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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안방 컴백…tvN ‘신분을 숨겨라’ 출연 확정

배우 김범이 tvN ‘신분을 숨겨라’(가제 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에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국내 복귀를 알린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배우 김범이 ‘신분을 숨겨라’에서 ‘차건우’ 역으로 캐스팅됐다”라며 “김범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극중 김범이 맡은 ‘차건우’는 경찰대학교 수석입학, 2년 후 자퇴, 해군특수전여단 SEAL 복무, 제대 후 경찰특공대 근무라는 화려한 이력을 가진 용산서 강력계 형사다. 김범은 그 동안 중화권에서 ‘아시아의 귀공자’로 군림하며 현지에서 입지를 굳혔다. 지난해 역시 그를 향한 영화, 드라마 등 여러 장르의 중화권 작품 출연 제의에 부응하느라 바쁘게 보냈고, ‘연기력’과 ‘스타성’을 갖춘 20대 ‘원톱 남배우’로 성장했다. 특히, 김범이 출연한 웹드라마 ‘미시대’(누적조회수 4억1천72만, 23일기준)는 중국의 MSN인 ‘큐큐’, 중국판 카카오 톡인 ‘위챗’ 등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을 갖고 있는 ‘텐센트’의 포털사이트 ‘큐큐닷컴’을 통해 방송돼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런 만큼 이번 국내 복귀는 그의 팬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자, 대중에게 어떠한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김범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오랜 만에 국내 팬 분들과 만나게 돼 기쁘고 설렌다”라며 “‘건우’라는 캐릭터가 흥미로웠고 매력 있게 다가왔다. 제작진, 배우들과의 호흡이 기대 되고 열심히 촬영에 임 하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오는 6월 방송예정이다.

2015-03-24 08:06:04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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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학교폭력실태조사 …초등 4년~고교3학년120만명대상

경기교육청,학교폭력실태조사 …초등 4년~고교3학년120만명대상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3일부터 '2015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오는 4월30일까지 실시되며 조사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총 120만명의 학생들이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이루어지는 이 조사는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해 다른 시·도교육청과 동시에 진행한다. 학생들은 실태조사 운영기간 동안 학생·학부모 참여 통합서비스나 NEIS 대국민 학생서비스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실태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비밀 보장을 위해, 학생은 가정의 PC 등으로 응답하고 주민번호 대신 별도의 인증번호로 참여한다. 인증번호는 무작위로 부여해 익명성을 보장한다. 다만 PC가 없거나 인터넷 접근이 어려운 학생들은 학교 컴퓨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럴 경우 이름이나 IP 주소 등 학생 개인정보는 저장되지 않는다. 음성서비스로 시각장애 학생의 참여를 보장하고, 다문화 학생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태국어 등 다국어 문항도 제공한다. 조사 결과는 오는 11월, 학교정보공시 사이트(학교알리미)에 학교별로 공개되며, 학교폭력 예방 대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2015-03-24 07:43:34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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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24일 TV 하이라이트]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외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 오후 11시10분 족구 신기술을 장착해 한층 강력해진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팀은 '순이회'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예체능' 족구팀의 네 번째 대결에 도전장을 내민 순이회는 47명의 대가족으로 구성된 팀이다. 신순이 여사의 7남매가 주축으로 이뤄진 가족 족구회인 이들은 여름 수련회를 통해 족구 대결을 펼쳐왔다. 순이회에 맞서 '예체능' 족구팀은 그동안 연습해온 신기술들을 공개하며 한층 강화된 공격력으로 '신 예체능 족구팀'의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정형돈과 양상국은 각각 비껴 차기와 꺾어 차기 기술로 순이회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오후 11시 방송 '넘버원 엘리트 전학생'의 자리를 놓고 싸우던 강용석과 전현무가 학급회장 선거를 통해 2차전을 펼친다. 전현무는 본인의 당선을 위해 상대 후보를 향한 비방까지 불사하며 네거티브 선거전에 돌입한다. 전 국회의원 강용석은 경험을 살려 뛰어난 언변과 화려한 공약으로 적극적인 선거운동으로 전현무를 압박한다. ◆ KBS1 '시사기획 창' - 오후 10시 후쿠시마 원전폭발 4년째를 맞아 일본 현지 농수산물의 방사능 오염 여부와 방사능을 피해 이주한 일본인들을 밀착 취재했다. 방사능을 우려해 일본 서부 오카야마 현에 탈출해온 피난민들의 이야기, 그리고 도쿄·이바라키·후쿠시마 원전 인근·홋카이도 삿포로 수산시장에서 확보한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결과 등이 공개된다. ◆ SBS '룸메이트 시즌2' - 오후 11시15분 배우 김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멤버들의 셰어하우스를 찾아온 김수미는 거침없는 욕 메들리로 멤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자신의 팬을 자처한 박준형에게는 거침없는 팬 서비스로 화답하기도 했다. 또한 전라도식 음식과 반찬도 요리 실력도 뽐냈왔다. 잭슨은 "한국에서 먹어본 것 중 가장 맛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015-03-24 07: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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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밴와트 vs SK 피가로, KIA 양현종 vs LG 소사, NC 쉬렉 vs 두산 니퍼트…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2015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대결은 알프레도 피가로와 트래비스 밴와트의 외국인 선발투수 대결로 펼쳐진다. KBO리그 10개구단 감독은 23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행사에서 개막전 선발 투수를 일부 공개했다. 28일 대구구장에서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르는 삼성의 류중일 감독과 SK의 김용희 감독은 각각 피가로와 밴와트가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선다고 밝혔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 올해 삼성에 합류한 피가로는 시범경기에 2차례 등판, 10이닝 3실점 호투를 펼쳤다. 특히 시속 155㎞를 찍은 강속구가 매력적이었다. 광주구장에서는 KIA 타이거즈의 토종 에이스 양현종이 LG 트윈스의 강속구 투수 헨리 소사와 맞붙는다.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은 개막전에 외국인 에이스 찰리 쉬렉이 등판한다고 밝혔다. NC의 개막전 상대인 두산 베어스는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를 내세운다. 목동구장에서는 지난해 20승을 올리며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넥센 히어로즈의 앤디 밴헤켄이 마운드에 오른다. 넥센과 맞붙을 한화 이글스의 김성근 감독은 선발투수 질문에 "계속 바뀌고 있어서 지금 발표하면 또 바뀔 것 같다"며 답을 피했다. '막내구단' 케이티 위즈는 수원 홈구장에서 외국인 투수 필 어윈을 내세워 정규시즌 첫 경기에 나선다.

2015-03-23 20:21:57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