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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 루토 케냐 대통령 면담…"한-아프리카 관계 발전의 핵심 파트너"

김진표 국회의장이 1990년 모이 대통령 이후 32년 만에 방한한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과 경제협력 강화, 한-아프리카 교류·협력 확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장은 23일 국회 의장접견실에서 루토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지난 9월 취임한 루토 대통령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케냐는 동아프리카 핵심국이자 동아프리카공동체(EAC)의 주요국"이라며 "한국-아프리카의 호혜적·미래지향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는 데 있어 핵심적인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대한민국 국회에서도 2013년 출범한 의원연구모임인 '국회 아프리카새시대 포럼'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며 "보다 공식적인 차원에서 '한-아프리카 의회외교포럼' 구성을 추진 중인데 한-아프리카 관계 발전을 위해 양국 의회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루토 대통령도 "1964년 수교 이래 케냐와 한국은 오랜 기간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발전시켜오고 있다"며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김 의장과 루토 대통령은 양국 경제·개발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삼성, LG 등 주요 기업도 진출해 동아프리카 최대교역국인 케냐와의 활발한 경제협력을 평가하며 기존의 전통적인 경제협력에 더해 원자력 및 신재생 기후변화 분야에서도 새로운 협력의 가능성을 찾아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케냐는 최근 우리 정부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아프리카 지역 내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됐고, 오늘 양국이 10억 달러(2022-26년) 규모의 한-케냐 EDCF 기본약정에 서명할 예정인 것으로 들었다"며 "이를 통해 케냐 인프라 분야 협력사업이 많이 발굴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지난 9월 루토 대통령이 우리 측 취임 경축특사단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지지 의사를 표명한 데 대해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루토 대통령은 양국 무역불균형 문제 및 케냐산 농산물 수입확대를 요청했다. 루토 대통령은 "케냐는 한국에서 휴대폰을 비롯한 IT 제품을 수입하고 있고 케냐는 차, 커피, 아보카도와 같은 농산물을 한국에 수출하고 있는데 양국 간 무역 불균형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차와 커피에 대한 관세가 40%나 되는데 관세를 합리화하는 등 무역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국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 양국 인적교류 확대 필요성을 언급하며 "케냐가 한국 노동시장에 진출하는 17번째 국가가 될 수 있도록 국회의 지원을 당부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김 의장은 "케냐와 인적교류를 확대하는 부분 역시 한국 정부 관련 부처와 협의해 답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3 15:23:5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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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개발자 컨퍼런스 '이프 카카오 데브 2022 온라인 개최...먹통 사태 재발방지책 공개

카카오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금융부터 모빌리티, 웹툰, 게임, AI(인공지능)까지 전 산업을 아우르는 개발자 컨퍼런스 '이프 카카오 데브 2022(if kakao dev 2022)'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는 올 한 해 부족했던 부분을 솔직하게 되돌아보고, 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시 새롭게 나아가는데 중점을 두고 세션을 구성했다. 키노트 연설을 시작으로 카카오 공동체 소속 개발자 120여 명이 연사로 나서 ▲1015 데이터센터 화재 회고 ▲AI ▲백엔드 ▲클라우드 ▲데브옵스 ▲블록체인 ▲데이터 ▲프론트엔드 ▲모바일 ▲ESG ▲문화 ▲General로 이루어진 12개 트랙에서 총 106개 발표 세션을 진행한다. 행사 첫날에는 남궁훈, 고우찬 카카오 비상대책위원회 재발방지대책 공동 소위원장, 이확영 원인조사 소위원장(그렙 CEO), 이채영 기술부문장 총 4명이 키노트 발표에 나선다. 키노트에선 지난 10월 15일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의 원인을 분석하고, 인프라 투자 계획 등을 담은 재발방지대책을 공개한다. 카카오는 안정된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원인 규명, 모든 영역에 다중화 조치 적용, 투자와 엔지니어링 혁신 노력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1015 회고' 특별 세션 5개를 열어 다중화 기술에 대해 개별적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기술적 개선 사항에 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 또한 최근 일본에서 전체 앱 매출 1위를 달성한 카카오픽코마 허준 플랫폼개발팀 팀장의 '카카오픽코마는 어떻게 글로벌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는가', 김혜일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DAO)의 '카카오 공동체가 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디지털 책임 이행 사례' 등 50여 개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은 ▲'카카오브레인의 텍스트 기반 이미지 생성 기술' ▲'초거대 AI 기술은 헬스케어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까?' ▲'카카오 T 대리 신규 커넥션 서버 개발기' ▲'메타버스에 적합한 블록체인은?' 