 2021년 쌀 생산량은 388만2000톤(t)으로 전년의 350만7000톤 대비 10.7% 증가했다. 쌀 가격 상승세와 정부의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 종료에 따라 벼 재배면적이 늘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총 생산량은 정부가 추정했던 2021년산 쌀 수요량 357만∼361만톤을 상회하는 수치였다. 쌀 재고도 걱정거리다. 2022년 5월 기준 전국 농협 창고 쌀 재고는 76만4000톤으로 지난해 43만톤 대비 77.7% 늘었다. 농민들은 다른 작물을 쌓아놔야 할 창고에도 쌀을 쟁여놓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올해 쌀을 보관할 양곡 창고에 전년도 쌀이 대부분 들어차 있어 올해 정부 수매분을 보관할 여력도 넉넉치 않은 상황이라는 것이다. 자칫하다 올해는 '쌀 수매 대란'까지 일어날 수 있는 것. 역대 정부는 수요 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쌀 수요 진작, 품목 다변화, 타 농작물을 재배하는 경우 인센티브 부여 등 노력은 하고 있으나 큰 성과가 나타나고 있진 않은 모양새다. 결국, 앞서 문재인 정부는 2차례의 시장 격리 조치를 통해 쌀값 안정화를 추진했다. 시장 격리는 현행 양곡관리법에 따라 쌀이 과잉 생산돼 수요량을 초과하는 생산량이 생산량의 3% 이상이 돼 미곡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한 경우, 그 외에 요인으로 수확기 등의 미곡 가격이 전년보다 5% 이상 하락한 경우에 정부가 미곡 초과생산량 이하를 매입하도록 하는 제도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12월 당정협의에서 초과 생산량 27톤 중에서 20톤을 먼저 시장 격리조치한 후 지난 5월엔 12만6000톤을 추가로 매입했다. 하지만 쌀 가격은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근본적 대책 마련 촉구 이에 한반도의 곡창지대인 전북·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은 지난 13일 성명서를 내고 쌀 가격 안정을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정부가 시장 격리를 추진할 때 최저가로 입찰하는 역공매 방식을 취한 것을 강하게 지적했다. 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서삼석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이미 시행된 27만톤에 대한 시장 격리는 수확기를 넘긴 시점으로 지체됐고 최저가 입찰의 역공매 방식을 취했다. 입찰 참가 농가는 제 값도 못 받고 쌀을 넘길 수밖에 없었다"며 "농민들은 한해 농사에도 고생한 보람 대신 생산비 적자를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정부가 각 시·도에서 제시하는 가격 중 최저가로 시장 격리된 쌀을 매입하게 하는 것을 '최저가 입찰 역공매 방식'으로 부르는데, 입찰가가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농민들이 손해를 보고 쌀을 넘길 가능성은 높아진다. 이들은 시장 격리 조치를 실시하는 시점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쌀 가격을 가장 잘 받는 좋은 수확기에도 쌀 가격이 하락세였는데, 곧바로 조치하지 않고 수확기가 지나 역공매 방식을 통해 싼가격으로 쌀 수매를 하냐는 것이다. 서삼석 의원실 관계자는 14일 기자에게 "(1차 시장 격리 때도) 시장 격리를 하라고 했는데, 계속 하지 않고 있다가 거의 12월이 돼서 결정했다. 실제 격리는 한 달 후에 시행된다"면서 "최저가 입찰도 법으로 정해진 것도 아닌데, 늘상 (쌀 값이 싼) 수확기를 넘긴 시점에서 역공매를 한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쌀값 폭락에 대한 대책으로 ▲3차 시장격리 조치로 쌀값 안정화 ▲정부 시장 격리 조치 의무화 ▲쌀 품목 생산비 보장 법제화 ▲농산물 생산감소에 국가가 의무적으로 피해보상하는 재해대책법 개정을 제안했다. ◆쌀은 식량 안보 최후의 보루 한국인의 주식인 쌀은 농업 통계가 이뤄진 이후 농민들이 가장 많은 농사를 짓는 작물이다. 2020년 기준 103만5000호의 농가 중 41만호가 벼농사를 짓는다. 그렇다 보니 쌀 자급률도 90%대로 다른 식량 작물보다 훨씬 높다. 그러나 쌀을 제외할 경우 2020년 기준 45.8%인 식량 자급률은 10~20% 대로 곤두박질친다. 또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초래한 곡물 가격 급등 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글로벌 무역 질서 속에서 식량 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쌀 농사를 지을 수 있게 하는 것은 중요하단 지적이다. 