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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9월 8일 한줄뉴스

<정책사회> ▲수입산 수산물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은 업체 27곳이 당국에 적발됐다. 이 중에는 일본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킨 사례도 있었다. ▲은행이 인터넷 장애나 전산장애 발생에 따른 손해를 소비자에게 전가하거나, 자의적으로 서비스를 중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소비자에게 불리한 약관 129개 조항이 시정될 전망이다. ▲국내 협동조합 내 일부 임직원들의 성희롱 및 임금체불 등 비위의혹 다수가 당국에 적발됐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입시를 치르는 2026학년도부터 학교폭력 조치 사항이 전문대학 입시에서도 학교생활기록부 위주 전형뿐 아니라 수능, 논술, 실기 위주전형에서도 필수로 반영된다. ▲교육부는 지난달 말 폐교된 진주 한국국제대학교에서 편입학 전형에 응시한 학생 359명 중 347명이 인근 대학 16곳으로 편입학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국제대 재적생은 546명으로 약 63%가 편입학 한 셈이다. ▲서울시는 7일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2026년까지 폐플라스틱 발생량을 10% 줄이고 재활용률을 약 8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산업부>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올해 누적 수주금액 159억4000만달러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수주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싱가포르서 열린 '가스텍 2023' 행사에서 싱가포르 EPS사, 그리스 캐피탈(CAPITAL)사와 8만8000㎥급 암모니아 운반선(VLAC)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총 6168억원 규모다. ▲LG가 육성한 유망 스타트업들이 모여 그동안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을 모색했다. LG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슈퍼스타트데이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슈퍼스타트데이는 LG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행사다. 2018년 처음 시작해 올해 6회째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LG가 집중 육성하는 'ABC(AI, Bio, Cleantech)'를 비롯해 소부장과 라이프스타일 분야 스타트업 40곳이 참여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7일 세계적인 에너지기업 에퀴노르와 '친환경분야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에너지 전환을 위한 ▲해상풍력사업 공동개발 협력 ▲저탄소 수소·암모니아사업 공동개발 협력 ▲강재 공급망 구축 ▲LNG 사업 분야 협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금융부> ▲하나은행이 지난 6일 중앙대학교와 함께 금융 데이터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 산업군에서 데이터·디지털·정보통신기술(ICT) 인재 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선제적으로 금융 데이터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금융 데이터 전문 인력 육성 및 기술 정보 ▲ 우리은행이 기업금융 '명가' 재건을 위한 목표로 오는 2027년까지 기업대출 점유율 1위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우리은행은 7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기업금융 명가 재건을 위한 전략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신국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은 "오는 2027년까지 대출을 총 30조원 이상 늘리겠다"며 "대출자산의 기업 비중을 기존 50%에서 60%로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유통·라이프>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윤석열 정부의 긴축 정책을 펼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문재인 정부에서 늘어난 국가 부채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정부와 국민이 모두 "허리 띠를 졸라 맬 때"라고 강조했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7월에 한국의 산업활동 3대 지표(생산·소비·설비 투자)가 모두 감소했고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연이어 하향 조정하고 있는데, 이는 윤석열 정부의 잘못된 경제 정책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했다. ▲전통 먹거리에 대한 인기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는 프리미엄 먹거리 출시가 확대되고 있다. <자본시장> ▲라임·옵티머스·디스커버리 등 3대 부실 사모펀드에 대한 금감원 조사와 검찰 수사로 인해 증권업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일부 증권사들이 뒤늦게 피해자 환매에 나서는 등 사태 해결에 손쓰고 있지만 이번 사태로 인해 영업 위축, 투자자 신뢰 추락 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검찰이 '라임·옵티머스·디스커버리 펀드 사태' 재조사에 나서면서 증권업계에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라임자산운용의 투자금 수백억 원이 가상화폐로 전환돼 일부 정치권으로 흘러갔다는 의혹 등이 제기되고 있는 데다 운용사는 물론 판매사인 증권사에 대한 압수수색까지 진행되고 있다. ▲중국발 철강 감산에 따른 가격 강세로 '철강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철강 업황의 개선 여지가 확대되면서 관련 기업들이 훈풍을 맞이할 수 있다는 예상에서다. 다만 중국 부동산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부진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2023-09-08 12:29:4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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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한국공항공사, 중남미 해외사업 협력 방안 모색

