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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수익 창출 심화될수록 오리지널IP 중요해졌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전 세계 OTT 시장 트렌드를 분석해서 연 4회 보고하는 글로벌 OTT 동향분석 보고서 1호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콘진원은 전 세계적인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OTT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국내 OTT·콘텐츠 업계 및 학계에 시의성 있는 동향 정보와 분석을 제공함으로써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본 보고서의 발간을 기획했다. 보고서는 올해 총 4회 발간되며 총 6장의 세부 목차로 구성된다. 각 세부 목차의 내용은 ▲주요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하는 심층 이슈 분석, ▲주요 트렌드를 주제로 현황과 분석자료를 제공하는 트렌드 분석, ▲전 세계 5대 권역별 OTT서비스·사업자와 OTT정책·규제 당국 동향을 살펴보는 권역별 동향, ▲최근 주요 OTT뉴스를 선정, 한 페이지로 간략하게 정리한 동향 브리프, ▲OTT 업계 및 학계 전문가의 날카로운 시각을 전하는 전문가 기고, ▲전 세계 주요 OTT·콘텐츠 관련 통계 및 데이터를 제시하는 OTT 데이터로 구성됐다. ◆OTT 시장 경쟁이 콘텐츠 기반 수익 창출 경쟁으로 이행…오리지널 IP 중요성 확대 보고서 내용 중 OTT 업계의 전략적 인수합병 사례와 콘텐츠 전략 변화를 살펴본 심층 이슈 분석에서는 ▲아마존의 주요 영화사 MGM(Metro-Goldwyn-Mayer) 인수, ▲워너미디어(Warner Media)와 디스커버리(Discovery) 합병으로 인한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s. Discovery) 탄생,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와 영국 BT 스포츠 합작회사 설립, ▲스포츠 전문 OTT 다존(DAZN)의 일레븐(Eleven Sports) 인수합병 사례를 바탕으로 이들 사례의 콘텐츠 및 투자 전략 변화에 대해 살펴봤다. 분석 결과, ▲아마존은 부족했던 콘텐츠 확보와 화제성 높은 대작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개하고,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는 통합 OTT 맥스(Max)로 글로벌 시장 경쟁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것으로 관측됐으며, ▲킬러 콘텐츠 중 하나인 스포츠 콘텐츠를 둘러싼 경쟁이 가속화되며 방영권 확보와 부가 서비스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OTT 시장 경쟁이 콘텐츠 기반 수익 창출 경쟁으로 이행됨에 따라 오리지널 IP(지적재산권)의 중요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국내 OTT 사업자도 콘텐츠 투자 전략의 전환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새로운 수익모델의 등장과 경쟁 속, 다양한 미디어 사업자의 다면적 경쟁·전략적 제휴 등 복합적 전개 예상 이상원 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는 '글로벌 OTT 시장의 변화와 전망'에서, 최근 글로벌 OTT 시장의 경쟁 격화가 OTT 플랫폼 기업들이 콘텐츠 투자를 빠른 속도로 증가시키는데 영향을 주었고 당분간은 이용자 수의 증가로 시장은 성장하겠지만, 기업들은 가치 증대와 비용 감소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등 레드오션(Red Ocean)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최근 미국 등 해외시장에서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광고기반 스트리밍 TV(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FAST) FAST를 예로 들었다. 장기적 관점에서 OTT 시장의 미래는 FAST와 같은 새로운 수익모델과 SVOD 서비스와 같은 기존 수익모델과의 경쟁 및 공존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FAST 플랫폼과 스마트 TV를 둘러싼 TV 제조업체, 인터넷 사업자, 유료방송사 등 다양한 기존 미디어 사업자 간의 다면적인 경쟁과 전략적 제휴가 만들어 갈 것으로 전망했다.

