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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제25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신진서 9단 우승

동서식품이 후원하는 '제25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결승 2국에서 신진서 9단이 김명훈 9단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신진서 9단은 지난 9일에 진행된 결승 1국에서 김명훈 9단을 상대로 174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으며 지난 15일 오후 2시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결승 2국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김명훈 9단을 꺾고 최종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신진서 9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뒀으며, 2019년과 2023년, 올해까지 총 세 차례의 맥심커피배 우승 기록을 갖게 됐다. 우승자 신진서 9단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5000만원이, 준우승자 김명훈 9단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다. 신진서 9단은 "입신 중의 입신을 가리는 맥심커피배에서 대회 2연패와 함께 세번째 우승을 차지해 굉장히 뿌듯하며, 앞으로도 이 기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 주관하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바둑 프로기사 9단들만 참여할 수 있는 국내 기전으로 바둑 문화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동서식품 최상인 홍보상무는 "우승자 신진서 9단과 김명훈 9단을 포함해 대회 기간 내내 열정적인 대국을 보여준 모든 선수들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바둑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을 도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4-16 11:22: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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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SM엔터테인먼트, IP 라이선스 계약 체결...모바일 게임 개발 계획 공개

카카오게임즈와 글로벌 대표 엔터테인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최초로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소속 아이돌 그룹들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으로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보유하고 있는 강력한 팬덤을 활용,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와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협업으로 SM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아이돌 아티스트가 등장하는 최초의 디지털 컬렉션 모바일 게임 'SM GAME STATION(가제)'을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및 서비스를 담당하며, 메타보라(대표 우상준)는 게임 개발을, 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이돌 그룹의 IP를 제공한다. 'SM GAME STATION(가제)'은 이용자가 글로벌 케이팝 시장을 선도하는 아티스트의 매니저가 되어, 미니게임으로 재해석된 스케줄 활동을 진행하고 디지털 포토카드를 수집할 수 있는 모바일 컬렉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올해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자사의 서비스 및 개발 역량과 SM엔터테인먼트의 강력한 콘텐츠 파워를 결합해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대표는 "SM을 사랑하는 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 소비 기회를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카카오 그룹 내에서 앞으로 더 많은 콘텐츠 믹스를 시도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04-16 10:30:2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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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CU와 컬래버레이션 실시

하이브IM은 1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에서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 편의점 CU와 제휴를 맺고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CU 전국 매장(제주도 지역 제외) 및 CU 자체 커머스 앱 포켓 CU에서 구매 가능하며,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이미지와 인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스크래치가 부착된 도시락 1종과 삼각김밥 2종을 만날 수 있다. 특히 CU의 주목받는 인기 도시락인 한돈듬뿍김치제육과 청양참치김치, 김치제육 삼각김밥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서 활용 가능한 '100별석'이 포함된 게임 쿠폰을 제공한다. 이 쿠폰은 각 계정당 최대 3회까지 입력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포켓CU 앱에 가입하고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제품을 구매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별이되어라2 굿즈 세트'를 비롯해 '아이패드 프로', '에어팟 맥스', 'CU 상품권'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지난 2일에 글로벌 120여 개 지역에 동시 출시되어 출시 하루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으며 상반기 기대작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4-04-16 10:21:1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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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자체 IP ‘드래곤 플라이트’ 리뉴얼과 함께 신작 2종 개발

