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활력 건강을 위한 제품을 선보인다.
조아제약은 마시는 고함량 아르기닌 '조아 아르기닌 맥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아 아르기닌 맥스'는 1앰플당 'L-아르기닌' 성분을 6200㎎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참굴 97미, 먹장어 42마리와 유사한 수준이다. 국립수산과학원 표준수산물성분표 기준, 참굴은 해당 성분을 20g당 64㎎, 먹장어는 20g당 146㎎ 함유한다.
조아제약에 따르면 아르기닌은 우리 몸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20종의 아미노산 중 하나다. 체내 합성량이 적어 외부로부터의 섭취가 권장되는 준필수 아미노산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번 신제품은 블루베리 맛으로 맛과 향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게 조아제약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조아제약의 특허받은 용기 '조아 세피지 앰플'이 적용돼 휴대와 섭취도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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