등 50여 개의 기술 발표와 카카오페이의 성장 과정 및 일하는 문화를 알리는 별도의 밋업 세션으로 구성된다. 이채영 카카오 기술부문장은 "서비스의 한계를 넘기 위한 카카오 공동체 개발자들의 고민과 기술 경험을 가감 없이 전달할 예정"이라며 "이프 카카오가 IT 기술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기술 공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2-11-23 15:20:5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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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난 수험생 눈 점검 필수..라식도 안저 검사 먼저 받아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의 눈 건강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왔다. 수년간 인터넷 강의를 듣고 책을 보면 근시와 난시가 심해지고 안구건조증 등의 안(眼)질환이 생길 위험도 높다. 23일 이대서울병원 안과 전루민 교수는 "수험생들은 수능 전 시간에 쫓겨 안과 검진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경우가 많고, 공부하는 동안 근거리를 자주 보기에 원거리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라며 "대학생활을 앞두고 안경과 콘택트렌즈 도수를 정확히 측정하고 안질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문제는 '시력 변화' 뿐만이 아니다. 컴퓨터나 태블릿, 핸드폰으로 장기간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근시나 난시 같은 굴절이상이 심해지고 건조한 눈 상태가 장기화 돼 안구건조증이 생기기도 한다. 안과 검진은 기본적 세극등 검사와 굴절력 검사, 안압검사, 안저검사를 통해 안경 도수와 안질환 여부를 선별할 수 있고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추가 정밀 검사가 이뤄진다. 전 교수는 "우리 몸의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안질환도 조기 진단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며 "중년기 이후에는 매년 정기검진이 필요하지만, 청년기에는 눈을 혹사하는데 비해 검진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눈 검진은 평생 정기적으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구건조증이 심하거나 백내장, 녹내장 등 노인성 질환이 젊은 나이에 생기는 경우 치료가 까다롭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관리가 필수"라며 "콘택트렌즈를 사용하거나 장기간의 컴퓨터 작업을 하는 경우, 고도근시나 심한 난시, 녹내장 가족력이 있는 경우 특히 정기검진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시력 교정 수술은 18세 이후 가능하지만 이 역시도 자신의 눈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먼저다. 전 교수는 "드림렌즈, 콘택트렌즈를 사용했던 학생들은 변형된 각막형태가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을 확인하고 수술을 받아야 하며 굴절 수술전 근시는 망막이 얇아져 있거나 망막 열공 등 이상 소견이 있는지 정밀 안저 검사를 받고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라며 "굴절 수술 후에는 대부분 안구건조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기존에 안구건조증이 있었던 경우에는 수술 전후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23 15:18:5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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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네델란드에서 카타르 월드컴 기념 공연 성료

그룹 에버글로우가 '글로벌돌'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21일 오후(현지 시간 기준)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 아레나(Ahoy Arena)에서 열린 'Oranje Spektakel(오란녜 스펙타클)'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네덜란드와 세네갈의 경기를 앞두고 마련됐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K팝 대표 아티스트로 무대에 올라 월드컵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에버글로우는 'LA DI DA (라 디 다)', 'Adios (아디오스)', 'DUN DUN (던 던)'부터 'Pirate (파일럿)', '봉봉쇼콜라 (Bon Bon Chocolat)'곡들을 잇달아 선보였다. 에버글로우는 그간 'Hallyu Pop Fest London 2022(한류 팝 페스트 런던 2022)', 'Hallyu Pop Fest Sydney 2022 (한류 팝 페스트 시드니 2022)', 'Super Music Festival 2022 ODAIBA LIVE(슈퍼 뮤직 페스티벌 2022 오다이바 라이브)'에 차례로 출연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었다. 지난달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역사상 최초의 걸그룹으로 'SARANGHAE KSA - Jeddah K-Pop Festival 2022(사랑해 KSA 제다 케이팝 페스티벌 2022)'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또 최근에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아레나(Almaty Arena)에서 K-POP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로벌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에버글로우는 앞으로도 전 세계 각국의 팬들과 활발히 만날 예정이다.