라인게임즈는 자체개발 모바일 슈팅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의 리뉴얼과 함께 IP를 활용한 신작 개발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드래곤 플라이트'는 캐릭터를 좌우로 이동하며 내려오는 몬스터와 장애물을 파괴하며 즐기는 인기 모바일 슈팅게임으로, 2012년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3000만건을 기록한 자사의 대표 작품이다. 라인게임즈는 자사의 '드래곤 플라이트' IP를 활용한 재창작 작업에 돌입해 원작의 리뉴얼과 함께 신작 1종과 IP 라이선싱 게임 1종을 선보일 방침이다. 먼저 게임 개발사 슈퍼어썸을 통해 '드래곤 플라이트' 신작 개발을 진행한다. 슈퍼어썸은 원작의 세계관 및 캐릭터를 계승 발전시켜 방치형과 타이쿤이 결합된 캐주얼 RPG 장르 신작을 2025년에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드래곤 플라이트'의 엔진을 교체하고 퀄리티를 업그레이드시키는 리뉴얼 작업에도 돌입한다. 콘텐츠 업데이트의 한계를 가진 기존 자체엔진에서 확장이 유연한 새로운 그래픽 엔진으로 교체해 새로운 '드래곤 플라이트'를 연내 공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IP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한 플레이위드 게임즈를 통해 신작 '드래곤 플라이트2(가칭)'도 개발한다. 플레이위드 게임즈는 대표 게임인 '로한 온라인', '씰M' 등을 개발했으며,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 코리아를 통해 글로벌 퍼블리싱 서비스를 진행 중인 게임 개발사다.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할 '드래곤 플라이트2(가칭)'는 원작의 세로 방향 탄막 액션 게임성과 세계관, 시스템 및 콘텐츠를 계승 발전시킨 '드래곤 플라이트'의 신작으로, 자세한 개발 정보는 연내 공개할 계획이다. 박성민 라인게임즈 대표는 "자사의 대표 IP이자 인기 게임인 '드래곤 플라이트'를 재창조해 기존의 재미에 새로움을 더해 나가고자 한다"며 "스마트폰의 태동기와 함께 했던 '드래곤 플라이트'의 추억을 다시 소환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4-04-16 10:18:1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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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민생·경제 비상상황…尹, 野 파트너로 인정해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민생과 경제가 비상상황이라는 점을 강조한 후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당을 국정의 파트너로 인정해 국가 개혁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 발표를 예고하고 있는데, 대통령이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야당을 국정 운영의 파트너로 인정해 협력하길 바란다면 민주당이 제시한 정책을 수용하고 함께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민생·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이를 바로 잡으려는 능력과 의지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란과 이스라엘 중동 정세 악화까지 겹치면서 두바이유가 배럴당 90달러를 넘었고 최대 13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며 "어제(15일) 원달러 환율은 1384.0원을 기록해 1380원선이 무너지고 조만간 1400원대도 무너질 것이라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이를 극복할 능력과 의지도 없는 것이 드러났다. 이미 56조4000억원의 세수부족으로 재정 정책 여력이 사라졌고 상황을 오판한 묻지마 긴축정책으로 국민 고통이 커지고 있다"며 "상황이 이런데도 정부가 내놓은 정책이 유류세 인하 연장이라는 관성적 탁상 정책 밖에 없다는 것이 실망스럽고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그는 "유가와 환율의 급등은 고물가로 이어져 취약계층과 서민, 소상공인이 가장 직격탄을 맞고 있다"며 "이대로 국민의 삶을 방치해선 안 된다. 벼랑 끝에 몰리고 있는 국민 삶을 정부와 국회가 지켜야 한다"고 했다. 홍 원내대표는 정부의 경제 예측이 잘못됐다며 정책 기조 전환을 요청했다. 그는 "민주당은 서민과 소상공인의 버팀목이 될 정책을 준비해서 총선에서 공약한 바 있다"며 "가계대출 원리금 상환액 경감을 위한 가산금리 합리화와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추진, 월세 세액 공제 확대, 통신비 세액공제 신설, 교통비 절감을 위한 청년 국민 어르신 패스 도입,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임대료와 전기요금 지원, 대환대출 확대,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무너져 가는 서민과 중산층,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그리고 서민의 삶을 살려 민생 온기와 더불어 경제 성장 활력을 모색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정부와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 민주당과 국민이 내미는 손을 윤석열 정부와 여당이 뿌리쳐선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2024-04-16 10:15:1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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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국내 프로 대회 ‘2024 PWS 페이즈 1’ 성황리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국내 프로 대회인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을 광동 프릭스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2024 PWS 페이즈 1은 13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시리즈(PUBG LVUP SERIES) 2024 페이즈 1'에서 선발된 3개 팀 등 총 16개 팀이 국내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대회다. 앞서 지난달 23일부터 3주간 위클리 스테이지가 온라인으로 펼쳐졌고, 그랜드 파이널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에 위치한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 유관중 경기로 진행됐다. 그 결과 총 117포인트를 획득한 광동 프릭스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광동 프릭스는 이번 우승으로 자신들이 보유했던 PWS 최다 우승 기록을 5회로 자체 경신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최강의 프로팀임을 입증했다. 특히 광동 프릭스는 그랜드 파이널 3일 내내 눈부신 교전력과 전장 이해력으로 치열한 상위권 경쟁 구도 속에서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1일 차 57점으로 선두에 오른 이후, 2일 차에도 100점 고지에 가장 먼저 올랐다. 3일 차에는 경쟁 팀들의 무서운 추격으로 17점밖에 획득하지 못했지만, 마지막까지 치열한 순위 방어 끝에 2위 팀 디플러스 기아에 단 1점 앞선 117점으로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4 PWS 페이즈 1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광동 프릭스는 우승 상금 4000만원과 함께, 글로벌 대회인 '펍지 글로벌 시리즈 3, 4'의 진출권을 얻었다. 또 연말에 열리는 최상위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4'에 진출하기 위한 PGC 포인트도 위클리 스테이지에서 얻은 20점에 그랜드 파이널 우승으로 100점을 더하며 국내 팀 중 가장 많은 총 120점을 적립했다. 이번 대회 MVP는 광동 프릭스의 '헤븐' 김태성 선수가 이름을 올리며 상금 5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헤븐' 김태성 선수는 그랜드 파이널 15개 매치에서 총 17킬과 12어시스트, 3964의 누적 대미지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PGS 3, 4의 진출권이 걸린 2위와 3위 자리는 디플러스 기아와 지엔엘 이스포츠가 각각 차지했다. PGS 3, 4는 지역별 대회에서 진출권을 획득한 14개팀과 글로벌 파트너 팀 10개팀 등 총 24개 팀 대회별 총상금 30만달러(약 4억원)를 두고 격돌한다. PGS 3는 5월, PGS 4는 오는 6월에 개최된다.

