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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후 두 달간 합의 처리 법안 '0건', 野 또 임시회 연다

국민의 기대와 염원을 품고 출범한 22대 국회가 개원 두 달간 합의 처리한 법안이 '0건'에 불과하지만, 거대 야당은 8월 임시국회 소집을 강행하고 있어 '정쟁용' 임시회를 소집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2대 국회는 거대 의석수를 바탕으로 한 야당의 입법 강행과 이를 막으려는 여당의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 진행 방행)와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가 반복돼 왔다. 또, 거대 야당이 재의결 의결정족수까지 확보하지 못함에 따라 여야가 합의 없이 통과한 법안은 여지 없이 폐기 수순을 밟는 모습을 보였다. 21대 국회 막판 여야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서로 한 발씩 양보하며 합의안을 통과시키고 윤 대통령도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법안을 공포했으나, 여야 대립이 첨예한 22대 국회에서는 '합의'란 단어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4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2대 국회 출범 후 8월4일까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접수된 법률안은 2502건에 달하는데, 이 가운데 본회의를 통과한 법률안은 6건에 불과하다. 본회의 통과 법률안 6건은 채 해병 특검법, 방송4법, 민생회복지원금법으로, 채 해병 특검법은 이미 재의결 부결로 폐기수순을 밟았고 방송4법과 민생회복지원금법은 대통령 재의요구 행사를 앞두고 있다. 여당은 본회의에서 6건의 법안을 표결할 때 항의의 의미로 불참한 바 있다. 8월 임시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한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5일 열릴 임시회 첫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 처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7월 임시국회 막판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이 상정되자 여당은 필리버스터를 신청해 지연 전략을 펼쳤으나, 민주당은 이를 표결로 종결시켰고, 8월 임시회에서 처리를 노리는 것이다. 최수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4일 논평을 내고 "기어이 상정한 '불법 파업 조장법'은 산업계 전반과 노사관계 등 그 근본을 뒤흔들고 혼란을 야기하게 될 것이 뻔한 독소조항이 가득하다"며 "회기 종료 뒤 곧바로 8월 임시국회를 열고선 이렇게까지 밀어붙여 통과시켜야만 하는 법안이라면, 왜 정권을 잡고 있을 여당이었을 때 처리하지 않고 지금에 와서야 폭주하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총선 민의에 따라 법안을 통과시켰음에도 거부권 행사를 요청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정부여당의 탓을 돌렸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4일 국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야당에 협조를 구해도 모자랄 대통령이 거부권만 남발하고 있으니 한심하다"며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에서 충분히 논의해 통과시킨 법을 몽니 부리듯 거부하는 것이야말로 국민 무시, 국회 무시"라고 강조했다. 한편, 22대 국회에서 시급히 처리해야 할 민생·경제 법안은 뒷전으로 밀리고 있는 실정이다. 반도체 특별법이 대표적이다. 삼성전자 대표이사 출신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과, 5선의 김태년 민주당 의원이 각각 반도체 산업 지원 강화를 위한 패키지 법안인 '반도체 특별법'을 발의해 여야의 공감대가 형성됐으나 쟁점 법안에 대한 여야 공방과 양당의 전당대회 일정 등으로 심사가 차일피일 미뤄지는 상황이다.

2024-08-04 14:43:1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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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둔촌주공’ 내 병설유치원 신설 확정…2028년 개원

'최대 규모'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단지 내에 병설유치원 신설이 확정됐다. 서울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서울둔촌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신설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서울둔촌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특수 2학급을 포함해 12학급 규모로 오는 2028년 3월 개원할 예정이다. 정원은 184명이다. 시교육청은 올해 공유재산심의 및 관리계획 의결 후, 내년 설계 공모 및 설계 확정을 거쳐 2026년 공사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는 1만2032가구 규모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와 강동송파 1취학 권역(길동, 천호3동, 둔촌1~2동) 등 지역 내에 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올림픽파크포레온 재건축정비사업 진행에 따라, 증가하는 학생들을 수용할 교육 기관 신설은 꾸준히 요구돼 왔다. 이에 따라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병설유치원 6학급을 포함한 가칭 둔촌일초 신설을 추진했으나, 지난 2020년 12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부적정 판단을 받으며 추진되지 못했다. 그러나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유아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유치원 설립계획을 수정·보완해 가며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그 결과 지난 5월 서울시교육청 자체 재정투자심사위원회를 거쳐 7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설립 승인을 받았다. 배영직 서울강동송파교육장은 "유아 과밀이 예상되는 지역에 새로운 유치원 설립이 승인됐다"라며 "설립이 한 번 지연됐던 만큼 더욱더 차질없이 설립을 진행해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유치원이 될 수 있도록 개원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8-04 14:14: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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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자사고 출신 17.5% ‘SKY’ 진학…과기원 진학률은 하락

