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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에 생명을 선물한 부부의사, 제11회 JW성천상 수상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제11회 성천상 수상자로 부부 의사 김동연(글로벌케어내과), 안미홍(누가광명의원) 씨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JW성천상 제정 이래 선정된 역대 수상자 가운데, 첫 부부 수상자다. 김동연·안미홍 부부는 의사로서 명예와 안정적인 삶을 뒤로한 채, 의료 불모지로 알려진 방글라데시에서 15년여간 헌신과 희생의 삶을 살아왔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열악한 환경에 놓인 방글라데시에서 참된 인술을 통해 생명존중 정신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해 이들을 JW성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동연·안미홍씨는 각각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의료 선교의 꿈을 키우던 동갑내기 이들은 졸업과 동시에 1999년 부부의 인연을 맺었고, 의료 선교의 꿈을 펼치고자 2003년 29세의 젊은 나이에 방글라데시로 파견,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의사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년간 파견 의사 생활 동안, 부부는 열악하고 참담한 방글라데시의 의료상황을 마주했다. 제대로 된 진료도 받지 못한 채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보며 의료인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졌다. 파견 활동을 마친 뒤에도 2007년 방글라데시로 돌아가 현지 의료 환경 개선 활동에 앞장서게 됐다. 방글라데시 북서부 농촌 지역에 있는 램(LAMB) 병원에서 의료 활동을 재개한 부부는 당시 유일한 한국인 의료인이었다. 특히 부부는 현지에서 가장 취약했던 응급·중환자 치료에 집중했다. 김 씨는 램 병원이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실에서 응급 혈전 용해술, 급성 복막 투석 등을 최초로 시행했다. 더불어 현지 수련의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의료 교육 프로세스를 재정립하고, 중환자 전문 치료 가이드라인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 등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 구축에 힘썼다. 안 씨는 KOICA와 지역사회 보건사업인 '지역 안전분만시설 운영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방글라데시의 시골 마을인 바달간즈 지역의 청소년 보건사업 실행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현지 보건·의료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김 씨는 또 다른 의료 선교 활동을 위해 2020년 심장내과 분과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안 씨는 열악한 선교지의 의료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1년 인문사회의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성낙 성천상위원회 위원장(가천의대 명예총장)은 "김동연, 안미홍 부부 의사는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인해 소외된 방글라데시 환자들을 위해 헌신하며, 의료 시스템을 개선시키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2020년에는 자녀들과 함께 방글라데시에 방문해 의료 봉사 활동을 이어가는 등 생명존중 정신을 계승하는 JW성천상의 제정 취지에 가장 적합한 후보자"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올해 JW성천상 시상식은 오는 8월 30일 JW과천사옥에서 열릴 예정이다. JW성천상은 고(故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철학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한 상이다. 인류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공헌하며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의료인을 매년 발굴해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7-17 14:06:5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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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中 2분기 성장률 기저효과에도 6%대…실물지표 '암울'

중국이 2분기에 시장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한 6%대 성장률을 내놓았다. 소비와 수출 동반 부진, 부동산 침체 장기화 등이 겹치면서 올해 목표(연 5% 안팎) 달성에 부담이 커지게 됐다.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6.3%로 집계됐다. 전 분기(4.5%)보다 개선됐지만 로이터통신 예상치(7.3%)를 1.0%포인트(p)나 밑돌았다. 분기별로 보면 2분기 GDP는 2021년 2분기(8.3%) 이후 가장 좋은 수치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 상하이 봉쇄 여파에 성장률이 0.4%인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상반기 전체 성장률은 5.5%다. 1차~3차 산업 성장률은 3.7%, 4.3%, 6.4%였다. 산업생산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3.8%에 그쳤다. 소매판매 증가율은 8.2%로 양호했지만 6월 3.1% 증가율로 5월 두자리 수(12.7%)에서 크게 밀렸다. 