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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유지애 교수, 국제학술지 한 해 5편 단독 게재

유지애 영어영문학과 교수. 사진/창원대학교

창원대학교는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유지애 교수가 2022년 한 해 동안 영국과 미국에서 출간되는 A&HCI(Arts&Humanities Citation Index)급 국제전문학술지에 영어 논문 5편을 단독 저자로 게재했다고 16일 밝혔다.

 

유 교수는 The Explicator 등의 국제전문학술지에 'The Parody of Holy Communion in John Donne's TWICKENHAM GARDEN' 등 총 5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국제전문학술지에 게재된 유 교수의 논문들은 17세기에서 19세기 사이의 영시(English Poetry) 작품에 대한 매우 창의적이고, 새로운 분석을 제안해 채택됐다. 비영어권 출신 학자의 논문임에도 불구하고 독창적인 문학접근 방법으로 국제전문학술지에 등재된 것이다.

 

유 교수는 꾸준한 연구의 결실로 2022년 논문 5편을 게재한 데 이어 2023년과 2024년에도 영국, 미국에서 출간되는 동급의 국제전문학술지에 논문 3편이 이미 게재 확정된 상태다.

 

이로써 유 교수는 창원대에 2004년 부임한 이래 A&HCI급 국제전문학술지에 총 10편의 논문을 단독 게재하게 된다. 이외에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KCI)에 단독 저자로서 총 76편의 논문을 모두 영어로 게재해 왔다.

 

한편 창원대 영어영문학과 유지애 교수는 영국 옥스포드(Oxford)대학교에서 초청교수를 역임하며 바이런(Byron) 시인에 대해 특강을 했고, 창원대 인문대학장, 열린인문학센터장, 어학교육원장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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