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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지현우, 인생 최대위기 맞는다! 대체 무슨 일?

지현우가 인생 최대 위기를 맞는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의 순수 열혈교사 지현우(박노아 역)가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어두운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촬영 스틸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오늘(9일) 방송되는 8회의 한 장면으로 지현우의 심각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중에서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왔던 지현우였기에 그의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지현우는 그 동안 꽁꽁 숨겨져 있었던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된다고. 자신이 미처 알지 못 했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는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케 하고 있다. 지현우는 허당기 가득하지만 따스하고 포근한 성정으로 호평을 받아온 만큼 이번 사건이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8일 방송된 ‘앵그리맘’ 7회에서 지현우는 김태훈(도정우 역)의 집에 있었던 김희선(조강자 역)을 보고 그녀가 김태훈을 좋아한다고 착각해 훈계를 두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의도치 않게 김태훈의 택배 개봉 사실을 들킬 위기에 처한 김희선을 구해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2015-04-09 08:24:30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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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 이순재에 "좋은 남편이었어" 기억찾기 프로젝트 돌입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가 남편 이순재의 ‘기억 조작 프로젝트’에 돌입,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순옥은 철희와 재회했지만,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살아 돌아온 믿기지 않은 현실에 남편이 아니라고 거듭 부정하면서 정신까지 잃었던 상황. 철희가 사고를 당하고 기억을 잃게 된 자초지종을 들은 후에서야 순옥은 안정을 되찾았고, 혹시 철희가 모란만을 기억하게 될까봐 노심초사했다. 그리고 고심 끝에 철희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순옥은 철희에게 자신이 부인이라는 사실을 말하기 위해 마음 준비를 단단히 하고, 철희 앞에 나섰다. 하지만 순옥이 철희에게 운을 떼려는 순간, 마침 호텔에 있던 모란이 집으로 돌아왔던 것. 더욱이 철희는 모란에게 눈을 떼지 못한 채 다가가 “마누라?”라고 말해 주위를 경악시켰다. 심지어 철희는 사고로 기억을 잃은 자신을 도와 달라 청하는가 하면, 모란의 이름을 듣고는 “당신 내 마누라가 맞아요”라고 확신해 순옥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순옥은 정작 부인인 자신은 기억 못하고, 첫 사랑인 모란에게 마누라라고 하는 철희에게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발차기를 날렸다. 이후 분노로 인해 쉽게 기력을 회복하지 못하던 순옥은 종미(김혜은)의 제안으로 철희의 기억을 각색하기로 결정했다. 모란을 부인이라 확신하는 철희에게 과거 조강지처만 사랑한 남자였고, 모란은 돈을 빌려간 고향 동생이라는 거짓 기억을 심어주기로 계획한 것. 순옥은 철희의 병원에 찾아가 “내 이름은 강순옥. 당신 마누라예요”라며 “내가 당신 기억을 다 찾아줄게. 당신은 처자식 밖에 모르는 정말 좋은 남편이였어”라고 전했다. 이어 “어제 걔는 우리랑 친하던 고향동생 장모란이...당신이 돈도 꿔주고 그랬지”라고 30년 전 철희를 애처가로 둔갑, 기억 조작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겼다. 하지만 이 날 방송 말미에는 집으로 돌아갔던 모란이 다시 나타나면서 순옥을 불안에 떨게 했다. 같이 살기에 앞서 공원에서 단둘이 만났던 순옥과 철희 앞에 떠났던 모란이 재등장한 것. 이어 모란은 천연덕스럽게 “저도 옆에서 철희 오빠의 기억이 떠오를 때까지 도우려구요”라며 순옥의 집에 머무를 것임을 암시했다. 모란의 재등장에 극도로 긴장하는 순옥과 달리, 그제야 편안한 얼굴을 보이는 철희의 모습에서, 철희를 둘러싼 조강지처 순옥과 첫 사랑 모란의 얽히고설킨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2015-04-09 08:19:50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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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영화 '리얼(REAL)' 출연 확정…2년 만에 스크린 컴백

배우 김수현이 영화 ‘리얼’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모은 김수현이 최근 차기작으로 KBS 2TV 새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로 브라운관 복귀를 확정 지은데 이어, 영화 ‘리얼’로 스크린 컴백을 결정 지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이는 2013년 7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후 2년 여 만의 스크린 복귀로, 김수현이 고심을 거듭하며 선택한 영화 ‘리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리얼’은 화려한 도시 속 검은 세계의 의뢰를 언제나 말끔하게 처리하며 승승장구하던 해결사 '장태영'에게 한 르포작가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액션·느와르·스릴러 장르의 작품이다. 김수현은 극중 화려한 성공의 욕망에 눈이 먼, 무자비한 해결사이자 카지노 호텔을 건설해 도시를 제패하겠다는 야망을 가진 거칠 것이 없는 남자 '장태영' 역을 맡아 기존에 선보인 적 없는 거칠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동안 매 작품마다 새롭게 도전하기를 즐기며 각 인물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 탄탄한 연기와 더불어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여 왔던 그이기에 이번 영화에서 선보일 김수현만의 차별화될 연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KBS 2TV 새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는 허당기 있는 신입 PD로, ‘리얼’과는 극과 극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올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섭렵하며 펼쳐 낼 그의 활약과 이후 영향력에 기대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영화 ‘리얼’은 ‘폭력의 도시’, ‘목욕의 신’, ‘로맨틱 아일랜드’, ‘가면’, ‘최강로맨스’, ‘사랑을 놓치다’ 등을 기획하고 각본한 이정섭 감독이 각본 및 감독을 맡았으며, 내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올해 10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2015-04-09 08:12:35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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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9일 TV하이라이트] KBS1 '한국인의 밥상' 곰소만 소금 해부

염부들의 땀이 담긴 곰소만 소금 꽃 밥상 ◆ KBS1 '한국인의 밥상' - 오후 7시30분 '갯벌에 핀 소금 꽃 - 곰소만 밥상'편이 방송된다. 가장 오래된 염전 중 하나인 곰소염전에서 50년 가까이 일한 염부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첫 여성염부 이성순씨의 맛의 비결인 함초가루를 사용한 밥상이 공개된다. 부안군 진서면 김을선씨의 염부 시절 배웠다는 돼지고기 저장법과 특이한 게장 담그는 비법은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 엠넷 '더 러버' - 오후 11시 '꽃미남 브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이준재(이재준)와 타쿠야(타쿠야)의 한일전 빅매치가 공개된다. 이준재는 혼자 게임하는 것에 익숙하지만, 밀린 방세 때문에 같이 살게 된 타쿠야의 폭풍 친화력으로 한일전 빅매치가 성사된다. ◆ EBS1 '다문화 고부열전' - 오후 10시45분 대쪽같은 시어머니와 말대꾸하는 며느리가 만났다. 결혼 후 7년, 베트남에서 온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갈등은 깊은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둘은 서로의 상처를 돌아보기 위해 며느리의 고향 베트남으로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 tvN '뇌섹시대 - 문제적남자' - 오후 11시 '좌뇌·우뇌 특집'이 계속된다. 양쪽 뇌를 모두 발달시킬 수 있는 끝판왕 문제가 등장하는데, 여섯 멤버가 셜록으로 변신해 하나가 돼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결국 완전 분열된다. 양쪽 뇌를 발달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이 공개된다.

2015-04-09 07:00:59 이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