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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 가동…원스톱 신고 처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를 공식 출범시켰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를 공식 출범시키며 현판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센터장 1인과 직원 6명, 모니터 요원 10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는 긴급재난 사항, 중대한 공익 침해, 개인 또는 단체에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 금융시장 등 심각한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중대사긴급 심의사안의 경우, 신고부터 심의까지 한 번에 진행될 수 있는 원스톱 신고 처리가 이뤄진다. 인터넷 언론사의 동영상 등 온라인 콘텐츠 심의 정책 수립, 가짜뉴스 모니터링 강화 등 유통 확산방지를 위한 신속 심의 방안 마련과 시행 등의 직무도 수행한다. 방심위는 네이버·카카오·구글 등 포털사업자 및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등 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심의활동 강화 등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그동안 심의대상인 방송·통신 콘텐츠에 대해 심의완료 이후 관련 조치를 진행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심의 진행정도에 따라 '심의 중' 임을 알리는 추가 정보를 제공하는 방안을 포털사업자들과 협의 중이다. 누구나 방심위 홈페이지에 있는 '가짜뉴스 신고' 코너에서 '가짜뉴스(허위조작정보)'에 대한 심의를 요청할 수 있다.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사회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는 심각한 수준의 '가짜뉴스'에 대한 긴급 원스톱 심의를 위해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를 출범했다. 가짜뉴스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긴급 심의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9-26 14:57:0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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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현대IT&E와 ‘하이퍼클로바X’ 사업 협력

네이버클라우드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T 전문 기업 현대IT&E와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를 활용한 비즈니스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와 김성일 현대IT&E 대표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하이퍼클로바X 기반 신규 서비스 및 플랫폼 연구 ▲영업 기회 공동 발굴 ▲기술 역량 확보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네이버클라우드와 현대IT&E는 초거대 언어 모델을 활용해 유통·식품·리빙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가능한 IT 컨설팅 및 서비스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양사가 함께 발굴하여 현대백화점 그룹뿐만 아니라 대외사업에서도 보다 폭넓은 사업기회를 서로 공유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현대IT&E는 '하이퍼클로바X'가 정식으로 출시되기 전부터 AI 얼라이언스 기업으로 포함되어 테스트 환경을 제공받아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이에 따라 현대IT&E는 '하이퍼클로바X'의 기업용 서비스들이 정식 출시되는 시점에 맞춰 즉각적 사업 전개가 가능할 것으로 네이버클라우드는 기대하고 있다. '하이퍼클로바X'는 네이버의 초대규모 AI로 고객이 자체 보유한 데이터와 결합시켜 서비스를 고도화시킬 수 있다. 앞서 네이버클라우드는 현대IT&E와 함께 '하이퍼클로바'를 기본 엔진으로 하는 AI 카피라이터 '루이스'를 백화점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루이스'는 사용자 특성과 상품 장점을 고려한 마케팅 문구를 생성해 업무 시간을 단축시킨 바 있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현대IT&E와의 협력을 통해 하이퍼클로바X의 다양한 사업분야로의 활용과 서비스 혁신이 더욱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초거대 AI 생태계 확장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일 현대IT&E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기점으로 초거대 언어모델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26 14:51:5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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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첫 자체 데이터센터 준공…"극한 재난에도 대응 가능"