서삼석 의원실 관계자는 "쌀은 농업에서 상징이고 대표 선수다. 30~40년 후에 농촌이 없어질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하는데 농가가 계속 손해를 보고 있으면 이를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시장 격리도 해마다 (정부와) 줄다리기 하는 것은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서삼석 의원의 생각은 법률로 요건을 만들어놓고 충족이 되면 추진하기로 하자는 제안"이라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시장격리 충족시 격리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21대 국회에서 제일 먼저 발의했는데, 요건에 해당하면 매입이 '가능'하고 시행령과 고시에서 규정하는 현행 양곡관리법을 개정해 매입을 의무화하고 법률로 상향하자는 개선안이다. 또한 이 관계자는 서 의원이 발의한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가 농민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 이른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는 무안의 양파, 영암의 무화과 등 지역 특화 농산물의 가격이 최저가격 미만으로 하락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가 그 차액을 생산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농민들의 이른바 '최저임금' 같은 격이다. 그는 "생산비 정도는 건질 수 있게 해주자는 취지다. 농사는 기후나 자연 재해 등에 취약하다. 태풍이 한 번 오면 싸그리 다 날아가고 생산이 과잉됐다하면 가격이 폭락한다. 최소한 농업을 보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그래도 '생산비 정도는 건질 수 있다'는 확답이라도 국가에서 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서 의원이 제안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쌀은 식량 안보의 최후의 보루로 보고 있다. 지역별 농산물도 정부가 안 해준다고 하니 쌀이라도 먼저 해보자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그는 쌀은 풍년이든 흉작이든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 취약한 점을 지적하며 "2020년도에 쌀 생산이 엄청 줄어서 쌀이 부족했다. 쌀 농사가 너무 안 되니 시장에서 가격은 굉장히 높은데 팔 쌀이 없었다. 지금 같은 구조에선 생산이 늘거나 줄어도 농민들이 힘든 상황"이라며 "그래서 농어업재해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해 자연재해로 인해 생산량 감소 피해가 발생한 경우 피해를 보상할 수 있는 근거 규정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2022-06-15 10:03:0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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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감, '제3기 출범준비위원회' 가동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 교육감에 당선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으로 출근을 하자 직원들이 환영하고 있다. /뉴시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제3기 서울교육을 준비하며'모두가 누리는 더 질 높은 공교육, 다양성이 꽃피는 공존의 교육'을 위해 6월 20일부터 7월 29일까지 40일간 제3기 교육감 공존교육전환위원회(출범준비위원회)를 운영한다. 공존교육전환위원회는 총 13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으로는 반상진 전북대학교 교수를, 부위원장으로는 최민선 전서울시교육감 정책보좌관을 위촉했다. 위원은 교육정책과 학교현장에 식견을 갖고 있는 교육전문가, 초·중등학교 교원 및 공무원, 시민 등으로 균형있게 구성됐다. 아울러, 공존교육전환위원회 활동에 대한 폭넓은 자문을 위하여 교육계 내외의 다양한 인사로 구성된 공존교육전환자문단을 가동한다. 