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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논산시 복지시설에 '사랑의 안테나' 지원

KT스카이라이프가 논산시 복지시설에 '사랑의 안테나'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와 논산시는 30일 논산시청에서 기부 전달식을 갖고 노인요양원 등 논산시 비영리 복지시설에 '사랑의 안테나' 30대를 제공하기로 했다. 스카이라이프는 논산시 복지시설에 '사랑의 안테나'를 지원하며 TV를 통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사랑의 안테나'는 TV시청에 어려움을 겪는 미디어 소외계층의 문화적 격차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 가정이나 복지시설 등에 UHD TV와 위성방송 평생 무료시청권을 제공하는 스카이라이프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석호 스카이라이프 서부고객단장은 "논산시와의 '사랑의 안테나' 기부 전달식을 통해 요양원 등 복지시설에 스카이라이프 방송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카이라이프는 '사랑의 안테나'를 통해 문화적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안테나'를 지원해 준 스카이라이프에 감사하다"며 "다양한 채널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스카이라이프가 복지시설 생활인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8-31 09:18:5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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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환승 구독' 요금제 출시

LG유플러스는 하나의 요금제로 원하는 인기 방송콘텐츠 VOD를 시청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환승구독' 요금제를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환승구독은 주요 방송사(KBS, MBC, SBS, JTBC, TV조선, 채널A, MBN)의 방송콘텐츠 11만여 편을 하나의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는 U+tv만의 신규 요금상품이다. 지금까지는 방송사 별로 인기있는 드라마 또는 예능콘텐츠를 보려면 월 8800원 상당의 방송 콘텐츠 VOD 월정액 상품을 각각 가입해야 했다. 9월부터는 월 1만 6500원 U+tv 프리미엄 요금제에 8800원을 더 지불해 환승구독(월 2만 5300원, 인터넷 결합+3년 약정 시)을 이용하면 지상파 3사·종편 4사의 방송콘텐츠를 VOD 월정액 상품 하나의 이용료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환승구독은 기존 OTT 플랫폼에 흩어져 있는 11만여 편의 방송콘텐츠를 OTT 구독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시청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LG유플러스 자체 조사결과 고객들은 보고 싶은 콘텐츠를 시청하기 위해 OTT를 중복으로 가입(평균 2.4개)하거나 특정 OTT의 가입과 해지를 반복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는데, 환승구독을 이용하면 중복 지출을 하지 않고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환승구독에 가입한고객은 매일 리모콘으로 편리하게 7개 방송사의 자유이용권을 선택해 시청할 수 있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U+tv를 OTT 시청에 최적화된 'U+tv next 2.0'로 업그레이드한 바 있다. U+tv next 2.0은 UHD3/UHD4/사운드바 블랙 셋톱을 이용 중인 고객이라면 이용 가능하며, 환승구독 요금제 또한 해당 셋톱 이용 고객이라면 가입할 수 있다. UHD2와 기존 사운드바 이용 고객에게는 연내 적용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U+tv next 2.0, 환승구독을 비롯해 고객의 시청경험을 혁신하는 신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건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트라이브장(상무)은 "고객이 실제로 가장 많이 시청하는 방송콘텐츠가 여러 곳에 흩어져 있어 겪는 불편사항에 주목해 한 곳에서 모든 방송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통합 상품 '환승구독'을 선보이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있는 콘텐츠를 골라 볼 수 있는 환승구독을 비롯해 U+tv의 시청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08-31 09:16: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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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내달 '모바일360 아시아태평양' 콘퍼런스 개최...김영섭 KT 대표 연설

