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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카카오 먹통'에 "그동안 어떻게...철저 규명"

더불어민주당이 16일 '카카오 먹통' 사태를 두고 "데이터센터 한 곳의 화재가 국민의 삶을 멈춰 세운 셈"이라며 "카카오 등 대형 온라인 업체들이 그동안 서버를 어떻게 운영해왔고, 백업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해왔는지 철저한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오경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어제 발생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는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를 역대 최장 먹통으로 만들며 인터넷 대란을 일으켰다. 메신저, 택시, 금융 등 각종 서비스가 모두 중단되며 국민께서는 하루 종일 불편을 겪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먼저 신속한 시설 정상화와 서비스 복구를 당부하며 정부와 관계기관도 국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2014년 과천 삼성SDS 데이터센터 화재, 2018년 KT아현지사 화재 이후 재난에 대비한다고 했지만 이번 화재를 보면 무엇이 개선됐는지 알 수 없다"면서 "민주당은 오늘 오후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국정감사 등을 통해 사고 원인과 대책을 살피고 제도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오후 화재가 난 경기 성남시 판교 데이터센터를 찾아 현장을 마련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2022-10-16 14:36:5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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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협 정비 나선 與…'이준석 지우기' 현실화될까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가 국정감사 이후 당원협의회 조직 재정비를 할 예정이다. 전국 253곳의 당원협의회 가운데 공석이 67곳에 이르면서다. 정진석 비대위는 공석인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채우고, 전국 단위의 당무감사도 할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이준석 전 대표 시절 내정된 당협위원장이 교체될지 관심이 쏠린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국정감사 직후 김석기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구성에 나선다. 차기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무사히 치러지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는 게 비대위 측 설명이다. 문제는 조강특위 구성과 당협 조직 재정비 시기다. 국회의원 지역구마다 두는 당협위원장이 어떤 인사로 채웠는지에 따라 전당대회 표심까지 달라질 수 있다. 시기가 남았지만 2024년 총선 공천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특히 비대위는 이 전 대표 시절 내정한 16곳의 당협위원장도 새롭게 공모할 방침이다. 절차를 거쳤어도 의결 없이 '내정'만 이뤄진 만큼 원칙에 따라 새롭게 구성하려는 셈이다. 이 때문에 이들 가운데 몇 명이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될지에 따라 이 전 대표 '색채 지우기'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정진석 비대위가 당협 조직 재정비에 나서기 전, 윤석열 대통령 또한 19일 원외 당협위원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한다. 윤 대통령이 초청한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현역 의원(115곳)이 없거나 공석(67곳)인 열세 지역구를 책임지고 있다. 차기 총선에서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활약해야 여소야대 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만큼 윤 대통령까지 나서서 챙기려는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정진석 비대위가 조강특위를 가동, 조직 정비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윤 대통령까지 원외 당협위원장들과 만나는 만큼 '줄 세우기'라는 해석도 있다. 차기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열리기 전, 이 전 대표 측 견제에 나선 것이라는 셈이다. 이와 관련 윤상현 의원은 지난 14일 "가처분 문제가 한창일 때는 당이 초비상상황이라고 목이 터져라 외치더니, 가처분 문제가 해소되자마자 마치 평온하고 정상적인 지도부인 듯이 당협 줄 세우기에 들어간 모양새"라고 꼬집었다. 당시 윤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진석 비대위가 조강특위 구성 후 전체 당협에 대한 당무감사까지 검토하려는 점을 언급한 뒤 "정권 1년 차에 비대위 지도부라는 비정상적 운영을 하루빨리 마무리하고, 정상적인 당 지도부 출범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에만 전념해야 할 비대위가 갑자기 당 조직들을 재편할 이유가 있을까"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반면 비대위 측은 당협 조직 정비에 대한 '줄 세우기' 비판을 두고 반발했다. 김행 비대위 대변인은 16일 21대 총선이 끝난 뒤 2년 6개월이 지난 가운데 공석인 당협위원장이 70개에 가깝고, 당헌상 1년에 한 번씩 반드시 해야만 하는 당무감사가 총선 이후 이뤄지지 않은 점을 언급한 뒤 "당의 정상화·안정화를 위해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될 작업으로 그 일을 비대위가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당협 조직 정비를 '당헌·당규 절차대로 할 것'이라고 밝힌 김 대변인은 SNS에 올린 글에서 "정진석 비대위에서는 사고 당협 정비와 정기 당무감사를 당권 장악의 전초작업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다"고도 했다.