자문단은 ▲교육회복 증진 ▲KB 수업평가 혁신 ▲미래교육 ▲혁신교육 다양화 ▲통합적 교육복지 ▲학교 안과 밖을 아우르는 교육지원시스템 추진 ▲돌봄 및 방과후학교 발전 ▲시민과 협치 ▲민주적 행정 거버넌스 ▲미래의제발굴을 위한 총 10개 분과로 운영되며 공존교육전환위원회의 활동을 세심하고 촘촘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공존교육전환위원회를 통해 혁신교육 8년을 넘어서 더 질 높은 공교육 실현과 미래교육 대전환을 위한 서울교육정책을 수립할 것이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현장의 다양한 갈등들을 해결해 나가는 공존의 서울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15 10:02:3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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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화물연대 파업 타결됐지만…"경제 살얼음판…전체 생각해 협력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총파업을 중단했지만, 아직 갈등의 불씨가 남아있다는 지적에 "다 함께 전체를 생각해서 잘 협력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5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조마조마하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경제위기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앞서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전날(14일) 5차 교섭 끝에 화물노동자의 최저임금에 해당하는 안전운임제를 지속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파업을 종료했다. 이와 더불어 안전운임 적용품목 확대에 대해 논의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안전운임제를 언제까지 연장할지 등은 정해지지 않아 갈등의 불씨는 남아있고, 이에 화물연대는 정부 및 국회가 화물연대와의 합의를 지켜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계기 한일정상회담을 안 하는 쪽으로 조율 중이라는 일본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외교 문제는 정해지기 전에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확정된 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아울러 전날 전날 대통령실 이름을 '용산 대통령실'로 잠정 결정하면서 국민공모 의미가 퇴색됐다는 지적엔 "국민공모를 통해 올라온 명칭에 대해 언론도 다 좋지 않게 평가하지 않았나"라며 "저희는 언론의 비평을 많이 감안해서 일단 실용적인 이름을 붙이고 차차 결론을 내리겠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 시위에 대한 윤 대통령 자택 앞 맞불 집회에 대해서는 "법에 따른 국민의 권리니까 거기에 대해선 제가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2022-06-15 09:44:5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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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에 U+드라이브 기반 렉서스 커넥트 탑재

LG유플러스는 15일 한국 시장에 출시되는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NX 450h+·NX 350h에 U+Drive 기반의 렉서스 커넥트를 탑재한다고 밝혔다. U+Drive는 차안에서 실시간 내비게이션과 엔터테인먼트, 차량관리, 인포메이션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LG유플러스의 통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플랫폼이다.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네이버 클로바 인공지능(AI) 음성인식이 탑재돼 목소리로 차량 공조기 등을 제어하고 목적지를 설정하는 등 안전운행을 할 수 있다. U+Drive가 탑재된 뉴 제너레이션 NX에서는 U+모바일tv, 지니뮤직, 팟빵 등 미디어 서비스를 차 안에서 마음껏 시청할 수 있다. 차 안에서 이 같은 서비스를 볼 수 있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LG유플러스의 스마트홈 플랫폼과도 연결돼 차 안에서 집안의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완성차에 U+Drive를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모빌리티사업담당(상무)은 "U+Drive를 통해 뉴 제너레이션 NX를 구매하는 고객의 모빌리티 경험을 혁신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U+Drive의 인포테인먼트와 AI 기능을 확대 적용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더 많은 차량에 U+Drive를 보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제너레이션 NX는 렉서스 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NX 450h+는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다.