2022-11-23 15:18:2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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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스카이코비원 생산 중단 아닌 대기, 아직 가능성 충분하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토종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의 생산을 중단한 것이 아니라 생산을 대기중인 것이라고 반박했다. 해외 판매를 위한 글로벌 허가 역시 연내 승인을 목표로 사전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3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낮은 접종률로 인해 초도물량 이후 추가 완제는 생산하지 않고 있으며, 추후 정부 요청에 따라 생산 및 공급 재개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전일 한 매체가 스카이코비원 생산이 중단됐다고 보도한데 따른 해명 공시였다. 회사측에 따르면 정부와 1000만도즈 선구매 계약에 따라 지난 9월 초도물량 60만도즈를 공급했지만 초도물량은 아직 다 소진되지 못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백신 완제는 생산하지 않지만 원액은 계속 생산하고 있다"며 "생산 중단이라기보다 언제든 주문에 따라 생산이 가능한 생산 대기 상태로 보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스카이코비원이 생산 대기 상태가 된 것은 낮은 접종률에 있다. 지난 9월19일 접종이 시작된 후 지난 20일까지 스카이코비원을 맞은 사람은 3665명에 그쳤다. 11월들어 스카이코비원 접종을 받은 사람은 493명뿐이다. 추가접종에 대한 수요가 크게 줄어든 탓도 있지만, 화이자와 모더나가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2가 백신에 밀린 영향도 컸다. 하지만 회사측은 스카이코비원이 저개발국을 겨냥해 개발된 만큼 아직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스카이코비원은 보관과 유통이 용이한 '합성항원' 방식이 적용됐기 때문에 초저온 설비를 갖추지 못한 중저개발국 보급에 용이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7월 영국과 유럽 의약품청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하고, 지난 9월에는 세계보건기구(WHO)에 스카이코비원 긴급사용목록(EUL) 등재 신청을 한 상태다. 유니세프(UNICEF), 범미보건기구(PAHO),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등 글로벌 기관 및 단체 등이 주관하는 국제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WHO EUL 등재가 필수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스카이코비원의 개발은 당초 저개발국에 공급을 통한 백신 공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였다"며 "WHO는 물론 개별 국가들과도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허가를 위한 사전 작업들을 진행 중이며 연내 승인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는 끝이 아닌 시작일 뿐이라는 입장이다. 코로나19를 계기로 팬데믹에 대응하는 백신의 완제와 원액 생산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췄다는데 더 큰 의미를 부여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10월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과 mRNA 플랫폼을 갖추고 향후 팬데믹에 대응할 수 있는 연구개발(R&D)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지난해 말에는 빌&멜린다게이츠재단과도 mRNA 백신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협업에 나선 바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선발 주자들보다 한발 늦었지만 스카이코비원 개발과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본격적으로 나설 준비가 갖춰진 상태"라며 "현재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향후 팬데믹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백신 플랫폼 확보에 지속 나설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시아권 백신 허브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23 15:17:5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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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한국아동권리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 개최

