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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미쓰에이 이을 걸그룹 찾는다…스타 탄생 프로젝트 엠넷 '식스틴(SIXTEEN)'

JYP엔터테인먼트가 엠넷과 손잡고 원더걸스와 미쓰에이(Miss A)의 뒤를 이을 걸그룹을 찾는다. 이들이 공동 기획한 걸그룹 데뷔 리얼리티 '식스틴(SIXTEEN)'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그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JYP는 이 프로그램으로 미쓰에이 이후 5년 만에 신인 걸그룹을 탄생시킬 예정이어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엠넷은 지난 10일 오후 4시에 '식스틴'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JYP 대표 박진영은 "확실히 다른 기획사들과 좀 기준이 다른 것 같긴 해요. 꾸며지고 만들어진 스타가 아니라 아주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게 우리가 추구하는 스타 같아요"라고 JYP만의 심사 기준을 밝혔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김정범 PD는 "16명의 후보들에게 내재돼 있는 스타성을 얼마나 잘 발굴해내는가가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라며 "연습생들의 치열한 노력이 재미와 감동을 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가 엠넷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 '윈(WIN)'과 '믹스 앤 매치(MIX & MATCH)'를 통해 위너(winner)와 아이콘(iKON)을 데뷔시킨 바 있다.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는 '식스틴(SIXTEEN)'은 다음 달 5일부터 10주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엠넷에서 방송된다.

2015-04-13 16:00:09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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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목공예의 선구자 '최승천 - 시간의 풍경'전

한국 현대미술작가 시리즈 공예부문 '최승천 - 시간의 풍경' 전시가 14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 목공예의 선구자 최승천(1934~)의 회고전이다. 독립된 오브제로서의 목공예와 '아트퍼니쳐'를 한국공예에 도입한 작가의 1960년대 초반부터 현재에 이르는 대표작 120여 점을 소개한다. 전시는 '시간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4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구성돼 있다. 나무가 가진 고유 속성뿐 아니라 그것의 정신적 특성을 작가만의 조형언어로 구축한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첫 번째 섹션은 '은유로서 자연'을 테마로, 새와 나무를 모티브로 목리문과 조각수법을 활용한 최 작가의 70년대 작품을 볼 수 있다. 두 번째 섹션은 '본질을 묻는 오브제'를 테마로 한다. 새와 나무의 기하학적 변화 과정을 통해 원숙한 조형감각을 표현한 작가의 80년대 작품이 펼쳐진다. 90년대 작품인 세 번째 섹션 '행위와 공간의 조형'에서는 조형미와 실용적 기능을 함께 향유하는 '아트퍼니처'가 있다. 마지막 네 번째 섹션은 작가의 최신 작품들로 구성된 '참으로 존재하는 아름다움'이다. 가족과 꽃이라는 모티브가 더해진 향토적 정서가 담겨 있다. '시간의 풍경'은 금속공예가 강찬균, 도자공예가 황종례의 전시를 잇는 공예부문 세 번째 전시로, 한국 현대 목공예의 근간을 엿볼 수 있는 목공예로는 첫 전시다. 과천관 제2원형전시실에서 펼쳐지며 9월 13일까지 계속된다. 관람료는 2000원이다.

2015-04-13 15:59:38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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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10대 소녀, SNS에 동영상 유출 후 악플에 시달리다 끝내 목숨 끊어…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어느 고등학교에서 L(21)양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LA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다니던 L양이 그녀가 다니던 학교 운동장에서 권총으로 자살한 사건이 일어났다. 경찰은 L양이 자신의 동영상 유출에 대한 인터넷 악플에 시달리다 자살을 결심한 것으로 추정했다. 사건 3일전, L양은 친구의 생일 파티에 참석 후 길거리에 눕고, 잠드는 등 만취 행태를 보였는데 이 모습을 그녀의 친구들이 동영상으로 촬영 후 페이스북에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동영상은 사람들에 의해 걷잡을 수 없이 확산 되었고, 네티즌의 악플과 질타가 끊이질 않았다. 경찰은 L양의 일기에서 악플에 대한 심각한 스트레스와 친구들에 대한 배신감의 내용이 발견되었다고 밝혔으며 이에 자세한 사건 경황과 자살 동기에 대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 사건으로 인터넷 폭력성과 개인 정보 유출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친구가 끊긴다는 용어 ‘언프렌디드(Unfriended)’가 확산되고 있는데, 이는 10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용어 중 하나로 뽑히고 있다. 심리 전문가들은 모바일의 발달로 인터넷을 가까이에 두고 있는 청소년들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소셜 네트워크를 중요시하게 되면서 온라인상에서 친구 삭제를 당하는 일이 큰 상처와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일이 되었다고 설명한다. 소녀의 비극적인 죽음에 “인터넷에는 추억이 남는다 하지만 실수도 영원히 남는다.”, “SNS의 폐해, 최악의 사건”, “이보다 더 비극적인 일이 있을까. 명복을 빕니다.”등 많은 네티즌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삶이 인터넷에 속박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죽어서도 결코 자유로워질 수 없을 것 같다”등 온라인 상에 영원히 남을 자신의 행적에 대해서도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위 보도자료는 오는 5월 7일(목) 개봉 예정 영화 <언프렌디드: 친구삭제>를 재구성한 내용으로 허구임을 밝힙니다.

