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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위한 추진 보고회 개최…국제도시로 도약 준비

파주시는 10일 '파주 경제자유구역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10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시장 및 관련 국·과장,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 도시관광개발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추진전략을 모색했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기업의 국내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특별구역이다. 해당 구역으로 지정되면 외국인 투자기업에 조성원가 이하로 토지를 공급할 수 있고, 각종 조세 및 임대료를 감면해줄 수 있다. 또한, 기반 시설 설치비용 지원과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외국교육기관, 체육시설 등의 설치도 가능해 개발 동력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고양시와 안산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공모에 선정되어 지난해 말부터 경기도와 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파주시는 고양시와 안산시의 추가지정 결과 발표(산업통상자원부) 이후 예정된 경기도 공모 일정에 맞춰 신청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시는 '교통혁명'이라 불리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자유로를 통한 우수한 광역교통망과 수도권 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개발비용 및 우수한 개발 여건을 기반으로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해, 글로벌 선도 기업들의 입주수요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향후 기본구상 및 투자유치전략 수립 용역을 수행해 기본구상(안), 주요 산업별 혁신생태계 구축 방안, 투자유치전략 등을 수립하고, 이와 함께 전문가 자문 및 토론회, 세미나 개최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내년 1월 대도시 진입을 앞두고 있는 만큼, 파주는 확실한 도약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라며, "100만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핵심 원동력인 파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파주만의 맞춤형 특화 전략을 수립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08-11 12:57: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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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생태·평화 등 관련 정책 아이디어 공모

경기도는 '디엠지(DMZ) 평화·생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로컬브랜딩 및 지역 문제해결'을 주제로 디엠지 오픈 해커톤(정책 아이디어 공모)을 열기로 하고 참여자를 8월 11일부터 9월 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디엠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한반도 평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해커톤 방식을 택했으며 실현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 채택을 통해 경기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제한 시간 내 주제에 맞는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누구나 신청 가능한 일반 부문과 관련분야 종사자, 활동가, 연구자 등이 참여 가능한 전문 부문으로 나눠 모집하며 디엠지 오픈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모집 이후 전문가 멘토링을 통한 정책 아이디어 고도화를 거쳐 최종 발표와 시상도 이뤄질 예정이다. 상금은 전문가 부문은 최우수상 1팀 600만 원, 우수상 1팀 300만 원, 장려상 1팀 200만 원이며 일반 부문은 최우수상 1팀 400만 원, 우수상 1팀 200만 원, 장려상 1팀 100만 원이 지급된다. 입상자들에게는 경기도지사상이 함께 수여된다. 접수 마감 이후에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총 30팀(부문별 각 15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총 20팀(부문별 각 10팀)을 선정한다. 이후 전문가 멘토링, 현장답사 등을 거쳐 11월경 최종 발표를 통해 총 6팀(부문별 각 3팀)의 정책 아이디어를 선정한다. 참가 신청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엠지 오픈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디엠지(DMZ)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한반도 평화 분위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채택하여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1 12:57: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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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관내 의약단체와 협업해 잼버리 대원 의료지원

태풍 '카눈' 상륙에 따라 파주시로 이동한 2023년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의 의료지원을 위해 파주시는 5개의 숙소에 보건소 의료인력을 파견했다. 경미한 증상의 환자인 경우 해열제, 진통제, 소화제 같은 의약품을 투약하거나 드레싱 처치를 통해 상처를 치료하고 있으며, 응급환자의 경우에는 소방서 구급대와 협조해 지정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인원이 배치된 오산리기도원에는 보건소 간호인력과 파주병원 소속 의사로 구성된 의료팀이 진료와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파주시 약사회에서는 안전상비 의약품(종합감기약, 진통제, 소화제 등 11종) 200만 원 상당을 긴급하게 후원해 잼버리 대원들의 의료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 잼버리 대원이 도착한 8월 8일부터 9일 이틀간 5개 숙소에서 환자가 총 71명이 발생해 60명에 대해서는 시설에서 처치했으며, 11명의 경우는 병원으로 이송했다. 또한, 숙소 주변을 중심으로 매일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손소독제·마스크·신속항원 자가키트 등 방역물품을 배치해 감염병 발생과 확산에도 대응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잼버리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파주시에 머무는 마지막까지 대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8-11 12:53: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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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잼버리 대원에 ‘끝까지 총력지원’

