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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정인화시장, 설 앞두고 전통시장 민생탐방

정인화 광양시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광양5일시장, 광양매일시장을 찾아 장보기를 통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민생현장을 챙기는 소통행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정시장은 16일 광양5일시장과 광양매일시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광양제철소, 광양상공회의소, 경제활성화본부, 상공인단체, 광양시청 등 소속 임원 90여 명이 참여하여 합리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설 성수품 가격동향 파악 및 요금 과다 인상 및 지역 농특산물 이용 캠페인도 실시했다. 시장탐방은 17일 중마상설시장, 18일 광영상설시장, 19일 옥곡5일시장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다. 시는 매년 설과 추석에 전통시장을 방문해 왔다. 시는 어려운 경기 여건으로 시장을 방문하는 사람이 줄고 있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과 상인들의 경영마인드 제고를 통한 전통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광양매일시장 74억원, 광영상설시장 63억원, 진상5일시장 6억원을 투자하는 등 증개축, 주차장 조성, 시장환경개선을 통해 전통시장 기능 회복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양5일시장과 광양매일시장을 방문한 정인화 시장은 "어려운 경기가 장기간 지속됐음에도 상인들의 활기찬 표정 속에 넉넉한 인심과 포근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오늘 민생탐방이 상인들에게 힘이 되어 전통시장이 활기차게 되살아날 수 있길 바라며, 다양한 시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7 13:06:1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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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업교육 교원역량 강화 국외 심화연수 종료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월 5일부터 13일까지 핀란드, 스웨덴에서 직업계고 교원 대상으로 진행한 직업교육 교원역량 강화 국외 심화연수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교육 교원역량 강화 심화연수는 선진국의 우수 직업교육 학교 및 기관의 교육과정과 시스템 분석을 통해 경북형 미래직업교육 정책을 정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직업교육의 선진국인 스웨덴 및 핀란드의 Helenelundsskolan학교, Omnia학교, Varia학교, Prak ticum학교, Wolt 스타트업 기업 등 다양한 직업교육 학교 및 기관을 방문했다. 특히 직업교육 과정으로는 ▲도제식 교육 운영 및 장려 ▲교원의 산업현장 이해도 제고와 기술연수를 통한 교원역량 강화 ▲다양한 공간에서 학습 학점 인정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학업계획서 작성 및 실행 과정 등을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직업교육 정책으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향하는 교육 ▲지역과 학교 간 협력 강화로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인재 양성 ▲이민자를 위한 교육 활성화 △학생 역량 누적-관리-제공으로 채용 시장 활용 및 기능 대학 학점 인정 시스템을 통한 평생직업교육 체제 구축 등의 우수 정책을 경험했다. 아울러 취업 시스템으로는 △학생이 직접 원하는 회사의 채용 조건 및 기업 분석 후 상담을 통한 기업체 선택(Bottom up 방식), 수업 방법으로는 ▲학생 소질과 적성 및 학습 속도에 따른 학생 맞춤형 모듈수업 ▲학교기업 형태와 유사하지만 수익은 창출하지 않고 외부인 및 교직원 대상 교내 현장 실습 등을 살펴보았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직업교육 과정 △직업교육 정책 ▲취업 시스템 ▲수업 방법 등 유럽 주요국의 직업교육에 대한 현황 및 우수 정책을 다방면으로 분석하고 토론을 통해 경북형 미래직업교육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박종활 정책국장은 "북유럽은 사회 구조, 복지 제도, 교육 정책 등이 우리와 다르지만, 직업교육 측면에서 기술·기능 숙련과 취업을 목표로 하는 부분은 이번 연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경북형 미래직업교육 전략을 수립해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 직업교육의 표준으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1-17 13:04:2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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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학연계 현장실습 브릿지 사업 참여 기업 모집

부산시는 '2023년도 산학연계 현장실습 브릿지 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학연계 현장실습 브릿지 지원사업은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참여 기업의 실습 지원비 지급이 의무화됨에 따라 지역 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고, 기업 수요에 기반한 인재 매칭과 지역 학생들의 현장 실무 함양을 지원하고자 2022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023년에는 400명 규모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에는 현장실습 운영 기간 ▲월 최대 100만 원의 실습비 ▲전담 멘토 수당 월 10만 원이 지원되며, 참여 학생(실습생)에게는 표준 현장실습 학기제 이수 완료 후 수료 지원금 30만 원이 지원된다. 또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 및 지역 기업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집중형 취업 특강(캠프), 우수 기업 탐방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지산학 통합 e-플랫폼 회원 가입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 또는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 이윤재 청년산학국장은 "최근 정부에서는 지역이 주도하는 대학 혁신 및 인재 양성 체계 구축이 더 강조되는 추세"라며 "산학연계 현장실습 브릿지 사업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대표 사업으로, 지역 산업 수요 기반의 지산학 협력 인재 양성 체계를 고도화할 수 있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2023-01-17 13:03:0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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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공식 브랜드 스토어 글로벌 오픈 “IP 커머스 사업 강화”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17일 공식 브랜드 스토어 '컴투스 스토어'를 오픈하며 IP(지식재산권) 커머스 사업 확대에 나섰다. '컴투스 스토어'는 브랜드 공식 굿즈 상품을 총망라하는 글로벌 온라인 숍으로, 한국을 포함한 미주·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 150개국에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 중심의 다양한 굿즈 상품을 국내외 팝업 스토어 및 이벤트를 통해 한정 판매해왔으며, 상품이 공개될 때마다 전 세계 게임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탄탄한 글로벌 팬덤과 완성도 높은 상품 라인업을 토대로 공식 스토어를 오픈하며 전 세계 시장에서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스토어 론칭을 통해 게임팬들은 전 세계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컴투스의 인기 MD 상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스토어에서는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SD 피규어 Vol.1 에디션, 엔젤몬 무선 충전기, 브라우니 쿠션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서머너즈 워' 인기 굿즈 26종은 물론, 올해 신규 제작되는 신상품들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개점을 기념한 이벤트도 오는 2월 28일까지 풍성하게 진행된다. 먼저, 구매 고객 선착순 1천 명에게 '서머너즈 워' 스티커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전 상품 무료 국내 배송을 제공하며, 해외 배송의 경우 배송비 30% 할인과 250달러(한화 약 3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뉴스레터 구독 이벤트, 컴투스 게임 연계 이벤트 등 여러 행사가 추가적으로 마련되며 이용자들에게 더욱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1-17 12:57: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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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형 창업 생태계 조성' 美샌디에이고에서 답 찾았다

