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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아빠 닮은 타고난 운동신경! 클라이밍 도전!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이 추성훈과 함께 생애 첫 클라이밍에 도전한다. 오늘(5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2회에서는 ‘혼자서도 잘해요’가 방송된다. 이중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처음으로 클라이밍에 도전해 리얼 ‘스파이더 추부녀’로 대 변신한다. 먼저 ‘스파이더 추’로 변신한 것은 추성훈이었다. 추성훈은 울끈불끈 근육을 드러내며 사랑에게 수준급의 암벽타기 시범을 보이며, 명불허전 운동신경을 뽐냈다. 이에 사랑 역시 흥미가 샘솟은 듯 아빠의 등에 척하고 달라붙어 ‘부녀 합체 암벽 타기’를 선보여 찰떡궁합 ‘스파이더 추부녀’로 거듭났다. 사랑은 널찍한 아빠의 등에 찰싹 달라 붙어, 행복에 겨워 연신 ‘까르르’ 웃음을 터뜨려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사랑은 위풍당당하게 홀로 암벽타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곧 사랑의 앙증맞은 두 팔과 다리는 사시나무 떨리듯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과연 사랑은 후들거리는 팔 다리를 부여잡고, 정상을 찍고 내려올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72회는 오늘(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2015-04-05 08:21:04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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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4'수지-정승환 투샷 공개…달콤 콜라보이션 무대 기대감 'Up!'

SBS 'K팝 스타4 ‘가 세미파이널’을 앞두고 레전드급 경연무대와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 5일(오늘) 오후 4시 50분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는 정승환-케이티김-이진아 등 참가자들이 결승전으로 가는 문턱 ‘세미파이널’을 치르게 된다. 무엇보다 이슈를 모았던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의 연습현장이 공개돼 시선이 쏠렸다. 특히 정승환과 미쓰에이 수지의 달달한 투샷이 예고편으로 공개되면서 대한민국 남심이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는 것. 그동안 줄곧 성숙하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던 정승환은 ‘국민 첫사랑’ 수지 앞에서 무장 해제된 채 마냥 해맑은 미소를 지어냈다. 특히 수지를 만난 정승환이 “우승한 거나 다름없다”며 거듭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절절한 이별노래로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의 감성 폭발 무대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밖에도 케이티김은 소울 도플갱어 이하이와 만나 ‘파이팅’을 외치며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대한 다부진 각오를 보여줘 이목을 끌었다. 시청자들이 염원했던 두 소울 여신의 만남에 “소울의 진수를 보여 달라”는 목소리가 한없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 더불어 피아노와 기타 연주를 맞춰보는 이진아와 안테나뮤직 권진아의 모습도 관심을 모았다. 특히 권진아는 이진아의 첫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자신만의 버전으로 해석해서 부를 예정. 이진아와 권진아가 또 어떤 각별한 감동을 안겨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5-04-05 08:15:37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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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김희원 표 브로맨스는 어떤 모습?

오는 6일(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남자들끼리의 진한 우정, 일명 ‘브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는 김희원(임택수 역)과 윤두준(구대영 역)의 스틸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식샤를 합시다2’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나란히 침대 위에 앉아서 촬영 리허설을 하고 있다. 또 실제 촬영 중 윤두준이 잠들어있고, 그 뒤편에 김희원이 나란히 누워 있는 장면도 공개돼 드라마에서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드라마에서 펼쳐질 두 콤비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 것. 극중 보험회사 직원이자 기러기 아버지인 임택수 역을 맡은 김희원과 보험왕이자 맛집 블로거인 구대영 역을 맡은 두 사람은 회사 선후배이자, 절친 중의 절친으로 혼자 사는 외로움을 서로에게 의지하는 각별한 사이로 등장한다. 지난 2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김희원이 “극중 야한 장면이 있다”고 깜짝 털어놓으며, “극중 캐릭터가 워낙 외로워서 여자뿐만이 아니고 남자도 좋아하는 캐릭터다. 그래서 윤두준씨에게 집착하는 장면이 많다”고 덧붙여 눈길을 끈 바 있다. 김희원과 윤두준의 ‘브로맨스’는 오는 4월 6일(월) 밤 11시 첫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연출 박준화, 극본 임수미)는 남자 주인공 구대영(윤두준 분)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식샤를 합시다’는 1인 가구와 ‘먹방’이라는 시대적 트렌드에, 스릴러와 로맨스 같이 극적인 재미를 조화시킨 비빔밥 드라마로 사랑 받았다.

2015-04-04 23:17:42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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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5연승…KT 위즈 6연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이범호의 맹활약을 앞세워 5연승을 기록했다. KIA는 4일 경기도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프로야구 방문 경기에서 KT 위즈를 10-2로 제압했다. KIA는 개막전부터 이날 경기까지 5연승을 내달리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반면 KT는 개막 6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KIA 6번 타자 3루수로 출장한 이범호는 3회 투런과 9회 만루홈런으로 개인 통산 12번째 한 경기 두 홈런을 기록하며 5타수 2안타로 6타점을 쓸어담았다. 메이저리그 퍼펙트게임 투수인 KIA 선발 필립 험버는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의 주춧돌을 놓고 한국 무대 첫 승을 기록했다. 이날 이범호는 험버를 도와 경기를 이끌었다. 이범호는 1-0으로 앞선 3회 2사 2루에서 시스코의 2구째 시속 147㎞짜리 낮은 공을 받아쳐 가운데 담을 넘기는 홈런을 날렸다. KT는 내야수비에서 불안함을 드러냈다. 1회 실책 3개로 피안타 하나 없이 선취점을 내준 KT는 9회에도 선두타자를 실책으로 내보낸 것이 빌미가 돼 다음 세 타자 연속 안타에 이어 이범호의 쐐기 만루포까지 허용했다. KT 여섯 번째 투수 신인 이성민은 9회초 무사 만루 풀카운트에서 이범호에게 시속 138㎞짜리 높은 슬라이더를 던졌다가 비거리 130m로 기록된 자신의 프로 첫 만루 피홈런을 허용했다. 한편 이날 오후 5시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사직), 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마산)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 경기들은 추후 재편성된다.

2015-04-04 22:53:39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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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 사상 최초 3시즌 연속 우승…MVP 양동근 차지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사상 최초로 3시즌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모비스는 4일 강원도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4차전 원주 동부와의 원정 경기에서 81-73으로 승리, 4전 전승으로 3년 연속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모비스는 전반전부터 45-36으로 크게 앞섰다. 하지만 동부 허웅의 맹활약에 따라잡힌 순간도 있었다. 3쿼터 종료 2분48초전 동부가 58-55로 바짝 추격하자 모비스는 양동근의 3점슛과 문태영의 자유투 2개로 다시 달아났다. 이날 양동근이 22점, 문태영이 20점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동부는 허웅의 20점 활약이 있었지만 윤호영이 팔꿈치 부상으로 결장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21-31로 모비스에 대항하기엔 부족했다. 모비스는 이번 우승으로 챔피언결정전 통산 6번째 정상에 올라 이 부문 최다를 기록했다.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석권한 통합우승은 1997, 2006-2007, 2009-2010시즌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유재학 모비스 감독은 5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어 이 부문 최다를 기록했고 양동근은 선수로 5번째 정상에 올라 추승균 전주 KCC 감독대행과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양동근은 기자단 투표 결과 총 투표수 64표 가운데 60표를 얻어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지난해 10월 개막한 2014-2015 KCC 프로농구는 모비스의 통합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2015-04-04 22:19:32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