2022-10-16 14:32:1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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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탄수화물소재연구소, 이너뷰티 피보팅 세미나 개최

세종대학교 탄수화물소재연구소는 지난 6일 오후 1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이너뷰티 피보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세종대 탄수화물소재연구소와 더케이뷰티사이언스가 함께 주최했다. 이너뷰티란 먹는 화장품을 의미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너뷰티가 그동안 걸어온 길을 종합적으로 정리하면서 새로운 콘셉트와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했다. 세미나는 다양한 강의로 채워졌다. ▲문경선 유로모니터 팀장의 '데이터로 읽는 글로벌 이너뷰티 트렌드 시장'을 시작으로 ▲이너뷰티 전문기업인 정희철 뉴트리 전무의 '글로벌 이너뷰티 소재·제품 및 기술개발 트렌드', 그리고 ▲이정석 에이지앳립스 대표가 달팽이 점액 소재의 재생·보습 성분인 '뮤신'을 피부 기능성식품 소재로 개발해 스타트업을 창업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외에도 손희승 한국콜마 책임연구원, 신귀임 특허청 사무관, 윤태형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관 등이 이너뷰티와 관련된 강의를 진행했다. 임태규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는 "이너뷰티 산업을 포함해 한 분야의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산·학·연·정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서 머리를 맞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회가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16 14:21: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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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장년 1인가구 대상 '행복한 밥상' 참여자 1000명 돌파

서울시특별시가 중장년(만 40~64세) 1인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4월 시작한 '행복한 밥상' 사업이 시행 6개월 만에 누적 참여자 수 1000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행복한 밥상'은 지난 1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시 1인가구 안심 종합계획' 중 '건강안심' 대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자치구에서 만성질환 및 유병률이 높은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특색있는 '요리교실'과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제철·건강 식재료로 집밥 만들기, 양질의 먹거리 정보 제공, 관계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서울시 1인가구 실태조사'에 따르면 1인가구는 주로 식욕이 없거나 귀찮아서 또는 혼자 먹기 싫어서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절반(48.1%)에 이르고 있다. 특히 중장년 1인가구의 경우 28.4%가 혼자 살기에 불편한 점으로 '혼자 밥 먹기 싫거나 불편하다'는 점을 꼽았다. 중장년 1인가구가 식생활과 관계망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실제 만족도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 만족도 조사에서 침여자들은 강사의 전문성·소통 등에 대해서 98.2%, 프로그램 구성·운영은 96.3%, 강사·프로그램 외 교육환경, 참여자 간 교류와 같은 전반적인 편의성·유용성 등도 87.8%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서울시는 행복한 밥상의 인기를 반영해 내년부터 사업 참여 자치구를 기존 10개에서 15개로 확대하는 한편, 건강관리·운동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요리를 매개로 형성된 유대감·소통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조모임을 지원하는 등 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중장년 1인가구의 사회적 단절과 건강 악화 문제가 심화됐다"며 "행복한 밥상을 통해 중장년 1인가구가 여러 사람들과 소통·교류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16 14:21:4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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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디벗'으로 국제 교류 물꼬 트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일본 도쿄도교육청 부교육감, 개발도상국(15개국) 공무원 및 정책담당자 등과 서울교육의 디지털 전환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국제 교육 교류 협력을 도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일본 도쿄도교육청은 교육정보화 사례를 탐방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교육청을 방문해 스마트기기 휴대 학습 '디벗' 및 인공지능 기술을 교육에 활용하는 서울교육의 다양한 디지털 전환 정책을 파악하고, 양 기관의 교육 교류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서울등현초등학교의 공개 수업을 통해 교육정보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이 어떻게 개별 맞춤형 교육으로 구현될 수 있는지 참관했다. 오는 18일에는 개발도상국 15개국 20명의 공공분야 관계자로 구성된 방문단이 교육 분야 디지털 전환의 우수사례로 서울시교육청의 '디벗' 정책에 관해 알아보고자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의 세계개발교육 네트워크사업(GDLN)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방문단은 개발도상국의 공무원과 정책담당자로서 정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더 나은 재건을 위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for Building Back Better)'을 주제로 서울시교육청의 스마트기기 휴대 학습 디벗 정책의 추진 현황과 교육의 디지털 전환 방향에 관해 깊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해외 공공기관의 교육 교류 및 논의를 기반으로 코로나19 이후 원격수업으로 인해 촉발된 디지털 기술 및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과 질 높은 공교육의 제공을 위한 정책을 내실화하고, 개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미래 교육체제의 기반 마련과 방향 제시를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16 13:39:0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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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국제학술진흥학회 ISAA 공식 출범

