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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ESG일환...다회용컵 사용 활성화 속력낸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해피해빗' 캠페인이 출범 3기를 맞아 또 한 번 도약한다. 8일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해빗에코얼라이언스(ha:bit eco alliance)' 협약식에는 3기 멤버사 대표자들이 참석해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해빗에코얼라이언스'는 2020년 말 환경부, 서울시, 스타벅스코리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행복커넥트 등 23개 기관?기업들이 참여해 출범하였으며, 2021년 말에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주한스웨덴대사관, 교보생명, GS칼텍스 등 24개 기관이 추가로 참여한 바 있다. 이번 3기에는 자원순환사회연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한국환경공단, 하나은행, 제주관공공사, 한국남부발전 등이 참여하며, '해빗에코얼라이언스'는 누적 90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이자 환경분야 국내 최대 민관 협의체로 성장했다. ◇ 일회용컵 680만개 감축 성과… 日 소프트뱅크 첫 글로벌 멤버사로 참여 특히 지난해 4월 '식품접객업소 등 매장 내 1회 용품(플라스틱 컵 등) 사용금지' 조치 발표 이후 다회용컵 이용이 크게 증가하며 '해피해빗' 캠페인을 통한 다회용컵 순환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 '해빗에코얼라이언스'는 캠페인을 통해 올해 1월말까지 전국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컵 약 680만개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이 보증금 1,000원을 내고 다회용 컵에 음료를 받아 이용한 뒤 무인 다회용컵 반납기를 통해 보증금을 환불받는 시스템이다. 다회용 컵은 최첨단 시설을 갖춘 서비스 전문 운영업체가 엄격한 기준에 맞춰 세척해 재사용된다. SKT는 비전(Vision) AI 기술을 시스템에 적용, 무인 반납기가 다회용 컵을 정확하게 구분?반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환경보호서비스 앱인 '해피해빗 애플리케이션' 등을 핵심 인프라로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환경 문제를 해결한다는 캠페인 취지에 글로벌 기업도 동참했다. 일본 소프트뱅크는 '해빗에코얼라이언스' 참여를 통해 SKT와 ESG 협력을 강화하고 환경·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데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 SKT는 소프트뱅크를 시작으로 ICT 기반의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해피해빗' 캠페인 이용처 확대 및 다회용 배달 용기 보급 나설 계획 SKT는 '해피해빗' 캠페인 참여 지역과 기관이 늘어남에 따라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해빗에코얼라이언스'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고, 포장용 다회용기 이용 캠페인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다. SKT는 '해피해빗' 캠페인이 더 많은 기업의 구내 카페나 다중이용시설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다변화하고, 음식 포장이나 배달 용기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다회용기 보급에도 나설 계획이다. 박용주 SK텔레콤 ESG담당은 "사회적으로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공감대가 확대됨에 따라, 올해를 해피해빗 캠페인 도약의 해로 삼고 사업 지역 확대와 반납 인프라 확충에 본격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08 10:05:5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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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HR, 지난해 매출 및 영업이익 창사 최초 최대실적 기록

2021년 창사 이래 1000억 대를 돌파한 사람인이 1년만에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 기록을 갈아치웠다. 사람인HR(대표 김용환)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489억원, 영업이익 40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5.4%, 영업이익은 3.1% 증가해 연간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같은 사람인HR의 호실적은 커리어 매칭 플랫폼 사람인의 견조한 채용 광고 모델을 기반으로, 시장 변화를 선도하는 서비스로 고객 저변을 확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먼저, 수시 채용 확산과 이직 증가에 따라 사람인의 인재풀 서비스가 성장했다. AI 분석으로 인재를 추천 받거나 직접 검색해 구직자에게 입사를 제안하는 인재풀 서비스는 지난해 하반기 이용 기업수가 2021년 상반기보다 29.5%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업이 구직자에게 보내는 이직 제안수와 이에 대한 구직자의 응답도 각각 29.6%, 45% 늘었다. 또, 구직자에게 추천된 공고의 매칭율과 추천 이유까지 알려주는 Ai 매칭 리포트는 해당 서비스가 적용된 공고의 클릭률과 입사 지원이 일반 공고보다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사용자 만족을 이끌어냈다. 구직자와 기업 고객 양쪽을 모두 사로잡으면서 사람인의 지난해 4분기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는 약 1100만명에 달했다. 2021년 4분기 대비 18.5% 성장한 수치다. 개인 및 기업회원수도 전년 보다 각각 10.4%, 5.8% 증가했으며, 공고등록건수도 5.3% 늘어나는 등 거대 규모 사용자가 모이는 플랫폼 효과가 더욱 강화됐다. 프리랜서·긱워커 시장 대응을 위해 선보인 사람인 긱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론칭 시점인 지난해 1분기부터 4분기까지의 회원수 및 누적프로젝트의뢰건수의 평균 성장률은 각각 34%, 70%였다. 사람인 긱은 IT개발, 디자인, 경영비즈니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리랜서 개인회원과 이들을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니즈가 증가하는 추세다. 