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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제7회 어울림 음악회’ 개최

금호건설이 지난 7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신나다비전센터 5층 소강당에서 '제7회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어울림 음악회'는 음악 공연 등 문화 활동을 접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음악공연이다. 금호건설 직원이 직접 음악회의 연주자로 참여해 공연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금호건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 함께 준비한 공연으로 양천구 다니엘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와 가족 100여 명이 초청돼 공연을 관람했다. 금호건설 소속 한희선 수석매니저를 비롯해 총 4명의 아티스트가 50분가량 무대 위에서 노래와 연주를 선보였다. 첫 번째 연주자로 나선 한희선 수석매니저는 부석순의 '파이팅해야지'를 드럼으로 연주해 관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최은실(소프라노), 구정희(비올라), 장윤식(기타) 3명의 아티스트가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면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9-08 10:25:0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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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2023 글로벌 인적자원 트렌드 서베이' 발간…엔데믹으로 업무 개편 한창

코로나19 엔데믹이 업무 방식을 크게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딜로이트그룹은 '2023 글로벌 인적자원 트렌드 서베이' 보고서 한글판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전세계 105개국 글로벌 기업과 HR 조직 관계자 1만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인적자원 트렌드를 확인했다. 딜로이트는 기업들이 전통적인 패러다임을 벗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무실 공간은 물론 피라미드형 조직도도 사라진다는 의미다. 기업들 상당수가 업무를 개편하고 있었다.리더 중 59%가 '향후 2~4년 후에 업무 재구상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 대답했다. 2021년 보다 2배 늘어난 것이다. 직무보다 스킬 중요성도 높아졌다. 스킬 기반 접근법을 채택한 조직이 상대적으로 민첩하다는 비율이 57%였고, 인재를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고성과자를 유지하는 비율도 각각 107%, 98%에 달했다. 인공지능 기술도 영향이 컸다. 2025년까지 AI와 머신러닝이 노동 생산성을 37% 향상시킬 것이라고 봤고, 조직 성공에 기술이 중요하다는 것도 93%다. 이중 42%는 앞으로 2~4년간 기술이 더 나은 성과를 내도록 유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근로자 생각도 중요해졌다. MZ세대 5명중 2명이 자신의 가치관에 부합하지 않아 직무나 과업을 거부했다. 딜로이트는 공평한 성과를 위한 과감한 조치도 당부했다. 리더가 '조율자' 역할을 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높았다. 응답자 중 94%가 리더십 역량과 효과성이 조직 성공에 중요하다고 답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 휴먼 캐피탈 컨설팅 리더인 정현석 부사장은 "딜로이트 그룹 휴먼 캐피탈 컨설팅은 기업의 인사/조직 혁신의 트렌드를 연구하여 매년 전 세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며 "이번 보고서는 최근 기업 비즈니스 환경에서 업무, 인력, 일터의 기존 경계가 허물어지는 상황에서 새로운 운영 원리를 구성하는 도전적 상황을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글로벌 인적자원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국내 기업 관계자분들이 근본적인 변화의 시대에 새로운 질서의 단초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9-08 10:20:0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