삼육대학교는 개교 116주년을 맞아 전 세계 120여개 재림교회 대학 간 학문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제학술진흥학회(ISAA)를 공식 출범한다. 오는 20일 오전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ISAA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ISAA는 삼육대가 지난해 10월 개교 115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ICSU 2021'을 개최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학술대회는 전 세계 120여개 재림교회 대학의 참여를 기반으로, 5개 분과 12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54개국 1032명의 교수, 연구자, 학생이 등록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삼육대는 이처럼 활성화된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지속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국제학회 창립을 추진했다. 대학원 학술위원회를 중심으로 학회조직 및 정관을 마련하고,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여기에 미국, 호주,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자매대학이 지지와 참여 의사를 보내면서 학회 공식 창립에 이르렀다. 20일 열리는 창립총회에서는 ISAA 초대 회장과 감사를 선출한다. 아울러 한국연구재단에 국제학회로 공식 등록하고, 명실공히 국제학회로서 출범하게 된다 ISAA는 앞으로 ▲종교와 신학 ▲인문사회 ▲보건의료 ▲과학기술 ▲문화와 예술 ▲신앙과 학문 등 6개 부문의 학술 세션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고등 교육기관으로서의 사명과 경험을 확장하고 공유할 계획이다. 김일목 총장은 "ISAA는 언어와 인종의 장벽을 넘어, 우리에게 주어진 교육사명을 완수하는 일에 세계가 연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SAA는 이날 창립총회 후 창립 기념 ESG 특별 세미나를 갖는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비즈니스스쿨 마리아 발라바트 교수, 재림교회 대총회 교육부장 리사 비어즐리 하디 박사가 발표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16 13:26: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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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中 20차 당대회 개막…'제로 코로나' 고수?

중국의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가 개막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 확정과 함께 최고 지도부인 정치국 상무위원들의 면면이 공개되고 나면 모든 이들의 최대 관심사는 엄격한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이 변화를 보일지다. 전망은 어둡다. 공산당 기관지가 당 대회에 앞서 연일 제로 코로나의 성과를 강조한데 이어 당국 역시 제로 코로나 덕분에 경제와 사회의 안정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16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20차 당 대회는 오는 22일까지 일주일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다. 당 총서기인 시 주석은 이날 당 대회 대표들 앞에서 지난 5년간 당의 성과와 향후 정책 구상을 담은 보고서를 낭독한다. 마지막 날인 22일에 20기 당 중앙위원 명단 공개과 함께 시 주석의 3연임을 공식화할 것으로 보이며, 다음날인 23일에는 20기 1차 전체회의(1중전회)에서 7인 상무위원과 이들이 속한 25인 정치국원이 공개된다. 엄격한 방역 조치가 3년 가까이 이어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중국 내 기업들도 이번 당 대회 이후에는 정책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가능성은 낮아졌다. 쑨예리 당 대회 대변인은 앞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제로 코로나로 대표되는 방역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쑨 대변인은 "중국은 인구 대국이자 노령 인구가 많고 의료자원도 상대적으로 부족했지만 동태적 제로 코로나를 고수했기 때문에 극도로 낮은 수준의 감염률과 사망률을 유지했다"며 "우리의 방역 조치는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도 가장 좋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앞으로 방역 조치가 점점 더 과학적이고 정밀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방역과 사회발전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수준도 더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도 서방 국가들이 '위드 코로나'로 심대한 타격을 받았다며 제로 코로나의 효과를 부각했다. 경제 상황 역시 큰 문제는 아니라는 인식이다. 쑨 대변인은 "코로나19와 대외 환경의 악화로 중국 경제가 비교적 큰 하방 압력에 직면해 있지만 주요국 대비 비교적 좋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중국은 여전히 세계 성장의 중요한 안전장치와 동력"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기업들은 이제 희망이 없다는 반응이다. 유럽연합(EU) 상공회의소 선양지부 하랄드 쿰페르트 회장은 "중국의 현재 분위기는 정말로 가라앉아 있고, 변화가 없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잃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 주재 미국상공회의소 콜름 래퍼티 회장은 "중국이 방역 규제를 완화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2020년 이후 모든 예측이 빗나갔다"며 "공식적인 발표가 아닌 추정은 모두 추측에 불과해 회원 기업들이 모든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10-16 13:22: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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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먹통]'역사상 최장시간 오류' 16시간만 일부 복구...정상화 상당 시간 소요 전망

