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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동근, 명동한복판서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다음 주자 서두원·수영·정용화 지목

배우 양동근이 'ALS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유투브 채널을 통해 양동근의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양동근은 명동 한복판에서 시민들에 둘러 쌓인 가운데 얼음물이 담긴 세숫대야와 양동이를 연달아 뒤집어썼다. 양동근의 이번 참여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박승일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전 코치의 지목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승일과 평소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양동근은 "형의 그 동안의 노고와 기도가 하늘에 닿았는지 이런 엄청난 일이 이뤄졌다"며 "한국에는 아직 루게릭 요양 병원이 없다. 병원 건립 기금 마련에 동참하고 싶으신 분은 희망승일재단에 기부하셔도 좋습니다"라고 말한 뒤 '희망승일'을 외치며 시민들의 환호 속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 미션을 수행, 끝난 후에도 시민들과 함께 '희망승일'을 연호하며 끝까지 캠페인의 취지 알리기에 힘썼다. 또 양동근은 이 캠페인에 참여할 다음 주자로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과 소녀시대 멤버 수영, 함께 드라마 '삼총사'에 출연중인 정용화를 지목했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운동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후,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를 요청한다. 지목 받은 인물이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안 하면 100 달러를 ALS 협회에 기부한다

2014-08-20 22:23: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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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일 엠와이뮤직 전속 계약 체결

가수 임헌일이 엠와이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임헌일은 지난 6월초 전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후 수많은 레이블로부터 러브콜이 있었지만 최근 엠와이뮤직에 합류함으로써 5년간의 의리를 이어가게 되었다. 엠와이뮤직은 밴드 메이트(임헌일·정준일·이현재)를 데뷔 때부터 함께 해왔던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레이블로 정준일, 낭만유랑악단, 나인, 디어클라우드, 권영찬이 소속되어 있는 레이블이다. 엠와이뮤직 윤동환 대표는 "오랜 시간 함께 해왔기 때문에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 걱정 없이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헌일의 합류로 메이트 또한 엠와이뮤직 소속으로 이전이 되었다. 메이트는 최근 3년 만에 그랜드민트 페스티벌(GMF) 헤드라이너로 컴백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었다. 안타깝게도 멤버 이현재는 중국 영화촬영으로 함께 활동할 수 없지만, 팀 이름이나 멤버 변경 없이 함께 할 수 있을 때까지 메이트로 기다리겠다고 전해 세 멤버의 끈끈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엠와이뮤직은 소속 뮤지션들의 음악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스타일리쉬한 팀들로 구성되어 있어 팬들 사이에선 인디계의 YG엔터테인먼트로 일컬어지고 있다. 최근 대표적인 인디레이블로 급부상하며 많은 뮤지션들이 갈망하는 회사로 자리매김 하였다. 엠와이뮤직은 8월 30일, 31일 양일간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레이블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뮤지션이 모두 참여하며, 양일간 다른 라인업으로 팬들과 만난다.

2014-08-20 21:55: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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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이대호 멀티히트, 오승환 31세이브 일본서 맹활약

'이대호 멀티히트 오승환 31세이브' 일본프로야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32세 동갑내기 이대호(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오승환(한신 타이거즈)이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수호신' 오승환은 9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31세이브째를 수확했으며, 이대호는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2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계속된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홈경기에서 한신이 3-1로 앞선 9회초 등판, 볼넷 1개와 안타 1개를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팀 승리를 끝까지 지켜냈다. 이로써 오승환은 시즌 31세이브(1승 2패)째를 거두며 스콧 매티슨(요미우리·21세이브)과 격차를 더 벌리고 센트럴리그 구원부문 선두를 질주했다. 아울러 오승환은 지난달 25일 히로시마 도요카프전부터 시작된 연속 무실점 행진을 9경기로 늘리며 시즌 평균자책점을 1.75에서 1.71로 떨어뜨렸다. 반면 팀의 중심 타자 이대호는 3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쳐냈다. 이대호는 20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2루타 1개 포함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까지 최근 두 경기에서 5안타와 2타점을 올린 이대호는 이날 득점권 기회를 맞지 못해 비록 타점은 올리지 못했으나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306에서 2리 올라 0.308을 찍었다. 이대호의 활약에도 팀은 패배해 아쉬움을 남겼다.

2014-08-20 21:48: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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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의 정석' 깬 진짜 금괴 이용한 일당 검거

사기를 칠 때는 통상 가짜 미끼를 사용한다. 하지만 진짜 금괴로 사기를 치려던 일당이 붙잡혀 눈길을 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0일 사기미수 혐의로 김모(58)씨를 구속하고 전직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의원 최모(48·여)씨 등 공범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지난 3월 18일 호텔 커피숍에서 대부업자 박모(52)씨에게 시가 1700억원 상당의 금괴를 300억원에 팔겠다고 제안했다. 이들은 샘플로 우선 2억5000만원 상당의 1㎏짜리 금괴 5개를 1억원에 넘기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박씨는 동행한 전문가가 "가짜로 보인다"고 말하자 경찰에 신고했고 거래가 틀어져 호텔을 떠나려던 김씨 등은 경찰이 출동하자 금괴가 실린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 현장에서 압수한 금괴는 국립과학수사원 감정 결과 모두 순도 99.99%의 진품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 김씨 등이 갖고 있던 금괴는 5개뿐이었다. 진짜 금괴를 이용해 사기를 치려다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일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40820000276.jpg::C::480::서울 송파경찰서는 진짜 금괴 5개를 미끼로 시가 1700억원 상당의 금괴를 300억원에 판매하겠다고 대부업자에게 제안하다 달아난 김모씨를 사기미수 혐의로 구속하고, 전직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의원 최모씨 등 공범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 송파경찰서 제공}!]

2014-08-20 21:19:29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