2015-04-13 15:54: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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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뮤지컬 '덕혜옹주' 몰입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

시간이 흐를 수록 훌쩍이는 관객이 늘어 갔다. 뮤지컬 '덕혜옹주'는 조선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일대기가 아닌 엄마와 인간으로서의 덕혜를 담아낸다. 부모가 있거나 자신이 부모인 관객이라면 몰입하기 충분하다. 덕혜옹주는 고종의 고명딸이다. 독살로 아버지를 잃은 덕혜는 14세에 강제로 일본 유학길에 오른다. 이후 말을 잃고 이상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1931년 일본 귀족 다케유키와 결혼했지만 병이 악화돼 1946년 정신병원에 입원한다. 정혜는 덕혜옹주의 유일한 혈육이자 딸이다. 정혜는 1956년 8월 26일 자살을 암시하는 쪽지를 남기고 실종됐다. 뮤지컬 '덕혜옹주'는 실종된 딸을 찾는 아빠 다케유키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오프닝 곡 '1956.8.26'은 강렬하고 비장하다. 극 말미, 다케유키는 극진히 사랑했던 딸이 사라진 이유를 깨닫는다. 그것은 '결핍'이다. 정혜는 조선인의 피가 섞였단 이유로 멸시 당한다. 덕혜는 정체성 혼란을 겪는 정혜의 유일한 안식처였다. 그러나 다케유키는 딸을 지키기 위해 정신병을 앓는 덕혜를 병원에 가둔다. 딸은 엄마의 인생을 닮는 다는 말이 있다. 아빠의 사랑에도 정혜 역시 엄마의 병과 비슷한 증세를 보인다. 덕혜옹주의 비극적 삶이 관객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낯선 곳에 버려져 정신이 피폐해가지만 딸만은 지켜내려는 엄마 덕혜의 몸부림이 관객의 눈시울을 적신다. 배우 문혜영은 뮤지컬 '덕혜옹주'의 작가이자 덕혜·정혜 1인2역을 소화했다. 표정과 목소리 톤으로 캐릭터를 구분하며 열연했다. 조선 마지막 황녀의 고독부터 정체성 혼란을 겪는 정혜의 심경까지 폭넓은 감정을 무대에서 쏟아 낸다. 크기가 다른 몇 개의 조형물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며 극을 전개한다. 조형물은 공간을 구분하는 용도 외에 덕혜·정혜·다케유키의 단절된 가족 관계를 상징하며 먹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뮤지컬 '덕혜옹주'는 6월28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2015-04-13 15:38:49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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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최우식 "신선한 여자, 소개팅에 나왔으면 해요"