지난15일 오후 SK C&C 데이터센터 화재 발생으로 인한 카카오 서비스 오류사태가 16시간 이상 지속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16일 현재 일부 기능은 복구됐지만 정상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카카오톡이 서비스된 지 12년만에 최장시간 서비스 장애가 생긴 이례적인 사례다. 16일 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톡은 이날 오전 1시 30분 경 카카오 모바일 버전의 메인 기능인 텍스트, 메시지 수발신 기능이 일부 복구됐지만 사진 전송과 이모티콘 등의 기능은 여전히 먹통이다. 여기에 카카오톡 PC 버전과 카카오 버스, 카카오 T, 카카오페이 등 카카오 계열의 서비스 전반의 경우도 아직까지 정상화되지 않고 있다. 다음 포털도 마찬가지다. 수천명이 사용하는 카카오서비스 전반이 한 번에 먹통 된 것 뿐만 아니라 이렇게 오랜시간 지연되는 사례는 이례적인 상황이라는게 업계 중론이다. 카카오는 먹통 사태에 대해 "모든 데이터를 국내 여러 데이터센터에 분할 백업하고 있으며 외부 상황에 따른 장애 대응을 위한 이원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며 화재 발생을 인지한 직후 이원화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과 같이 데이터센터 한 곳 전체가 영향을 받는 것은 이례적인 상황으로 해당 조치를 적용하는 데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며 "데이터센터 전원 공급 재개 시 2시간 안에 카카오톡을 포함한 전체 서비스가 복구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소셜미디어와 다음 공지사항을 통해 실시간으로 복구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나섰다. 카카오는 "카톡 로그인을 포함한 기타 오류 현상 또한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조치 중"이라며 "아직 완전하지 않지만 오랜 시간 기다려준 사용자분들께 중간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카카오뱅크의 경우는 LG CNS의 데이터센터를 활용하고 있어 결제, 이체 등 메인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용가능하다. SK C&C 데이터센터의 서버를 활용하는 네이버도 앞서 상황을 피해갈 수 없었지만 잠시 후 복구됐다. SK C&C 측은 "일부 서비스 백업 미비로 장애가 지속된 부분은 제공자가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5일 오후 3시 30분경 SK C&C의 판교 데이터 센터 점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카카오 서버 장비 구역의 전원의 전기 공급이 차단됐다. 이에 카카오 전반 서비스, 다음포털 등이 원할히 작동되지 않았다. 이후 10시간만에 카카오 메인 기능인 메시지 수발신은 일부 복구됐지만 16시간 지난 현시점 사진, 동영상, T, 버스 등은 여전히 제기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선 정상화 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용자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2022-10-16 13:22:1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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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먹통] 카카오 서비스 일부만 복구...카카오 재난 대응 시스템 문제 있다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의 서비스 일부가 10시간 만에 복구됐지만 많은 서비스들이 아직도 복구되지 않은 데 반해, 같은 데이터센터를 이용해 이번에 역시 장애를 일으킨 네이버는 서비스가 전면 멈추지 않고 일부 기능만 되지 않았지고, 복구 또한 완료돼 정상 작동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카카오의 재난 대응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건 아닌 지 의문이 커지고 있다. 카카오의 백업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것이라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 카카오의 올초 국내 월간활성사용자(MAU) 수는 4743만명에 달해 한국 총인구 수의 90% 이상이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셈인 데, 이용자들의 불만은 거세지고 있다. 성남시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먹통이 된 카카오의 서비스가 만 하루 정도 먹통이 됐는데, 이용자들은 수천만명이 쓰는 서비스가 화재 한번으로 이렇게 긴 시간 동안 멈추는 상황은 납득하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상대적으로 네이버도 이 건물에 서버를 두고 있는데 서비스 장애가 전방위적으로 발생하지도 않았으며 일부 기능 장애 마저 빠르게 복구돼 카카오와 큰 차이를 보였다. 카카오톡 메신저는 15일 화재가 발생한 지 8시간이 지난 오후 11시 46분경 진화가 됐지만 화재 진화 후 2시간 정도가 지나서 조금씩 복구되기 시작했다. 16일 새벽 1시가 되어서야 메시지 수·발신이 가능해졌고 다른 서비스들은 아직도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상황이다. 하지만 화재가 발생한 SK 판교 캠퍼스가 아닌 서울 상암동 LG CNS 데이터센터를 주전산센터로 활용하고 있는 카카오뱅크는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다. 1시간 반 만에 서비스가 복구됐다. 카카오측은 15일 저녁 메일을 통해 "카카오는 모든 데이터를 국내 여러 데이터센터에 분할 백업하고 있으며 외부 상황에 따른 장애 대응을 위해 이원화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며 "화재가 발생한 직후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이원화 조치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데이터 한 곳 전체가 영향을 받는 것은 이례적인 상황으로, 이 조치를 적용하는 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는 12시쯤 기자와의 통화에서 "네이버와 비교를 하는 데 저희 회사 서버에 전원이 안 들어온 상태로 네이버와 단순 비교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셧다운이됐을 때 저희 저희 장비가 위치한 영역과 네이버 장비가 위치한 영역에 다르다. 저희 장비는 아직 전원 공급이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고 네이버의 장비는 상황이 다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일부 시스템이 작동하는 것도 이원화 조치가 되서 가능한 것"이라며 "판교 센터 자체도 복구를 해야 하는데 전원 공급까지 제대로 되지 않아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용자들에 대한 보상은 우선 시스템 자체를 복구한 후에 생각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이번 화재에도 서비스가 전면 장애를 일으키지 않았고 일부 기능만 작동되지 않아 큰 차이를 보였다. 네이버 관계자는 "데이터센터 1군데에서 문제가 생기면 다른 데이터센터에서 받아줘야 하는데, 여유가 있으면 금방 회복되거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서버를 이원화해 IDC 재해에 대비하도록 해놓았고 서비스 컴포넌트들을 분산 배치해 어떤 서비스가 문제가 생기더라도 이를 백업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는 서비스 전체 중단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서비스 복구 시간도 빨랐다"고 말했다. 카카오 같은 대규모 서비스가 한 데이터센터 화재로 서비스 전반에 오랜 장애를 겪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분석된다. 특히 카카오톡는 최근 잦은 서비스 장애를 일으키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거나 개선 방안을 내놓지 않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지난 4일에도 카카오톡은 20분 정도 장애를 일으켰고, 이에 앞서 10주년을 하루 앞둔 2020년 3월 17일에도 30여분 동안 서비스 장애가 생기기도 했다. 정부는 2020년 전기통신사업법을 개정해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통신사 외에도 네이버, 카카오 같은 부가통신사업자에게 서비스 안정성 확보 의무를 부과했는데, 법이 개정된 후에도 서비스 장애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상황이다.

