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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외국인력 도입 절차 1개월로 대폭 단축 … "일손 확보"

조선업계 외국인력 도입에 걸리는 행정 절차 소요 기간이 4개월에서 1개월로 대폭 줄어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법무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조선업 외국인력 도입 애로 해소방안'을 발표했다. 조선협회에 따르면 최근 조선산업 수주실적은 개선되고 있으나 2023년 말까지 생산 인력은 총 1만4000여명 부족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해 4월 이후 추천 절차를 거쳐 용접공과 도장공 등 외국 인력 1621명을 민간 직도입하기로 했으나, 작년 연말을 기준으로 추천 인력 중 412명만 비자가 발급돼 보다 신속한 처리를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부는 우선 예비추천 신청부터 예비추천, 고용추천 등 평균 열흘이 소요되는 처리 기간을 5일 이내로 절반으로 단축키로 했다. 법무부는 조선업 비자 특별 심사지원인력을 20명으로 증원해 사전심사부터 비자발급까지 소요기간을 현재 5주에서 10일 이내로 단축하는 신속 심사제도를 운영한다. 또 기업별 외국인력 도입 허용 비율을 기존 20%에서 30%로 2년간 한시적으로 확대하고, 조선분야와 관련있는 국내 이공계 학과 졸업 유학생에 대해 E-7-3 비자(용접공 등 조선업 일반기능인력 대상) 발급시 실무능력검증을 면제키로 했다. 숙련기능인력(E-7-4)에 대한 연간 쿼터는 5000명으로 확대하고, 조선분야에 별도 400명 규모 쿼터를 신설한다.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주요국가의 고졸 이상 연수생이 국내 교육기관에서 용접 등 기능교육을 이수할 경우 E-7로 전환하는 제도를 신설키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외국인력 도입 관련 국내 절차는 최단 시간내 처리하면 현재 비자대기중인 1000여건을 1월 중에 모두 처리할 수 있다"며 "향후 기존 4개월이 소요되는 국내절차가 1개월로 단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06 17:12: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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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베트남서 동계 해외 봉사활동…3년 만에 재개

순천향대학교는 지난 2일 교내 향설생활1관에서 베트남 해외봉사단 출정식을 갖고, 오는 15일까지 13일간 베트남 껀터, 호치민에서 3년 만에 다채로운 봉사 및 교육 기부 활동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해외봉사단은 '2022학년도 동계 다문화 나누미 양성 해외문화 소수자 체험 프로그램' 사업 중 하나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의 지원으로, 박주영 향설나눔대학장, 김재화 사회봉사·적정기술센터장, 조정호 LINC 3.0사업단 부단장 등 지도교수 3명, 직원 3명, 재학생 24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다문화 나누미 봉사단'은 약 2주 동안 베트남 껀터, 호치민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봉사단은 지난 5월 서예, 태권도, 응급처치, 스포츠마사지, 영상편집 등 현지 교육 기부에 필요한 특기별 장점을 살린 단원 선발을 거쳐 ▲소양 교육 ▲대면식 ▲다문화 인식 개선 캠페인 ▲베트남 현지 사전답사 ▲발대식 등 다문화 인식함양을 위한 자체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봉사단은 베트남 국립 껀터대학교에 머물며 ▲벽화 그리기 ▲그늘막 설치 ▲환경 정화 활동 등 현지 지역사회 봉사와 더불어, 푸트3 초등학교에서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코백 만들기 ▲과자집 만들기를 통한 화폐 물물교환 프로그램 ▲한국 전통 염색 손수건 만들기 ▲연날리기를 통한 한국 설 문화 전파 등 다채로운 교육·문화 봉사를 펼친다. 해외 봉사에 참여한 연세화(행정학과·4) 학생은 "다양성과 다름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시대에 베트남 현지에서 문화 소수자 계층에게 다양한 봉사활동과 멘토링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주영 향설나눔대학장은 "이번 해외 봉사를 통해 학생들이 '인간사랑'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세계 시민의식 함양과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발견하기를 바란다"라며 "교학상장의 마음가짐으로 멘토링·봉사활동에 임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모든 일정을 소화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06 16:01:3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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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광복군’ 김준엽 전 총장 유품...고려대로 귀환