2024-04-16 09:58:0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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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전 세계 직원 10% 이상 해고 예정

미국 전기차기업 테슬라가 전 세계 직원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1만4000여명을 해고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15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와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다음 성장 단계를 준비할 때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모든 측면을 살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조직을 철저히 검토해 전 세계적으로 인원을 10% 이상 줄이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테슬라의 전체 직원 수가 지난해 12월 기준 14만473명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10%는 약 1만4000여명이다.테슬라의 주가는 올해 들어 30% 이상 하락했다. 전기차 판매는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지만, 테슬라의 경우 판매 증가율이 둔화됐다고 CNBC는 보도했다.이달 초 테슬라는 1분기 인도량이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한 38만6810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분기 차량 인도량 감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수요와 무관하게 생산이 중단된 2020년 이후 처음이다. 또 테슬라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고도 CNBC는 설명했다. 중국 전기차기업 비야디(BYD)는 최근 2년 연속으로 테슬라의 생산량을 앞질렀으며, 지난달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는 첫 전기차를 내놓으면서 테슬라 모델3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이 가운데 최근 테슬라는 주행보조장치인 FSD(Full Self-Driving)의 월 이용료를 기존 199달러에서 99달러로 인하한다고 밝힌 바 있다. FSD가 완전한 자율주행 기능에 가까워지면서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과거 머스크의 발언과 상충되는 것임에도 가격을 내린 것이다. 이같은 조치에도 불구하고 테슬라의 영업이익률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다고 CNBC는 보도했다. 테슬라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률은 8.2%로, 전년 동기 대비 16%에서 크게 감소했다. 앞서 테슬라는 올해 자동차 판매량 증가율이 지난해보다 눈에 띄게 낮아질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위협은 테슬라의 부품 공급 문제도 야기하고 있다.테슬라는 오는 23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4-04-16 09:17:2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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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삼성전자에 약 9조원 반도체 보조금…역대 3번째 규모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의 미국 내 반도체 생산 시설 투자에 약 9조원에 육박하는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15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앞서 발표된 인텔, TSMC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금액이다.미 상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전자와 미국 반도체법에 따라 최대 64억달러의 직접 자금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구속력 없는 예비거래각서(PMT)를 체결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미국 정부 보조금은 삼성전자가 미국 내 반도체 생산 시설 투자를 촉진하기 위함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첨단 반도체 생산 능력 확보를 위해 2022년 반도체법에 서명했다. 삼성전자에 대한 지원금 규모는 현재까지 미국 정부가 발표한 자금 가운데 인텔(85억달러)·TSMC(66억달러)에 이어 세번째다. 사업 투자금(450억 달러) 대비 비율은 TSMC나 인텔보다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 상무부는 삼성전자를 "첨단 메모리와 첨단 로직 기술 모두를 선도하는 유일한 첨단반도체 기업"이라고 표현하며, 향후 400억달러 이상을 미국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삼성전자는 텍사스주에 있는 기존 사업장을 미국 내 첨단반도체 개발 및 생산을 위한 종합적인 단지로 전환하겠다고 상무부에 제안했다고 한다. 테일러 지역에 4나노미터와 2나노미터 반도체 공장을 만들고, 연구개발(R&D)과 첨단 패키징 시설을 구축하며 오스틴 지역 기존 시설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테일러의 첫 공장은 2026년 생산을 시작하고, 두 번째 공장은 2027년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은 "제안된 계획은 텍사스를 최첨단 반도체 생태계로 이끌 것이다. 미국은 이를 통해 10년 안에 세계 최첨단 칩의 20%를 생산한다는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삼성전자의 이번 투자로 1만7000개의 건설 일자리와 4500개 이상의 제조업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고있다.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DS부문장)은 상무부를 통해 "단순히 생산시설을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 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하고 미국을 글로벌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자리매김시키는 것"이라며 "AI 반도체와 같은 미래 제품에 대한 고객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최첨단 공정 기술을 갖춘 공장을 갖추고 미국 반도체 공급망 안보 강화를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은 중국 등과 경쟁하는 상황에서 첨단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국가안보에 직결된다고 보고있다. AP통신에 따르면 레이얼 브레이너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직접 관련 브리핑에 나서 "결과적으로 삼성전자가 오스틴에서 국방부를 위해 직접 반도체를 제조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SMC의 경우 보조금에 더해 50억달러 규모의 대출지원을 받기로 했는데, 삼성전자는 별도의 저리 대출 없이 순수 보조금만 받을 예정이다. 다만 보조금과 별도로 미 재무부에 투자세액 공제를 신청할 예정이며, 투자액의 최대 25%에 대한 세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고 상무부는 설명했다.삼성전자는 이날 미 텍사스주 테일러에서 관련 투자 발표 행사를 열었고, 해당 행사는 경 사장과 러몬도 장관이 직접 참석했다.

