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2015년 4월22일(수)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목을 쳐주겠다'고 메일보낸 회장님

[4월22일 뉴스브리핑] 1. 박용성 중앙대 이사장 "목을 쳐주겠다" 이메일…협박죄 성립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100114 - 총장과 보직교수 20여명에게 보낸 협박죄에 해당하는 섬뜩한 협박 이메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박용성 중앙대 재단 이사장(두산중공업 회장)이 논란과 물의를 일으켜 사과한다며 이사장과 회장, 대한체육회 명예회장 등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2. 洪·李, '성완종 리스트' 첫 타깃…'꼬르자르기' 수사 우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100145 - 성완종 리스트 8인 중 가장 먼저 수사선상에 올랐지만 수사에서 배재돼 왔던 이완구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증인이 많은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함께 이 총리의 소환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불법대선자금으로 수사 확대를 막기 위한 꼬리자르기 수사가 아닌지 우려됩니다. 3. 검찰, 세월호 희생자 '어묵' 비하 20대 기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100189 - 페이스북에 희생자를 비하하고 허위로 자살 글을 올려 경찰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20대 회사원 이모씨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같은 페이스북 계정으로 '부활했다''경찰이 나를 못잡는다'며 경찰을 조롱하는 글도 올렸던 이씨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려고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4. 일 신칸센 세계최고속 시속 603km 기록…2027년 운행목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100213 - 일본의 리니어 주오 신칸센이 주행 테스트에서 세계최고속도인 최고 시속 603km를 기록했습니다. 시속 600km로 달릴 경우 도쿄-오사카 구간을 54분 만에 주파할 수 있게 됩니다. JR 도카이는 2027년 도쿄-나고야 구간 운행을 목표로 추가 테스트를 실시해 안전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5. 문수생 부장판사,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비판 글 파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100210 -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법 박노수 판사에 이어 현직 부장판사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당시 외압에 굴복해 수사권을 포기했던 박상옥 후보자의 대법관 후보 지명은 부적절하다는 비판글을 올리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박 후보자 측은 당시 최선을 다했고 외압은 알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6. 영화로 재탄생한 '심야식당', 6월 국내 개봉 확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100259 - 늦은 밤에만 문을 여는 도쿄 골목의 작은 식당에서 마스터와 사연 있는 손님들이 맛으로 엮여가는 인생을 진솔하고 위트있게 다루며 지난 9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만화 '심야식당'이 영화로 만들어져 오는 6월 개봉됩니다. 코바야시 카오루, 오다기리 조 등이 출연합니다. 7. '응답하라 1988' 캐스팅 마무리 단계? '삼천포' 김성균 합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100228 - 응답하라 1994에서 대학생 삼천포역의 김성균이 1988에서 아이 아빠로 합류하며 캐스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현재 확정된 성동일·이일화 외에도 라미란과 걸스데이 혜리가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최상의 조합이 기대되는 '응답하라 1988'은 9월이나 10월 방송예정입니다. 8. 병원장 "박태환에게 금지약물 성분 미리 알렸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100144 - 수영선수 박태환에게 금지약물 주사를 투여한 병원장이 약물 처방은 2013년 12월, 2014년 7월 두 차례이며 처방 전 성분 리스트를 건넸다며 박태환에게 약물투여 전 성분을 미리 알렸다고 주장함에 따라 진실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태환의 다음 공판은 6월4일에 열립니다.