지난해 특목·자사고 출신 학생들의 17.5%가 이른바 'SKY'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3.1%P 증가한 수치로, 같은 기간 지방 과학기술원 진학 비중은 6.4%P 낮아지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의대 열풍' 영향으로 이공계 기피 현상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4일 종로학원이 지난 2024학년도 전국 4년제 222개 대학 신입생의 출신 고교를 분석한 결과, 과학고·국제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와 자율형사립고, 영재학교 등 졸업생 중 대학 진학자는 2만1426명으로, 이 가운데 17.5%인 3748명이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3개 대학에 진학했다. 전년(3635명) 대비 113명(3.1%) 증가했다. 이들이 가장 많이 입학한 대학은 서울대가 1390명으로 6.5%를 차지했다. 이어 ▲고려대 1232명 ▲연세대 1126명 ▲성균관대 1063명 ▲한양대 817명 ▲경희대 786명 ▲한국외대 759명 ▲중앙대 715명 ▲한국과학기술원 611명 ▲이화여대 527명 순이다. 문제는 이처럼 최우수권 학생들의 이공계특성화 대학 진학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중 이공계 학생으로 꼽히는 과학고·영재학교 출신의 과학기술원 등 이공계특성화 대학 진학자 수는 2023학년도 1094명에서 2024학년도 1024명으로 전년대비 70명(6.4%P) 감소했다. 이공계 특성화대는 KAIST(한국과학기술원)·UNIST(울산과학기술원)·GIST(광주과학기술원)·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등 4개 과학기술원과 포항공대, 한국에너지공대(한전공대) 등 총 6곳이 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41명(2023학년도)에서 23명(2024학년도)으로, 43.9%P 감소했고, ▲울산과학기술원 159명에서 118명으로 25.8%P 감소 ▲포항공대 189명에서 178명, 5.8%P 감소 ▲한국과학기술원 583명에서 564명으로, 3.3%P 줄었다. 2024학년도 과학고·영재학교 출신 4년제 대학 진학자 수는 2773명으로 이 중 한국과학기술원에 564명(20.3%)이 입학해 가장 큰 비중을 보였지만, ▲서울대 503명(전년 448명) ▲성균관대 196명(전년 87명) ▲포항공대178명(전년 189명) 등 일반 대학 진학 비율이 높아지는 추세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이처럼 과학고·영재학교 출신 학생들의 이공계특성화 대학 진학자 수가 감소하는 이유는 의대 선호 현상과 더불어 지방권 소재 대학 기피 현상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대학 입시를 치르는 2028학년도부터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중요도가 커지면서 외고·국제고나 자사고 등의 선호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게 입시계 관측이다.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에 따라, 수능 국어·수학·탐구 영역의 선택과목이 사라져 문·이과 구분이 완전 폐지된다. 아울러 고교 교과 성적(내신) 등급제는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변경되면서 외고·국제고 출신도 의대나 이공계 진학이 사실상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사실상 수능 중요도가 높아져 중3 학생들의 외고·국제고나 자사고 선호도가 높아질 수 있는 상황"이라며 "이들 학교 출신자의 대학 진학 루트도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8-04 14:14: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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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내일부터 휴가...하반기 국정운영 구상