상반기 고정자산투자는 3.8% 늘었다. 이 가운데 인프라투자가 7.2% 증가한 반면 부동산개발 투자는 7.9% 줄었다. 왕쥔 경제학자는 "2분기 경제 활동 동력이 전 분기보다 약화됐으며 민간 기업과 부동산 시장 침체가 경제를 계속 끌어내리고 있다"며 "시장은 눈길을 끄는 부양책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수출은 3.7% 증가, 수입은 0.1%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2조8159억위안(한화 약 497조5132억원) 흑자였다. 상반기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은 0.7%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경제 지표들이 일제히 정체되거나 후퇴하면서 고용시장은 빠르게 경색되고 있다. 6월 16~24세 청년실업률은 21.3%로 종전 사상 최고치였던 전달(20.8%)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지난달 전체 도시 조사 실업률은 5.2%로 변동이 없었다. 저후아호 궈타이쥔안 인터내셔널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2분기 성장률이 (기대보다) 낮다는 게 놀랍다"며 "며칠 안에 성장률 전망치가 줄줄이 하향 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연초 7%대 성장을 점쳤던 글로벌 기관들은 지난달 이미 중국 성장률 전망치를 내려잡았다. 골드만삭스와 JP모건, UBS, SC, 노무라증권 등이 중국 성장률 전망치를 일제히 5.5% 아래로 하향조정 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역시 중국 경제가 민간투자 위축과 수출 증가 둔화, 내수 축소로 인해 성장이 감속하고 있다며, 이달 말 발표할 세계 경제전망에서 중국의 경제성장률 예측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저우 이코노미스트는 "(성장률 부진이) 소비 둔화에 의한 측면이 큰 만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며 3분기 안에 추가로 10bp(1bp=0.01%p) 금리 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2023-07-17 14:04:5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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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주초까지 많은 비… 산업시설 안전관리 철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확산하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요 산업단지 안전 점검에 나섰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1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요 업종별 소관국장과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13개 지역본부장을 영상으로 연결해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산업부는 지난 4월부터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 노후공장과 건설현장 등 산업단지 내 위험도가 높은 시설의 보강상태를 확인하고, 과거 침수 피해를 당한 서울, 군산, 포항 등 산단을 중심으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 이번 호우에 대응해 13개 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 비상연락망을 사전 재정비하고, 안전담당자의 수시순찰을 강화하는 등 취약시설과 핵심 산업시설의 호우대비 및 비상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산하·유관기관간 실시간 재난대비 비상대응체계를 재검점했다. 또 주요 산업별 호우대응 대처현황과 협·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및 위기상황 전파를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확인하고, 지자체·산단공·소방서 등 유관기관간 협조를 통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장 1차관은 "금주 초반까지도 많은 비가 예상된다"면서, 주요 산업시설 담당자들에게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산업시설물 관리에 신속히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7-17 14:04: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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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임제·총리 국회 추천·불체포 특권 폐지', 김진표 "내년 총선 때 '최소 원칙' 개헌하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17일 제75주년 제헌절을 맞아 '대통령 4년 중임제 도입', '국무총리 국회 복수 추천제 도입',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폐지' 등을 담은 개헌안을 다음 총선에서 국민투표에 부치자고 제안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5주년 제헌절 경축사에서 "지난 18대 국회에서 현행 21대 국회까지 모든 국회가 개헌을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또 추진해왔다"며 "저를 포함해 국회의장 여섯 분이 개헌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지난 정부에선 대통령께서 직접 개헌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공감과 준비가 충분한 만큼, 이제 개헌을 실행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화와 타협을 제도화하는 데 있어서 선거제도 개편이 그 출발점이라면 마무리는 분권과 협치를 제도화하는 개헌이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현행 헌법 전면 개정이 아니라, 당장 필요한 3개 항만 도입하거나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개헌은 '최소 개헌'을 원칙으로 추진해야 한다. 