2015-04-22 00:00:13 전석준 기자
기사사진
'식샤를합시다2' 서현진, "겨드랑이 이렇게 주목 받아보긴 처음"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의 겨드랑이땀 굴욕이 화제를 낳고 있다. 20일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2' 5회에서는 백수지의 연애를 도와주기로 약속한 구대영(윤두준 분)의 노력으로 이상우(권율 분)와 백수지(서현진 분)의 자전거 데이트가 가까스로 성사됐다. 벚꽃이 만개한 공원으로 자전거를 타러 갔지만 백수지는 서투른 자전거 실력으로 혼자 뒤쳐졌고 뒤늦게 땀으로 범벅이 된 얼굴로 이상우 앞에 나타났다. 이상우는 땀 때문에 벚꽃 잎을 얼굴에 붙이고 있는 백수지의 모습을 보게 됐고 손수 백수지 얼굴에 붙어 있는 벚꽃 잎을 떼어줬다. 이 같은 광경을 멀리서 지켜보던 구대영은 백수지가 땀으로 범벅이 돼 망가진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그 모습을 이상우가 보지 못하도록 노력했다. 하지만 백수지는 영문도 모른 채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리며 이상우를 향해 하트를 만들고, 손도 흔들었다. 이때 드러난 백수지의 겨드랑이가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던 것. 백수지는 나중에서야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경악, 구대영에게 “망했다”는 푸념의 문자를 보냈다. 이 상황은 서현진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다양한 표정연기가 더해져 보는 이들을 모두 매료시켰다. 그간 제작진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과감하게 망가진 서현진의 연기를 극찬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겨드랑이 굴욕신이 결정타를 날린 것. CJ E&M의 최규식 PD는 “이날 서현진씨가 하늘색 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땀에 젖은 옷의 모습이 확연히 보이지 않았다. 촬영을 통해 담아내는 데 한계가 있어서, 후반작업에 공을 들였다. DI(Digital Intermediate, 디지털 색보정)를 통해 좀 더 땀의 흔적을 극대화했다”라며 “후반작업이 끝난 방송분을 서현진씨에게 보여줬는데 만족해했다. 여배우로서 힘든 신이었는데, 어느새 백수지 캐릭터에 푹 빠져 즐기고 있는 듯해서 제작진 모두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현진은 촬영 당시 “연기 생활하면서 이렇게 겨드랑이가 주목 받아보긴 처음”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고. 조명, 카메라 등 전 모든 제작진이 서현진의 겨드랑이를 바라보며 촬영에 임했기 때문. 제작진과 캐릭터에 흠뻑 취한 서현진의 환상 호흡으로 재미있는 장면이 탄생한 것이다. 주요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급상승 1위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을 휩쓸며, 관련 영상 조회수가 수직상승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2015-04-21 23:15:20 최정연 기자
기사사진
‘프로듀사’ 차태현, 김수현 출연 소식에 "일이 너무 커졌다" 폭소 리액션

‘프로듀사’의 차태현과 김수현의 리얼한 첫 만남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측은 21일 네이버 TV캐스트( http://tvcast.naver.com/producar )와 KBS 공식 홈페이지( http://www.kbs.co.kr/drama/produca/tease.html )를 통해 관찰카메라 1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상에는 차태현과 김수현의 리얼한 첫 만남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 대본리딩이 있던 날 처음 만난 차태현과 김수현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웃으며 분위기를 풀기 위해 노력했다. 김수현은 어색함을 깨고자 독특한 방법을 선택했다. 그가 선택한 것은 바로 호구조사(?).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의 묘한 인연이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수현은 “일원 초등학교 졸업하셨죠?”라며 “저도 거기 졸업했어요”라고 수줍게 미소를 지었고, 김수현이 자신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후배라는 사실을 확인한 차태현은 반색을 하며 어색함을 떨친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주도해 눈길을 끌었다. 차태현은 김수현의 출연소식을 듣고 믿지 못했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터트리게 만들었다. 차태현은 “이 캐스팅 이거 어떡할 거야? 일이 너무 커졌다”라며 ‘프로듀사’의 앞 날을 걱정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차태현의 근심과는 달리 영상에서는 두 남자의 훈훈한 케미가 터져 나와 ‘프로듀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 등 국내 최고의 배우와 드라마-예능 제작진이 만나 관심을 높이는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5월 8일 밤 9시 1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5-04-21 22:41:49 최정연 기자
기사사진
'끝까지 간다' 안소미, 케이윌과 러브라인? "끌어당기는 매력 있어"

개그우먼 안소미가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녹화 현장에서 가수 케이윌에게 적극적으로 매력을 어필하며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안소미는 21일 밤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에서 케이윌을 향해 팬심을 드러내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안소미는 지난해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나서 수상자 케이윌과 포옹한 후 부끄러워 주저앉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만큼 케이윌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상태. 안소미와 한 팀으로 출연한 개그맨 이동윤은 “안소미가 녹화 전부터 케이윌의 대기실 앞에서 기다렸다”고 제보했다. 그러자 안소미는 얼굴을 붉히며 “케이윌은 나를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케이윌 역시 은근히 긍정적인 늬앙스의 대답을 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날 안소미는 특유의 귀여움 가득한 애교로 케이윌을 응원하는 등 계속해서 무한한 애정공세를 펼쳤다. 특히 케이윌에게 매력발산할 시간이 주어지자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추며 이전까지 수줍어하던 것과는 180도 다른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케이윌은 MC 문희준이 “안소미가 애교 부리는 모습과 이렇게 섹시한 댄스를 추는 모습 중에 뭐가 더 좋냐”고 묻자 “둘 다 좋지만 ‘위아래 댄스’를 출 때가 더 좋았다”고 답하며 무대로 올라와 화답으로 ‘위아래 댄스’를 함께 췄다. 안소미의 대시에 싫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여 ‘실제로 사귀어도 좋을 것 같은 커플’로 꼽혔다.