KT가 내달 7일~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모바일360 아시아태평양(M360 APAC)'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자리에 김영섭 대표가 연설자로 나서 외부에 처음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360(M360)은 GSAMA가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모바일 산업 현안에 대해 유럽,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지역별 주제를 선정해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의 어젠다를 논의하고 있다. M360이 국내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 대표 ICT 기업인 KT가 호스트 스폰서를 맡았다. 대륙별로 열리는 M360에는 전 세계 ICT리더는 물론 정부, 규제기관, OTT(Over The Top) 기업 등에서 1000명 이상의 주요 인사가 참여하고 있다. 콘퍼런스뿐 아니라 참여 기업들의 소규모 전시도 마련돼 최신 모바일 기술과 동향을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M360 APAC 한국 행사는 '디지털 퍼스트 미래를 선도하라'를 주제로 KT, 삼성전자, 차이나모바일 등 국내외 주요 ICT 기업의 리더들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학계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디지털전환(DX), 인공지능(AI), 6세대 이동통신(6G), 핀테크 등을 중심으로 디지털 시대의 미래를 논의한다. 특히 행사 첫날 오프닝 기조연설은 '개방된 디지털 국가 선도'를 주제로 마츠 그란리드 GSMA 사무총장,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김영섭 KT 대표, 김우준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 양지에 차이나모바일 회장 등 글로벌 ICT 리더들이 연설자로 나선다. 이 자리에서 김영섭 KT 대표는 글로벌 ICT·디지털 선도국가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세계에 다시 한번 알릴 예정이다. 기조연설 외에도 KT 최강림 AI 모빌리티 사업단장, 배순민 AI2XL연구소장, 박준희 모빌리티 제휴사업담당 상무, 최원석 BC카드 사장 등이 참석해 DX, AI, 모빌리티 혁신, 핀테크에 대한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T는 AI 풀스택 전략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KT와 함께 리벨리온, 모레, QANDA, 2Digit 등 4개 파트너사가 함께 만드는 AI 풀스택의 다양한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초거대 AI모델 및 어플리케이션 분야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QANDA(교육), 2Digit(핀테크) 2개사는 이번 전시에 AI 풀스택 관련 기술을 최초로 공개한다. KT 문성욱 글로벌사업실장은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GSMA M360 APAC 행사를 KT가 주관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성공적인 글로벌 행사로 각인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할 것이며 글로벌 ICT 강국 대한민국이라는 위상을 다시 한번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8-31 09:12: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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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화학공학과 졸업생 3명 나란히 국립대 교수 임용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화학공학과 졸업생들이 동시에 국내 국립대학교 교수로 임용됐다고 31일 밝혔다. 인하대 화학공학과 졸업생 3명은 9월 1일자로 각각 전남대, 충북대, 부경대 교수로 임용됐다. 김용태 박사(화학공학과 02학번)는 인하대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독일 마틴 루터 대학교(Martin-Luther University Halle- Wittenberg)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인하대 지속가능한 에너지 부품소재 핵심연구지원센터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차세대 이차전지·수전해 전극용 기능성 물질 개발과 평가 연구를 수행했다. 인하대에서 초빙교수로 이차전지 평가실습, 전기화학공학특론, 에너지공학특론 등을 강의하기도 했다. 최근 5년 동안 SCI급 논문 15편 등을 발표했으며, 최근 전남대 화학생명공학과(여수) 교수로 임용됐다. 장인준 박사(생명화학공학부 05학번)는 인하대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고, 서울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수소·연료전지 연구센터에서 박사 후 과정 연구자(Post-Doc·포닥)로 근무했다. 포닥 기간 동안 수전해와 연료전지용 촉매 개발과 물리적 증착법을 이용한 전극 소재 합성 플랫폼 개발 연구를 진행했으며 최근 5년간 SCI급 논문 16편 등을 발표하는 성과를 이뤄 충북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김선규 박사(화학공학과 07학번)는 인하대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델라웨어 대학교(University of Delaware)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금속·산화물, 다공성 물질의 촉매 개발과 반응공학을 중점적으로 연구했다. 최근 5년 동안 SCI급 학술지에 총 8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부경대학교 공업화학·고분자공학부 교수로 임용됐다. 인하대 화학공학과는 학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학원 BK 프로그램과 다양한 인력양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인하대 관계자는 "이같은 노력의 결실로 2023 QS 세계대학 학문 분야 평가 화학공학과 분야에서 국내 8위을 기록했다"라며 "통합과정·박사과정의 전폭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장학기금도 확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31 09:08: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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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우주' 론칭 2주년 맞아 유튜브 제휴 상품 출시 및 감사 프로모션 진행