윤국섭 사람인HR 경영전략실장은 "HR 시장을 선도하는 앞선 AI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 서비스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또 한 번 도약했다"라며, "복합 위기로 경영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와 서비스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끄는 혁신 서비스를 통해 지속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8 10:05:5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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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헤드헌팅 플랫폼 셜록N 버전업...업무효율 제고 향상 기대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헤드헌팅플랫폼 셜록N의 버전업(Version up)을 통해 서치펌과 기업고객 편의 강화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셜록N은 인재 물색과 추천 등 헤드헌팅 업무의 모든 과정을 PC, 모바일, 태블릿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한 플랫폼으로 지난해 9월에 정식 론칭했다. 이번 버전업의 핵심은 헤드헌팅 업무 효율 제고 및 프로세스 표준화이다. 기존 헤드헌팅 과정에서 기업은 다양한 인재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다수의 서치펌과 개별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했으며, 서치펌은 기업 유치를 위한 영업활동에 많은 자원을 투자해야 했다. 이번 셜록N의 버전업은 헤드헌팅 업무의 불필요한 과정을 줄이고 효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기업은 셜록N과 단일계약으로 여러 서치펌에서 제공하는 인재정보를 받고 인재추천 의뢰부터 정산까지 플랫폼 안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서치펌 또한 별도 영업 없이 인재추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또한, 버전업을 통해 '네고' 프로세스를 신규 추가했다. 이는 서치펌이 의뢰 기업에 인재정보를 제공하기 전에 수수료를 먼저 설정할 수 있는 것으로 기존 불투명한 헤드헌팅 관행을 개선하고 업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수수료율은 서치펌의 재량에 따라 기업과 조율할 수 있다. 이밖에 서치펌의 안정적인 인재탐색과 수익활동을 지원하고자 '셜록N 파트너' 제도를 도입했다. 박광원 인크루트 셜록N사업본부장은 "자체 조사 결과, 기존 헤드헌팅은 인재추천 의뢰 이후 정보를 받기까지 평균 일주일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지만 셜록N 활용 시 평균 2일로 단축되는 효과가 있었다. 이는 디지털화를 통해 과정이 간소화됐기에 가능했다." 라며, "론칭 이후 실적도 좋아져 서치펌의 인재의뢰 건수는 2022년 월평균 대비 올해 1월에 약 3배 이상으로 늘었고, 현재 활동 중인 서치펌 수도 작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앞으로도 헤드헌팅 업무 효율 제고와 프로세스 표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3-02-08 10:05:2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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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게임 성장 기반 마련...콘진원, 게임콘텐츠 제작 지원기업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2023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27일까지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국내외 게임시장을 개척할 게임 기업의 콘텐츠 상용화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부문은 ▲다년도 게임콘텐츠(PC, 콘솔) ▲신성장 게임콘텐츠(모바일, 클라우드, 인공지능, VR/AR, 아케이드, 보드게임) ▲기능성 게임콘텐츠로 총 232억원 규모로 77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 올해 신설된 다년도 분야 포함하여 신성장, 기능성 게임콘텐츠에 각각 지원 특히 올해는 게임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다년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부문을 신설하였다. 다년도 부문은 총 84억 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으로 ▲PC ▲콘솔의 총 2개 분야로 구성하고, 제작 기간이 긴 플랫폼의 특성을 반영하여 개발형, 출시형으로 단계를 나눠 지원하는 등 제작 현장의 실질적 여건을 고려했다. PC 분야는 PC에서 구동이 가능한 패키지 및 온라인 게임콘텐츠 제작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콘솔 분야는 콘솔 게임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개발형은 과제당 최대 4억 원, 출시형은 과제당 최대 2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신성장 게임콘텐츠 제작지원'부문은 ▲신기술 기반형(클라우드, 인공지능, VR/AR) ▲신시장 창출형(모바일, 아케이드, 보드게임) 분야로 나뉜다. 신기술 기반형 분야는 클라우드, 인공지능, VR/AR 등을 활용한 게임콘텐츠에 과제당 최대 4억 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총 40억 원 규모다. 신시장 창출형 분야는 총 87억 원 규모로, 모바일 게임을 과제당 최대 3.5억 원 지원하고, 아케이드 게임을 과제당 최대 2.5억 원, 보드게임을 과제당 최대 7천만 원 지원한다. '기능성 게임콘텐츠 제작지원'은 총 21억 원의 규모로 게임의 재미성과 교육, 훈련, 사회적 문제해결 등의 목적성이 결합된 게임콘텐츠에 대해 과제당 최대 2~3억 원을 지원한다. 기능성 부문의 세부 분야는 총 2개로 ▲지정 분야는 사회공헌과 장애인 게임접근성, 게임의 치료적 활용, 실버세대 전용 콘텐츠가 해당하고, ▲자유 분야는 그 외 다양한 목적의 기능성 게임 개발 기업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이번 제작지원에 선정된 게임콘텐츠는 FGT(Focus Group Test) 형식으로 국내외 일반 게임 이용자 및 전문가의 시연평가를 진행하며, 오류 검출 등 출시 전 품질 검수도 지원받을 수 있다.