호서대학교 디지털유아교육사업단은 한국아동권리학회, 한국보육진흥원과 공동 주최로 '2022 한국아동권리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를 오는 25일 호서대 천안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사회 위기와 아동: AI, ESG, Pandemic 그리고 아동권리'를 주제로 아동권리를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AI, ESG, Pandemic을 주요 아젠다로 하여 국내외 학계 전문가의 발제와 토론 등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돼 오다가 대면 방식으로도 개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 오프라인 학술회의장에서는 학계 전문가들 간의 친밀한 교류와 적극적 토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회원들을 위해 ㈜키드키즈 & 월간유아의 기술 후원으로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러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진행은 다양한 회원들의 참여와 소통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발제는 김재춘 영남대 교육혁신부총장이 '미래사회에서 아동의 행복권과 교육'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고 ▲비키 차리시 유럽위원회 연구교수의 'AI와 사회 로봇공학에서 아동권리' ▲김효진 아동사회연구소장의 '아동권리의 새로운 변화: ESG' ▲조숙인 육아정책연구소 국제교류연구팀 연구위원의 '코로나19 대응 영유아 교육, 보육 정책과 아동권리'등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돼 있다. 학술대회 현장에서는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아동권리학회장 한유미 호서대 교수는 "아동권리 관점에서 미래사회의 화두인 AI, ESG, Pandemic에 대한 논의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학회는 시대적 요구에 걸맞는 새로운 아동권리 연구 및 실천에 있어 선구적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23 15:14: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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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서울문화예대, '한국어교육자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한국어교육학과 및 국제언어교육원 주최·주관으로 '제13회 국내 및 해외 한국어 교육자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16일 개최했다고 22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글날 576돌을 기념해 공모한 수기로 우수한 교육경험 사례를 소개한다. 디지털서울문화예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이종찬 총장, 유준호 부총장, 육효창 국제언어교육원장, 이동복 학생처장, 이원철 이러닝지원처장, 유선호 학생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ZOOM을 통한 양방향 방식으로 열렸다. 디지털서울문화예대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 국립국제교육원, 국립한글박물관, 재외동포재단, 세종학당재단, 종이문화재단,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의 후원으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미국, 캐나다, 독일, 아일랜드, 벨기에, 조지아, 그리스, 프랑스, 아르헨티나, 중국, 몽골,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라오스, 필리핀, 가나, 케냐 등 총 19개국의 한국어교사 작품이 접수됐다. 엄중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총장상) 1명 등 총 22명의 작품을 최종 선정해 시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김미혜 미국 한울 한글학교 교사는 "한국어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조금씩 남겨 놓았던 기록을 가지고 몇 자 적어 보았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을 줄 몰랐다"며 "한국어 교사로서 더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라고 주신 상으로 알고 더 열심히 한국어를 가르치는 데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준성 디지털서울문화예대 대외협력처장 겸 한국어교육학과 학과장은 "전 세계 한국어 교육자의 생생하고 감동적인 교육 사례를 많이 접하게 돼 마음이 벅차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의 수상 작품들은 디지털서울문화예대 한국어교육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23 15:14: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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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제조·연구 경쟁력 우수, 노동·환경 분야 개선해야"