2023-06-01 13:47: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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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의 늪에 빠진 민주당, 내홍은 점입가경

22대 총선을 10개월 가량 앞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당 내 쇄신안을 놓고 내홍에 빠져 있다.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거액 코인 거래 의혹과 자진탈당' 등으로 타격을 입어오던 민주당은 지난달 30일 본회의를 앞두고 열린 의원총회에서 21대 국회 마지막 민주당 몫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로 의원들 간 갈등이 노출됐다. 민주당 몫 상임위원장 자리는 행정안전위·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보건복지위·환경노동위·교육위·예산결산특별위가 남아있다. 같은날 열렸던 본회의에서 교육위, 행안위, 보건복지위 위원장 선출 과정을 거치려 했으나, 3선 의원과 장관을 역임한 의원들이 상임위원장을 다수 차지 한다는 비판이 제기돼 6월 국회로 선출이 미뤄졌다. 민주당은 직전 당직을 맡았거나 장관 출신인 경우 상임위원장을 하지 않는 것이 통상적이었으나 내정된 면면을 들여다 보면 관례에 어긋나는 것이 드러난다는 것이 이들이 주장이다. 민주당은 원래 3선의 김경협 의원을 환노위원장으로, 원내대표를 지낸 박홍근 의원을 교육위원장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환경부 장관을 지낸 한정애 의원을 보건복지위원장으로 내정했으나 이들은 의총장에서 나온 거부 탓에 사퇴 의사를 밝히거나 고사 의사를 내비쳤다. 다만, 직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정청래 의원은 여야 합의에 따라 행정안전위원장을 맡기로 했으나, 역시 의총장에서 비토로 행안위원장 보궐선거는 이뤄지지 않았다. 정 의원은 행안위원장 고사 의사를 밝히지 않고 적극적으로 직을 맡겠다는 입장이다. 정 의원은 지난 5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저는 꺾이지 않고 제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민주당 원내지도부가 상임위원장 선출 기준을 새로 마련하기로 하면서 상임위원장 인선은 대폭 바뀌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민주당 청년 정치인들 사이에선 '김남국 코인 거래 의혹 비판'을 두고 계파 갈등이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친명(친이재명) 성향 대학생·청년 당원 512명은 지난 5월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김남국 코인' 사태를 비판한 양소영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양 위원장이 김남국 의원을 비판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에 동의하지 않은 일부 시도당 대학생위원장의 명의도 사용했다며 '명의 도용'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민주당 당원청원게시판엔 해당 기자회견에 참여한 모든 대학생 위원장의 직위해제를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왔는데 1일 오전 10시까지 2만6000여명의 동의를 얻은 상황이다. 이들은 청원취지에서 "사실관계도 기자회견에서 밝히지 못하면서 '언론보도에 나오는 내용이 전부 사실이라면 사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하여 당의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고 본인들의 인지도를 위해 국회소통관에서 기지회견을 했다"고 지적했다. 반면, 비명(비이재명계) 성향의 홍영표 의원은 지난 25일 의원총회에서 청년 정치인에 대한 당내 강성 지지층의 공격을 비판하면서 이들과 결별하자는 결의문을 내자고 제안하고 일부 의원들이 이에 동의했으나 친명 성향의 김용민 의원의 반대로 결의문 채택이 불발된 바 있다.

2023-06-01 11:01:0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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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탄소중립 전환시 자산손실 개념 정립한다"

