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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SJ-600' 학술 웨비나서 정맥주사형 항암 바이러스 효능 알려

신라젠은 지난 9일 정맥주사형 항암 바이러스 연구 개발과 비임상 효능 확인이라는 주제로 학술 웨비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연사로 나선 신라젠의 이남희 박사는 항암 바이러스의 메커니즘과 임상에서의 효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종양에 직접 주사해야 하는 기존 항암 바이러스의 한계를 뛰어넘어 정맥주사로 항암 효과를 낼 수 있는 SJ-600에 대해 소개했다. 이남희 박사는 "항암 바이러스가 종양 세포를 선택적으로 감염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건 맞지만, 혈액 내에서 중화항체나 보체의 공격을 받는다. 그래서 암세포에 도달하기도 전에 사멸하는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라젠은 항암 바이러스 표면에 보체의 공격을 억제할 수 있는 단백질인 CD55가 발현되도록 디자인했다. SJ-600 시리즈가 CD55를 바이러스 표면에 발현하는지 실험했고, 그 가운데 SJ-607이 가장 CD55를 많이 발현하고 있음을 관찰했다"고 설명했다. 또 폐암 모델에서 CD55를 발현한 항암 바이러스가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났으며, 유방암 모델에서는 CD55를 발현하는 바이러스가 종양에 직접 주사하는 것보다 정맥 투여했을 때 종양 성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억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이어 "항암 바이러스는 중화항체가 생성돼 반복 투여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고, 이 부분이 풀지 못한 숙제였다"면서 "SJ-600을 투여했을 때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는 형성됐지만, 바이러스가 암세포를 감염시키고 사멸시키는 것을 방해하는 중화항체에 대한 내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반복해서 투여해도 여전히 항암 효과가 있다는 얘기"라고 덧붙였다. 신라젠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에 대한 접속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진 만큼 지속적으로 학술 포럼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기술수출에 대한 논의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6-13 11:15: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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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서울시 주최 ‘2023년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의 운영 총괄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오는 15일 목요일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에서 개최하는 '2023년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의 공식 운영사로 선정, 행사 전반을 맡는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국내 중장년층의 고용 촉진을 위한 행사로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주관하며,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후원하고 KB국민은행이 협찬한다. 박람회에는 CJ프레시웨이, 이마트 에브리데이, 아이엠택시 등 중장년층 구인기업 60여 개사와 40세부터 64세까지 중장년 구직자 2천여 명이 참여한다. 당일 개막식에는 서미영 대표가 HR 업계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인크루트는 중장년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매칭률을 높이고자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이력서 컨설팅 및 서울시50플러스재단 전속 컨설턴트가 참여해 1:1 밀착 일자리 상담을 하는 '내일 설계관'을 비롯해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제공하는 일자리 정책과 취업정보를 소개하는 '취업정보관'과 박람회 참가기업 외 기업을 추가 매칭해주며 구직자에게 최적의 일자리를 제안하는 '헤드헌팅존'이 있다. 아울러 면접 적응력을 높여주기 위한 'VR 모의면접'과 구직자에게 어울리는 색상을 찾아주는 '퍼스널 컬러 진단' 코너도 운영한다. 박람회 개최 기념으로 사전, 당일, 사후 이벤트를 진행한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박람회 오픈 전 사전 참여 신청한 사람 대상이며 선착순 4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현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도장깨기 이벤트'는 정해진 부스를 방문해 도장을 찍어 현장에서 인증하면 락앤락 텀블러를 증정한다. 더불어, 현장 방문 이후 박람회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이들에게 이마트 전용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한정규 인크루트 취업지원본부장은 "국내 중장년 구직자의 취업을 돕는 좋은 취지의 박람회에 운영사로 동참해 기쁘게 생각한다. 실제 재취업에 도움될 프로그램 위주로 박람회를 구성했다. 중장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 라고 말했다.

2023-06-13 11:13:1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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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의 시대, 스타트업 정책 연구도 이제 데이터로 가능하다