SK텔레콤이 구독서비스 'T우주' 론칭 2주년을 맞아 신규 유튜브 제휴 상품 출시 및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SK텔레콤은 'T우주' 출시 2주년을 맞아 '우주패스 위드 유튜브 프리미엄'을 신규로 선보이는 것을 비롯해,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2주년 이니까 2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SKT가 출시한 '우주패스 with YouTube Premium'은 월 9900원에 '유튜브 프리미엄'을 기본 서비스로 제공하고, 웨이브나 롯데시네마·배스킨라빈스·메가커피·Btv 중 하나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다만, 웨이브를 선택하면 매월 5000원을 추가해 월 1만 4900원에 유튜브와 OTT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유튜브 앱에서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결제할 경우, 지불하는 요금이 현재 월 1만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우주패스 with YouTube Premium'은 유튜브 프리미엄 뿐만 아니라 추가 혜택까지 9900원에 이용할 수 있어 고객에게 차별적 혜택을 제공한다는 평가다. 기존에 '유튜브 프리미엄'을 제공했던 우주패스 life·all과 비교할 때 OTT 서비스와 아이스크림 프렌차이즈 이용 등 고객의 선택권도 확대됐다. '유튜브 프리미엄'이 포함된 우주패스는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이후, 20~30대의 가입비중이 70%에 달하고, 온라인을 통해 T우주에 가입한 고객 3명 중 1 명이 선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SKT는 이번 T우주 2주년을 맞아 ' 우주패스 with YouTube Premium' 가입 고객에게 OTT서비스 웨이브 선택 시 이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2개월 간 제공한다. 월 이용료가 1만 4900원이지만, 쿠폰을 활용하면 월 9900원에 두 개의 상품을 2개월간 구독할 수 있다. SKT는 이밖에 T우주 2주년 맞이 프로모션으로 한달 간 ▲우주패스slim 연간이용권 50% 할인 ▲우주패스 SPOTV NOW 이용권 2개월 각각 1000원 ▲50% 할인 오늘만 팝니다 ▲100% 당첨 우주패스 퀴즈 등을 실시한다. 우주패스 slim 연간 상품 50% 할인 이벤트는 선착순 1만 명에게 우주패스 slim 연간 상품을 1만 4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가입 즉시 SK 페이 포인트 3만 4000포인트를 지급한다. SK텔레콤 윤재웅 구독 CO 담당은 "이번 신규 상품 출시를 통해 유튜브 프리미엄과 함께 차별적인 제휴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제휴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8-31 08:56:4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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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UAM 시대 준비 위한 상공망 기술 개발 본격 나서

SK텔레콤이 UAM(도심항공교통)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상공망 기술 개발에 본격 나섰다. SK텔레콤은 UAM용 상공망의 통신 품질 실·예측 및 분석을 위한 통합 솔루션과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SKT는 300~600m의 운항 고도와 100~150km/h의 순항 속도로 도심/준도심/관광지역 상공 항로를 비행하는 UAM 기체와 유사한 통신 환경을 갖춘 드론을 활용, 상공망의 품질을 측정하는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다. SKT가 이번에 개발한 통합 솔루션은 드론을 통해 측정한 상공망 품질 데이터를 분석 툴을 활용해 실시간 표시하고, 측정 결과를 지도·그래프·도표로 시각화해 나타낸다. 또 통화·SNS·동영상 시청 등 UAM 탑승객이 스마트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시나리오도 적용해 상공망의 통신 서비스 품질을 보다 정확히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SKT는 UAM용 상공망의 통신 품질 예측을 위한 시뮬레이터도 개발했다. SKT가 자체 개발한 상공망 통신 품질 예측 시뮬레이터는 비행 경로·고도 설정, 안테나 높이, 상향 틸트, 지향 각도 및 빔 패턴 등 통신 품질에 변화를 주는 여러 요소들의 영향을 통합 분석할 수 있어, 기지국 설치 환경, 지상망 간섭 등 현실적인 제약 상황을 고려한 상공망 투자비 산출 및 최적 설계 방안 도출에 활용 가능하다. 또 SKT는 시뮬레이터 성능 개선을 위해 향후 최적의 기지국·안테나 설정값을 추천하는 AI(인공지능) 기반 최적 설계 모델을 개발하여 상공망 품질을 높이고 분석 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SKT가 개발한 UAM용 상공망 통신 품질 분석 통합 솔루션과 상공망 통신 품질 예측 시뮬레이터는 유기적으로 통합 운영되도록 개발됐다. 드론을 통해 측정한 상공망 품질 실측 데이터는 표준 전파 모델을 적용한 예측 시뮬레이터에 반영돼 실-예측 오차를 최소화하는데 사용되고, 시뮬레이터가 제공하는 최적의 상공망 기지국 구축 및 설정 방법은 테스트 상공망에 적용되어 이후 실증/상용 상공망 통신 품질 성능 향상에 사용된다. 