고려대학교는 '영원한 광복군'이자 '시대의 스승'이었던 김준엽 전 총장(9대)의 유품 기탁식을 6일 10시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개최했다. 김준엽 전 총장은 1944년 일본 게이오 대학에 유학하던 중 학병으로 일본군에 강제징집되자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해 광복군에 합류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해방 후 중국과 대만에서 중국사를 연구한 뒤 1949년 고려대 교수로 부임해 학자의 길을 걸었다. 군사정권의 압력에 맞서다 지난 1985년 고려대 총장직에서 물러나게 되자 고려대학생들의 총장사퇴 반대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광복군 정진대에서 활동하던 무렵 김준엽 선생이 친필로 작성한 국내진입작전 보고서(1945), 1950년대 대만 유학 시절 강의노트 등 유품과 원고 약 1000여점이 기탁됐다. 기탁 자료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한국광복군의 국내진입작전 보고서다. 광복군 제2지대장 이범석의 명의로 작성된 국내진입작전 보고서는 1945년 8월 18~19일에 걸쳐 진행된 한반도 진입작전에 대한 전후 경과가 상세히 소개돼 있다. 1945년 8월 13일, 광복군 총사령부는 이범석을 정진군 총사령관에 임명함과 동시에 정진대를 편성해 OSS와 함께 국내로 진입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비행기의 적재무게 제한으로 인해 지대장 이범석을 비롯한 김준엽·장준하·노능서 등 광복군 4명만이 최종 탑승했다. OSS 측은 지휘관 버드(Willis H. Bird) 대령을 포함해 모두 18명이 작전에 참여했다. 하지만 비행장 착륙과 동시에 이들을 맞이한 것은 무장한 일본군이었다. 일본군은 착륙을 허가했지만, 착륙 즉시 이들을 포위하고 어떠한 활동도 용납하지 않았다. 결국 착륙한 지 28시간여만인 8월 19일 오후 4시 여의도 비행장을 이륙한 정진대 대원들은 28일 서안으로 귀환할 수밖에 없었다. 고려대 박물관은 김준엽 전 총장의 손녀 김현경 씨가 기탁한 유물들을 정리해 오는 8월 김준엽 전 총장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에 맞춰 기획전시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06 16:01:2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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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 더현대 서울서 팝업스토어 개최

26년 만의 화려한 컴백을 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오는 26일 더현대 서울 B2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공식 인스타 계정에 의하면, 1월 26일부터 2월 7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약 200SKU의 슬램덩크 굿즈를 진행한다. 많은 팬들이 문의했던 슬램덩크 한정판 피규어는 물론, 슬램덩크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캐릭터 유니폼 패키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례 없던 콜라보레이션 상품 또한 눈길이다. 아이유가 픽한 레저 굿즈 브랜드 스미스앤레더,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에이카화이트, 많은 아티스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셀프 사진관 포토매틱이 그 영광의 주인공이다. 에이카화이트는 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극장판 장면 컷과 등 넘버가 새겨진 스포티한 의류 상품들을 공개했고, 스미스앤레더는 100% 프리미엄 천연가죽을 사용해 고퀄리티의 레저 상품들을 공개한다. 한편, 슬램덩크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연출 및 감독에 참여한 작품으로, 실제 농구 경기를 보는 듯한 연출과 각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선에 관객들은 '역시 전설이다, 이건 무조건 극장에서 관람해야 한다, 스토리 모르고 가서 봤는데도 전율이 돋았다 등'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북산고 5인방의 등장은 물론, 원작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송태섭의 과거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고, 자막판과 더빙판에서 캐릭터들의 이름이 로컬라이징 되었다는 점이 긴 시간 슬램덩크를 기다려온 팬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06 14:11: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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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3] SK온 SF배터리, 무려 18분만 충전 가능하다고? 관람객 관심↑