2022-06-15 09:25:3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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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통합 광고 플랫폼 브랜드 'U+AD' 런칭...초개인화 타겟팅 광고 선보여

LG유플러스는 TV와 모바일 광고상품을 통합 운영하는 통합 광고 플랫폼의 브랜드 'U+AD'를 16일 론칭하고, 초개인화 타겟팅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U+AD'는 광고사업의 DX(디지털 전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축한 광고 운영 플랫폼으로, TV·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의 광고 상품을 청약부터 운영, 결과 리포트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자사 IPTV(U+tv)와 자회사 LG헬로비전 케이블TV(헬로tv)를 시청하는 전국 940만 가구는 물론, 모바일(U+골프, U+프로야구, U+아이돌Live 등) 서비스를 이용하는 1500만 고객에게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통합 광고 플랫폼 U+AD를 선보이고, 올해 ▲초개인화 타겟팅 ▲다각적 분석이 가능한 리포트 서비스 고도화 ▲수동형·능동형 광고 통합 플랫폼 출시 등을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광고사업을 미래의 핵심 먹거리로 선정하고 지난달 광고사업단장으로 데이터 기반 광고·커머스 분야 최고 전문가 김태훈 상무를 선임한 데 이어, U+AD 브랜드 론칭을 통해 광고주, 광고대행사, 시청고객 모두의 광고경험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데이터 관리 플랫폼(DMP, Data Management Platform)을 기반으로 고객의 관심사를 현재 34개의 분야에서 100여개 이상으로 세분화해 보다 정교한 맞춤형 영상 광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초개인화된 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국내 TV 서비스 최초로 가구별, 가구 구성원별 개개인을 연결한 성과 지표를 개발해 U+AD 성과 리포트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고주는 TV와 모바일의 광고 성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TV시청 데이터와 모바일 이용 데이터를 결합한 다각적 분석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더 나아가 LG유플러스는 ▲사용자의 필요에 의해 특정 콘텐츠나 서비스를 소비할 때 노출되는 수동형 광고와 ▲사용자의 성향을 사전에 분석해 필요한 정보와 광고를 스마트푸쉬 형태로 전달하는 능동형 광고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운영·관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도 선보일 예정이다. 일원화된 플랫폼을 통해 고객 관심사별 맞춤형 혜택과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김태훈 광고사업단장은 "U+AD는 TV와 모바일 광고 통합적 운영 기능, 가구별 성향 분석에 따른 타겟팅 기능, 광고 효과 분석 기능을 통해 신뢰도 높은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자사 TV와 모바일 서비스뿐 아니라, LG헬로비전과도 본격적인 시너지 강화에 지속적으로 박차를 가할 계획"라고 말했다.

2022-06-15 09:14: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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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OTT 업체 티빙과 제휴 추진...'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 나서

KT가 국내 대표 OTT 서비스인 티빙과 제휴를 추진한다. KT는 이를 기념해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KT 홈페이지 또는 마이케이티 앱(App.)에서 KT와 티빙의 새로운 서비스 출시 알림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티빙 VIP 키트(스탠다드 3개월 이용권+무드등+인센스+전용 음료잔+태블릿/스마트폰 거치대)', '서울체크인 텀블러'나 텀블러백을 선물한다. 사전 알림 신청은 15일부터 30일까지 가능하며, KT의 무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를 카카오톡으로 친구에게 공유하는 참가자는 당첨 확률이 더욱 올라간다. KT는 이번 제휴를 통해 다음달 중 티빙 서비스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며, KT 무선 고객은 티빙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된다. 티빙은 '서울체크인', '유미의 세포들'. '술꾼도시여자들', '환승연애', '돼지의 왕'. '괴이' 등 화제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했다. 또 축구를 비롯해 UFC, 복싱,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와 ,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 등 독점 공연 생중계로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제휴는 앞서 진행된 KT와 CJ ENM의 사업 협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양사는 지난 3월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미디어·콘텐츠 시장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티빙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의 콘텐츠 선택권이 넓어졌다"며, "앞으로도 KT는 고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접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티빙 양지을 대표는 "KT와의 이번 제휴를 통해 티빙의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와 파라마운트+는 물론, 방송, 영화, 해외시리즈, 애니메이션, 스포츠, 독점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티빙은 앞으로도 이용자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6-15 09:05:3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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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 같네? 크래프톤, 페이스 리깅 접목한 버추얼 휴먼 '애나' 선보여

