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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임지연·이유영, '간신'으로 치명적 연기 대결



지난해 영화 '인간중독'과 '봄'으로 스크린 데뷔를 알린 신예 배우 임지연, 이유영이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으로 연기 대결을 펼친다.

임지연은 지난해 '인간중독'으로 대종상영화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부일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간신'에서는 베일에 싸인 여인 단희 역을 맡았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캐릭터로 강인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유영은 영화 '봄'으로 밀라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올해의 영화상 여우신인상을 수상한 신예다. '간신'에서는 조선 최고의 명기로 손꼽히는 설중매 역을 맡았다. 단희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는 인물이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영화다. 임지연, 이유영 외에도 주지훈, 김강우 등이 출연한다.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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