카카오가 첫 자체 데이터센터 공사를 마치고 내년 가동을 준비한다. 카카오는 26일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내의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에서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홍은택 카카오 대표와 이기정 한양대 총장, 이민근 안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카카오에 따르면 새 데이터센터는 이중화 및 화재 대응 시스템 완비해 극한 재해 상황에서도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는 지난해 10월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톡 서비스 먹통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이번 데이터센터 준공을 통해 재발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21년 착공에 들어간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은 카카오의 첫번째 자체 데이터센터다. 연면적 4만7378 제곱미터의 하이퍼스케일(10만대 이상의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초대형 데이터센터) 규모로 총 12만대의 서버를 보관할 수 있으며, 저장 가능한 데이터량은 6EB(엑사바이트)다. 카카오는 운영 시스템 설치 및 안정화 테스트를 거쳐, 내년 1분기 중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은 화재·지진·홍수 등 자연 재해 및 재난에 대비한 안전성 극대화 시스템을 갖췄다. 대규모 화재에 대비한 4단계 화재 대응 시스템을 비롯해 내진설계와 정전에 대비한 전력·냉방·통신의 이중화 등 홍수나 해일, 태풍, 지진 등의 자연 재해에 대비한 강력한 재난설계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적인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인프라와 고효율 에너지 설비, 우수·중수·폐열 재활용 시스템 도입 및 자연 조건을 활용한 다양한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적용했다. 그 결과 에너지 효율화 기술 활용 및 에너지 절감형 건축 적용을 인정받아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과 녹색건축인증 최우수 등급을 획득할 예정이다.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은 건립 과정에서 지역업체 최우선 발주를 비롯해,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 후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발전기금 출연 및 산학연 공간 기증 등 기업과 지역, 학교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바 있다. 준공식에 참석한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준공식 환영사에서 "어떠한 재난과 사고에도 완벽히 대응하는 카카오 데이터센터는 안정적인 서비스로 모두의 당연한 일상을 지키겠다는 카카오의 다짐과 약속의 중요한 초석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사회공헌사업과 다양한 산학협력사업으로 상생에 기여한 카카오에 감사하다"며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은 지역 4차 산업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핵심 기반시설로 앞으로도 카카오와 함께 산업 생태계를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26 14:44:2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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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 연구 지원 '램프' 사업 서울대·경북대 등 8곳 예비선정

대학 기초과학 연구를 지원하는 교육부 신규 사업인 '램프'(LAMP)에 총 8개 대학이 예비 선정됐다. 6개 학교는 지방대학으로 선정해 균형발전을 돕는다. 교육부는 램프 지원대학으로 ▲서울대(수리·통계과학) ▲서강대(나노단위 과학) ▲경상국립대(분자수준 과학) ▲강원대(DNA·RNA 분자생물학) ▲경북대(진화·종의 다양성) ▲조선대(뇌·신경과학·기초의학) ▲부산대 및 국립부경대(지구·해양·대기과학) 등 6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도입된 램프 사업은 박사 과정을 이수한 기초과학 분야 연구자가 학과·전공 칸막이가 없는 '테마' 중심 혁신적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정 대학은 중점테마연구소를 지정해 테마별로 거대 공동연구를 추진하며, 이를 위한 램프 전임교수, 램프 포닥 등 신규 연구인력을 선발해 운영하게 된다. 선정 대학은 내년부터 최장 5년 동안 매년 약 30억원 규모의 지원금을 받는다. 최적의 연구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간과 장비도 지원받는다. 지원 기간은 다음 달부터 2028년 8월까지다. 대학은 중점테마연구소를 구성할 신진연구자를 공개 모집해야 한다. 해당 대학 임용 7년 이내인 교수를 '램프 전임교원'으로, 박사학위 취득 7년 이내 또는 만 40세 미만인 연구자를 '램프 포닥'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신진연구자는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혜택을 받는다. 전임교원은 강의 시수를 줄이고, 포닥에게는 연 3000만원의 독자 연구비와 숙소, 적정 보수, 정규직 채용 우대 방안 등의 성장 기회가 제공된다. 교육부는 연구소를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학내 기존 연구소를 개편하도록 하고, 향후 운영 실적을 평가해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 공동연구 내 과제별 규모는 ▲대규모(15억원, 10인, 5~10년) ▲중규모(8억원, 8인, 3~5년) ▲소규모(5억원, 4인, 1~3년) 기준으로 하되, 금액·인력수는 일정 범위 내에서 조정 가능하다. 교육부는 추후 이의신청 절차를 거친 뒤 지원 대학을 확정할 계획이다.