윤석열 대통령이 5일부터 여름휴가를 떠나 하반기 국정운영 구상에 들어간다. 윤 대통령은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여당이 반대하는 이른바 '방송4법(방송통신위원회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과 '민생회복지원금법'(2024년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이 야당 단독으로 통과됨에 따라,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여부에 고심을 할 것으로 보인다. 휴가 기간 동안 이들 법안이 정부로 이송될 경우, 윤 대통령은 재의요구권 행사에 숙고를 이어갈 수밖에 없다. 또, 야당 주도로 8월 임시국회를 개회하고 정부여당과 재계가 반대하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의 입법 강행을 예고함에 따라, 여소야대 상황에서 국정운영의 추진력을 얻을 방법도 찾아야 하는 과제를 안았다. 방송4법은 KBS·MBC·EBS의 이사 수를 증원하고, 이사 추천 권한을 미디어 학회 등으로 다양화하는 것이 핵심인 야당 주도의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법과 방통위 의결정족수를 4명으로 늘리는 방통위법을 말한다. 민생회복지원금법은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의 총선 공약으로 전국민에게 1인당 25만~35만원씩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해 내수 진작을 꾀하는 내용의 특별조치법이다. 정부여당은 해당 법안이 실시되면 약 13조원의 예산이 필요해 재정 건전 기조를 해칠 수 있고, '처분적 법률'(행정 집행이나 사법 절차 등을 통하지 않고 자동으로 집행력을 가지는 법률)로 정부 예산 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 소지가 있다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한 바 있다. 노란봉투법은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기업의 책임을 강화하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과도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야당과 노동계는 이 법을 통해 파업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무분별한 손해배상 청구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재계와 정부·여당은 불법파업이 많아질 것을 우려해 반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발의됐으나, 폐기 수순을 밟은 '채 해병 특검법'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발의한다는 입장이어서 입법부로부터의 대정부압박은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윤 대통령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소추안 본회의 통과, 티몬·위메프발 환불·정산 지연 사태, 가계대출 급증, 광복절 특사 등 시급한 현안도 휴가 중 들여다 볼 예정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휴가 중에도 휴가지 근처 군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을 격려하거나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등 민생 일정을 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에도 LS그룹의 대규모 이차전지 투자가 이뤄진 전북 군산을 여름휴가 첫날에 찾았고, 이틀차엔 경남 진해 해군기지를 방문한 바 있다. 집권 후 첫 여름휴가를 간 2022년엔 윤 대통령은 서울에만 머물며 정국 구상에 집중했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국무회의에서 "휴가 기간에 가게도 가고 시장도 가는 등 내수 진작을 위해 뭐라도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국무위원 여러분도 휴가를 줄이지 말고 모두 가라"며 "휴가를 잘 쓰는 것도 직무"라고 독려했다고 덧붙였다.

2024-08-04 13:43:3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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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노이드사이언스, 아세안 시장 보폭 확대..국가첨단전략기술 알린다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선정된 바이오 전문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사업 보폭을 넓힌다. 베트남과 태국을 기반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을 공락해 동남아시아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오는 9월 30일 글로벌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병 및 정부 관계자를 초대해 대규모 네트워킹 행사 '아시아를 향해: 글로벌 바이오헬스의 새로운 시대(Moving Toward Asia: A New Era in Global BioHealth)'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는 물론,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바이오헬스 분야 관계자 40여 명이 함께한다. 지난해 11월 오가노이드사이언스 개최한 '한국-베트남 네트워킹 행사'가 올해는 아시아 국가 전역으로 확장된 것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신약 평가 플랫폼 '오디세이(ODISEI)'와 오가노이드기반 재생치료제 플랫폼 '아톰(ATORM)'을 주축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트남은 오가노이드 신약 평가 플랫폼의 생산 거점이자 전진 기지로 활용되고 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지난해 8월 베트남 호치민에 현지법인 'VOS(베트남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디스커버리'를 열고 새로운 플랫폼 '오가노EZ'의 판매를 시작했다. 오가노EZ는 연구자가 편리하게 오가노이드를 배양할 수 있도록 돕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지난해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우는 빈(Vin)그룹 산하 빈멕(VINMEC) 인터내셔널 병원과 베트남 국립 협회-국제 대학교, 베트남 과학기술대학교(VAST), 호치민 바이오테크놀로지 센터(BC HCMC) 등과 협업을 맺고 오가노이드는 물론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태국은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의 아시아 허브로 활용된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지난 6월에는 태국 주요 의과 대학인 마히돌 의과대학과 시리라지, 라마티바디 병원, 태국에서 가장 큰 민간 의료 그룹인 방콕 두싯 메디컬 서비스(BDMS) 등과 협약을 맺었다.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는 "태국과는 다양한 기술교류는 물론, 임상과 연구개발, 치료제 상업화 부분까지 광범위하게 협력할 예정"이라며 "장 재생치료제, 아톰-C 등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 달 '한국-아세안 네트워킹 행사'가 이어지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등과 다른 국가들과의 교류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올해는 베트남은 물론 동남아시아로 지역을 확대했다"며 "더 다양한 국가와 더 많은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최근 연내 상장 목표로 초격차 특례 1호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8-04 13:28:2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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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재 발굴해요" KT, 25개사 기업과 에이블스쿨 잡페어 열었다