또한, 3GPP 표준 진화 기술 및 AI 기술을 적용해서 상공망 통신 장비 고도화를 하기 위해 다양한 제조사들과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며,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국내 생태계 확대는 물론 글로벌 기술 경쟁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 SKT는 UAM 기체·운항 분야 글로벌 협력사인 조비 에비에이션과 함께 K-UAM 그랜드 챌린지 초기 실증 단계부터 차별화된 상공망 품질 측정 연구 데이터 확보를 목표로 운항·관제를 위한 데이터 송수신 속도 산출, 추가적인 통신 장비 탑재 여부에 대해 상호 협업을 논의 중이다. SKT는 이번 상공망 기술 개발 외에도 6G 포럼 활동 및 UAM 백서 공동 발간, 이동통신 주요 표준단체인 3GPP, 사업자 얼라이언스 NGMN 등에 UAM, 위성 등 상공망 관련 기고 및 발표를 진행하며 5G-어드밴스드와 6G 글로벌 표준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 통신사 최초로 6G백서를 발간하고 상공망을 미래 네트워크 진화 기술의 핵심 기술로 소개하는 등 6G 미래 네트워크 준비를 추진 중이다. 류정환 SKT 인프라 전략기술CT담당(부사장)은 "UAM 서비스를 위한 이동통신 기반 상공망 통신을 위해서는 주파수, 전송 기법, 장비 등 전분야에 걸친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며 "SKT는 향후 UAM이 고객들의 안정적 이동 수단이 될 수 있도록 5G 뿐만 아니라 향후 6G 진화 핵심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8-31 08:49:4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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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위, '모두가 소중한, 자살없는 사회' 실현 위한 정책 제안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자살 위기극복 특위'가 약 100일간의 활동을 통해 '모두가 소중한, 자살 없는 사회'를 목표로 자살 유발 및 유해 환경 개선 등 3개 분야, 8개 주요 정책 제안을 도출했다. 특위는 30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성과보고 회의를 열고 정책 제안을 최종 발표했다. 국민통합위에 따르면 특위는 지난 2월 16일 출범 이후, 주 1회의 정례회의와 공론화, 현장방문 및 부처협의 등을 추진했다. 특위는 지난 8월 25일 열린 국민통합위 성과보고회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특위의 제안을 보고했으며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특위 논의 내용과 결과 등을 각 부처의 중장기 계획과 국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특위는 이날 성과보고 회의를 통해 ▲자살 유발 및 유해 환경 개선 ▲실효성 있는 자살예방 정책 강화 ▲과학적 자살예방 정책 기반 마련 등 3개 분야 주요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먼저, 자살 유발 및 유해 환경 개선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식개선을 추진하고, 온라인 자살 유발·유해 정보 차단, 자살 유발·유해 영상물 유통 방지 정책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또, 실효성 있는 자살예방 정책 강화와 관련 경제취약군을 대상으로 자살 방지 대책 강화하고, 청소년과 청년들의 자살예방 대책 강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자살 예방을 위한 연계·협력 강화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과학적 자살예방 정책 기반 마련을 위해서는 신속한 자살예방 서비스 및 대응체계 확립하고, 자살예방 데이터 연계·통합 활용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특위는 이를 위해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과 촘촘한 지원(구조)이 가능하도록 부처별(대상별)로 산재돼 있는 자살예방 상담·신고 번호를 '하나의 기억하기 쉬운 세 자리 통합번호' 통합·연계하는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구체적인 세 자리 통합번호는 관계부처와 협의해 조속히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제적 취약계층을 비롯한 자살 고위험군의 선제적인 정책 대응이 가능한 데이터 기반 예측 시스템인 '자살예측모형' 개발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자살 관련 데이터의 연계·통합분석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특위는 논의 전 과정에 거쳐 자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문화적 인식 전환을 위해 자살을 개인의 문제로 범주화할 수 있는 '극단적 선택' 표현을 제한하도록 '자살보도 권고기준 3.0'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과 청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살 유발·유해 정보의 신속한 심의·차단을 위한 패스트트랙 도입 및 영상물 등급분류를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지아 특위위원장은 "OECD는 '피할 수 있는 죽음(Avoidable mortality)'의 범주에 자살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의 심각한 자살 실태도 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자살이 결코 선택일 수 없는 사회를 위해 정책 혁신 및 관계부처의 유기적인 연계·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특위의 제안이 자살 문제를 인간의 존엄과 가치의 차원에서 접근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자살 상담·신고 통합번호를 통해 한 명의 국민도, 가장 간절한 순간에 벽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실행을 강조했다.