2015-04-21 22:33:34 최정연 기자
기사사진
[프로야구] 넥센, 두산 상대로 12-0 대승…유한준 연타석 홈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노히트 노런 수모를 안긴 두산 베어스 유네스키 마야와의 설욕전에서 승리했다. 넥센은 21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유한준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12-0으로 크게 이겼다. 지난 9일 마야는 넥센과의 경기에서 한국프로야구 통산 12번째 노히트 노런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설욕전에 나선 넥센 유한준은 1회말 2사 1, 2루에서 마야의 직구(143㎞)를 쳐내 왼쪽 담장을 살짝 넘기는 3점 홈런을 날렸다. 2회말에는 고종욱의 적시타와 김지수의 기습적인 스퀴즈 번트로 5-0으로 달아났다. 유한준의 선전은 계속됐다. 2사 만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선 유한준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마야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또다시 왼쪽 펜스를 넘기는 아치를 그렸다. 이후 넥센은 볼넷에 이어 윤석민의 투런 홈런으로 11-0로 점수차를 크게 벌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마야는 3이닝 11실점하는 최악의 투구로 4회부터 진야곱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넥센 마운드에서는 에이스 앤디 밴헤켄이 6이닝 동안 안타 4개만을 내주고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반격의 여지를 차단했다. 밴헤켄에 이어 마정길, 이성민, 하영민이 각각 1이닝씩 무실점 릴레이를 이어가며 완벽하게 승리했다.

2015-04-21 22:08:01 김지민 기자
기사사진
검찰, 서세원에 징역 1년6월 구형…"반성의 기미 없다"

아내 서정희(53)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서세원(59)에게 검찰이 징역 1년6월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유환우 판사 심리로 21일 오후에 열린 서세원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범행에 대한 반성이 없는 피고인에게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공판은 대부분 피고인인 서세원의 진술로 이어졌다. 서세원의 변호인은 "지난 재판에서 서정희가 나와 사건의 쟁점이 아님에도 지난 30여년 결혼생활에서 폭행당했고 포로처럼 살았다는 진술을 쏟아내는 바람에 착하고 예쁜 아내를 폭행한 극악한 사람으로 낙인찍혔다"며 "지난 모든 삶과 인격에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받았다. 이는 극복할 수 없는 형벌"이라고 주장했다. 또 성폭행을 당해 결혼, 포로처럼 붙잡혀 끔찍한 결혼생활을 했다는 서정희의 진술은 모두 거짓이라고 강조했다. 서세원 측은 "서정희가 늘 '내가 태어나 후회 없는 일은 남편과 결혼한 일일 거예요. 남편이 배우지 못한 저를, 가난한 저를 선택한 것은 하나님의 은총'이라고 말한 교회 간증 영상이 있다"며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신앙 간증을 한 발언이 거짓이겠느냐"고 반박했다. 또 외도 사실에 대해선 "친한 기자의 취재 목적 여행에 따라갔는데, 우리 교회에서 한 번 봉사한 적 있는 여성의 이름을 대며 같이 여행을 간 게 아니냐고 추궁했다. 이 여성의 전화번호를 알아내 하루에도 수십 차례 전화를 해대는 바람에 항의전화를 받기도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외도를 의심하며 내 머리채를 잡고 주방에서 칼과 포크를 가져와 '다같이 죽자'고 위협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폭행 혐의에 대해선 "서정희가 내가 목사로 있는 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 목사와 지나치게 가깝게 지냈고, 이 목사가 딸에게 '아빠가 엄마를 괴롭히니 이혼할 수 있게 도와주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는 등 집안일에 간섭이 심해져 이 문제로 다투다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서세원의 변호인은 "서정희가 이혼을 위해 외도의 근거를 마련하려다 실패하자 폭력행위를 근거로 삼고자 우발적인 이 사건을 확대·과장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선거 공판은 다음달 14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2015-04-21 21:12:17 김지민 기자
기사사진
김필, 새로운 마당발 등극? 신곡 'Marry Me' 발표에 응원 릴레이