한국공항공사(KAC)는 윤형중 공사 사장이 지난 7일, 라파엘 에체바르네 국제공항협회(ACI) 중남미·카리브해(LAC)지역 사무총장과 만나 중남미 해외공항사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페루·콜롬비아·도미니카 공화국 등에서 진행 중인 공사의 해외사업과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라파엘 사무총장은 공사의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도서·산간 지역으로 구성돼 지상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카리브해 지역에서의 UAM 버티포트 건설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해 협력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라파엘 사무총장은 "KAC의 중·소규모 공항운영 기술과 해외사업 역량, 스마트공항 기술 등 중남미 신공항에 접목해 사업을 추진할 분야가 많을 것"이라며 "차기 ACI LAC 관련 행사에 KAC 전문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 사장도 "공사의 해외공항건설 및 항행장비 수출, UAM 등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해외공항사업 모델을 확립해 중남미 지역 신공항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025년 공사가 부산에서 개최하는 'Airports Innovate'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하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도 당부했다.

2023-09-08 12:16:3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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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3보향(寶鄕) 보성의 3색 알아가자! ‘남도 문화 답사’ 평생 교육 개강

보성군은 지난 5일 다향울림촌(대표 문규성)이 보성의 역사ㆍ문화ㆍ예술 등에 관심 있는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남도 문화 답사' 평생 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남도 문화 답사'는 지난 4월 선정된 '2023년 전라남도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남도-보성 역사 문화 교육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화ㆍ금요일 10시 다향울림촌에서 '3보향(寶鄕) 보성의 3색 알아가기'라는 주제로 총 16회(강의 14회, 답사 2회) 진행된다. 주요 교육 과정은 ▲전남 그리고 보성과 역사 문화, ▲의향 남도의 보성 중심인물, ▲보성소리와 판소리 인문학, ▲차의 역사와 다향 보성의 면모 등 전문가 강연(10회), ▲보성 숲, 보성 역사문화유적지 등 현장 탐방(2회), ▲스토리텔링 만들기, ▲3보향 담은 프로그램 개발 및 발표(4회) 등이다. 특히, 숲과 문화학교 강영란 교장,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연구소 노기욱 선임 연구원, 영암문화관광재단 전고필 대표, 한국차문화산업 발전 연구원 서명주 원장 등의 유명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심도 있는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다향울림촌 문규성 대표는 "이번 교육 참가자들이 3보향 보성을 더 깊이 알아갈 수 있도록 보성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고 전파하는 활동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학습, 지식,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지역사회 배움 학교 사업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2023년 시군 평생 교육 활성화 사업으로 ▲바리스타 자격 양성 과정, ▲에코그린 원예지도사 과정, ▲배움 행복 마을 학교 2개 과정 등 평생 교육 5개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2023-09-08 12:15:3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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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PPA 체결로 국내 제조기업들 수출 확대에 협력

