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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강북구청, 고교-지역사회 연계 진로교육과정 운영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는 강북구청(구청장 이순희)과 지난 25일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고교-지역사회 연계 진로교육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덕성여대는 강북구 소재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북구 소재 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상담심리의 세계 : 탐색 통찰 실행을 중심으로' 제하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강의실과 기자재 등 교육자원을 지원한다. 운영기간은 7~8월 여름방학 계절학기(16시간)다. 강북구청은 6개 대학과 5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참여를 유도했으며 지자체와 지역사회(대학 및 사업체)의 협력을 통해 학교 밖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공하고, 청소년에게 전문가와 함께하는 수준 높은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해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덕성여대를 비롯해 고려대, 삼육대, 성신여대, 한성대, 한양대 등 6개교가 각 과정을 운영한다. 지역사회 업체로는 국립재활원, 에이스애견미용학원, 로보로보, 쇼콜라티에코리아, 케미필라테스&플라잉요가 등 5개 업체가 함께한다. 협약의 주관을 맡은 주은선 덕성여대 심리학과 교수는 "현대사회에서는 마음건강을 잘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청소년들도 상담심리에 관심이 높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여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건희 총장은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고등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그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긍정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도 "이번 진로교육과정이 강북구와 대학, 사업체의 협력을 통해 학교 밖 교육의 새로운 롤모델을 제공하게 될 것"을 기대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31 14:49:4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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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사회보장서비스 시장화해 지속가능성 담보…난립한 복지사업 통폐합"

윤석열 대통령이 사회보장서비스가 시장화·산업화 되면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고, 사회 발전과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중복·난립된 복지사업의 통폐합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31일 청와대 영빈과에서 '사회보장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재정의 범위를 넘어서는 사회보장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사회 스스로 갉아먹는 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행복은 기본적으로 경제적·물질적인 조건이 있고, 정신적·문화적 조건도 있어야 된다"며 "보편복지가 서비스복지로 갈 때의 장점은 이것이 시장화될 수 있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쪽에 경쟁을 조성함으로써 더 나은 서비스가 만들어질 수 있게 가능해진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서비스가 복잡하고 중앙정부에서 수천 개, 지방정부에서 1만여개가 되면 경쟁 환경이나 시장이 만들어지겠나. 결국은 '퍼주기' 밖에 안 되고, 서비스에 종사한다는 사람들도 늘 불만인 것"이라며 "적절한 경쟁체제가 만들어져서 생산성이 향상되고, 그렇게 하면서 서비스 복지에 종사하는 분들에 대한 보상 체계도 점점 나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사회보장서비스 자체가 하나의 경쟁이 되고, 시장화·산업화 된다면 이 자체도 우리 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팩터(factor)가 된다"며 "우리가 좀 많은 재정을 풀어서 사회보장을 부담해 주려고 하면, 사회보장서비스 자체도 시장화가 되고, 산업화 되고, 경쟁체제가 되는 것으로 가야 된다"고 강조했다. 다만, "사회적 기업, 사회보장서비스에 일률적으로 돈 나눠주는 식으로 하는 것은 그냥 돈을 지출하는 것에 불과한 것"이라며 "시장화되지 않으면 성장에 기여하는 성장 동력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의 중복되는 사회보장·복지사업의 정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사회보장서비스나 복지사업이 지금 중앙에는 한 1000여개, 지방에는 한 1만여개 정도가 난립하고 있어 국민들이 알지도 못한다"며 "이런 것도 좀 단순화해 국민들이 어떤 서비스를 국가로부터 받을 수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몰라서 활용 못 하는 걸 없애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서비스의 질을 더 고도화해 우리 경제에 부담되는 것이 아닌 성장을 견인해 나가는 쪽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이것을 좀 합리적으로 통폐합해 시장 조성을 제대로 하라"고 지시했다. 또, 약자복지와 관련해 "현금 복지, 돈 나눠주는 것은 정말 사회적 최약자 중심으로, 예를 들어 쌀이나 부식 등 기본적인 생활 수요를 자기 역량으로 할 수 없는 분들에 한해서만 현금 유동성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현금 유동성이라는 것을 마구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닌 만약에 하려고 하면 바우처를 좀 활용을 해야 된다"고 제시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관련 부처를 향해 "각 부처가 협업해서 정리하고 통폐합할 수 있는 것은 하고, 부처가 다루는 예산이나 권한이 줄어드니 '양보 못 한다'는 생각은 국민을 위한 게 아닌 자기 이익을 위한 것"이라며 "어떻게 하는 게 국익에 도움되는 지를 기준으로 공직자가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기 중심, 자기 부처 중심으로 판단을 하면 부패한 것이다. 저는 뇌물 받아먹는 사람보다 더 나쁜 사람들은 그런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오로지 판단 기준은 어떻게 하는 게 국민에게 더 유리하고, 나라에 더 이익이 되느냐 하는 관점에서만 보고, 부처들끼리 서로 잘 협업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5-31 14:46:12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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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은 우리 기업의 유라시아 진출 관문… 연변 장점 잘 활용해야"