정부가 탄소중립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의 자산손실 하락 등 영향을 평가하고 손실을 최소화하는 지원 시책을 마련키로 했다. 2026년부터 지원조건을 충족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지원시책이 추진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탄소중립에 따른 기업 자산손실 영향평가 방법론 연구용역' 수행기관으로 한영회계법인을 선정하고 자산손실 영향평가 방법 개발을 위한 기초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탄소중립 이행에 따른 기업의 자산손실을 최소화하는 지원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첫 단계로, 자산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하는 방법론에 대한 연구다. 탄소중립 기본법 제50조(자손손실 위험 최소화 등)에 따르면, 기업에 대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이 기존 자산가치의 하락 등 기업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사업의 조기 전환 등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지원 시책을 마련해야 한다.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직·간접적 온실가스 배출규제의 확대, 금융기관의 투자 흐름 변화, 소비자의 친환경 소비성향 증가 등의 변화를 가져온다. 이러한 변화는 철강 고로나 석탄발전소와 같은 화석연료 기반 자산의 경제적 가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후변화 대응이 특정 산업에 과도한 부담을 줄 수 있어 그 영향을 고려한 적절한 지원이 요구된다. 하지만, 국제적으로도 탄소중립 이행이 기업의 자산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이론은 아직 정립되지 않은 상황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 연구에서는 주요국을 중심으로 유사 제도가 있는지 조사·분석하고, 탄소중립에 따라 발생하는 유·무형 자산손실 유형과 개념을 정리한다"며 "이를 기반으로 영향평가의 범위와 평가 요소를 정립하고, 향후 평가체계 마련에 토대가 될 일반 원칙의 도출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2024년부터는 철강, 정유 등 취약 산업군별 영향평가 방법을 정립할 계획이다. 2025년에는 기업 자산손실 최소화 지원시책을 마련하고, 2026년부터는 법상 지원조건을 충족하는 기업 중심으로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6-01 11:00: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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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17년간 의대 정원 늘지 않아…의사 수 확대·지역공공의대 추진해야"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최근 제때 치료받지 못해 환자들이 이송 중 사망하는 것과 관련 의사 수 확대와 지역 공공의대 추진만이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의사 수 부족 현장 사례발표 및 지역 공공의대 설치법 공청회'에 참석해 "지난 17년간 의대 정원은 전혀 늘어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의료 강국이라는 대한민국에서 제때 치료받지 못한 환자가 목숨을 잃는 사태가 연일 언론 헤드라인에 오르고 있다"며 "대한민국 의료가 평균의 함정 속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높은 의료수준과 낮은 의료비용이라는 겉모습 뒤로 극단적인 수도권 쏠림과 지역 의료 불평등, 저임금, 비공식 노동으로 유지되고 있는 수가 등의 문제가 곪아 터져가고 있다"며 "모두 의사 인력의 부족으로 발생한 문제들"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역대 정부가 의사 정원을 확대하려 해도 일부 의료 단체들은 국민의 건강권을 볼모 삼은 채 반대로 일관했다"며 "그 대가로 시민들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피해는 환자들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기피되고 있는 필수 의료 분야의 의사들은 과로에 시달리고 처우는 날이 갈수록 비참해지고 있다"며 "차일피일 미루고 있을 수만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공공 의료를 복원하고 지역 필수 인력을 확충할 국립의전원의 설치, 광역시도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공공의대를 설립하고 공공 병원이 신속 대응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센터, 심뇌혈관센터, 감염병센터 설치를 의무화해야만 한다"며 "정부도 일부 의료 단체의 이권만을 대변하는 비정상적인 의정협의체에만 논의를 맡기지 말고 결단에 나서야 할 때"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정의당은 지난 3월 '의사 수 확대와 지역 공공의대 추진 사업단'을 발족해 국민께 의료서비스 공급 체계의 전면 개혁을 약속드린 바 있다"며 "시민사회와 지방정부가 함께하는 의사 인력 확충을 위한 사회적 협의체 구상을 꼭 이뤄 내겠다"고 약속했다.