그동안 데이터를 구하기 어려워 활발히 진행되지 못한 스타트업 생태계 및 관련 정책 연구가 혁신의숲 데이터를 통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정부의 창업지원사업 규모는 3조 7천억 원에 이르며, 중소벤처기업부 외에도 여러 부처에서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정책적인 의사결정과 투자 환경 조성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과 경쟁력 향상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이론적인 연구가 충분하게 뒷받침되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스타트업 성장에 대한 데이터를 구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이러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기 어려웠다. 이제 혁신의숲의 스타트업 및 투자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태계 연구가 가능하다. 2022년 발간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스마트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플랫폼 연구', 산업연구원 '트래블테크 스타트업 생태계의 특징과 시사점' 등이 혁신의숲 데이터를 활용하여 진행된 연구 보고서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서비스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의제 발굴을 목적으로 보고서를 발행하면서 국내 약 5,000여개의 스타트업을 분석 대상으로 설정하고 산업분야 별 핵심 키워드들 간 거리를 지식 공간으로 구축하여 디지털 전환 혁신의 조건을 파악하기 위해 혁신의숲 데이터를 활용했다. 산업연구원의 보고서에서는 트래블테크 소비자의 성별 연령별 구성 및 가구유형별 소득구성별 특성을 파악하고 이러한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개발 및 지원이 이루어져야 하며, 트래블테크 스타트업들의 투자 유치 현황을 분석하여 선순환 구조를 위한 투자환경 개선을 제안하고 있다. 이렇듯 혁신의숲 데이터를 이용하면 정성적인 데이터 위주의 고전적인 관점의 연구를 넘어서, 정량적인 데이터를 활용한 보다 새로운 관점의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 홍경표 마크앤컴퍼니 대표는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데이터 확보가 중요한데, 혁신의숲이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및 투자사 데이터가 약 230만 건을 넘어서면서 데이터들의 경향성과 패턴을 찾을 수 있게됨에 따라 데이터 구매 문의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더욱 깊이있고 체계적인 스타트업 연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3-06-13 11:12:4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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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간담회 개최...게임산업 현재와 미래 공유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12일 'Xbox 게임 쇼케이스'와 '스타필드 다이렉트'에 이어 게이밍과 게임 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왓츠 넥스트 포 게이밍(What's Next for Gaming)'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본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CEO '필 스펜서(Phil Spencer)'를 비롯해, 게임 크리에이터 익스피리언스 및 생태계 부사장 '사라 본드(Sarah Bond)', Xbox Game Studios 총괄 '맷 부티(Matt Booty)',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게임 디렉터 '토드 하워드(Todd Howard)' 등이 패널로 참석했으며,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다양한 게임부터 성장하는 게임 산업에 대한 Xbox의 비전까지 Xbox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Xbox는 획기적인 게임을 선보이고, 모든 사람이 어디서든 게임을 즐기고, 다양한 제작자가 Xbox 플랫폼을 통해 프로젝트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Xbox의 성장뿐 아니라 게임 산업 전체의 성장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오늘날 플레이어는 전례 없는 방식으로 게임을 발견하고 이용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Xbox Game Pass가 지속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지난 분기 Xbox Game Pass를 통해 PC 게임을 플레이한 사람의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으며, 지난 분기 전체 구독 매출 역시 약 10억 달러에 달했다. 더 나아가, Xbox Game Pass 구독자는 엔비디아의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통해 라이브러리 내 일부 PC 게임을 스트리밍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저사양 PC, 맥(Mac) 기기, 크롬북, 모바일 기기, TV 등 지포스나우 스트리밍 기기에서 PC Game Pass 카탈로그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향후 몇 달 내 출시될 계획이다. 또한, 차세대 콘솔 Xbox Series X의 전 세계 공급을 늘려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더욱 강력한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됐으며, 게이머들의 주요 요청 사항이었던 저장 공간 확보를 위해 1TB SSD를 갖춘 카본 블랙 색상의 Xbox Series S를 9월 1일 출시할 예정이다. 전체 Xbox 퍼스트파티 게임들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현재 1억 5천만 명이 넘는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페이블(Fable)', '클락워크 레볼루션(Clockwork Revolution)',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2(Senua's Saga: Hellblade II)' 등 Xbox 역대 가장 야심찬 게임 라인업을 선보인 만큼, Xbox는 계속해서 신규 프랜차이즈에 투자하고 위험을 감수하며 업계 가장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Xbox Game Pass 역시 개발자들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게임을 제공할 수 있게 돕는다. PC Game Pass는 46개국에 새롭게 출시되며 총 86개국에서 이용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해 게임 개발자들은 새로운 국가에서 수백만 명의 이용자와 만날 수 있게 됐다. 현재 100개국 개발자들이 Xbox를 위해 개발 중인 게임은 5천 개가 넘으며, 이는 Xbox 사상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서드파티 게임이 개발 중임을 의미한다.