KT는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에이블스쿨(KT AIVLE School) 5기 교육생의 취업 지원을 위한 잡페어(Job Fair)를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T를 비롯한 KT 클라우드와 KT DS 등의 KT그룹 내 주요 기업과 티맥스그룹 산하의 8개 기업, 퍼시스그룹 등 총 25개 기업이 참여했다. 국내 유수 스타트업들도 이번 행사에 합류해 보다 확장된 에이블스쿨의 채용 연계 생태계가 조성됐다. 이를 위해 KT는 국내 대표 채용 플랫폼 '사람인'과도 협업해 왔다. KT 측은 "고용 시장 위축에도 에이블스쿨 수료생들은 350여 곳이 넘는 기업에 채용돼 인공지능(AI) 개발 및 데이터분석, 정보기술(IT) 운용뿐만 아니라 마케팅, 영업, 재무, 기획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500여 명의 KT 에이블스쿨 5기 교육생들은 이 자리에서 각 기업별 채용 담당자와 해당 기업의 인사 담당자 및 현직자를 만나 자유롭게 질의응답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교육생은 "사업 기획부터 데이터 분석, AI, 웹 개발 영역까지 프로젝트 형태로 접하며 집중적으로 쌓아온 실무 경험이 확실한 경쟁력이 되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개발 직군 외에도 재무, 마케팅 등 점차 많은 직무 분야에서 AI를 활용할 줄 아는 인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KT는 다양한 규모의 실무 프로젝트 수행 과정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교육생들의 취업 경쟁력도 높일 계획이다. 에이블스쿨은 내달 6기 교육을 개시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8-04 12:22:0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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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우리가게패키지 AX 솔루션, “연내 3만 고객 목표”

LG유플러스가 현재 1만2000명 수준인 'U+우리가게패키지 AX 솔루션' 사용 고객을 연내 3만명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음식점 '파브리키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약 1만여건의 데이터를 활용해 100여개 이상의 인사이트를 도출, 솔루션 개선 및 영업 과정에 접목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요식업 사장님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식당을 직접 운영해 고객 경험을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프로젝트 '식당연구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강남점 '만두 배우는 식당'에 이어 올 4월 용산점 '파브리키친'을 열고 AI 전환(AX) 솔루션을 포함한 'U+우리가게패키지'를 사장님 관점으로 시험해 보고 사소한 고객 불편까지 찾아서 개선해 나가고 있다. '식당연구소'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만두 배우는 식당'에서는 출시를 앞둔 AX 솔루션 사전 테스트를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근무했다. 임직원이 발굴한다양한 인사이트는 'U+우리가게패키지 AX 솔루션' 개발에 활용됐다. 우선 태블릿만 가능했던 대기 고객 명단 확인을 스마트폰으로 확장했다. 또한 전화 통화를 기반으로 예약 고객의 방문 이력과 특이사항을 기록해 맞춤 응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파브리키친'은 오픈에 앞서 인테리어 구성을 시작으로 인터넷, 전화, POS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솔루션의 청약 및 개통까지 임직원이 직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U+우리가게패키지 AX 솔루션'은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업종별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통합 매뉴얼을 만들 수 있었다. LG유플러스는 두 식당을 운영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U+우리가게패키지 AX 솔루션'에 지속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고객의 사소한 불편함까지 발견하기 위해 고객 설문과 상주 직원 인터뷰를 주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상품 배치나 구성, 디자인 등에 변화를 주며 고객 사용 패턴을 분석해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할 방침이다. 고객 초청 행사도 주기적으로 열어 직접 고객이 경험해 보고 결정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소상공인 및 프렌차이즈 관계자가 솔루션 도입을 결정할 수 있도록 주문부터 결제까지의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정승헌 LG유플러스 SOHO AX트라이브담당은 "지금까지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활동했기 때문에 식당연구소나 AX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성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8-04 11:45:1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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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광화문 광장에 '라이언·춘식이 워터파크' 개장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가 도심에서 여름철 피서를 즐길 수 있는 '2024 서울썸머비치' 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2024 서울썸머비치는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2회차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더 많은 시민이 광화문광장에서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2배 커진 물놀이 시설로 개장했다.오는 11일까지 운영된다. 카카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프라인에서 새로운 캐릭터 지식재산권(IP)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5월 서울페스타에 참가한데 이어 이번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광화문에서 만나는 카카오프렌즈 섬'이라는 주제로 '라춘도 쬬비치' 공간을 기획했다. 행사 기간동안 광화문 광장의 세종대왕 동상 뒤 워터파크 존은 카카오프렌즈로 꾸며진다. 수영모와 고글을 쓴 라이언과 춘식이로 장식된 약 7.5m 높이의 워터 슬라이드(미끄럼틀) 2개와 40m 길이의 대형 수영장을 중심으로, 포토존과 이벤트존을 마련해 다채롭게 행사를 즐기도록 구성했다. 물놀이 시설은 매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총 5회에 나눠 진행된다. 서울썸머비치 사전 응모 이벤트를 통해 우선입장권을 받은 자를 제외하고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포토존인 '라춘도 정거장'과 '라춘 태닝존'은 바캉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꾸몄다. 입장과 함께 포토티켓 등 굿즈가 제공되며 여름 코스튬을 입고 태닝을 즐기는 콘셉트의 초대형 라이언과 춘식이 애드벌룬과 '춘식버스' 포토존이 설치된다. 또한 '죠르디 이벤트존'에서는 새로운 죠르디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선 카카오 프렌즈크리에이티브 리더는 "지난5월 잠실에서 진행된 '한강 드론 라이트쇼', 인천공항 브랜드 협업에 이어 광화문 '라춘도 쬬비치' 까지 앞으로도 국내 랜드마크에서 카카오프렌즈 IP를 규모감 있게 만날 수 있는 행사를 기획중이다" 며 "올 여름 도심에서 '라춘도 쬬비치'와 함께 즐거운 휴가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8-04 11:30:09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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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처방의약품 시장 석권..."혁신신약 개발로 제약사 표본될것"