2024-04-16 09:16:2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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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4월16일자 한줄뉴스

<자본시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5일 대한상공회의소 금융산업위원회 강연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총선 결과와 상관없이 밸류업 관련 정책이 일관성 있게 이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거래소의 상장심사 지연에 따라 상장청구를 자진철회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파두 사태에 이어 시큐레터도 상장 8개월여 만에 상장폐지 논란이 일어나면서 기업공개(IPO) 시장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정책사회>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조처를 2개월 더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부가 지난 2021년 11월 유류세 인하(석유류 탄력세율 적용)를 시행한 이후 9차례에 걸쳐 재연장에 들어간다. ▲이란의 이스라엘 무력공격이 국내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판단이 나왔다. 중동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4월 수출도 전년동기 대비 플러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이차전지 수출 감소는 국내 배터리 기업의 해외 생산 확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올해 민관합동 중견기업 대상 우대금융 지원 대상과 규모가 확대된다. ▲교육계에서도 10주기를 맞은 세월호 참사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일주일 혹은 한달을 '집중 추모기간'으로 운영하며 애도 분위기를 모으는가 하면, 안전사회 건설을 호소하는 음악제 등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정기권 도입 후 2개월간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기후동행카드 시범 사업이 진행된 뒤 승용차 운행량이 하루 1만1000대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여성농업인 40% 이상은 농촌생활 만족도와 관련해 '보통'이라고 응답했다.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은 1% 미만이었다. 이들 다수는 농사일에 체력이 달리는 점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또 여성농업인의 70% 이상은 농촌지역이 남녀 평등한 사회라고 답했다. <유통&라이프> ▲서울우유는 1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A2+ 우유 출시회'를 열고 A2 우유로의 낙농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G마켓과 옥션, SSG닷컴 등 신세계그룹 계열사 통합 멤버십 '신세계유니버스클럽'이 5월 한시적으로 연회비를 3만원에서 4900원으로 인하한다. 신세계유니버스클럽은 신세계 그룹 온오프라인 계열사에서 할인받을 수 있는 구독형 멤버십이다. 최근 쿠팡이 와우 멤버십 요금을 월간 7890원까지 올린 가운데 이커머스업계에 영향을 미칠지 업계 이목이 쏠린다. <금융·부동산> ▲실거래가 22억원. 40평대라지만 판교와 광교 등 그간 주목받았던 신도시는 물론 서울 강남권 진입도 가능한 금액의 거래가 화성시에서 나오면서 화제가 됐다. 바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동탄역이 위치한 동탄2기신도시에서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이 제3보험 영역에서 마주했다. 생보업계가 건강보험 확대를 선언하고 시장 점유율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손보업계와 선의의 경쟁에 나서는 모양새다. ▲신용카드사가 대출 서비스로 이익이 증가했지만 웃지 못하는 '딜레마'에 빠졌다. 돈을 빌린 차주들의 상환 능력이 떨어지면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어서다. ▲한국은행 금융망을 통해 거래된 금융기관 간 원화자금이 일평균 55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인구감소지역을 살리기 위해 부동산 규제 완화책을 내놨다. 인구감소지역이라면 기존 1주택자가 추가로 집을 사도 1세대 1주택 세제 특례를 주겠다는 방안으로 부동산 투기 우려를 감안해 부산과 대구 등은 제외됐다. <산업> ▲75년간 동업을 이어온 고려아연과 영풍의 동업 관계가 빠르게 정리되고 있다. ▲철강사와 조선사가 후판 가격 협상을 두고 경쟁이 치열하다. ▲글로벌 양자 시장 주도권 확보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사업에 참여할 운영기관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결과 한국동서발전, 한국광해광업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이 전년보다 등급이 상승하며 가장 높은 '최우수'를 받았다.

2024-04-16 06:00:07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