2022-10-16 13:16:1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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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2030 부산세계 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 속력

LG헬로비전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 유치를 위해 국내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섰다. 국내 주요 기업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유치전에 나선 가운데, 지역 기반 사업자로서 LG헬로비전만의 차별화된 홍보 전략으로 지역 공감대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LG헬로비전은 16일 케이블TV만의 차별화된 강점인 '지역성'을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자사의 '지역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지역채널 역량을 총동원해서 박람회 유치에 대한 범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지원 활동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대한민국 부산에서!'를 슬로건으로 ▲부산 지역 케이블TV 간 협력 ▲뉴스 및 특집 프로그램 상시 운영 ▲영상공모전 및 시민 인터뷰 실시 등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 먼저, LG헬로비전은 부산 케이블TV 3사 공동으로 매월 1회 특집 뉴스를 진행한다. 부산 지역 케이블TV 간 협력으로 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붐 조성에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헬로비전은 부산 지역의 다른 케이블TV와 함께 지난달 23일 '부산 엑스포 특집뉴스'를 제작해 공동편성했다. 양사는 케이블TV 공동 취재단을 꾸려 세계박람회 유치의 의미, 부산시 대책, 앞으로 남은 일정 등을 취재하고 소개했다. 두 번째 특집 뉴스는 이달 중 부산 지역 내 상징적인 장소에서 오픈 스튜디오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 관련 뉴스 고정 코너와 대담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활동도 진행한다. LG헬로비전 부산방송과 부산방송영상포럼은 지난7일 박람회 유치 홍보와 시민들의 방송 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제17회 부산영상공모전에서 박람회 부산 유치 염원을 담은 영상 3편을 선정해 LG헬로비전 특별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수상작은 LG헬로비전 지역채널에 방송된다. 박은정 LG헬로비전 커뮤니티사업담당은 "2030 세계박람회는 대한민국과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부산시의 역점 사업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10-16 13:10:37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