SK온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SF(Super Fast·급속충전)배터리를 출품했다. SF배터리를 개발하는 데에 급속충전 기술의 핵심은 충전시 리튬이 삽입될 때 음극의 저항을 얼마나 낮추느냐에 있다. SK온은 저항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특수 코팅 공법과 함께 충전 속도를 올려줄 수 있는 새로운 소재를 개발했다. 코팅에서 셀 저항을 발생시키는 접착제(SBR) 사용을 최소화하는 공정도 새롭게 적용했다. 이후 개발 마지막 단계에서 안전성 검증을 위해 SK온과 해당 완성차 업체 간 협의체가 가동됐다. 배터리를 차량에 탑재했을 때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점이 발생하는지 살펴보는 성능 및 안전성 검증을 위해서였다. 박기수 SK온 Cell개발2 담당은 5일 (현지시간) SF배터리 개발 과정에 대해 "전기차의 완성은 얼마나 더 멀리, 더 빨리 가느냐, 얼마나 더 빨리 충전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SK온은 그런 미래를 내다보고 선제적으로 기술 개발에 이미 착수한 상황이었고, 완성차 업체의 니즈가 맞아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협의체 간 긴밀한 업무 협업을 통해 주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공동 연구의 원동력은 서로에 대한 신뢰였다"고 말했다. SF배터리의 성공은 급속충전의 태생적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보통 급속충전을 하게 되면 배터리 수명이 단축될 수밖에 없었다. 예를 들어 전기차의 품질보증 기준이 1000사이클이라면 일반적으로 급속충전에 대한 보증은 300사이클(일반충전 700사이클, 급속충전 300사이클)에 그친다. 그러나 SF배터리를 쓰면 급속충전만 해도 1000사이클을 모두 운행할 수 있어 급속충전과 배터리 수명 두 가지 모두를 보호할 수 있게된다. 이같은 혁신적인 기술은 SK온이 자체적으로 TF를 구축한지 1년만이다. 실제 성과도 가시화 되고 있다. 2021년 SF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가 출시되고 사전 계약 첫날 하루만에 1년 목표 판매량을 달성했다. 이어 2022 월드카 어워즈 세계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이번 CES2023에서도 국내 업계 최초로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에 현장에서 SK온의 SF 배터리를 확인한 관람객 및 관계사들은 해당 기술력에 대해 긍정적이다. 미국 자동차부품 회사에 근무한다는 무타즈 시쿠카니씨는 "18분만에 80퍼센트까지 충전된다는 점이 매우 놀랍다"라며 "SK온이 대단한 기술을 개발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에 거주한다는 아리엘 와그너씨는 "배터리 디자인도 매끄럽고 충전속도도 대단하다"라며 전기차를 사게 된다면 이처럼 급속충전 배터리가 장착된 차를 사고 싶다"라고 말했다. SK온 관계자는 "업계 최초 CES 최고혁신상 수상은 기쁜 일이지만, 그보다 더 성능이 좋은 배터리 개발에 대한 부담감도 더 커졌다"라며 "끊임없는 혁신으로 K배터리의 위상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2023-01-06 12:00:2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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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3] 드디어 개막! '친환경' 전시회야?...기업들 어디에 집중했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2023이 5일(현지시각) 개막했다. 미국소비자가전협회(CTA)는 이날 오전 10시 CES2023의 개막을 선언했다. CES2023은 5~8일까지 열리며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웨스트홀·센트럴홀·노스홀·사우스홀 등에 부스가 마련됐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정상 개최 하게 된 CES2023은 174개국가, 3000여 개 사들이 참가하는 등 전세계 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CES2023에는 삼성전자, LG전자, SK, 현대모비스 등 550여 개의 한국기업들고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벤츠, 소니, 퀄컴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했다. 한국 기업의 참가율은 미국 다음으로 2위다. CES2023의 관람객은 약 10만명으로 추정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눈에 띄는 점은 대부분의 기업들이 '친환경'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다. 