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대학은 우수 연구 인력이 집적된 우리나라 연구·개발의 핵심"이라며 "램프 사업을 통해 대학이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을 지속해서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26 14:43: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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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내달 21일 고1·2 학생·학부모 대상 대입 진학상담 운영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2025, 2026 대입을 대비해 내달 21일 동작구청에서 고교 1·2학년을 위한 1대 1 특별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간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수시, 정시 특별진학상담센터에 더불어 고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진학지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진학상담센터는 서울 지역 고교 1·2학년 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 학생은 상담교사와 1대 1로 만나 진로 희망을 고려한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상담은 진학지도 전문가인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참여한다. 서울시교육청에서 각 고교에 개발·보급한 진학상담 프로그램 '교사용 쎈(SEN)진학 진학상담 프로그램'과 올해 8월 출시한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설계 플랫폼 '쎈(SEN)진학 나침판 모바일 앱'을 활용할 예정이다. 상담 신청은 내달 6일 오전 10시부터 8일 21시까지 상담 예약 사이트(http://sangdam.jinhak.or.kr)에서 가능하며, 접수순으로 예약이 확정된다.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경우, 교육연구정보원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www.jinhak.or.kr)에서 전문가와 1대 1 진로·진학상담을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26 14:41: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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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에볼루션, '웨이브' 선택한 첫 콘셉트 포토 '감사 메시지'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에볼루션(EVOLution)이 팬들의 특별한 선택을 받았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5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에볼루션 멤버들의 엔지니어드(Engineered)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 모음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에볼루션 멤버들은 각각의 빛나는 개성을 선물하며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이미지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Thanks WAV'라는 문구와 꼬모(COMO)의 숫자였다. 웨이브(WAV)는 팬들이 직접 선택한 팬덤명으로, 에볼루션의 첫 콘셉트 포토 역시 웨이브의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정해졌기 때문이다. 앞서 트리플에스는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토너먼트 투표를 거쳤고, 엔지니어드 콘셉트가 1만653꼬모를 얻어 첫 콘셉트 포토로 낙점됐다. 트리플에스는 이처럼 팬들의 선택을 통해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웨이브는 다양한 그래비티로 트리플에스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 이는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라는 트리플에스의 수식어를 입증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특히 에볼루션은 그 탄생부터 웨이브의 손을 거쳤다. 팬들은 직접 에볼루션의 멤버들을 선발했으며, 첫 콘셉트 포토까지 결정하면서 직접 에볼루션의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을 즐기는 중이다.에볼루션은 데뷔 앨범 발매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 예정. 과연 어떤 모습으로 에볼루션이 찾아올지 그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에볼루션과 함께 탄생, 먼저 데뷔 활동에 나섰던 러블루션(LOVElution)은 현재 미국을 순회하는 'tripleS 1st World Tour Authentic LOVElution in US'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오는 10월 14일로 예정된 LA 공연까지 첫 글로벌 발걸음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2023-09-26 14:31:2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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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 단독 콘서트 '우리 앞의 세계' 티켓 오픈…'설렘 폭발'