2023-06-13 11:12:4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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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BTS 데뷔 10주년 기념...'2023 BTS FESTA’ 이벤트 진행

하이브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경계를 확장하는 비즈니스 솔루션 하이브IM은 13일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 '인더섬 with BTS'가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2023 BTS FESTA'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이브IM은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3 BTS FESTA @여의도' 현장에서 '캐릭터 포토카드'를 증정할 계획이다. 게임 쿠폰코드가 포함된 '캐릭터 포토카드'와 '인더섬 캐릭터 투명 포토카드' 총 2종으로 구성되었으며, 현장 'ARMY MEMBERSHIP존'에 입장하는 고객들에 한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7월 4일까지 진행하는 'FESTA 의상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게임 플레이만 해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실제로 착용한 '2021 FESTA' 의상을 기반으로 제작된 '2021 FESTA 코스튬 풀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인더섬 with BTS'의 론칭 1주년을 기념하여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이번 'Our Moment' 이벤트는 6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친구나 클럽원에게 하트를 보내는 횟수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목표를 달성하면 인게임 아이템 보상뿐 아니라 'SNS 프로필 이미지', '모바일 배경화면' 등 다양한 디지털 팬키트를 함께 제공한다.

2023-06-13 11:12:4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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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가격 인상 예고' 시멘트업계 만나 "시장 안정화" 당부

시멘트 업계가 전기요금 인상 등을 근거로 내달 시멘트 가격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가 업계를 만나 시장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정부는 6월 주말 기준 시멘트 재고량을 근거로 시멘트 가격이 다소 안정화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시멘트협회에서 '시멘트 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시멘트 수급현황과 시장 동향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쌍용C&E 등 7개 시멘트 생산업체 등이 참석했다. 온화한 날씨 영향 등으로 인해 건설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초부터 시멘트 수급불안 문제가 발생, 일선 건설 현장에서 어려움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산업부는 다만 "기존 시멘트 생산설비의 최대 가동 및 수출시기 조정 등 수급개선을 위한 시멘트 생산업체와 관계 기관 노력으로 6월 현재 주말 시멘트 재고량이 97만톤 수준을 보이고 있어 다소 안정화에 접어들었다"고 전망했다. 산업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시멘트 생산업계의 그간 수급 노력을 치하하는 한편 아직 시멘트 수급문제가 완전히 해소된 것이 아니라며 시멘트 생산 상황에 계속 주의를 기울이고 시멘트 수급 불안이 없도록 더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산업부는 업계에 "시멘트 산업은 건설산업을 비롯한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최근 대다수 업체의 경영 성과가 호전되고 있어 유연탄, 전기료 등 각종 비용의 변동사항을 감안해 시장안정화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하고 시멘트 관련 업계 간 갈등 상황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산업부는 시멘트 수급문제 개선과 시장 안정화를 위한 시멘트 업계의 활동을 지원하고,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6-13 11:06: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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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권 성균관대 교수, 글로벌 종양치료기업 '서지 테라퓨틱스' 컨설턴트로 합류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박천권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가 미국의 종양치료기업인 '서지 테라퓨틱스(SURGE Therapeutics)'사 컨설턴트로 공식 합류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지 테라퓨틱스는 생체재료 및 약물전달 기술을 활용한 항암면역치료기술에 특화된 글로벌 기업이다. 해당 기업의 창업자인 마이클 골드버그 박사는 모더나의 창업자로 알려진 MIT 로버트랭어 교수의 지도를 받아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 의과대학 부속 병원인 '다나-파버 암 연구소'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회사의 핵심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골드버그 박사는 하버드 의대 교수직을 그만두고 서지 테라퓨틱스에서 종양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치료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기업 설립 이후 본격적으로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해 지난해에는 330억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하며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미국 FDA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아 현재는 임상 1상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기업에 공식 컨설턴트로 합류하게 된 박천권 교수는 국내외 바이오기업, 병원과 협업해 신개념 치료제를 꾸준히 개발했다. 앞으로 박천권 교수는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항암면역치료기술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며 국내 바이오텍 회사와 서지 테라퓨틱스의 연결고리 역할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천권 교수는 "미국 임상에 진입할 정도로 탄탄한 기술력을 갖고 있는 서지 테라퓨틱스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컨설턴트로서 역할을 다하며 국내 바이오텍 회사의 연구 개발에도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13 10:59: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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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2023 상반기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포럼’ 개최…“우수 모델 공유”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는 지난 8·9일 양일간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 산수룸에서 '2023년 상반기 대학간 공유·협력기반의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 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권역별 5개 대학이 공동중심 축이 돼 대학이 지향해야 할 혁신방향에 대한 논의와 혁신성 및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참여대학의 우수한 대학혁신지원 사업 교육·연구모델의 대학 사회 파급 및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참여 대학은 이날 행사를 주관한 수도권 대표 덕성여대를 비롯해, ▲계명대(대구·경북·강원권) ▲동의대(부산·울산·경남권) ▲순천향대(충청권) ▲조선대(호남·제주권) 등 5개 대학이다. 김건희 덕성여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덕성여대와 계명대, 동의대, 순천향대, 조선대는 상호 신뢰와 호혜를 바탕으로 대학 간 공유·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1월 12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대학이 지향해야 할 혁신 방향에 대해 논하고, 혁신 성과 우수사례 및 자체성과관리 체계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며 "전국 5개 권역을 대표하는 대학의 긴밀한 네트워크는 유일한 사례"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또 "오늘 자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공과 발전뿐 아니라 각 지역의 수요와 대학 역량 등에 따른 다양한 발전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5개 대학의 협력관계를 통해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함께 상생하며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포럼은 지난해 1월 처음으로 협약을 맺고 동의대에서 첫 포럼을 개최했다. 협약 범위는 ▲대학 간 공유·협력 활성화를 통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참여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 간 인적·물적 자원 제공 및 공유 ▲공유·협력 기반 고도화를 위한 상호 이해와 정보 교류 ▲상호 관심주제에 대한 공동 워크숍 및 세미나 개최 ▲기타 이 협약의 목적에 부합 또는 인정되는 협력 사항 등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13 10:51: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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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있는 중국어 구사, ‘비유법’이 비결” …정명숙 서울디지털대 교수, 논문 발표