크래프톤이 버추얼 휴먼 '애나'를 선보인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버추얼 휴먼 '애나(ANA)' 첫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웹 3.0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애나는 크래프톤이 지난 2월 사업 진출을 공식 선언한 이후 최초로 공개하는 버추얼 휴먼이다. 크래프톤 측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수 있고 누구에게나 호감을 줄 수 있는 버추얼 휴먼을구현해 내기위해 최고 수준의 페이스리깅 기술을 접목했다는 설명이다. 페이스 리깅(Face Rigging) 기술은 동공의 움직임, 미세한 얼굴 근육 및 주름까지 섬세하게 표현해냈으며, 신체 전체에도 리깅이 적용돼 자연스러운 관절 움직임을 보여준다. 또 언리얼 엔진 기반 하이퍼 리얼리즘 제작 기술로 기존 버추얼 휴먼과는 달리 실제 사람과 같이 리얼한 모습이 특징이다. 여기에, 고도화된 음성 합성(Voice Synthesis) 등 딥러닝 기술을 더해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연기하고 노래할 수 있는 고유 목소리(AI Voice)도 갖췄다. 신석진 크래프톤 크리에이티브 본부장은 "애나는 크래프톤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탄생한 실제에 가까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버추얼 휴먼으로, 전 세계 Z세대의 관심과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애나는 향후 오리지널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엔터테인먼트, 이스포츠(e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나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이미지와 영상, 세계관 등 상세한 정보는 올해 하반기 중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2-06-15 08:37: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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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15일자 한줄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창기 국세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뉴시스 <정책사회부> ▲철강 제품을 선박에 싣고 내리는 등의 하역용역을 하는 사업자 6곳이 담합하다가 적발돼 60억원대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국민의힘이 서민경제 피해 대책 마련 차원에서 물가 및 민생안정 특별위원회를 14일 설치했다. 당 정책위원회 산하에 설치한 물가·민생안정 특위는 위원장 1명, 위원 8명, 경제·물가 관련 자문위원 6명 등 총 15인으로 구성해 민생경제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관련 법·제도 정비에 나설 방침이다. ▲정부가 연내 외국인 근로자 7만여명의 조기 입국을 추진한다. 정부는 올해 국내 취업활동 기간이 만료되는 외국인 근로자의 체류 기간도 1년 연장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중소기업과 농어촌의 인력난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13일) 인사청문회 없이 김창기 국세청장 임명을 단행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윤 대통령을 향해 김 국세청장의 임명을 철회하라며 반발했다. 윤 대통령은 1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창기 신임 국세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환담을 나눴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1000만 개미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윤 정부는 속수무책"이라며 "주가는 폭락하고 환율은 급등하는 이 비상한 상황에서 긴급 대책 회의를 소집했다는 소식조차 없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라 전체 수출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은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하철과 버스 이용객이 줄고 서울시 공공자전거와 공유 PM(개인형 이동수단) 사용자가 늘었다. 이 같은 교통여건 변화에 발맞춰 대중교통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서울시는 분리 배출 편의성을 높이고 재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체형 마개'와 '레이저 마킹' 방식을 도입한 '친환경 병물 아리수'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부가 발표한 학업성취도 평가 '희망학교' 지원 체계에 대해 교육 불균형을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산업부> ▲오는 7월부터 네이버와 카카오가 '자율근무제'에 돌입한다.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라 일상으로의 복귀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미 원격근무에 익숙해진 직원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복지를 제공하는 차원이다. 하지만 카카오는 메타버스 근무제'의 내용을 완화했음에도 직원들의 불만이 끊이질 않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7월부터 '사무실 출근'에서 벗어나 각 구성원이 자기가 어디서 일할 것인지 정할 수 있는 '자율근무제'에 돌입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남궁훈 카카오 대표는 일률적인 회사 출근은 맞지 않다고 판단해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근무체제를 도입했다. 코로나 엔더믹 현상에 따라 '사무실로 돌아가자'는 RTO(Return to Office) 정책에 대해 국내에서도 갈등이 증폭되는 모양새여서, 이들 두 기업의 자율근무제 도입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국내 산업·재계가 임금피크제 논란으로 시끄러운데 반해 IT·포털·게임업계는 시큰둥한 반응이다. IT·포털·게임업계의 역사가 재계에 비해 비교적 짧아 임직원들이 정년에 이르지 못한데다가 연령대도 낮고 이직률도 잦기 때문에 임금피크제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게 해당업계 시선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임금피크제는 임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라며 역사가 짧다 해도 필요성을 인지하고 도입 준비를 실시 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고용유지지원금이 이달 말 종료 예정인 가운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노동조합을 필두로 고용유지지원금 연장 조치가 필수적이라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오는 7월부터는 지원금 지급이 끊길 가능성이 높아 항공업계의 시름이 깊다.