2023-06-01 10:59:3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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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멘토 되겠다" 한미약품, 37개 협력사와 상생경영 다짐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한미약품이 다양한 협력사들과 '지속가능한 상생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24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ESG와 지속가능한 공급망 전략'을 주제로 '제2회 한미약품 협력업체 멘토십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원자재 주요 협력사인 삼화당피앤티, 오성프라스틱, 이니스트에스티, 화일약품 등 37개 회사 관계자 53명과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가 참석해 상생 경영을 다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ESG 경영과 EU 공급망 실사 ▲공급망 실사 제도 및 사례 분석 ▲한미약품 공급망 실사 관리 전략 ▲협력업체 컴플라이언스 관리 등 4개 주제로 나뉘어 심도 있게 진행됐다. 한미약품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한미의 ESG 경영 방침과 국내외 공급망 실사 법안 현황, 국내외 기업의 대응 사례 등을 공유하고, 협력사들이 독자적인 ESG 경영 체계를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ESG 가이드라인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최근 유럽연합(EU)이 공급망 ESG 실사 의무화를 앞두고 있어 기업의 ESG는 더욱 실제적인 경영적 필수사항이 되고 있다"며 "원재료 조달부터 제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전체 공급망 과정에까지 지속가능하고 ESG 친화적인 관리와 책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는 "상생 경영의 핵심 과제는 협력사 ESG 역량을 고도화해 한미와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한미약품은 협력사들의 ESG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6-01 10:56:5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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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리오, 드라마 '나쁜엄마' OST '말해주자' 발매

싱어송라이터 리오가 가창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의 일곱 번째 OST '말해주자'로 참여해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리오가 참여한 '말해주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가족, 연인, 동료, 친구 등 누구나 마음에 품고 있는 소중한 이들에게 힘과 응원을 선사하는 메시지를 담았다.또한 지치고 힘든 순간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한 마음을 진정성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탄탄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 섬세한 곡 해석력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리오의 보컬이 기대감을 모은다. 리오는 작사, 작곡 편곡을 비롯한 프로듀싱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는 실력파 신예 아티스트다. 특히 각종 인기 드라마 OST에 꾸준히 참여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보컬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아왔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 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나쁜엄마' OST Part.7 '말해주자'는 1일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다.

2023-06-01 09:58:0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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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슬램덩크' 주제곡 부른 록밴드 '10-FEET' 첫 단독 내한공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슬램덩크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더 퍼스트 슬램덩크' 엔딩곡에 참여한 일본 인기 록 밴드 10-FEET가 첫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다. 10-FEET는 일본 투어 일정 가운데 '10-FEET "COLLINS" TOUR 2023 in Korea'라는 제목의 공연으로 오는 7월 15일 18시 30분 KBS아레나 공연을 갖는다. 록 밴드 10-FEET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엔딩 주제가를 맡아 국내 팬들에 이름을 알렸다. 그 기대에 걸맞게 이번 공연에선 영화 엔딩 주제가 '제 제로감'이 연주될 예정이다. 공연은 스탠딩 공연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다. 10-FEET는 1997년 교토에서 결성된 3인조 록 밴드다. 특히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히트곡 '第ゼロ感 (제 제로감)'은 일본 오리콘 디지털 차트 1위와 동시에 한국 바이브, 벅스 등 유명 인기 스트리밍 사이트 J-POP 순위에서 2위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정식 내한으로 국내 팬들의 기대가 클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이벤트 형식의 짧은 내한 이후 성사된 단독 공연인 만큼 국내 슬램덩크 및 록 팬층의 기대가 두텁기 때문이다. 또한 1회 공연을 앞두고 있어 치열한 티켓팅 전쟁도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록 밴드 10-FEET도 이번 내한의 기대가 크다. 맴버들은 티켓 오픈을 앞두고 일본 현지에서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더 다채로운 공연이 될 것임을 암시했다. 단독공연인 만큼 더 많은 곡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란 전언이다. 멤버 미타무라 타쿠마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난번 무대인사와 비슷한 형식으로 3곡 정도 보여드렸는데 이번엔 무려 단독공연"이라며 "환영해주신 만큼 또 가고싶었다 이번엔 노래를 많이 들려줄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10-FEET 내한공연의 티켓 예매는 6월 8일 진행될 예정이다.