한국무역협회 정만기 부회장은 31일 "연변은 북한, 러시아 인접지역으로 향후 우리 기업의 유라시아 지역 육로 진출에 중요한 관문"이라며 "향후에도 연변의 장점을 우리 기업이 잘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무협과 연변 조선족 자치주 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한-연변 경제 무역 협력 상담회'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중국 정부의 강력한 봉쇄정책에도 연변 경제가 성장을 이뤘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연변 경제는 최근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훈춘 국제 물류 단지 건설과 디지털 산업 전환 추진에 따라 팬데믹 시기인 2021년 6.8%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고 지난해엔 중국 정부의 강력한 봉쇄정책에도 4.7%의 성장을 이뤘다"고 언급했다.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는 1952년 설립해 올해로 71주년을 맞고 있으며, 우리 동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한국과의 역사적·정서적 유대감을 토대로 한-중 수교 이후 우리 기업의 대중국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포스코, 농심 등 우리 기업 206개사가 연변에 진출해 있어 한국 기업은 연변 지역에 진출한 외자 기업의 약 65.9%를 차지한다. 정 부회장은 "한국 기업 유치 확대를 위해 중요한 것은 현지에 이미 투자해 사업을 운영 중인 한국 기업의 인식과 평가, 입소문"이라며 "연변 주정부는 현지 진출 기업의 애로 타개와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무협은 연변 조선족 자치주와의 경제 협력을 강화해 우리 기업이 중국 내수 시장은 물론 유라시아 지역의 육로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향후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중국 바이어와의 상담을 주선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후지아푸 연변 조선족 자치주 당서기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한-중 양국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영구적 이웃이자 갈라놓을 수 없는 파트너"라며 "한국 기업들이 연변을 중국 진출과 미래 산업 발전의 중요한 진지로 삼아, 연변 지역의 기업들과 심도 깊은 협력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5-31 14:41: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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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서울캠-다빈치캠, 지역사회와 취업지원·인재양성 ‘맞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서울캠퍼스와 다빈치캠퍼스가 취업지원과 인재양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손을 맞잡았다. 중앙대는 30일 동작 취업지원센터에서 동작구·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청년 취업 지원 및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대·동작구·KOSA는 긴밀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중앙대 학생들과 동작구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상호 개방하는 등 각자 보유한 인프라와 자원을 공유하는 협력 사업을 운영한다. 올해 2학기부터 진행되는 '동작구 행정 인턴십'이 대표적인 협력 사례가 될 전망이다. 중앙대 학생들과 동작구 청년들이 동작구 정책 수립에 직접 참여하는 과정에서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같은날 중앙대는 다빈치캠퍼스 소재지인 경기도의 고용서비스 허브기관인 경기도일자리재단과 '도내 우수대학 업무협약식'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힘을 합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앙대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재학생 대상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동 운영, 청년 구직자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운영,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인 잡아바 러닝센터와의 연계 확대, 취업 지원 서비스 활성화 등에 나선다. 박상규 총장은 "최근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청년들의 미래 설계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역량있는 기관들의 협력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때"라며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연계 산업을 진행하며 지역 청년들을 위한 진로·취업 지원 교육의 허브(hub) 대학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31 14:35: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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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고위원 보궐선거, 현역 후보 無…흥행 참패 이유는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설화 논란으로 선출직 최고위원에서 자진 사퇴한 뒤 치르는 보궐선거에 현역 의원이 출마하지 않았다. 최고위원 보궐선거 본경선에는 천강정·김가람·이종배 후보가 진출했다. 현역 의원 없이 최고위원 보궐선거를 치르면서 당내에서는 흥행에 실패한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다.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31일 국회에서 2차 회의를 열었다. 2차 회의에서 선관위는 최고위원 보궐선거 자격 심사를 했고, 이어 결과도 발표했다. 2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선관위원인 배현진 의원은 "후보자 총 6인 가운데 한 분이 (후보 등록을) 철회해 서류 심사 결과 천강정·김가람·이종배 후보, 세 분을 본 경선에 진출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당에 따르면 사퇴한 후보는 현대자동차 사원인 감한구 후보였다. 앞서 지난 5월 29∼30일 최고위원 보궐선거에는 김가람·정동희·천강정·김한구·김영수·이종배 후보가 등록했다. 다만 김 후보는 전날(5월 30일) 당 사무처를 통해 유선상으로 후보 등록 철회 의사를 밝혔다. 사퇴 이유는 따로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위원 보궐선거 본경선에 후보 3명만 진출하면서, 예비경선은 따로 치르지 않게 됐다. 배 의원은 컷오프 기준에 대해 "지난 선거 부적격 기준을 그대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보궐선거에 적용한 '가상자산(코인) 보유 유무 신고'와 관련 배 의원은 "(본경선에 진출한) 세 분 후보 중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보궐선거 본경선에 진출한 김가람 후보는 광주 출신으로 지난 3·8 전당대회 당시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후 국민의힘 청년 대변인, 김기현 당 대표 1호 특위인 민생119 위원을 맡았다. 이종배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으로, 과거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 연대와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 대표를 맡은 이력이 있다. 천강정 후보는 치과의사 출신으로 국민의힘 경기도당 의료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보궐선거에 현역 의원들이 출마하지 않은 것은 설화로 생긴 최고위원 공백을 채우는 부담과 현 지도부에 대한 우려, 이른바 윤심(尹心, 윤석열 대통령 의중)에 따른 부담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당 중진인 윤상현 의원은 5월 31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현역 의원들은) 이제 당 지도부에 입성해봤자, 어떤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것 같다. 국회의원들은 지역구 활동이나 열심히 하자 이런 식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로 거론됐던 여당 내 유일한 호남 지역구(전북 남원·임실·순창) 재선인 이용호 의원도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의원은 지난 5월 30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한 가운데 현 김기현 지도부에 대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데 '거기에 걸맞으냐, 혹시 들러리냐, 실제 중요한 핵심 의제 결정은 다른 데서 하는 거 아니냐, 당내에도 5인회가 있다'(는 말이 있다)"고 평가한 뒤 이같이 말했다.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의원은 "조금 중량감 있는 의원들이 최고위원으로 오는 것이 지금 최고위원 멤버들한테는 조금 거북스러울 수도 있었겠구나(는 생각도 있다), 왜냐하면 지금 뭐 조수진 의원이나 지명된 강대식 최고위원, 나머지는 원외 (인사라서) 조금 중량감 있는 사람이 오면 아무래도 조금 스포트라이트를 좀 덜 받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감안이 됐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도 말했다. 한편 예비경선 없이 본경선에 들어가면서 선거운동도 이날부터 시작하게 된다. 방송토론회는 당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 주관으로 오는 6월 5일 열린다. 투표는 6월 9일 열리는 당 전국위원회에서 ARS와 결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밖에 배 의원은 "금일(5월 31일) 오후 5시 후보자 또는 후보자 대리인을 모셔 선거 일정 등 선거에 관한 통상적 내용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도 밝혔다. 선관위가 6월 7일 3차 회의를 개최하는 사실도 전했다.