국가적으로 시급한 과제가 산적해 있는 만큼, 개헌 추진과정에서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며 "아울러 개헌 이슈가 내년 총선에서 특정 정당에 유리하거나 불리하게 작용해서도 안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거 여러 대통령께서 개헌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면서도 개헌이 이슈 블랙홀이 될 것을 염려해 개헌에 소극적인 경우가 많았다"면서 "그래서 이번에는 여야가 모두 찬성하고, 대통령과 국민도 흔쾌히 받아들일 수 있는 최소 수준에서 개헌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대통령 4년 중임제'를 도입해 행정부 수반의 정치적 책임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국정 구상을 펼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회가 복수의 국무총리 후보를 추천하고 대통령이 한 명을 임명하는 '국무총리 국회 복수 추천제'를 도입해 헌법에 보장된 국무총리의 권한을 실질적으로 행사하게 하자고 했다. 김 의장은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폐지'에 대해선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은 과거 군사독재 시절,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라며 "민주주의가 성숙하면서 제도 도입 당시보다 사회적 여건이 개선됐고, 국회의원의 특권을 줄임으로써 국민의 정치 신뢰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현행 대통령이나 국회가 발의한 개헌안을 처리할 수 있는 제도를 개선해 국민이 개헌을 주도하고 공론화 과정을 거치는 '개헌절차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개헌절차법에 따르면 국민 주도의 개헌을 담당하는 '국회상설개헌특별위원회'를 설치하게 된다. 김 의장은 "남은 국회의장 임기 일 년, 간절한 마음으로 우리 정치를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며 "협치와 분권의 제도화, 능력 있는 민주주의를 이루는 것을 제 정치 인생의 마지막 소명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3-07-17 14:03:4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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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티지랩, 장기지속형 치매치료제 1회 주사로 3개월간 일정한 양 방출

인벤티지랩이 개발하고 있는 장기지속형 치매치료제가 3개월간 일정한 양을 지속 방출하며 약효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회 주사로 1개월에서 3개월까지 장기간 약효를 유지할 수 있어 치매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지질나노입자(LNP) 연구개발·제조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은 장기지속형 치매치료제의 안정적인 처방을 확보하고, 이러한 비임상 결과를 국제 학회에서 발표한다고 17일 밝혔다. 인벤티지랩은 치매치료제로 개발 중인 1개월 지속형 도네페질 미립구 'IVL3003'과 3개월 지속형 'IVL2008'에 대해 최근 비글견 및 영장류를 대상으로 비임상시험을 진행했다. IVL3003은 양 동물군에 모두 투약했으며 약물을 주사한 후 혈중농도를 관찰한 결과, 종간 차이 없이 양 동물군에서 유사한 패턴으로 일정하고 안정적인 방출을 확인했다. 추가적으로 IVL2008은 비글견 단일 종을 대상으로 약물동태 평가(PK)시험을 진행해 3개월 간 일정한 방출을 보였다. 인벤티지랩은 이 비임상 시험결과를 16~20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알츠하이머협회 국제컨퍼런스(AAIC 2023)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AAIC는 알츠하이머 분야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이 있는 국제 학회다. IVL3003 및 IVL2008은 도네페질과 같이 안전역이 좁은 약물의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에 있어 가장 큰 난제였던 약물의 초기 과다방출을 제어하고, 목표기간 동안 안정적인 혈중 약물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인벤티지랩만의 독자적인 기술(IVL-DrugFluidic®)이 적용된 제품이다. 도네페질 약물의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기존 경구형의 문제점인 낮은 복약순응도, 위장관 부작용 및 연하곤란 등을 개선할 수 있어 환자와 의료진의 만족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인벤티지랩은 현재 IVL3003의 호주 임상 1·2상을 진행 중이며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42명의 건강인을 대상으로 IVL3003의 안전성과 약동·약력학적 특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회사는 비임상에서 확인된 IVL3003의 서방형 약물방출 특성을 임상시험에서 증명하고, 2024년 상반기 내로 결과를 확인해 최적 용량을 확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벤티지랩 김주희 대표는 "치매 치료제의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물을 중단없이 매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치매 환자의 질환 특성을 고려하면 약물복용을 건너뛰거나 정제를 삼키기 어려운 문제가 있어, 약물의 복약 순응도 개선이 필수"이라며 "한번의 주사로 1개월에서 3개월까지 약효를 유지할 수 있다면 치매환자의 삶의 질 개선과 안정된 약효 발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7-17 13:39:5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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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인정'받은 컴투스, ‘MLB 9이닝스 라이벌’ 공략 가속화

