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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지현우, 본방사수를 부르는 눈웃음…'셀카홍보' 나서

'앵그리맘' 지현우, 본방사수를 부르는 눈웃음…'셀카홍보' 나서 달달한 반달 눈웃음으로 여심을 녹이고 있는 배우 지현우가 '앵그리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앵그리맘'에서 극 중에 청정1급수 순수 허당교사 박노아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지현우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예고한 가운데 첫 방송을 맞아 셀프홍보에 나선 것. 사진 속 지현우는 "앵그리맘! 3월 18일 첫 방송!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파이팅!"이란 응원메시지와 함께 전매특허 눈웃음과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현우는 박노아라는 캐릭터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어리바리하지만 때로는 강단 있는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준다고. 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무한 인내와 사랑으로 학생들을 감싸줄 지현우의 모습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지현우는 앞서 공개된 '앵그리맘' 티저 영상과 사진 등에서 신입 교사다운 댄디한 면모는 물론 목을 붙잡히거나 바닥을 구르는 등 실감나는 온몸 투혼을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기에 앞으로 드라마에서 그가 선보일 믿고 보는 연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앵그리맘'은 과거 날라리였던 엄마가 학교폭력 피해자가 된 딸을 보고 원인을 밝히고자 고등학생으로 위장, 학교에 들어가 현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맞서는 통쾌활극. 훈남 허당교사로 변신한 지현우의 모습은 오늘(19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3-19 09:01:35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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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사고, 알고보니 보험사기…어떻게 밝혀졌나

람보르기니 사고, 알고보니 보험사기…어떻게 밝혀졌나 람보르기니 추돌사고가 보험 사기였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경남 거제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SM7 승용차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추돌사고는 두 운전자가 짜고 낸 사고였다. 이같은 사실은 SM7 승용차 운전자가 가입해 있는 동부화재 측에서 SM7 운전자와 람보르기니 운전자의 말이 엇갈리는 등 사고 내용을 수상히 여겨 조사에 들어갔고, 이들이 고의로 낸 사고임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부화재 측은 "아직 보험금은 지급되지 않았으며, 두 운전자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시인받고, 확인서도 받았다"고 설명했다. 두 운전자는 평소 아는 사이로 보험금을 노리고 추돌사고를 일으켰다가 이번 사고가 크게 화제가 된 것에 부담을 느껴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SM7 보닛과 람보르기니 뒤범퍼 등이 파손되면서 람보르기니의 수리비만 1억 4000만원에 달했다. 여기에 동급 차량에 대한 렌트 비용만 하루 200만원인 것으로 나왔다.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경우 신차 가격이 4억 원이 넘는다. 억대 수리비를 물어야 하는 SM7 운전자가 거제 지역 조선소의 협력사에서 일하는 용접공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부화재 측은 두 운전자를 경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도 이들의 사기 미수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나섰다. 거제경찰서 측은 보험사기는 고소·고발없이도 수사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보험사에 사실 여부를 확인한 뒤 곧바로 수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5-03-19 08:48:44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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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지현우, 첫 방송부터 봇물 터진 허당 매력…안방여심 '흔들'

배우 지현우가 순수허당 본능을 십분 발휘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18일 밤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에서 지현우가 우월한 허우대를 자랑하나 2% 부족한 어리바리한 매력을 지닌 ‘박노아’로 분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 날 방송에서 지현우는 김희선(조강자 역)을 고등학생으로 착각해 훈계를 일삼는 엉뚱한 모습이나 아무도 듣지 않는데도 시에 흠뻑 빠져 열정적으로 강의하는 모습을 능청스럽게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일일이 학생들에게 관심을 두며 그들을 감싸 안으려는 지현우의 모습에선 박노아 캐릭터의 따뜻함도 느낄 수가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케 했다고. 이 밖에도 지현우는 순수한 눈빛을 발산하거나 부드러운 말투 구사, 단정한 옷차림 등으로도 박노아라는 인물을 표현해 앞으로 그가 선보일 무한 매력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처럼 첫 방송부터 봇물 터지듯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 지현우는 "아직 보여줄 것이 많다"며 "박노아 캐릭터는 허당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모습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어제 첫 방송에서는 지현우와 김희선의 살 떨리는 첫 만남이 공개돼 앞으로 그녀와 어떤 일로 얽히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일으켰다.

2015-03-19 08:13:45 최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