포항시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한인 스타트업의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나노셀렉트 바이오메디컬(Nanocellect Biomedical)을 방문해 스타트업이 가진 잠재력을 확인하고, 글로벌 신성장동력 산업을 주도할 '혁신성'과 '아이디어'에 주목했다. 1월 17일 포항시는 미국을 방문 중인 이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장을 비롯한 포항시 대표단이 지난 1월 15일(미 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나노셀렉트 바이오메디컬'을 공동 설립한 조성환 최고기술경영자(CTO)를 만나 자생적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과 추진전략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조성환 CTO가 창업한 나노셀렉트는 세포를 분석하고 선택적으로 분류하는 바이오 의료기기를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작은 크기로 만들어 연구자들의 접근성을 향상,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조성환 CTO는 "아이디어는 있지만, 경험 부족으로 선뜻 투자를 이끌어내지 못할 때 기술력, 혁신성만을 보고 자금을 내어 준 게 바로 미국의 중소기업 혁신 연구 프로그램(Small Business Innovation Research:SBIR)"이라며, "미국국립보건원(NIH)의 지원금을 받아 5년간 제품 개발과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스타트업기업에서 중견 바이오 벤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포항시 방문단은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에 대한 연속성 있는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포항의 자생적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SBIR과 같은 지원체계 및 민간 투자 유치, 창업 유인책 등을 벤치마킹하며, 시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ESG 창업 클러스터 구축 등 '포항형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접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기술적 혁신이 있으면 연구에서 끝나지 않고 상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샌디에이고에서 생명과학 기반의 스타트업이 많이 세워지는 이유"라며, "포항에서도 연속성 있는 창업지원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기업과의 상생 발전을 통해 청년 인구 유입,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방문단은 첨단기술, 생명공학 및 IT 산업의 본거지로 글로벌기업이 산재한 소렌토 밸리를 방문해 관련 산업 집적화와 기업 유치를 위한 인프라를 살펴봤다. 특히,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포함한 수많은 지점을 두고 있어 소렌토 밸리 조성과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한 퀄컴의 정착 역사와 지역 상생 방안에 대해서 알아보고 포항시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미래 신성장 산업과 연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포항시 방문단 일행은 샌디에이고 일정을 마지막으로 1월 17일 한국에 도착, 비즈니스 협업과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포항의 미래 핵심 산업 육성과 발굴에 힘을 쏟아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3-01-17 12:27:5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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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주거위기가구 ‘긴급임시주택’ 신속 지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화재 피해가구에 '긴급임시주택'을 지원하며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긴급임시주택은 임대료 장기체납, 가정폭력, 화재 등 긴급한 사유로 주거지에서 퇴거위기에 놓인 위기 가구를 위해 6개월 이내 단기 거주가 가능한 임시거처를 무상(관리비 및 공과비 입주자 부담)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7일 매화동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거지가 전소된 이재민가구에 신속하게 긴급임시주택을 지원했다. 해당 가구는 화재로 전소된 주거지를 복구할 때까지 6개월간 무상으로 임시주택에 거주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임시거처 무상제공뿐 아니라 긴급임시주택 입주 후에도 시흥시와 시흥시주거복지센터가 입주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신청안내 등 '주거복지 통합 정보서비스'를 지원한다. 임시주택에 입주한 한 시민은 "화재로 절망적인 상황에서 시흥시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도움으로 다시 일어설 희망을 얻었다"면서 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민호 시흥시 주택과장은 "시는 현재 운영 중인 6호 외에 긴급임시주택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및 LH와 적극적으로 협의 중에 있다"면서 "긴급임시주택이 주거위기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금처럼 신속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주거위기가구의 안정을 위해 LH와의 업무 협약을 추진해 지난해 6호의 '긴급임시주택'을 확보했으며 지난해 12가구 지원부터 올해 2가구 지원까지 주거위기에 놓인 총 14가구에 임시거처를 지원한 바 있다.

2023-01-17 12:27:33 임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