SK E&S가 국내 대표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인 ㈜일진글로벌, ㈜베어링아트와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를 체결해 이들 기업의 온실가스 저감 등 ESG경영 노력에 힘을 보탠다. SK E&S는 일진그룹 계열사인 ㈜일진글로벌, ㈜베어링아트와 지난 7일 충북 제천시 일진글로벌 제천 1공장에서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PPA는 기업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직접 구매해 사용함으로써 재생에너지 확대 및 온실가스 감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어 'RE100' 달성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PPA(Power Purchase Agreement): 전기공급사업자와 전기구매가 필요한 기업이 직접 전력을 거래하는 계약을 뜻하는 말이다. 이번 계약으로 ㈜일진글로벌과 ㈜베어링아트는 이르면 2024년부터 매년 60GWh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받아 제품을 생산 및 수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매년 온실가스 2만 7600톤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소나무 23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동일한 것으로 평가된다. SK E&S는 민간 최대 재생에너지 사업자로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아모레퍼시픽과 PPA를 체결한데 이어 같은 해 8월 SK㈜ 머티리얼즈 자회사인 SK스페셜티와도 PPA를 맺었다. 올해 역시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 LG이노텍과의 지속적인 PPA 협약체결로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조달에 힘을 보태고 있다. SK E&S 서건기 Renewables 부문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범세계적 노력에 발맞춰 'RE100'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들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계약은 물론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의 탄소저감 노력을 돕고 해외 수출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3-09-08 12:12:0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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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감원·지자체·금융권 공동 英 런던 투자 설명회

세계 금융·투자 기관이 밀집해 있는 국제 금융의 중심지 영국 런던에서 우수한 금융 기반 시설을 가진 '부산 금융'을 홍보한다. 부산시는 현지 시각으로 오는 13일 오전 10시 영국 로열 랭커스터 런던 호텔에서 '금감원·지자체·금융권 공동 런던 투자 설명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설명회는 한국 금융 산업의 국제화를 도모하기 위해 금융감독원과 한국의 금융 중심지인 부산시와 서울시, 그리고 6개 금융 회사가 최초로 협업해 개최하는 대규모 투자 설명회다. 금융감독원장, 부산시 행정부시장, 서울시 정무부시장, 6개 금융회사 대표단(신한금융지주 회장, 우리금융지주 회장, 미래에셋증권 회장,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삼성생명 사장, 코리안리 대표이사), 주영국한국대사, 영국 외무부 부장관, 주한영국대사, 한국투자공사 본부장, 부산국제 금융진흥원 원장, 해외 투자회사 임직원, 투자자 등 230명 내외가 참석한다. 이번 투자 설명회에서 주최 기관들은 영국 정부 관계자, 해외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 금융 산업의 강점과 투자매력, 그리고 한국의 금융 중심지인 부산과 서울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금융도시인 영국 런던에는 각국의 금융 기관들과 투자 기관들이 밀집해 있어, 이번 투자 설명회에 따른 투자 파급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는 영국 정부 관계자, 해외 투자자에게 한국의 금융 중심지이자 동북아시아 관문 도시로서 발전하고 있는 부산의 우수한 금융 기반 시설과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의 혁신 정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산 진출·투자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이들과 전략적 관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부산에서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금융 기업을 적극 소개하는 등 부산 금융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의 활로를 모색한다. 이를 통해 부산에서 성공한 디지털 금융 기업이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선례를 만들고, 부산 디지털 금융 기업 성장과 경쟁력을 강화한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도 이날 투자 설명회에 참가해 영국 금융 전문 기관이자 국제 금융센터지수(GFCI)를 주관하는 지옌사(Z/Yen)와 공동 연구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핀테크 등 금융 상품의 융합 가능 범위에 대해 지옌사와 공동 연구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또 마이클 마이넬리 런던 금융특구 시장 당선자, 영국의 핀테크 육성 기관 레벨39(Level39)의 관계자 등과 만나 부산 금융 중심지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 이들과 전략적 관계를 도모할 계획이다. 마이넬리와는 영국 국제 금융 중심지의 강화 전략과 부산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들을 논의한다. 레벨39 관계자와는 기업 육성, 효율적 지원을 논의하며 전략적 관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투자 설명회는 국제 금융의 중심지인 런던에서 '부산 금융'을 전 세계 해외 투자자들에게 알릴 좋은 기회"라며 "참석 국내·외 금융·투자 관계자들과 교류망을 구축해 부산 금융 중심지 경쟁력을 크게 상승시켜 부산이 세계적 금융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8 12:05:14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