우리나라가 제조와 연구개발, 혁신 분야에선 세계 최상위의 경쟁력을 갖는 반면, 해외고급인력 유인지수나 기업가정신 등 노동분야 경쟁력은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간한 '세계속의 대한민국(2022)'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2019년 12위에서 2021년 10위로 상승했고, 1인당 GDP는 30위에서 29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본의 1인당 GDP는 25위에서 27위로 하락하면서, 한-일 격차가 축소됐다. 지난해 기준 한국의 1인당 GDP는 3만5004달러로 일본(3만9301달러)보다 약 4300달러 낮은 수준이다. 제조업 지표를 보면, 반도체 매출과 휴대폰 출하량 부문에서 한국이 세계 1위에 올랐고, 기타 품목에서도 대체로 5위 이내 순위를 유지했다. 선박 수주는 2위, 에틸렌과 합성수지 생산은 각각 4위, 선철과 자동차 생산은 각 5위다. 연구·혁신 부문에서는 양호한 성과를 보였으나 고급인력 유치와 기업가정신은 약화됐다. 연구개발투자(5위), GDP 대비 연구개발투자 비중(2위) 등이 높은 순위를 유지한 가운데, 외국인직접투자(FDI)도 2019년 대비 6계단 상승한 24위다. 혁신 부문에선 세계혁신지수가 10위에서 5위로, 블룸버그 혁신지수는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반면, '해외고급인력 유인지수'는 43위에서 49위로 내려앉았고, '기업가정신'도 5계단 하락한 50위에 그쳤다. 국가경쟁력 부문에서는 국가이미지는 개선되는 반면, 경제주체인 기업과 정부의 운영 효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이미지는 2020년 13위에서 2022년 5위로 껑충 뛰어올랐고, 경제자유도도 25위에서 19위로 상승하는 등 대외 이미지가 전반적으로 향상됐다. 반면, 정부·기업의 운영 효율과 경제성과를 종합한 IMD 국제경쟁력 지표는 23위에서 27위로 하락하고, 투명성 지수도 32위에서 38위로 떨어졌다. 환경 분야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그린 전환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년간(2012년~2021년) 기후재난건수는 15건으로 이전 10년(2002년~2011년)의 13건보다 늘어나 16위를 기록했고, 환경오염 영향도 역시 2020년 22위에서 2022년 5위로 급상승하며 환경오염의 부정적 영향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환경오염 대응 지표인 환경정책 엄격도는 2018년 12위에서 2020년 16위로 하락했고, 신재생에너지 생산 증가에도 불구하고 탄소감축은 더뎌 타국 대비 기후위기 대응이 다소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 부문에서는 노동시간과 청년 실업률 등 양적 지표는 개선된 반면, 인건비나 노동생산성 등 질적 지표는 하락했다. 저출산·고령화로 인구증가율(184위)과 출산율(248위) 순위가 하락한 가운데, 노동시간 감소와 청년실업률 하락 등 양적 노동지표는 개선됐다. 인건비 증가속도를 나타내는 '단위노동비용 증가율'이 12계단 상승(10위)하고, 노동생산성은 1계단 하락(30위)해 질적(생산성·비용) 지표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협회 장상식 동향분석실장은 "코로나19 이후 한국은 우수한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혁신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인구·노동 구조 및 기후위기 대응이 미흡하고 국가경쟁력과 기업가정신이 약화되고 있어 경제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서는 그린 전환 가속화에 동참하는 한편, 노동생산성과 정부·기업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 국제경쟁력과 기업가정신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1-23 15:13: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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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비자가 불법체류 통로로...유학생 정주 방안 마련해야

유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유학 비자가 불법체류 통로로 이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 유학생 인구와 그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해외 인재들이 한국에 정주할 수 있게 하는 정부 정책이 요구되고 있다. 23일 교육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한국은 꾸준히 유학생 수가 증가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더불어 유학생 출신 불법체류자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의 분석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 고등교육기관의 전체 외국인 유학생 수(학위·비학위)는 전년 대비 1만4611명(9.6%p) 증가한 16만6892명이다. 