고양시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 대원 중 잔류하는 인원에 대해 숙소, 교통편 등 편의 서비스를 출국 시까지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11일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페루 참가자 숙소를 방문해 숙소 운영과 문화체험 프로그램 상황을 살폈다. 이 시장은 스카우트 잼버리 페루팀을 방문한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 페루 대사, 잼버리 대원들을 만나 잼버리 진행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 페루대사는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워터파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스카우트 대원들이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숙소와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시는 현재 고양시에 체류 중인 약 500여명이 순차적으로 출국할 예정이며, 이중 일부는 출국지연으로 인해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잔류인원에게도 편의 서비스를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대원들이 체류하던 숙박 시설 중 일부를 활용해 잔류인원에게 출국 시까지 숙소 및 교통편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태풍으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게 됐지만 세계 각국에서 온 잼버리 대원들이 고양시에 머무는 동안만큼은 한국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남은 대원들이 모두 안전하게 출국할 때까지 끝까지 총력지원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8일부터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한 종합지원대책 전담팀(TF)을 운영, 약 500명의 대원에게 숙소를 제공했으며 식사, 교통편 등 편의 서비스와 함께 공연,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했다. 11일에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공식 행사인 퇴영식과 K-팝 콘서트가 개최, 기존 계획대로라면 잼버리 대원들을 공연 관람 후 숙소로 돌아왔다가 12일 퇴소해 출국하기로 되어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새만금에서 열린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는 태풍 '카눈' 북상으로 인해 조기 퇴영을 결정, 참가 대원들을 전국 지자체 내 수용이 가능한 숙소로 배정한 바 있다.

2023-08-11 12:52:5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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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국내 최고층 모듈러주택 입주식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0일 모듈러공법으로 지어진 주택 중에는 국내 최고층인 13층으로 준공된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 입주식을 열었다. 국내 건축법에 따르면 13층 이상 모듈러 건물은 3시간 이상의 내화기준(화재 시 버틸 수 있는 시간)을 갖춰야 하는데 이 기준을 통과한 첫 번째 모듈러 주택이다. 청년 80세대, 고령자 22세대, 신혼부부 4세대 등 총 106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지난달 20일부터 현재까지 총 51세대가 이미 입주를 끝냈다. 이날 입주식에는 GH 김세용 사장과 입주민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듈러 주택에 대한 궁금증과 추가적인 개선사항에 대해 김 사장이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세용 사장은 모듈러 공법의 장점에 대해"재활용이 가능한 철골 구조를 활용해 건설폐기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이는 탄소 감축 효과로 이어져 환경에 매우 친화적이다"며 "공장에서 제작해서 조립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공사 기간 단축 및 안전사고 방지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 입주민이 모듈러 공법으로 만든 주택을 또 만들 계획인지 질문하자, 25층 모듈러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김 사장은 한 입주민이 자가 마련에 대한 어려움을 하소연하자 "차근차근 저축을 해서 내 집을 마련하려는 분들에게 가장 도움이 될만한 주택 모델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23-08-11 12:52: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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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시립점자도서관 14일 문 연다

시각장애인의 정보습득과 문화생활, 평생교육을 돕기 위한 광주시립점자도서관이 문을 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남구 사동에 지상 4층(414.43㎡) 규모의 광주시립점자도서관을 14일 개관한다. 시립점자도서관은 책마중 공간, 어린이열람실, 서고, 대면낭독 및 점자자료 제작을 위한 녹음실, 점자 인쇄실, 다목적실 등을 갖췄다. 광주시는 지난 2022년 1월부터 11월까지 19억원(국비 7억5900만원, 시비 11억4600만원)을 투입, 시립점자도서관을 완공했으며 개관식은 9월 독서의 달에 개최할 예정이다. 도서관에서는 일반도서와 전문서적 등 자료를 점자와 음성으로 변환하는 도서를 제공하며, 열람과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점역교역사, 사서, 사회복지사 등 점자도서관에 맞는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시각장애인에게 최적의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점자·정보화기기를 활용한 재활교육, 인문학 강좌 등의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립점자도서관은 오는 2025년 9월까지 광주시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위탁 운영한다. 점자도서관 개관 및 운영에 관한 내용은 시립점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시각장애인 전문도서관의 역할 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정보·문화·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립점자도서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1 12:52:1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