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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가루쌀 활용 프리미엄 신제품 개발 지원… 업체당 최대 3.2억원까지

정부가 가루쌀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참여할 식품업체를 모집해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3년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 대상자를 16일부터 내달 3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가루쌀은 밀처럼 전분 구조가 둥글고 성글게 배열돼 건식제분이 가능해 제분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고 전분 손상도 적어 일반 쌀가루보다 밀가루 대체에 유리하다. 정부는 가루쌀을 수입 밀가루를 대체해 우리나라 식량안보를 강화하고 쌀의 만성적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보고 있다. 농식품부는 작년 6월 가루쌀을 활용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을 마련 식품기업의 가루쌀 제품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가루쌀 생산단지를 39개소 선정해 집중 육성하고 추후 200개소까지 늘려갈 계획이다. 올해 생산된 가루쌀 전량은 공공비축미로 정부가 사들인다. 이번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은 가루쌀로 만든 면류, 빵류, 과자류 등 15개 제품군의 신제품 개발을 희망하는 식품업체를 지원하며, 업체별로 최대 2개 제품군 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 최근 2년간 쌀가루나 밀가루 사용실적이 연평균 100톤 이상 업체가 지원 대상이다. 사업대상자로 지정된 식품업체는 제품개발에 필요한 원료 구입, 상품개발, 디자인, 포장재 개발, 시제품 생산, 소비자 평가, 홍보 등에 관한 비용을 1개 제품군 당 2억원(자부담 20%)까지 지원받는다. 업체별 최대 지원한도액은 3억2000만원이다. 농식품부는 식품업체에서 제출한 제품개발 사업신청서 등을 토대로 제품 개발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개발목표, 밀가룰 대체 효과, 상품화 가능성, 업체의 연구수행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누리집(www.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가루쌀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은 가루쌀 소비 기반을 확대해 우리나라 밀 수입 의존과 쌀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새로운 산업이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2023-01-16 11:00: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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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6개 그룹사 공동영업시스템 구축…"협업 확대"

우리금융그룹은 그룹사 간 효율적인 시너지 창출을 위해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등 6개 그룹사와 함께 공동영업 시스템인 'WON 시너지'를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3월부터 그룹 시너지 확대를 통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자는 손태승 회장의 특별지시로 공동영업 시스템 구축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을 가동했다. 이번에 구축된 'WON 시너지' 시스템은 그룹사 간 고객을 소개하는 시스템으로 고객에게 우리금융그룹의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해 고객이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소개 영업 관련해 불공정 영업행위 방지를 위한 제어시스템 구축으로 내부통제를 강화했고 그룹사 직원간 신속한 업무협의를 위한 소통 환경도 구축했다. 증권사 및 보험사 등 그룹 포트폴리오 강화 가능성도 고려해 연동 개발이 용이한 통합형 시스템으로 개발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공동영업시스템 오픈으로 그룹사 협업 기반을 강화해 시너지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우리금융은 우리은행을 비롯한 여러 그룹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1-16 10:59:4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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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 코오롱인더 대표, 취임식 없이 현장 경영 행보로 임기 시작

김영범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이 현장 소통으로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코오롱인더는 최근 김 사장이 지방 사업장을 연달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대표이사로 내정된 후 별도 취임식도 없이 전국 7개 사업장을 돌아봤다. 김 사장은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임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의견을 경청했다. 김 사장은 현장 밀착형 경영 일환으로 지방 사업장을 찾았다. 이를 통해 현장경영을 내재화하고 확산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현장과 공고한 소통 협력 체제를 구축해 ▲에너지 절감 ▲품질 경쟁력 강화 ▲설비 경쟁력 제고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고부가가치 소재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앞서 김 사장은 신년사에서 현장 중심 성장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마케팅(Marketing), 생산(Production), 품질관리(Quality Control), 연구개발(R&D), 지원(Support) 등 각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 'MPQRS'를 강조했다. 각 사업장 생산설비 공정 진행 현황을 살피며 안전한 사업장 관리와 수준 높은 사고 대응 체계 수립 및 운영도 주문했다. 이를 위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전사적으로 ▲위험성 평가 수준 향상 ▲사업장 유해 요소 선제적 제거 ▲ 상생합심 기반으로 안전관리 책임강화를 실천한다는 전략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영범 사장은 "올해는 근본적 체질 개선의 원년으로 기본에 충실한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제조·기술력·조직 모든 면에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임직원의 목소리는 더 크게 듣고 현장에는 더 가까이 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16 10:56: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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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유지애 교수, 국제학술지 한 해 5편 단독 게재