2023-05-31 14:32:5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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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기간 음식물처리기 안전사고 3배가까이 증가

코로나19 기간 중 집밥 수요 증가 영향으로 음식물처리기 안전사고가 평소보다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음식물처리기 사용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3년간(2020~2022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음식물처리기 관련 위해정보는 총 1182건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7년~2019년의 306건보다 286.3%(876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요리를 하거나 배달로 식사하는 비중이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위해정보 중 실제 발생한 안전사고 40건을 분석한 결과 위해원인은 음식물처리기에 베이거나 찢어진 '제품관련'(60.0%)이 가장 많았고, 눌림·끼임 등 '물리적 충격(20.0%)', 감전 등 '전기 및 화학물질(15.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안전사고는 '40대(30.6%)'가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28.3%)', '30대(20.3%)' 등의 순, 계절별로는 '여름(34.6%)'이 가장 많았고, '가을(29.2%)', '봄(20.3%), '겨울(15.9%)'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위해증상으로는 '피부 및 피하조직 손상'(65%)이, 위해부위는 '손가락(67.5%)이 가장 많았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은 음식물처리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영유아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설치할 것 ▲이물질 제거시 전원 차단하고 집게 등을 이용할 것 ▲가급적 습기가 많은 곳에서 사용을 피할 것 ▲기기를 닦을 때 기기에 물을 직사하지 않고 마른 수건으로 이용할 것 등 주의를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5-31 14:22: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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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KBS '동행', 지속적인 학습지원 '동행'· · ·8회째 진행