2023-02-08 10:04:5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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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野3당 이상민 탄핵에…"오로지 기승전 이재명 방탄"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8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당 대표) 방탄을 위해 75년 헌정사에 이상민 장관 탄핵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오점을 남겼다. 의회주의를 포기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검찰의 공소장 여기저기에 이 대표 범죄 사실과 법 위반 사항이 즐비하다. 민주당이 헌법과 법률을 존중하는 공당이라면, 당헌·당규에 따라 이 대표를 정치적으로 탄핵하는 것이 순리"라고 꼬집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헌법은 국무위원이 헌법과 법을 위반한 때 탄핵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장관이 도대체 무슨 법을 위반했나"라며 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 등 야 3당의 이 장관 탄핵 추진 방침의 부당함에 대해 지적했다. 야 3당이 탄핵 추진 사유로 제시한 10·29 참사 당시 이 장관의 ▲재난예방 조치를 하지 않은 점 ▲재난 발생 이후 대통령보다 늦게 보고 받고 현장 방문 외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 ▲재난대책본부·수습본부 신속 구성 미흡 등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위반' 문제에 대해서도 정 위원장은 "경찰 수사에서 직무상 위법은 확인되지 않았고, 현재 검찰은 수사를 진행 중"이라며 탄핵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정 위원장은 민주당 중심으로 이 장관 탄핵을 추진하는 데 대해 "오로지 기승전 이재명 방탄"이라며 "이 대표 사법 처리에 쏠리는 국민의 관심을 흐트러뜨리기 위해 탄핵이든 뭐든 때리고 보자는 막가파식 정치 공세"라고 꼬집었다. 이어 "민주당은 75년 헌정사에서 우리 의회가 애써 지켜온 금도를 마구잡이로 깨뜨렸다. 민주당의 '다수 의석 만능주의'가 초래한 비극"이라고 지적도 했다. 정 위원장은 민주당 주도로 이 장관 탄핵을 추진하는 데 대해 "민주당이 헌정 질서와 함께 국민의 안전까지 내팽겨 쳤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 장관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헌법재판소 판결 전까지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행안부 장관 자리가 공석이 된다는 이유에서다. 이와 관련 정 위원장은 "국민 안전마저 헌신짝처럼 내던지는 민주당의 이상민 탄핵에 공감할 국민은 아무도 없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행안부 장관이 공석 중일지라도 국민 안전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집권여당으로서 무한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위원장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가 당론으로 이 장관 탄핵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정부·여당이 이 장관을 치외 법권, 신성불가침으로 여기는 듯하다'는 취지로 주장한 데 대해서도 "헌법 질서를 허물어 가면서까지 이 대표를 지켜야 할 무슨 이유가 있나. 이 대표가 언제부터 민주당의 치외 법권, 신성불가침의 존재가 됐나"고 반문했다. 이어 "더 이상 헌법이 정한 삼권분립을 무시하고, 정치를 사법화하지 말라. 국회 의석으로 대한민국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미몽에서 벗어나라"며 "오늘 민주당이 무너뜨린 헌정 질서는 헌법재판소가 바로 세울 것"이라고 했다. 정 위원장은 "모든 것이 사필귀정 될 때 민주당은 국민들 앞에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민주당에 경고했다.