2023-06-01 09:53: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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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5월 수출 전년대비 -15.2% … 수출 8개월째 마이너스

글로벌 경기 침체와 IT업황 악화 등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수출이 8개월째 내리막, 무역수지는 15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의 5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비 15.2% 감소한 522억4000만달러, 수입은 14.0% 감소한 543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21억달러 적자다. 5월 수출은 조업일수가 1.5일 감소했고, 계속되는 IT업황 부진, 작년 5월 수출이 역대 월 기준 2위 실적(616억달러)을 기록한 데 따른 역기저효과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다만, 전월보다 조업일수가 1.0일 감소했음에도 불구, 전체 수출규모는 증가했고, 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작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24억달러대를 회복했다. 품목별로 자동차(+49.4%), 일반기계(+1.6%), 양극재(+17.3%) 수출은 증가했으나,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36.2%)와 석유제품(-33.2%)·석유화학(-26.3%) 수출은 전년비 단가하락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주요 15대 품목 가운데 이차전지(-4.9%)·차부품(-0.7%) 등도 수출이 감소했으나, 조업일수 영향을 제외한 일평균 수출은 전년비 증가했다. 지역별로도 주요 6대 지역 수출이 모두 감소했다. 다만, 5월 대 중국 수출은 100억달러대를 회복했고, 일평균 수출도 지난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수입은 원유(-16.2%), 가스(-20.2%), 석탄(-35.1%) 등 에너지(-20.6%) 수입이 감소함에 따라 14.0% 감소했다. 에너지 외에도 반도체, 철강 등 원부자재 수입도 감소세를 이어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6-01 09:16:4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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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포털·콘텐츠까지 막는 '中' 왜?...게임업계, 한숨 긴장 고조

한국과 중국의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게임업계도 이를 주시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사드배치로 양국 관계가 급속히 냉각되면서 사실상 중국길이 막혀버렸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한국 게임 7종에 대한 외자판호를 발급해 주면서 중국진출을 기대했으나 최근 중국내 포털 접속이 막히거나 한국 배우의 중국 프로그램 출연이 돌연 불발되면서 중국당국이 한국 콘텐츠의 유입을 다시 막는거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31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베이징과 상하이 등을 비롯한 중국 대도시를 기준으로 다수의 지역에서 국내 포털 접속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현지에서 한국 이용자들은 중국 당국이 임의로 차단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가상사설망(VPN)을 통해 접속한는 점에서 시스템 오류나 기계적 결함일 수 없다는 주장이다. 지난 2018년 중국 당국이 네이버의 블로그 기능 차단했고 그 다음해인 1월에는 다음의 접속도 차단한 바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27일 외신에 따르면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내 네이버 접속이 안 되고 있다'는 질문에 "구체적인 정보가 없다. 중국 내 담당하는 부서에 직접 질문하라"라고 대답을 회피했다. 또 한국 가수 정용화가 지난 17일 중국의 새로운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베이징으로 향했지만 돌연 프로그램이 불발 되면서 중국이 한국 콘텐츠 유입을 거부하고 있다는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앞서 프로그램 취소에 대해 "외국 연예인의 프로그램 촬영이 지방 정부심사를 거쳐야 하는데, 정용화의 제작 참여 신청은 베이징 측에서 받지 못했다"는 대답을 해왔다. 이런 가운데 게임업계 사이에서 중국진출의 기대감이 식고 있다. 중국이 한국 게임의 외자 판호를 발급 해 준다해도 현지 서비스가 언제 이뤄질지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또 앞으로는 발급 자체가 없을 수 도 있는 상황이다. 실제 넥슨의 던파모바일은 출시 직전 론칭이 연기되면서 지금까지 서비스를 하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근 미국과 중국간 기술 패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대중국 견제 입장을 취했다는 점에서 중국이 보복성으로 한국 콘텐츠 유입을 막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부진한 실적을 겪은 게임업계에 중국의 이같은 행보는 한숨 쉬게 만든다. 실제 업계 특성상 반등을 꾀할 수 있는 매력적인 나라이긴 하기 때문이다. 앞서 내용으로 한한령이 제기 된다면 앞으로의 중국내 서비스도 기대하기 힘들다. 실적과 브랜드이미지도 영향을 미칠 것. 그에 맞는 대응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2023-06-01 08:52:31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