컴투스의 'MLB 9이닝스 라이벌'이 일본 앱스토어 게임 매출 10위권까지 상승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지난 5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출시 이후 일본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에 오른바 있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 차트에서도 출시 초기부터 일 100계단 이상 뛰어오르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며, 지난 16일 게임 전체 매출 18위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일본뿐 아니라 미국, 대만 등 여러 지역에서 컴투스의 게임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2000년대 모바일 게임 시장 초기부터 피처폰용 게임 '블록시티', '큐브버스터' 등 14종을 일본에 서비스하며 컴투스의 이름을 알려 나갔다. 이후 2002년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 포털 '미니게임천국'이 일본의 유명 게임업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2007년 일본 법인을 설립하면서 현지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노하우를 쌓기 시작했다. 특히, 컴투스와 게임빌(현 컴투스홀딩스)의 역량이 합쳐지기 시작한 2014년 이후 당시 송병준 대표이사가 최우선으로 강조했던 세계 시장 도전과 개척을 위해 전사 역량을 결집하며 '낚시의 신',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등 글로벌 히트작들이 일본에서 큰 성공을 기록했다. '낚시의 신'은 2014년 4월 출시 당시 일본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고 40여 일 만에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같은 해 6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도 당시 일본 앱스토어 전체 앱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현재까지 전 세계 1억 9천만 다운로드, 누적 3조 원 매출을 달성하며 글로벌 히트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5일 출시 이후 'MLB 9이닝스 라이벌은 'MLB 9이닝스 23'과 함께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게임을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시켜 온 노하우로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3-07-17 11:21:1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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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아이, 'NEW MIND'로 전할 새로운 음악 세계에 이목 집중

그룹 나인아이(NINE.i)가 9개월 만에 컴백한다. 17일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나인아이의 컴백을 알리는 커밍 순 로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먼저 새로운 버전의 나인아이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입체적인 질감과 밝은 핑크톤의 색감에서 영한 이미지가 느껴진다. 이번 미니 3집 앨범 '뉴 마인드(NEW MIND)는 'NINE.i'를 머릿글자로 한 5부작 중 3번째 'N'으로 시작하는 앨범으로, 머리의 생각(MIND)를 꺼버리고 내면의 결정방식으로 '나답게 살자'는 나인아이의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나인아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 'I (Part. 1)' 이후 9개월 만에 컴백으로, 기존 아이돌 그룹에서 볼 수 없었던 탄탄하고 독보적인 세계관과 감각적인 스타일의 '나인아이 팝' 장르의 음악으로 색다른 알고리즘 탄생을 알렸던 나인아이가 어떤 앨범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데뷔 앨범 '뉴 월드(NEW WORLD)'부터 두 번째 미니 앨범 'I (Part. 1)'까지 멤버 개개인의 진정성이 담긴 '나인아이 팝' 행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나인아이는 미니 3집 앨범 '뉴 마인드(NEW MIND)'를 통해 새로운 매력과 성장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앨범 프로듀싱이 가능한 멤버 반을 중심으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한 만큼 업그레이드된 기량으로 탄탄한 음악적 서사를 쌓아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나인아이의 새 앨범 '뉴 마인드'는 오는 8월 3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나인아이는 도쿄와 오사카를 시작으로 하반기 일본 투어에 돌입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 이어갈 예정이다.