코로나19 사태중에도 증가세를 보였으며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국회 교육위원회 민형배 무소속 의원이 교육부와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대학에서 유학을 중도 포기한 외국인 1만445명 중 6974명이 불법체류자로 한국에 남았다. 유학생 출신 불법체류자 자체는 2018년 1419명에서 2019년에 2883명, 2020년은 4692명 등으로 매해 증가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이 모여 있는 커뮤니티에는 외국인 유학생의 절반이 불법체류자로 바뀐 경우가 많으니 아르바이트 채용 시 조심하라는 글도 게시됐다. 불법체류자를 고용한 고용주에게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교육계에서는 지방대학의 위기 극복 방안과 지방 인력 공급을 위해 E-9(비전문취업) 비자 소지자들 중 일부를 B-7(숙련기능인력) 비자로 교육 후 인정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E-9 비자를 교육 후 B-7으로 인정해 준다면 불법체류자 비율도 줄어들 것이라는 의견이다. 김홍길 경남정보대 호텔관광계열 교수는 "통계상 E-9 비자가 불법체류를 많이 하는 이유는 해외에서 선발되는 과정에서 국내 업무와의 미스매칭 직업 교육, 혹은 기능 교육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산업체로 연결돼 사업장을 이탈하게 되는 것"이라며 "한국 대학에서는 유학생들의 졸업 후 출구 전략이 부족한 상황인데, 한국에 정주할 수 있도록 대폭적인 정부 정책이 추진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방대학이 E-9 유학생들을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자체·산업체와 협업해 지역 내 인력 공급을 늘리는 구조이다. 김 교수는 유학생 불법체류자의 대부분이 E-9 비자이기 때문에 해당 방안이 시행된다면 불법체류자 비율도 상당 수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유학생들이 입국 시 소유하는 D-2(유학) 비자는 학점, 한국어 등급 등의 선발 요건을 통해 E-9 비자로 변경이 가능하다. E-9 비자는 우리나라와 인력 공급 협정을 맺고 있는 16개국 대상 국가의 국민이 절차에 따라 한국에서 일부 분야(제조업, 건설업, 농어업 붕야)에서 취업 활동이 가능하도록 허락한 비자이다. 기본 3년이나 최대 4년 10개월까지 가능하지만 해당 기간이 넘을 경우에는 B-7 비자에 도전하거나, 불법체류자로 남게 되는 일이 발생한다. B-7 비자는 현재 선발 인원이 정해져 있으며 정기 선발과 수시 선발을 통해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중장기적으로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해서라도 유학생 관리·보호 제도의 점검이 요구된다. 최근 대학과 유학생 사이 뒷돈 거래 등이 논란이 된 바 있다. 지난 14일 한 방송 보도에 따르면 서울에 있는 모대학교 대학원 소속 중국 유학생들이 입학 당시 인당 250만원 상당의 돈을 입학수수료 명목으로 지불한 정황이 드러났다. 게다가 입학 수수료를 받은 계좌는 해당 대학의 교수 명의였다. 현행법에 어긋날 수 있는 유학생과 대학 사이의 뒷돈 거래 사실이 밝혀진 만큼 앞으로는 철저한 관리 지침이 필요하다는게 현장의 지적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23 15:03: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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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티오원, 미니 4집 'UP2U' 발매!신곡 '얼음 땡' 컴백!

9인 9색 악동 그룹 TO1(티오원)이 돌아온다. TO1(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렌타, 여정)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UP2U (업투유)'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루하고 답답한 분위기, 틀에 박힌 시선들,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 사랑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이 앨범을 듣는 '너'의 의지에 달렸다'라는 해답을 전한다. 타이틀곡은 '얼음 땡'으로, 순수한 악동들의 장난기 가득한 러브 스토리를 담고 있다. 록 펑크 기반의 신나는 리듬감과 중독성 강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외에도 익살스럽고 장난기 가득한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고스란히 표현해 낸 인트로 'Troublemaker (트러블 메이커)', 순수한 악동의 직진 고백을 파워풀한 에너지로 담아낸 'Rude Boi (루드 보이)', 타이틀곡 '얼음 땡'의 프리퀄 스토리를 담아낸 'Retro !ove (레트로 러브)', TO1표 청량 이지리스닝 팝 트랙 'Fill In (필 인)' 등 5개의 트랙이 이번 앨범을 채운다. 무엇보다 멤버 제이유와 찬이 음악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제이유는 'Rude Boi'의 랩 메이킹에, 찬은 'Retro !ove'의 작사와 작곡, 편곡 등 처음으로 프로듀싱한 곡을 앨범에 수록해 TO1만의 색채를 입혔다. [사진 = 웨이크원 제공]

2022-11-23 14:49:50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