유머가 살아있는 중국어 구사를 위해서는 '비유법'의 활용이 관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명숙 서울디지털대 국제학과 교수가 중국에서 인기를 모은 TV 예능 프로그램 <脫口秀大會(토크쇼대회)>의 대사들을 분석한 결과다. 13일 서울디지털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해당 프로그램 시즌1에서 시즌5에 등장한 유머 가운데 명대사 111개와 넌센스문장 77개에 대한 분석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와 같은 유머 언어에 적용된 수사법을 비율로 살펴보면 은유법이 53%로 가장 많았고, 환유법(9%)과 직유법(7%), 과장법(6%), 음운론적 수사법(4%), 도치법(3%), 반어법(3%) 등이 뒤를 따랐다. 정 교수는 "중국어 유머를 구사할 때는 어떤 대상을 과장하거나 반어적으로 표현하는 것보다 다른 대상에 비유해서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 재미있고 웃음을 유발한다는 점을 시사하는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머 유형은 풍자와 철학적 유머를 많이 사용했고 전통적 희극론의 유머원리가 개그 프로그램 유머에서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었다"며 "현대중국어와 대중문화의 교차점에 유머가 매개체로 존재한다는 점은 해당 프로그램 인기 몰이의 한 배경이 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은 '중국인문과학' 제83집(2023년4월30일자)에 실렸다. 한성화교학교를 거쳐 국립대만사범대를 졸업한 정명숙 교수는 KBS 중국어동시통역사, EBS-TV중국어강사 등 여러 교육매체의 인터넷강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서울디지털대에서 중국어 과목을 담당하며 온·오프라인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2023년도 국제학과를 신설하고 내달 13일까지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13 10:29: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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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잡센터 공동주최 ‘ISF 외국인 유학생 박람회’ 성료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잡센터(JOBCENTER, 양길준 대표)와 공동으로 'ISF(International Student Fair)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를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 C홀 및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0만 외국인 유학생과 기업의 상생발전 및 외국인 유학생 고용을 통한 한국 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기획됐다. 외국인 유학생과 기업의 취업 인터뷰를 비롯해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준비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컨퍼런스가 마련됐으며 기관·대학 관계자가 참여하는 포럼도 열렸다. 행사장에는 서울·제주 등 40여 개 국내 주요 대학 재학 외국인 유학생 400여 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조선호텔앤리조트, 안다즈 서울강남호텔, 알로프트 서울명동호텔,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호텔, 바운스, 캐럿글로벌, 오스템 임플란트,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서울글로벌센터, 광진구청 등 20여 개 기업 및 기관과 취업 인터뷰를 진행하고 관련 서비스도 안내받았다. 조진우 세종대 대외협력처장은 "전국 대학, 기업 관계자들, 공공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파일럿으로 성황리에 진행된 이번 ISF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는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해 올 10월 대학 중간고사 이후 보다 내실 있는 행사로 다시 개최할 예정"이라며 "10월 박람회에는 법무부 및 교육부 등 관계 정부 기관, 대학의 국제처와 취업처, 국가별 대사관뿐만 아니라 취업 준비를 하는 더 많은 외국인 유학생과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외국인 유학생은 유학(D-2) 또는 일반연수(D-4)의 체류자격으로 한국에 들어와 학업을 하는 학생으로 일정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보유하고 학교 유학생 담당자의 확인을 받은 사람이라면 체류자격 외 활동 허가를 받아 제한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13 10:17:2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