2023-02-08 09:25:3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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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신라면세점, 멤버십 가입자 면세점 추가 할인 프로모션 진행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www.lguplus.com)는 신라인터넷면세점과 제휴를 맺고 멤버십 가입자에게 최대 12%의 쇼핑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2월 한 달 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조정되는 등 일상회복의 움직임이 확대되면서 해외여행 수요도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양사는 LG유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해외여행객 수요를 사로잡기 위해 이번 제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세부적으로 U+멤버십 회원들은 2월 매주 토요일에 신라인터넷면세점을 통해 면세품을 구입하면 최대 12%*의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라인터넷면세점 주문페이지 중 '제휴포인트' 카테고리에서 U+멤버십을 선택, 카드번호를 조회하면 별도의 포인트 차감 없이 조회만으로도 할인이 적용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첫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U+멤버십 회원들에게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제휴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의 설렘이 배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신라인터넷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LG유플러스와의 제휴는 더 많은 해외여행객이 신라인터넷면세점을 통해 면세품을 쇼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혜택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2-08 09:17:2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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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 낙관론?…소비 회복은 더디고, 부동산도 침체

중국 경제에 대해 낙관론과 비관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과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가 맞물리면서 관광과 소비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자동차 등 고가 소비는 주춤했고, 부동산 침체에 빠져 있다. 8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춘제 연휴 동안 국내 여행객은 3억명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23.1% 늘었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88.6까지 회복된 수준이다. 외식 지출과 영화 흥행 수익 역시 각각 25%, 11% 증가했다. 중국 동부와 남부의 제조업 도시들이 대대적인 이주 노동자 채용에 나서는 등 산업 활동도 살아났다. 남서부 산업 중심지인 충칭의 경우 연휴 이후 첫 주에 주요 기업 근로자의 78.6%가 직장으로 복귀했다. 전년 대비 8.3% 높은 수치다. 코로나19 확산이 정점을 지났다는 평가도 낙관론에 힘을 실어줬다. 중국 보건 당국에 따르면 연휴 이후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1월 초 대비 80% 가까이 급감했다. 당초 춘제를 계기로 2차 대유행이 시작될 것이란 우려와 달랐다.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우준유 수석 전염병학자는 "전국 14억 인구의 약 80%가 이미 감염됐기 때문에 향후 2~3개월 안에 코로나19의 대대적인 확산이나 2차 유행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비관론은 외식, 관광 등을 제외하고는 서비스 부문의 회복이 더디고, 부동산 시장도 살아날 기미가 없다는 것에 주목한다. 정부의 보조금 지급이 끝나면서 자동차 판매는 연초 이후 지난 23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45% 급감했다. 중국의 최고 휴양지로 꼽히는 하이난의 연휴 동안 면세점 총매출액은 전년 대비 27% 늘었지만 실제 면세 구매는 5.9% 증가에 그쳤다. 상품 소비보다는 외식 등 서비스 소비였다. 연휴 동안 하이난 지역의 인당 소비 금액은 오히려 1만 위안 이하로 내려갔다. 노무라 루팅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리오프닝과 경기부양책은 단기적으로는 경기를 끌어올리겠지만 고르지 못한 소비 회복과 수출 부진, 부동산 침체로 장기적으로는 성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100개 도시의 신규 주택가격이 지난달까지 7개월 연속 하락했다. 100대 부동산개발업체들의 1월 신규 주택 판매액은 354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5%, 12월 대비 48.6% 감소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역시 중국의 전체 경제성장률은 상향 조정하면서도 "부동산 위기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정책 대응을 확대했지만 부동산 부문의 침체가 계속되고 대규모 구조조정의 필요성이 남아 있다"고 경고했다. 지방 정부들은 경기 부양책을 논의 중이다. 10개 지방 정부들은 연휴 직후 올해 정책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최고 지도부 회의를 열었다. 핑안증권 종정성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올해 소비 반등에 대해서는 낙관적이지만 그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경제와 고용 시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경기 회복을 위해선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3-02-08 09:05:08 안상미 기자
<메트로신문 2월 8일자 한줄뉴스>