창원대학교는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유지애 교수가 2022년 한 해 동안 영국과 미국에서 출간되는 A&HCI(Arts&Humanities Citation Index)급 국제전문학술지에 영어 논문 5편을 단독 저자로 게재했다고 16일 밝혔다. 유 교수는 The Explicator 등의 국제전문학술지에 'The Parody of Holy Communion in John Donne's TWICKENHAM GARDEN' 등 총 5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국제전문학술지에 게재된 유 교수의 논문들은 17세기에서 19세기 사이의 영시(English Poetry) 작품에 대한 매우 창의적이고, 새로운 분석을 제안해 채택됐다. 비영어권 출신 학자의 논문임에도 불구하고 독창적인 문학접근 방법으로 국제전문학술지에 등재된 것이다. 유 교수는 꾸준한 연구의 결실로 2022년 논문 5편을 게재한 데 이어 2023년과 2024년에도 영국, 미국에서 출간되는 동급의 국제전문학술지에 논문 3편이 이미 게재 확정된 상태다. 이로써 유 교수는 창원대에 2004년 부임한 이래 A&HCI급 국제전문학술지에 총 10편의 논문을 단독 게재하게 된다. 이외에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KCI)에 단독 저자로서 총 76편의 논문을 모두 영어로 게재해 왔다. 한편 창원대 영어영문학과 유지애 교수는 영국 옥스포드(Oxford)대학교에서 초청교수를 역임하며 바이런(Byron) 시인에 대해 특강을 했고, 창원대 인문대학장, 열린인문학센터장, 어학교육원장을 지낸 바 있다.

2023-01-16 10:54: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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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캠퍼스 아시아 한·일·중 확장사업 평가 ‘최고등급’

국립부경대학교는 최근 2022학년도 캠퍼스 아시아 한·일·중 확장사업 연차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종합 A'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 일본, 중국 3개국 대학 간 공동·복수학위 활성화로 상호이해 증진과 대학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대표적인 고등교육 분야 학생 교류 사업이다. 부경대는 CAMPUS-Asia 한·일·중 확장사업 AFIMA사업단을 주관으로 이 사업을 운영하며 해양수산경영학전공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해역 수산자원과 해양환경의 공동관리를 위한 국가 간 협력 강화와 미래 전문 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 특히 사업단은 한국과 일본, 중국의 참여 대학들과 원활한 소통체계를 확립하고, 온라인 썸머스쿨(국제공동계절학기)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학생 교류 등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부경대는 이번 연차평가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로 추가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부경대는 일본의 나가사키대학, 중국의 중국해양대학과 활발한 학술교류를 진행해온 데 이어, 말레이시아 트렝가누대학과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2023-01-16 10:54: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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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LINC3.0 사업단, 기업협업 성과공유회

부산대학교는 '부산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 3.0 사업단)이 지난 13일 오후 웨스틴조선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제1회 2022 PNU 기업협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2년 LINC(링크) 3.0 사업에 참여한 기업 및 교직원이 창출한 성과를 공유·확산함으로써 산학연협력 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부산대 LINC 3.0 참여 가족회사 및 교직원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간 사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온 부산대 지능형가전 ICC 센터장 정철웅 교수와 젠라이프의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LINC 3.0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및 All-SET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한 26개 팀의 포스터 및 시제품 전시도 마련됐다. 젠라이프는 LINC 3.0 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All-SET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술이전과 특허 출원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지능형가전 ICC 센터장을 맡고 있는 정철웅 교수는 가전분야 초격차 글로벌 Excellence 산학얼라이언스 구현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미래 지능형가전을 선도할 우수인재 육성 및 원천기술 확보 체계 구축 등 지능형가전 ICC를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헤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부산대는 2022년 LINC 3.0 사업에 높은 참여도와 성과를 보인 전임교원과 기업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2023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앞서 부산대는 지난해 4월, 한국연구재단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된 이후, 7월 LINC 3.0 사업단을 발족해 본격적으로 다양한 산학연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은 2027년까지 최대 6년(3+3)간 연간 약 55억 원을 지원받아 산학연협력 기술 혁신을 이끌고 미래가치를 창출해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게 된다. 최경민 부산대 LINC 3.0 사업단장은 "지난해 우리 대학 LINC 3.0 사업은 많은 참여 기업 관계자들 및 교직원들의 노고와 협력으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LINC 3.0 사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부족한 점을 개선하고 확대할 부분은 키워 나감으로써 더욱 만족스러운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성과공유회는 부산대 LINC 3.0 유튜브 채널에 실시간 생중계됐다. 해당 영상은 부산대 LINC 3.0 사업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3-01-16 10:54:0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