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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도피 협조 ‘구원파 신도들’ 집행유예 석방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 등)로 기소된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들이 실형을 선고받은 1심을 뒤짚고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김상준 부장판사)는 21일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유병언에게 은신처를 제공하는 등 도피를 협조한 행위는 가벌성과 사회적 위험성이 충분하다"며 '김엄마' 김명숙(60)씨와 운전기사 양회정(56)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김시와 양씨는 지난해 11월 열린 1심에서 각각 징역 10월과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신엄마' 신명희(65)씨는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구속된 피고인들은 지난 5개월간 구금돼 잘못을 반성할 기회를 충분히 얻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사건 종전까지 유병언에게 조력해오던 관계 속에서 조력자 역할을 쉽게 그만두기 어려운 정황이었음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4∼5월 순천 별장에서 유병언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유병언의 매제인 오갑렬 전 체코대사의 편지를 전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양씨도 지난해 5월 3일 유병언이 순천 별장 '숲속의 추억'으로 도피할 당시 벤틀리 차량을 운전해 도피를 도운 혐의 등을 받았다.

2015-04-21 16:04:23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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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크리티카 유저 아바타 공모작 '샤코아머'로 소통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유저 소통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그간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업데이트로 특히 게임사와 유저 간의 소통에 초점을 맞추어 주목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유저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광폭한 폭군의 샤코아머' 아바타 등 유저 소통 아이디어가 공개된다. 게임빌은 '몬스터웨이브 소탕 시스템'도 추가하여 소탕권 아이템을 일정 개수 이상 보유하면 즉시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메인 UI의 구성 및 자동 사냥 AI를 개선하고, '요일 던전 보상'을 상향 조정하는 등 유저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다. 게임빌이 올엠(대표 이종명, www.allm.co.kr), 펀플로(대표 손경현, www.funflow.co.kr)와 손잡고 선보인 이 게임은 '손 안의 초(超) 액션'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대작 액션 RPG다. 무엇보다 호흡 짧은 모바일게임 시장 환경 하에서 개발사와 퍼블리셔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와 운영에 집중해 왔으며, 이로 인해 지금도 싱가포르, 브라질, 벨라루스 등 전 세계 57개 국가 구글 플레이 게임 장르 매출 순위에서 TOP 10을 고수 중이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접속 보상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요일에 따라 '55레벨 전설 세트'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amevilkritikamobile)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5-04-21 16:00:49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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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식 대표 "마블 퓨처파이트 모바일 RPG 시장 톱10 목표"

"모바일 액션 RPG의 결정체 '마블 퓨처파이트'로 글로벌 시장 공략의 첫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리겠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21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모바일 액션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 출시를 위한 미디어쇼케이스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넷마블게임즈는 마블 퓨처파이트에 등장하는 영웅들과 함께 글로벌 게임시장 공략에 나선다. 권 대표는 "마블 퓨처파이트는 모바일게임 성공 노하우를 갖춘 넷마블이 마블의 영웅을 활용해 만든 게임"이라며 "마블 IP(지적재산권)에 대한 인지도가 있고, 모바일 RPG 시장이 어느 정도 열려 있는 모든 국가에서 '톱10'에 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 마블의 캐릭터(36종)가 등장한다. 다양한 캐릭터 중 3종을 선택해 한 팀을 구성한 뒤, 캐릭터별 기술, 방어구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악당을 물리치는 '스테이지 모드'와 PVE(이용자와 컴퓨터 간 대결), PVP(이용자 간 대결) 등 모드로 구성됐다.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를 개발한 넷마블몬스터가 제작했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오는 30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동시 출시한다. 이날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내려 받을 수 있다. 중국 출시 일정은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달 호주, 스웨덴, 덴마크, 싱가포르 등 4개국에 소프트런칭해 사전 테스트를 마쳤다. 소프트런칭 결과 모든 지표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넷마블과 월트디즈니컴퍼니(디즈니)는 전 세계 지사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도 계획 중이다. 두 회사의 지사들이 협력해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하겠다는 것. 우선 국내에서는 상영관 광고를 활용해 게임 홍보에 나선다. 본격적인 글로벌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그동안 국내와 달리 해외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한 게 사실"이라며 "마블 IP와의 시너지를 내기 위해 마블 퓨처파이트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흥행은 마블 퓨처파이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현재 어벤져스2는 각종 매체의 호평에 힘입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어벤져스2의 예매관객수는 62만명에 달한다. 점유율은 93.6%, 매출은 63억원이다. 정문경 기자

2015-04-21 15:48:01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