가수 김필이 신곡 '메리 미(Marry Me)'를 발표하자 많은 스타들이 응원에 나섰다. 21일 정오 김필의 디지털 싱글 '메리 미'가 공개되자 동료 연예인들부터 스포츠 스타까지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각자의 SNS를 통해 김필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엠넷 '슈퍼스타K 6' 출연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가수 김범수는 "사랑은 의리라던 김필 군이 멋진 프로포즈 송을 선물했네요. 언제들어도 유니크하고 달달한 목소리에 내 마음이 꽁냥꽁냥"이라며 김필에게 힘을 실어줬다. 함께 '슈퍼스타K 6'에 출연했던 가수 송유빈은 "필이형 신곡 다들 들어보셨죠? 안들어보셨다면 꼭 들어보세요. 정말 이렇게 달달할순 없습니다! '메리 미' 많이들어주세요"라며 적극적을 홍보했다. 가수 정기고는 "필이가 신곡에서 사람 심란하게 결혼하자고 몇 번을 말하는 건지 모르겠네 윌유 윌유 윌유 그래! 필아 결혼하자"라고 응원했으며, 주영 역시 "'메리 미' 꼭 들어보자! 필형과 결혼 조심요"라는 귀여운 메시지를 전했다. 가수 최초이는 개인 SNS를 통해 "우리 큰 형 앨범 나왔어요. 결혼은 윤기가 아니고 저랑 하기로 했습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쇼트트랙의 곽윤기 선수는 "우리 큰 형 노래 많이 들어주세요. 저랑 결혼하기로 했으니까요"라며 재치 있는 응원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많은 스타들의 응원 속에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한 '메리 미'는 봄과 어울리는 경쾌하고 포근한 멜로디의 웨딩송이다. 따뜻한 봄날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을 듬뿍 담은 로맨틱한 곡으로 김필의 부드러운 음색이 돋보인다.

2015-04-21 19:33:43 김지민 기자
기사사진
[주목할 책] 공동묘지에 사는 남자…'죽음에서 본 삶'과 '삶에서 본 죽음'

◆ 공동묘지에 사는 남자 문학수첩/ 글 피터 S. 비글·옮긴이 장윤조 죽음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삶에 대해 얘기하는 소설이다. 이 책의 핵심은 등장인물들이 삶과 죽음을 오가며 생각한 바를 말하는 철학적인 대화다. 살았지만 죽음을 선택해 공동묘지에 살고 있는 주인공과 죽었지만 삶을 갈망하는 유령들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많은 물음을 던진다. 주인공 조너선 리벡은 공동묘지에 살며 영묘에서 자고 까마귀가 물어다 주는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유령과 대화하며 시간을 보내는 남자다. 정신 나간 사람처럼 보이겠지만 그는 지극히 정상이다. 세상에 상처 받고 스스로를 공동묘지 안에 가둔 사람일 뿐이다. 그는 어느날, 삶을 고집하며 기억을 잃지 않으려는 유령 두명을 만나 친구가 된다. 묘지를 방문했던 클래퍼부인의 눈에 띄어 살아 있는 친구도 생긴다. 이들은 조너선을 묘지 밖으로 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아간다. 하지만 조너선 리벡은 두렵다. 그는 19년간 세상과 떨어져 공동묘지에 숨어 살았다. 그는 "무서워요! 굶는 것도 누구와 이야기 하는 것도 두렵지 않지만, 제가 쓸모 없고 무력한 존재라는 생각은 도저히 못 견디겠어요. 저의 존재도 분명히 어떤 의미가 있을 거에요. 만약 그런 게 없다면 살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라고 말한다. 그는 어떻게 '죽음'이 아닌 '삶'이 존재하는 묘지 밖 세상으로 나갈 수 있게될까? 이 소설은 '휴고상''네뷸러상''잉크팟상' 수상에 빛나는 '라스트 유니콘'의 작가 피터 S. 비글의 데뷔작이다. 작가는 자신이 어린 시절 살던 브롱크스에 위치한 대규모 공동묘지를 떠올리며 소설의 무대를 세웠다. 하루는 어머니와 함께 묘지 안을 산책하다가 "이런 곳이라면 여기서 살 수도 있겠다"고 이야기했는데, 이 대화의 내용을 시작으로 소설을 탄생시키게 됐다. 삶과 죽음을 통해 그 사이에 있는 인생을 고민하게 하는 소설이다. 공동묘지라는 배경이 애잔하고 쓸쓸하기만 할 것 같지만, 생동감 있고 사랑이 넘치기도 하다는 것이 반전 매력으로 다가온다.

2015-04-21 19:20:51 이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