2023-08-30 16:51:5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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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전세계 기대작 VR게임'시에라스쿼드' 체험해보니...'슈팅'집중 "시원하네"

"본능을 깨워주는 짜릿함,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게임이다" 즉각적인 스트레스 해소와 슈팅 본연의 게임에 충실하고 싶을 때라면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를 주목할 만 하다. 시에라 스쿼드는 스마일게이트의 대표게임 '크로스파이어' IP를 VR로 확장한 첫 번째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VR게임 '시에라 스쿼드'를 지난 29일 전 세계 동시 출시함에 따라 본 기자도 판교에 위치한 스마일게이트 캠퍼스 사옥에서 '시에라 스쿼드'를 체험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에라 스쿼드는 ▲FSP게임 본연의 재미에 집중한 슈팅 게임이라는 점 ▲다양한 총을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 ▲빠른 속도감과 현실적인 그래픽 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춘 듯 보였다. 우선 시연은 연습장에서 기본적인 조작을 익힌 뒤 13개의 스토리 캠페인을 체험해 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양손의 컨트롤러를 작동하는 방법을 익혔다. 오른손은 사격을 위해 허리춤에 손을 가져가 탄창을 꺼내와서 슈팅해야 하는 조작을 담당한다. 왼손으로는 안전핀을 뽑거나 보조장비, 탄창을 바꾸는 등 사격에 필요한 부수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 그 다음 VR 을 통해 보이는 화면에서 몇 가지 게임 내 현실 적인 조작과 슈팅 연습을 한 뒤 본격적으로 전투 현장에 투입된다. 조작은 전체적으로 일정한 밸런스로 잡혀있었다. 마치 내 허리춤에 차있는 총을 직접 손으로 꺼내 탄창을 끼워내는 등 실제 총을 사용하는 것과 가까운 조작이 몰입감을 높여줬다. 특히 더빙된 한국어가 정식 지원됨에 따라 게임을 즐기기에 전혀 어색함이 없었다. 캐릭터가 움직이면서 따라오는 사운드도 현실적으로 구성돼 있어 이질감이 없었다. 인상적인 부분은 양손이 제한되어 있거나 오브젝트를 들거나 이동해야 한다는 타VR게임의 아쉬운 점을 대폭 제거했다는 점이다. 이에 양손 모두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총을 쏠 수 있었다. 다시말해, 총과 무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는 뜻이다. 물론 타 VR 게임에 구현되어 있는 피사체가 확대되거나, 움직임에 미션이 주어지는 등 다양한 활동은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총게임이라는 직관적이라는 점을 통해 빠른 시간내에 게임을 익숙하게 다루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체험 당시 오른손으로만 무기를 들 수 있었지만 사실, 양손 모두 총기를 쥘 수 있다고 한다. 결국 한손 위주의 게임은 아니라는 점도 이색적이었다. 이처럼 디바이스 부분에서 게임을 즐기기에 부담감은 없었다. 게임 내 그래픽에서도 저격, 타격, 음성, 현실까지 감각과 음향의 성능은 충분했다. 어깨 넘어로 들리는 타 체험자에 따르면 섬세한 저격감을 구현하는 게 정말 어려운 거라고 입이 닳게 칭찬일색이었다. 체험 당시 입체적이거나 사격 자체에 다양성을 즐기기에는 시간이 다소 짧았지만 보다 긴 시간을 체험했다면 다양하게 구성된 총과 수류탄 등도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VR 체험의 가장 난관인 멀미가 시작됐다. 체험시간이 다소 짧다는 점을 고려해도 멀미를 피해갈 수는 없었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추후 주변 배경 효과를 통해 멀미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접목할 계획이라고 한다. 슈팅게임을 평소에 즐기지 않는 본 기자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온 시에라스쿼드는 지금까지 등장한 멀티플레이 VR 슈팅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 보여진다. 피곤하지 않은 조작, 부담 적은 게임 내 환경, 극한의 현실감, 생동감 넘치는 저격 등을 통해 온전하게 슈팅이라는 본연의 분야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서 초보자들에게도 진입장벽이 높지 않다는 점들 때문이다. 특히 장시간 VR을 하는 것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플레이어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상현 스마일게이트 VR스튜디오 과장은 "이번에 선보인 시에라스쿼드 게임은 체험위주라기 보다 게임성에 집중했다. FPS라는 본연의 슈팅에 집중해 유저들이 신나고 시원하게 슈팅게임을 즐길 수 있게 구현했다. 그간 VR 게임을 기다렸던 유저들과의 공감을 통해 게임이 보다 더 탄탄해 질 수 있도록 소통에 더욱 집중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30 16:06:36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