<금융> ▲금융당국이 은행의 대손준비금 적립을 당국이 관리하는 '특별대손준비금 적립요구권' 도입을 예고했다. 배당규모가 얼마나 줄어들지 관심이 쏠린다. ▲전 카드사에 애플페이 서비스의 상륙 발판이 마련됐다. '업계 1위' 삼성페이의 입지를 위협할 지 주목된다. ▲국내 외환시장의 마감시간이 오후 3시30분에서 다음날 새벽 2시까지 확대된다. <산업부> ▲HD현대가 사상 처음으로 매출 60조원을 달성했다. HD현대는 7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0조8497억원, 영업이익 3조387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루마니아 '국방력 현대화 및 전력증강 사업'에 참여한다. 인접국인 폴란드에 K9 자주포 등을 수출하며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유럽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함이다. ▲현대자동차·기아가 국내 전기차 충전 생태계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대규모 주거시설인 아파트를 대상으로 충전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국내 이동통신 3사는 마케팅 메시지에 다양한 스타일의 이미지를 적용해 발송할 수 있는 'RCS 이미지 템플릿'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RCS 이미지 템플릿'은 이미지&타이틀 강조형, 이미지 강조형, 썸네일형(가로), 썸네일형(세로), SNS형, SNS형(중간버튼) 총 6가지 메시지 유형을 지원한다. <자본시장> ▲세계 최대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일부 서비스를 한국어로 제공하면서 한국 진출 재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에서 물러났던 바이낸스가 시장 재진출을 위한 포석을 마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 상장사들의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실적 충격)'가 현실화되고 있다. 신용등급 강등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실적 개선을 이끌 뚜렷한 성장 모멘텀이 없다는 비관적인 전망까지 나온다. 통상 신용등급 하락은 자금 조달 여건 악화로 이어져 실적 부진과 경기 침체를 가져오게 된다.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투자자들)들은 월가의 흐름과는 달리 움직이고 있다. 서학개미들은 최근 급등하고 있는 미 증시가 다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나스닥 지수와 반도체 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역으로 3배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사들이고 있다. <유통&라이프>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식품업계가 분주하다. 마카롱, 초콜릿, 디저트 등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캐릭터와 컬래버 상품을 선보여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호텔업계가 케이크에 이어 뷔페 가격도 인상한다. 부자재값과 인건비 상승이 이유로 지목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프리미엄 마케팅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지난해 중국 봉쇄와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혹독한 한해를 보낸 화장품 업계가 올해 성장세를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엔데믹으로 인한 중국 리오프닝(경기재개)에 대한 기대가 가장 크다.

2023-02-08 07:00: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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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국 "이정도 실력이면 잘려", 추경호 "다키스트 아워, 최선 다하겠다"

홍성국 더불어민주당이 7일 민간 기업에서 이 정도 실적을 내면 해고당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을 지적했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모두가 힘든 시기라며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추 부총리에게 "윤석열 대통령은 다보스 포럼에서 본인을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라고 소개했다. 그런데 지금까지 나타난 경제 지표를 놓고 봤을 때 이정도 실적이라고 하면 민간회사에선 제가 보기엔 잘린다"고 평가했다. 홍 의원은 대우증권 사장 출신이다. 추 부총리는 '나쁜 일들이 가장 안 좋고 의기소침하게 만드는 때'라는 뜻의 '다키스트 아워'를 인용해 "전 세계가 지금 지난 50년 중에 1,2차 오일 쇼크,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 위기 이후로 가장 나쁜 시기가 올해다. 이를 전 세계적으로 공통적으로 진단하는 것"이라며 "저희들이 어렵지만 이겨내야 되지 않나. 그러기 위해서 제1호 영업사원의 된다는 자세로 뛴다. 그리고 관계공무원이 같이 뛰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회도 함께 협조해주시면, 저는 1분기와 2분기가 지나면서 금년 하반기에 지금보다 그래도 희망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민주당이 주장하는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관한 추 부총리의 생각도 물었다. 홍 의원은 "정부가 상반기 예산을 65%로 소비한다고 말했다. 만약에 그 예상이 틀리게 되면, 상저하고가 아니라 상중하저 정도 상황이 혹시 올지도 모른다"며 "그런 상황이 됐을 때도 추경 편성을 안 하실 예정인가"라고 물었다. 추 부총리는 "추경은 이제 국회에서 열심히 (본예산을) 심사해 주셔서 의결해 주신 640조원을 집행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집행을 한참해야 하고 그 다음에 경기 상황을 봐야 하고 그래서 지금은 전혀 추경을 고려할 때가 아니다 하는 것"이라며 "추경은 늘 말씀드리지만 국가재정법의 요건인 전쟁이나 대규모 재난, 실업, 경기 침체가 만연해졌을 때 우리가 빚을 내서하는 것 아닌가. 추경을 하더라도 그 때 검토를 해야 한다. 지금은 추경을 논할 때도 아니고 검토할 상황이 전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2023-02-07 22:29:35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