============= 심규선은 오는 11월 4일과 5일, 11일과 1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23 단독 콘서트-우리 앞의 세계'를 개최하고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을 나눈다. 심규선의 '우리 앞의 세계'는 지난해 10월 개최한 밤의 정원 이후 약 1년여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다. 앞서 '밤의 정원'은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밤의 정원 : ENCORE'까지 이어졌고, 심규선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짐작케 했다. 특히 이번 공연의 예매 페이지에 새로운 앨범의 소개 글을 일부 공개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따라서 이번 공연은 심규선과 함께 그의 신보를 조금 더 깊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심규선은 곧 발매될 새로운 음반에 대해 "시와 음악을 자기 목소리로 삼은 한 표현가가 조금 더 거대하고 넓은 의미의 중요한 것들에 대해 '말할 수 있는가'에 관한 실험"이라며 "우리는 서로를 붙잡아 주어야 한다"고 강조, 팬들의 기대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심규선의 아름다우면서도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새로운 앨범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이는 '우리 앞의 세계'. 이번 공연 역시 관객들의 '피켓팅'이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26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2023-09-26 14:28: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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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기련(GIRYEON), 2년만의 새 앨범 'Our Last Day' 발매

싱어송라이터 기련(GIRYEON)이 2년만의 새 앨범 'Our Last Day'를 발매한다. 더욱 성숙해진 음색과 스토리텔링으로 2년간의 공백을 잊게 하는 새 앨범 'Our Last Day'는 기련이 작곡, 작사, 편곡 등 본인이 직접 작업한 곡들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그렇게 서로를 잊는 거예요'와 앨범명과 동일한 'Our Last Day'이 수록됐다. 두 곡 모두 기련의 가창력과 감정 표현이 도드라지는 곡들이다. 시간이 흘러가는 듯한 기타, 드럼, 피아노 등 악기들의 템포와 기련의 애잔한 보컬이 만나 들을수록 슬픔에 대한 잔상이 남는다. 타이틀곡 '그렇게 서로를 잊는 거예요'는 어쩔 수 없는 이별 후에 서로가 서로를 잊지 못한다는 걸 알지만, 후회없는 이별 뒤에는 미련을 가지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기련은 "내 마음도 잘 모르겠다 싶은 어떤 날에 이 노래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배우 이정현과 조소영이 '그렇게 서로를 잊는 거예요'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가사와 곡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담아 섬세한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신진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3 콘진원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에 선정된 한창욱이 지원을 받아 연출, 편집 등 기획, 제작됐다. 함께 발매되는 'Our Last Day'는 피아노가 기련의 보컬과 하모니를 이루는 곡으로, 피아노 역시 기련이 직접 연주하여 곡에 깊이와 여운이 남다르다. 기련은 2021년 4월 정규앨범 'YOUTH' 발매 이후 28개월, 2년만의 새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그동안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복무를 마쳤다. 소집 해제와 함께 신곡에 대한 구상을 하고 퀸즈 아이(Queenz Eye) - 'Domino', 대만 드라마 'Rising Lady' OST 'Romance'를 작곡하는 등 다양한 곡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기련의 타이틀곡 '그렇게 서로를 잊는 거예요'과 'Our Last Day'가 수록된 새 앨범 'Our Last Day'은 26일 정오 국내외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2023-09-26 14:25: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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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SKT 대표 "AI투자 3배 확대…2028년 매출 25조원 목표”

SK텔레콤이 2028년까지 인공지능(AI) 분야 매출 25조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인프라·융합·서비스 3대 영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AI(인공지능) 컴퍼니'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26일 T타워 수펙스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AI를 중심으로 전방위 협력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하겠다"며 "지난 5년간 인공지능 투자 비율이 12% 정도였지만, 오는 2028년까지 투자 비중을 33%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AI 컴퍼니를 위한 방안으로는 'AI 피라미드 전략'을 제시했다. 피라미드 전략은 자사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AI 서비스를 만들어 고객과 관계를 밀접하게 만드는 '자강'(自强)과 AI 얼라이언스 중심의 '협력'(協力) 모델을 피라미드 형태로 묶어낸 것이다. 