가전과 IT 분야를 대표하는 전시회로 알려진 CES가 친환경 전시회로 진화하고 있다 .ESG경영 활동이 의무화 됨에 따라 전 세계 기업들이 그에 맞는 친환경 활동을 확대 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기업들은 친환경 관련 기술, 제품, 활동 등 IT와 가전과 연결된 다양한 방법들을 선보이고 나섰다. 기업들이 이처럼 환경에 속도를 내기 시작한건 불과 채 2년이 되지 않는다. ◆ 친환경 분야 선두주자 SK비롯...삼성 ·엘지 모두 '親'환경바람 한국 기업 중 친환경 변화에 가장 먼저 앞장선 기업이 있다. SK그룹이다. 사실 CES에서 한국기업 중 친환경 분야를 가장 먼저 선보이고 제시한건 SK그룹이었다. SK그룹은 몇 년전부터 CES에 친환경 분야 관련 제품이나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 CES에서 '넷제로'를 외친 것도 국내 재계업계 중 최초다. 실제 CES2022에서 SK그룹 말고 친환경 분야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인 기업은 몇 없었다. 이에 맞게 SK그룹은 올해 CES2023 기간 중 8개 계열사와 '행동(Together in Action : 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이라는 주제로 그룹 통합 전시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관람객 및 협력사들은 SK부스를 구경하고 체험하기 위해 줄을 서는 모습도 연출됐다. SK는 '넷제로' 기술이 일상에 구현된 미래 도시 모습을 ▲ 친환경 모빌리티(Clean Mobility) ▲ 탄소 없는 라이프스타일(Zero Carbon Lifestyle) ▲ 폐기물 자원화(Waste to Resources) ▲ 에어 모빌리티(Air Mobility) ▲ 그린 디지털 솔루션(Green Digital Solution) ▲ 미래 에너지(Future Energy) 등 총 6개 주제로 나눠 보여준다.해당 모든 구역은 크게는 환경을, 구체적으로는 탄소 절감에 초점이 맞춰있다. 또 SK는 CES 2023 행사 기간 동안 푸드 트럭을 운영한다. 푸드트럭에는 지속가능식품 '애니멀 프리 빙수'와 크림치즈를 판매한다. 실제 푸드 트럭 앞에서 크림치즈와 빙수를 먹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삼성전자와 엘지전자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 삼성전자는 신제품에는 초저전력 기술을 적용해 전력소비량을 개선하고, 더 적은 원자재로도 동일 성능의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싱스의 'AI 에너지 절약모드'를 지원해 사용자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더 많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삼성전자은 친환경 제품들도 확대하고 나섰다. 에코 패키지에는 잉크 사용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탄소 배출량 절감을 위해 종이 테이프를 사용하고 포장 크기 자체도 줄일 계획이다 엘지전자는 '고객의 삶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의미인 브랜드 슬로건 Life's Good(라이프스굿)을 주제로 'Better Life for All 존(이하 ESG존)'도 운영한다. 전시관 내 별도로 마련한 ESG존을 ▲지구를 위한(For the Planet) ▲사람을 위한(For People) ▲우리의 약속(Our Commitment) 등 3가지 테마로 구성해 ESG 경영 성과와 중장기 전략을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롯데정보통신 등의 기업들도 각사만의 ESG 전략을 접목해 제품, 기술을 CES2023 현장에서 선보였다. ◆ 드디어 구글을! CES2023에 참가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지난해 불참했던 글로벌 기업들의 참여에 전 세계가 집중했다. 구글은 CES2023의 메인 전시장인 센트럴홀 야외에 단독 선물 형태의 부스를 설치했다. 외부 전광판에는 '안녕 애플. 나 안드로이드야(hey Apple. It's Android)'라며, 애플을 겨냥한 다양한 광고 문구들을 내걸었다. 개막 첫날 부터 구글 부스의 내부를 보기 위해 관람객들의 줄이 이어졌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CES 모터쇼라고 불릴 만큼 '커넥티드카'에 관심을 두고 있다. 구글은 자동차용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오토'를 전면에 내세웠다. 전시장 내부에는 관람객들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체험할 수 있는 차량도 배치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을 비롯해 차량용 소프트웨어(SW) 기술들을 선보였다. 이같은 기업들에도 친환경 바람은 불었다. 지난해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 소니는 첫 전기차를 '움직이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첫 전기차 '아필라'를 공개했다. 아마존은 '아마존 포 오토모티브'를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와 협업해 인공지능(AI) 알렉사를 탑재한 스마트카 서비스를 시연한다. /라스베이거스(미국)=최빛나기자