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시스템 전문기업에 투자하며 친환경 포트폴리오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최근 미국에서 개최한 글로벌포럼에서 무탄소·저탄소 에너지 등 분야에서 관련기술 확보 및 사업화를 통해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추가하고 기업가치를 키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유통라이프> ▲최근 편의점 업계는 고물가 현상에 발맞춰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PB상품을 잇달아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는데, 편의점 방문 고객의 평균 구매액 7500원을 훌쩍 넘는 상품 판매에서도 호실적을 거두는 중이다. ▲한국야쿠르트가 유통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지난해 'hy'로 사명을 바꾼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hy는 자사 신선식품 배송 외에도 다른 회사들과 제휴를 맺고 배송을 전개하는 B2B 물류사업을 확대했으며, 천연물 소재 개발과 건강기능식품을 신성장동력으로 낙점, 사업을 주력하고 있다. ▲CJ ENM은 재무적 투자자가 아닌 전략적 투자자로서 머스트잇 투자에 나섰다. 앞으로 양사는 파트너십을 맺고 커머스 사업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과 공동 단독 상품 기획 및 개발 등 사업 부문에서 협업을 모색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출범 후 첫 번째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향후 ESG 경영 고도화와 정기적인 ESG 보고서 발간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파이낸셜 마켓부>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노동조합(노조)의 출근 저지로 일주일째 출근하지 못하고 있다. 노조 임원들은 삭발까지 하면서 산업은행 지방이전 반대에 나서고 있지만 접점이 나오지 않아 장기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 노조원들은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출근 저지를 위해 일주일째 본점 입구를 막고 있다. ▲지난 2016년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에도 보험사기는 오히려 32%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개정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금융시스템의 위험요인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금융업권간 취약한 연결고리를 수시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14일 김 부위원장은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열고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리스크(위험) 요인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금리인상과 물가 상승이 금융소비자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신용대출 한도를 늘리고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금융권에 따르면금융당국은 은행의 신용대출 한도를 차주의 연소득 100% 이내로 제한한 행정지도를 이달 말로 종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22-06-15 06:00:3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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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 이름, 일단 '용산 대통령실'…"시간 더 갖기로"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이전함에 따라 새로운 대통령 집무실 이름을 정하기 위해 국민공모까지 진행했지만, 결국 '용산 대통령실'을 사용하기로 결정됐다.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는 14일 오후 대통령 집무실의 새로운 명칭을 심의·선정하는 최종회의를 2시간 가까이 토론을 벌일 결과, "집무실의 새 명칭을 권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60여 년간 사용된 청와대의 사례를 비춰볼 때 한 번 (이름을) 정하면 대통령실 이름을 오랫동안 사용해야 하는 만큼 성급하게 결정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합당한 명칭이 나올 때까지 시간을 더 갖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통령실은 새 명칭 대신 '용산 대통령실'이라는 이름을 일단 사용하게 됐다. 대통령실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국민의집·국민청사·민음청사·바른누리·이태원로22 등 5개 후보 명칭을 확정하고 총 2만9189명의 국민이 참여한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강 대변인은 "온라인 선호도 조사 결과, 5개 후보작 중 과반을 득표한 명칭이 없는 데다 각각의 명칭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감안할 때 5개 후보작 모두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렵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 이름과 관련한 공모와 선호도 조사에 참여한 많은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통령실은 최종 선정안이 없으므로 대국민 명칭 공모 결과 또한 최우수상은 선정하지 않고, 제안순서와 의미를 고려해 우수상(이태원로22) 1건, 장려상(국민청사, 국민의집, 민음청사) 3건을 선정해 수상하기로 결정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용산 대통령실로 공식 명칭이 확정된 것인가, 유보된 것인가'라는 질문에 "당분간 잠정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며 "용산 대통령실이라고 부르는 동안 새로운 특징이나 좋은 이름이 나타나면 자연스럽게 그 이름으로 옮아가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2022-06-14 19:26:01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