유 사장은 이를 통해 오는 2028년까지 향후 5년간 인공지능 투자 비중을 33%로 높여 직전 5년간 12%의 거의 3배로 끌어올리고, 매출 25조 원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AI 피라미드 전략'추진…LLM 중심 혁신 먼저 SKT는 AI 데이터센터, AI 반도체, 멀티 거대언어모델(LLM) 등 자사의 첨단 기술 역량이 집결된 'AI 인프라'의 기술 혁신에 주력한다. 최근 AI 시장이 본격화되면서 데이터센터는 전력 과다 사용, 탄소 배출 급증 등이 새로운 사회 문제로 부각됐다. 이에 SKT는 데이터센터 에너지 절감을 돕는 액침냉각 시스템, 수소 연료전지 등의 에너지 솔루션을 도입하고, 사피온의 신경망처리장치(NPU), 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을 패키징해 더 높은 마진율을 내는 AI 호스팅 사업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KT가 설립한 AI반도체 전문기업인 '사피온' 은 차세대 추론용 AI칩 'X330′을 올해 말 출시한다. X330은 경쟁사의 최신 추론용 모델 대비 연산 성능 약 2배, 전력 효율도 1.3배 뛰어나다. SKT는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센터의 글로벌 진출을 추진한다. 국내 데이터센터 규모도 2030년까지 현재의약 2배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LM 전략도 확장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사의 AI 기술 브랜드를 '에이닷엑스(A.X)'라고 확정하고 초거대언어모델 이름도 '에이닷엑스(A.X) LLM'으로 정했다. SKT는 멀티 LLM 전략을 '자강(自强)'과 '협력(協力)' 투 트랙으로 진행한다. '자강' 측면에선 수십년간 축적해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LLM을 고도화하고, '협력'은 앤트로픽, 오픈AI, 코난테크놀로지 등 국내외 AI사업자들과 공동 전선을 구축해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다는 점이 핵심이다. 특히 LMM 자강 측면에서는 전세계 슈퍼컴퓨터 순위에서 47위, 국내 기업들 가운데 2위를 기록한 자체 슈퍼컴퓨터 '타이탄'과 문자뿐 아니라 음성, 영상, 코드로 소통하는 멀티모달 LLM 을 적용하는 등으로 기술을 고도화 할 계획이다. 이외 SKT는은 글로벌 AI 기업 앤트로픽에 1300억원, 국내 기업 코난테크놀로지에 224억원을 투자하는 등 LLM 개발을 통해 통신사 특화형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AI 영역 확대…콘택트센터에 접목 "비용 절감" AI를 접목한 서비스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AI 피라미드 중간 영역에 해당하는 AIX는 모빌리티, AI 헬스케어, 미디어, 애드테크 등 AI 역량을 인접영역까지 확장하며 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마케팅, 고객센터에 콘택트센터(AICC) 등 AI를 접목해 약 20~30% 이상의 비용 절감을 이루고, SK브로드밴드 Btv를 AI tv로 진화시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로 했다. AICC의 경우 금융, 제조 분야로 영역을 확장한다. AICC는 AI 솔루션에 멀티 LLM까지 결합해 금융 고객 대상 AI 상담을 지원한다. 생성형 AI 사업은 보안이나 특화 서비스가 니즈가 강한 공공, 금융 등 고객사에게는 구축형을, 일반 기업 고객에게는 SaaS 기반 패키지형으로 구성해 본격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개인 AI 비서' 에이닷, 정식 출시…AI사업 시동 피라미드 마지막 단계인 AI서비스 영역에서는 지난해 내놓은 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을 정식 출시하고 AI사업에 시동을 건다. AI 전화는 통신사만이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혁신을 통해 새로운 연결을 강화하고 특히 통화 맥락 이해와 추론을 기반으로 다양한 AI 서비스와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AI 전화는 이전 통화 내역을 바탕으로 전화할 사람을 추천하고, 통화 중 주고받은 내용을 AI로 분석해 중요한 정보 중심으로 '통화 요약'도 제공한다. 동시에 통화 중 약속한 일정을 캘린더에 등록하거나 주소를 공유하는 등 필요한 업무로 연결해 준다. 에이닷은 오는 9월 기상, 출근, 취침 등의 생활 전반 일상에 AI를 결합한 AI 수면 관리, AI 뮤직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AI 서비스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 AI 비서를 개발, 글로벌에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SKT는 지난 7월 도이치텔레콤, e&, 싱텔 등과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를 결성했으며 통신사 특화LLM과 인텔리전스 플랫폼(Intelligence Platform)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들 통신사의 가입자는 전세계 45개국에 걸쳐 약 12억명에 이른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생성형 AI 로 촉발된 파괴적 혁신은 산업, 사회, 생활 全 영역에서 이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SK텔레콤은 '자강과 협력 기반의 AI 피라미드 전략'을 중심으로 AI 컴퍼니 실행력을 가속화하고 AI 관련 리소스 투자도 지속 확대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을 이롭게 하고 산업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동시에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AI 컴퍼니, SK텔레콤의 모습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26 13:33:20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