2023-01-06 10:55: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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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1월 6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올해 첫 수출 현장지로 찾은 와이지원 서운공장은 연매출 4000억원대의 제조 중견기업이다. 와이지원은 엔드밀, 드릴 등 절삭 공구를 수출하는 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장관의 첫 수출 현장 행보는 경쟁력 있는 중견 수출기업의 허리 역할 등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해외로 나간 기업들이 국내로 쏙쏙 돌아오고 있다. 지난해 U턴기업은 총 24곳, 역대 두 번째로 많다. 더구나, 이들 기업의 국내 투자계획은 1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로 조사됐다. ▲지난해 우리나라가 전세계 선박 발주량의 37%를 수주하며 중국에 또 1위 자리를 내줬다. 다만, 고부가·친환경 선박 부문에서는 점유율 1위로 중국을 제쳤다. ▲정부가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재사용률 목표치를 유럽연합(EU) 기준인 3년 내 80% 이상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태양광 폐패널 발생량이 10년 뒤에는 지금보다 8배 가량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서다. ▲지난해 12월 2일부터 제주와 세종에서 시범 시행 중인 일회용컵 보증금제 관련, 환경부가 다음 달부터 본격 단속에 나선다. ▲소외계층, 사회적 약자에게 지원되던 서울시교육청 사업들의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복지 구멍'이 발생하고 있다. <금융부 한줄뉴스> ▲정부가 부동산투자회사(리츠·REITs) 활성화를 위해 헬스케어 리츠 등 새로운 모델 개발과 기업어음(CP) 발행을 허용한다. 초과배당 인정 범위는 확대되고 수익증권 실사보고서 제출 의무는 완화된다. ▲ 올해 한국은행은 물가안정이냐 금융안정이냐를 두고 고민에 휩싸일 전망이다. 이미 높아진 기준금리(연 3.25%)에 가계부채와 기업부채의 부실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하지만 한미 간 금리격차(현재 1.25%포인트)가 더 벌어지면 외국인 투자자금이 썰물 처럼 빠져 나갈 수 있어 추가 금리인상이 불가피하다. ▲전문가들은 올해 소비여력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고물가·고금리 여파에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소득이 줄면서 소비자들의 지갑은 더 닫힐 수 있다는 것. 물가가 오르면 실질소득이 줄어드는데, 금리까지 오르면 소비에 쓸 수 있는 실질 가처분소득이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우리금융지주가 오는 18일 차기 회장 추천을 위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진행한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 회의등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한국은행은 5일 이 총재가 BIS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7일 출국하여 11일 귀국한다고 밝혔다. ▲최근 은행권이 비대면 금융을 확장하고 있지만 고객 정보보호시스템은 허술하다는 지적이다.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되면서 달러와 금 등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에선 달러 재테크보다 '금테크(금+재테크)'가 유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금리상승과 주식·부동산 시장 부진으로 가계가 대출을 줄이고 저축성예금을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은 원자재 가격과 환율상승으로 운전자금 수요가 늘면서 대출이 증가했다. <자본시장>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가 개막하는 가운데 메타버스가 주요 화두로 떠오르면서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국내 메타버스 관련 종목의 주가가 많게는 75% 이상 추락하면서 반전의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증권형토큰(STO)이 국내 증권사들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올랐다. 금융당국이 STO를 기존 금융권에 포함시키는 제도 마련에 나서면서다. 증권사들은 STO 사업 추진을 위한 기능 검증에 돌입하고, 관련 기업들과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선제적 시장 선점을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올해는 경제적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고성장·저물가' 기조가 끝나고 '저성장·고물가' 시대가 시작되면서 투자자들의 투자전략에 대한 고민이 큰 상황이다. 익숙했던 투자자산이나 방법 외에 새로운 투자 기회에도 적극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5일 2023년 투자 키워드로 '상채하주', '흑묘백묘', 'BTS' 세 가지를 제시했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중국이 해외 입국자 시설 격리를 8일부터 폐지하기로 하면서 유통가가 본격적인 방한 관광객 맞이로 분주해졌다. 중국인 관광객이 아직은 대규모로 오지 못 하는 실정이지만 정부의 중국인에 대한 방역 규제가 느슨해지면 2019년까지 방한 중국인을 상대로 올린 수입을 훌쩍 넘는 수입이 예상된다는 게 업계의 공통된 생각이다. ▲GS25는 메이플스토리와 협업해 출시한 시즌2 상품이 판매 2주만에 200만개를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시즌1 상품은 1000만개를 넘겼다. ▲1971년 동아오츠카의 전신인 동아제약 식품사업부에서 발매한 '오란씨'는 제약회사의 청량음료 시장에 대한 도전 첫 작품이다. 당시 동아제약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여러 사업을 의욕적으로 하던 때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4월 출시한 '별빛청하'가 꾸준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출시 8개월여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병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메신저 리보핵산(mRNA) 신약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모더나가 코로나19 mRNA 백신을 개발하며 주목을 받은 이 기술은 이제 코로나19를 넘어 항암 등 난치질환 치료제와 백신으로 발전하는 추세다.