2023-07-17 11:17:1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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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학생 개발자 클럽 잡 페어’에 2,500여 명 몰렸다

구글은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생태계 발전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주최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구글 인공지능위크 2023'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구글 학생 개발자 클럽 잡 페어(Google Developer Student Clubs Job Fair)' 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2,500여 명의 대학생과 19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구글 학생 개발자 클럽 잡 페어'는 구글과 HR테크 기업인 '원티드랩(Wanted Lab)'이 AI 및 머신러닝 분야에 개발자로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지원하며 관련 스타트업들을 연결하기 위해 2022년에 시작한 행사다. 올해는 야놀자, 우아한형제들, 번개장터, 네오위즈, 위대한상상, 롯데e커머스 등 국내 대표 스타트업들은 물론 구글의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졸업한 룩코, 페어리 등 총 19개사의 개발자들과 채용 담당자들이 자리해 작년보다 참여 스타트업들의 규모가 더욱 확대됐다. 또한 학생 참여자들도 오프라인 400여 명, 온라인 2,100여 명이 등록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구글은 이번 잡 페어 행사에서 인공지능 분야 개발자 지망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언을 줄 수 있도록 개발자 패널 토크, 인사 담당자 패널 토크 등의 세션들을 진행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구글의 글로벌 경연 대회 '솔루션 챌린지(Solution Challenge)'에서 전 세계 우승 후보 10위에 선정된 우수 프로젝트 발표도 진행되었다. '솔루션 챌린지'는 기후, 교육, 건강 등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구글이 개최하는 공모전이다. '구글 학생 개발자 클럽 잡 페어'에서는 AI 기술을 이용해 청각장애인이 위험한 환경을 인지하도록 돕는 '히어시터(HearSitter)'와 게임화 방식으로 신체 활동과 운동을 장려하는 '원더(Wonder)'가 데모 발표를 진행했다. 구글은 AI 기술과 관련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AI 생태계 발전을 위한 개발자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3-07-17 11:08: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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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임직원 유저 한데 모여 '희망플레이 아케이드' 진행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스마일게이트 임직원과 게임 유저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희망플레이 아케이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희망플레이 아케이드'는 스마일게이트 임직원과 게임 유저 등 50명과 성남시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50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나아가 게임 산업 내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과 게임 유저들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전자 다트, 미니카 레이싱, 컬링, VR 게임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크리에이터 도티는 "게임을 사랑하는 유저와 어린이들이 게임으로 하나되는 모습을 보았다"며 "어린이들의 삶에 희망과 즐거움이 전달되는 현장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실장은 "희망스튜디오는 미래세대 지원에 공감하는 누구나 기부에 참여하는 FUNding 및 HEALing 봉사활동이 다양하게 진행되는 기부플랫폼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게임 생태계의 사회공헌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23-07-17 11:07:3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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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녹용당귀등 복합추출물'로 전립선건강 유지 효과 입증

광동제약은 자사가 개발한 '녹용당귀등 복합추출물'이 녹용을 활용한 원료로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 허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녹용당귀등 복합추출물은 과학적 연구와 임상을 통해 전립선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는 고시된 품목 이외에 안전성과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여 제조자가 개별적으로 인정받은 원료로 개발과정에 막대한 비용과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광동제약은 다년간의 천연물 연구를 통해 녹용당귀등 복합추출물의 세포 및 동물시험에서 전립선 관련 호르몬 변화와 전립선 무게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성빈센트 병원에서 전립선 증상을 가진 남성 12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된 인체효능평가에서는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국제 전립선 증상점수(IPSS) 총점과 세부 평가 항목인 잔뇨감, 빈뇨, 약뇨, 야간뇨, 복압배뇨, 요절박, 간혈뇨, 생활불편점수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개선 수치를 보였다. 회사측은 '동의보감' 등에서 귀한 소재로 전해져 내려오는 녹용을 활용한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 허가 획득으로 새로운 전립선 건강 소재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립선질환은 노화 및 남성 호르몬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대한비뇨의학회에 따르면 남성 50대의 50%, 60대의 60%, 70대의 70%, 80대의 80% 가량이 전립선비대증을 가진 것으로 추산되며 신체 노화에 따라 발생률과 유병률이 증가한다. 하부요로증상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심리적, 직업적, 성적 일상생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남성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광동제약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 구영태 전무이사는 "천연물사업 핵심역량 확보를 위해 식의약품 통합 천연물 소재 발굴·육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년간의 투자와 연구를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갖춘 녹용 복합물이 결실을 거두게 돼 기쁘다"며 "현재 진행중인 다양한 천연물 소재의 효능 연구 역시 결실을 맺어 국민 건강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7-17 11:04:00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