한미약품은 제약 업계에서 3년 연속 '원내·원외 처방 합산 매출' 1위라는 기록을 세워 나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와 아이큐비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한미약품은 지난 2023년 원내· 원외 처방 합산 매출 1조168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2021년 원내·원외 처방 매출 8405억원을 기록한 후, 3년간 원내·원외 처방의약품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는 것이 한미약품 측의 설명이다. 원외 처방은 병의원이 처방한 의약품을 약국에서 조제한 것이고, 원내 처방은 병원 내 약제과에서 조제해 환자에게 투여하는 의약품을 뜻한다. 이와 관련 한미약품은 원내·원외 처방 매출이 한미약품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인 만큼, 회사는 치료제 개발을 중심으로 한 제약 사업 본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이상지질혈증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올해 상반기에만 1000억원의 처방 매출을 돌파했다. 또 고혈압치료제군 '아모잘탄패밀리'의 올해 누적 처방 매출은 1조3400여 억원에 이른다. 아모잘탄패밀리의 시초가 된 2제 복합신약 '아모잘탄' 누적 매출도 1조원을 넘어섰다. 아울러 학미약품은 지난 2023년에는 한해에만 20종의 블록버스터 제품을 확보한 바 있다. 대표적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에소메졸패밀리'가 64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립선비대증 '한미탐스'와 소염진통제 '낙소졸'은 각각 405억원, 268억원의 매출을 올려 핵심 제품군으로 자리잡았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은 현재 비만대사 분야 혁신신약 파이프라인(H.O.P)를 비롯해 항암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여 개 신약을 개발 중이다.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치료제를 통해 얻은 수익을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2024-08-04 11:13:5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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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인서 올림픽 응원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준다

네이버가 제33회 파리 올림픽을 맞이해 '지식iN PARIS 3382' 이벤트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식iN PARIS 3382는 지식iN에서 제33회 파리올림픽 관련 토픽에 대해 삼삼오오 모여 빨리 이야기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내 지식iN '오늘의 질문' 카테고리에 평일 오후 3시 33분에 2개씩 올라오는 질문에 답변을 남기면 된다. 질문으로는 올림픽을 주제로 10·20세대가 빠르게 반응하고 답할 수 있는 것이 올라온다. 예를 들어 '닮고 싶은 올림픽 선수 보며 생각난 요즘 내 추구미는?', '경기 전 루틴처럼 중요한 날 나만의 행운 루틴은?', '선수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MBTI별 친해지는 방법은?' 등이다. 지금까지 '닮고 싶은 올림픽 선수 보며 생각난 요즘 내 추구미는?', '경기 전 루틴처럼, 중요한 날 나만의 행운 루틴은?', '선수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MBTI별 친해지는 방법은?' 등 올림픽을 주제로 1020세대가 빠르게 반응하고 답할 수 있는 질문들이 등록됐다. 많은 이용자들이 이미지와 함께 답변을 남기는 등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총 20개의 질문이 업로드될 예정이며 ▲각 질문에 선착순 82명 내로 이미지나 링크를 넣어 답변을 남긴 이용자(1640명) ▲이벤트 기간 10개 이상의 오늘의 질문에 답변을 남긴 이용자(330명) ▲각 질문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이용자(200명)에게 소정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한다. 강춘식 네이버 지식iN 리더는 "올림픽 시즌을 맞이해, 지식iN 이용자들이 함께 모여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올림픽을 즐기는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지식iN은 1020세대 이용자들이 관심사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커뮤니티로 역할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주제와 소통 방식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2024 파리 올림픽' 특별 페이지와 통합검색에서 올림픽 경기 일정, 국가대표 선수 소개, 경기 VOD, 숏폼 콘텐츠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8-04 10:32:25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