2023-01-06 06:00:2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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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3] CES2023 SK부스 찾은 최재원 SK온 수석 부회장..."넷제로 표현 의미있어"

최재원 SK온 수석 부회장 등 SK경영진들이 대거 CES2023 현장을 찾았다. 5일(현지시각) 최재원 SK수석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추형욱 SK E&S사장 등 SK경영진들은 오전 9시 10분경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2023의 SK 부스를 방문했다. 최수석 부회장이 방문하기 30분 전에는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SK부스를 찾았다. 당초 방문하기로 했던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미팅 등의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추후 오후에 해당 부스를 방문할지는 미지수다. SK부스를 찾은 최 수석 부회장과 경영진들은 입구부터 SK가 올해 CES2023에서 강조한 탄소감축과 관련된 기술과 친환경 제품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험했다. 가장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했던 UAM 시뮬레이터도 VR을 쓰고 탑승했다. 또 SK팜이 개발한 스마트 글래스를 써보기도 했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도 UAM을 체험했다. 30분 가량 SK부스를 둘러본 최 수석 부회장은 취재진과 만나 "넷제로를 목표로 하고 지금까지 SK가 일궈온 다양한 노력들이 나름대로 표현이 잘 된 것같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박 부회장도 "중국업체들이 불참하면서 과거 CES와는 다른 모습"이라며 "경제가 어려워 혁신이 눈에 띄지 않게 보이지만 하이닉스가 저렴하게 반도체를 공급함에 따라 IT 산업이 무한대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라스베이거스(미국)=최빛나기자

2023-01-06 05:56:4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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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3] LG의 기술·상품 설명 경청하는 '조주완' LG전자 사장

조 주완 LG전자 사장과 임원진들이 CES2023 현장에서 LG전자와 LG이노텍 부스 등을 방문했다. 5일(현지시간)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3을 방문해 웨스트 홀의 LG이노텍 부스를 방문했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문혁수 LG이노텍 최고전략책임자(CSO), 손길동 LG이노텍 기판소재사업부장 등이 LG전자 임원진도 조 사장과 함께 했다. 조 사장은 임원진들과 LG전자부터 LG이노텍 부스를 방문해 전시 제품과 관련 기술에 대해 경청하는 모습이었다. 올해 CES2023에 처음 부스로 참가한 LG이노텍에서는 경영진들과 기술력에 대해서는 논의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조 사장은 CES2023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4일(현지시간) 프레스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모든 혁신의 시작과 끝은 고객이고 답은 항상 고객에 있다는 신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 사장은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올레드TV와 10년간 적자 끝에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본궤도에 올랐다고 평가받는 차량용 부품 솔루션 사업 등을 소개하며 "더 나은 삶을 실현하기 위해 최고의, 차별화한, 새로운 기술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최빛나기자

2023-01-06 05:56:46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