바인그룹이 KBS1 시사다큐 프로그램인 '동행' 401회에 출연한 남매에게 학습지원을 진행한 모습이 지난 27일 방영됐다. 학습지원은 이번이 8회째이며, 바인그룹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이라는 ESG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동행 401회 '울 엄마는 슈퍼우먼' 편은 두 남매를 키우는 한부모·다문화 가정의 이야기로, 어머니 홍가인 씨는 홀로 남매를 키우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 남매는 바쁜 엄마를 대신해 집안일을 돕고, 할머니를 찾아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가족에 대한 사랑이 깊은 학생들이다. 바인그룹은 코칭교육계열사 상상코칭의 교육콘텐츠와 담당코치를 지원한다. 남매의 담당코치가 된 상상코칭 이진화 코치는 "회사에서 동행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알고 있었고, 함께하고자 담당코치로 자원했다."고 하면서, "앞으로 성적향상을 위한 수업 외에도 남매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플래너 작성을 통한 공부 습관개선을 병행하면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남매도 "성적이 많이 떨어져 고민이 많았다. 코치님과 함께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도 올리고, 공부에 대한 자신감도 올리겠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바인그룹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을 위해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된 '위캔두' 프로그램도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과 기관 및 학교 등에서 지속적으로 진행중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장애인 등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사회공헌 캠페인, 사랑의 쌀, 김장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3-05-31 14:12: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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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창학113년 기념 특별기획전 ‘종로, 세상을 깨우다’…내달 23일까지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가 학교법인 동덕학원 창학113년, 동덕여자대학교 개교73년 기념 특별기획전 '종로, 세상을 깨우다'가 지난 30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동덕교육문화원에서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종로구청과 함께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우리 전통 문화유산이 집중된 '종로'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전시에는 총 12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실경 산수화 작가로 꼽히는 오용길 이화여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원로 민화가 송규태 화백 등이 출품했다. 수묵화와 채색화, 그리고 민화와 연필화 등 다양한 재료로 표현된 종로 일원의 문화유산과 풍경 등이 화면에 담겼다. 인왕산과 경복궁, 종묘, 북악산 등 종로의 대표적인 문화재와 상징은 물론 지금은 사라진 경희궁을 그린 '서궐도', 창덕궁과 창경궁을 그린 '동궐도'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민화 등도 출품됐다. 개막식에서 조원영 동덕학원 이사장은 "동덕학원이 문화의 보고로 꼽히는 '종로'의 문화적 가치에 주목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나아가 전통문화의 재해석과 재발견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확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명애 총장도 "이번 '종로, 세상을 깨우다' 특별기획전에 귀중한 작품들을 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종로구가 문화1번지로도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동덕여대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 역시 "종로가 우리문화의 보고이자 중심이라는 점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여타 지역과는 뚜렷이 구분되는 특징으로 앞으로 종로를 하나의 문화 벨트로 엮는 행정을 보여 드리겠다"고 화답했다.

2023-05-31 14:05: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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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금융권 협력, 혁신기업에 기술금융 3년간 4.6조원 지원

투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우수 기술혁신 기업에 3년간 총 4조6000억원 규모의 기술금융이 지원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부 연구개발 자금 관리 전담은행인 IBK기업·신한·하나은행의 3년간 총 5000억원 출자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기술혁신펀드 조성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기술혁신펀드는 첨단 제조업 및 유망 신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 스케일업과 해외 진출 지원에 중점 투자되는데, 올해는 2000억원을 모 출자해 글로벌 시장진출 분야와 신산업 경쟁력 강화 부문에 총 5000억원 규모의 7개 자펀드를 조성한다. 7개 자펀드는 '글로벌 진출', '에너지 해외진출', '항공·로봇', '기업형VC', '디지털전환', '중견기업 혁신', '규제 샌드박스' 참여기업에 투자된다. 산업부는 신속한 자금 공급을 위해 이번 출자금 조성식 이후 즉시 운용사 선정과 매칭 자금모집에 나선다. 이와 함께 산업부 연구개발 수행기업을 대상으로 3조1000억원 규모의 기술혁신 전문 대출 프로그램도 시행된다. IBK기업·신한·하나은행이 각 1조원, 신보·기보가 각 600억원을 출자한다. 지식재산권 등 무형자산 담보가 가능하고, 0.7% 우대금리도 적용돼 기업들의 자금 확보에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부는 이날 펀드 조성식 이후 기술투자 금융상담회를 개최해 우리 기업들을 대상으로 펀드 수요매칭, 투자 및 대출 상담의 기회도 제공했다. 산업부 장영진 1차관은 "산업기술혁신펀드는 관 주도에서 벗어나 민간 중심의 모험자본시장을 여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동 펀드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투자 연계 연구개발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술금융 관련 구체적인 사항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IBK기업·신한·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5-31 14:05:2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