배우 최우식(25)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맑은 미소를 지녔다. 선으로 그려놓은 듯한 깔끔한 이목구비는 순수한 면을 부각시킨다. 그러나 그는 "외모 때문에 캐스팅에 제한 받은 적이 많았다"며 순수 이미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A라는 배역으로 미팅을 가도 B로 역할이 바뀐 적이 있어요. 영화 '거인'에 출연한 후로는 화보를 찍어도 고민하는 표정, 시크함을 연출하죠. 순수하게만 보는 분들이 많아요. 솔직히 저 흡연하거든요. 근데 제가 담배 피우거나 술 마시는 걸 보면 '안 어울려요' '왜 마셔요~'라고 하죠. 그래서 일부러 '전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만큼 착한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말하고 다녀요. (웃음)" 지난 3월 종영된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은 최우식의 매력을 온전히 담아냈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순수한 남자 강호구로 분한 그는 출연을 확정하기 전 업계의 우려를 받았다. 그러나 웹툰 원작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로 원톱 주연의 가능성을 증명해 냈다. "댓글을 잘 보지 않는 편이에요. 그런데 주연이다 보니 반응이 궁금했죠. 처음 '호구의 사랑'을 한다고 했을 때 말이 많았어요. 왜 검증되지 않는 배우를 쓰느냐, 최우식이 어떻게 16부작을 끌고 갈 것인지의 문제죠. 그런데 댓글이 큰 힘이 됐어요. 싱크로율이 좋다는 글을 보면 통쾌했죠." 강호구처럼 모태 솔로는 아니지만 주변에 여자가 없어서 연애를 못한다는 그는 "신선한 여자"를 이상형으로 뽑았다. "주변에 여자가 없어요. (웃음) 연애를 못 하니까 드라마를 통해 대리 만족 했죠. 신선한 여자와 소개팅을 하고 싶어요. 여자 연예인들은 정말 다 예쁘거든요. 일반인으로 범위를 정하는 건 아닌데 생각하지 못했던 여성분이 소개팅에 나온다면 좋을 거 같아요. 또 웃음 코드가 맞았으면 해요. 제가 개그감이 정말 없거든요." 강호구와 비슷한 점은 여유로운 성격이다. "아무 것도 가지지 않은 자의 여유죠. (웃음) 주변에서 '집안 배경이 좋니' '아버지 뭐하시니'라고 농담 삼아 물어볼 정도예요. 그런데 제 아버지는 회사원입니다. 일곱 살 차이 나는 형도 있어요. 부모님과 달리 형은 밖에서 제 자랑을 해요. 여자 연예인에 대해 물어보기도 하고 부러워해요. 저랑 전혀 다르게 생겼어요. 형은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키가 작고 통통한 편이죠." 어렸을 때 캐나다로 이민 간 최우식은 연출 분야에 관심이 있었다. 그러나 캐나다에서 사귄 여자친구의 권유로 배우 오디션을 보기 위해 한국으로 왔다. 처음 치른 오디션에서 합격한 그는 이후 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로 옮겨 활동 중이다. JYP 소속 배우로서 "대형 기획사의 여유"를 이야기 했다. "이젠 가수와 배우의 활동 범위가 나눠져 있지 않죠. 배우가 국내 3대 기획사에서 가수들과 함께 활동하는 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대형 기획사는 배우가 원하는 방향을 존중해주는 여유가 있어요. '호구의 사랑'을 통해 주연을 했다고 차기 작도 꼭 주연을 해야 된다는 논리가 아닌 거죠. 앞으로도 전 저와 잘 어울리는 캐릭터라면 조연이라도 할 겁니다."

2015-04-13 15:38:22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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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메이저리그 데뷔 첫 안타…추신수 대타 출격 사4구 2개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7번째 타석 만에 메이저리그 데뷔 첫 안타를 쳐냈다. 강정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2로 앞선 7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밀워키 선발 카일 로시를 상대로 5구째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기술적으로 공략해 유격수 키를 넘겼다. 앞선 두 타석에서는 모두 밀워키의 3루수 아라미스 라미레스의 호수비에 걸려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9회초 무사 1루 찬스에서 맞은 마지막 타석에서는 밀워키의 네 번째 투수 타일러 손버그를 상대로 148㎞짜리 직구를 공략했지만 배트 윗부분에 맞으면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3루수 수비에서는 3회말 무사 2루에서 상대 투수 로시의 스리번트 타구가 3루 선상으로 굴러가자 선상 바깥으로 나가 파울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잡아내는 등 안정감을 보였다. 이날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125(8타수 1안타)가 됐다. 피츠버그는 9회초에만 워커의 쐐기 3점포 등 무려 6점을 뽑아 밀워키를 10-2로 꺾었다. 등 통증으로 전날 결장한 '추추 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서 대타로 출장해 사4구 2개를 얻어냈다. 추신수는 4-4로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8회말 2사 1, 2루 찬스에서 9번 델리노 드실즈의 타석 때 대타로 들어서 몸에 맞는 볼을 얻어냈다. 이어 연장 10회말 2사 1, 3루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시즌 첫 볼넷을 얻어냈다. 연장 13회말 1사에서 맞은 세 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경기는 휴스턴의 6-4 승리로 끝났다.

2015-04-13 15:37:20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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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긍적적인 에너지가진 경력 9개사 300명 공채

넷마블, 긍적적인 에너지가진 경력 9개사 300명 공채 15일부터 온라인 접수 게임개발·마케팅 등 장르별 다양 Major Global Company를 향해 Victory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Pro를 지향하는 M.V.P를 뽑는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오는 15일부터 '2015년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은 통합법인 출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경력 채용을 통해 약 300여 명의 전문 역량을 갖춘 경력자를 선발한다. 이번 채용에는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는 넷마블게임즈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연 '몬스터길들이기'의 개발사 넷마블몬스터 △글로벌 캐주얼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의 개발사 넷마블엔투 △1000만이 즐긴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2015'의 개발사 넷마블블루 △모바일 RPG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레이븐'의 개발사 넷마블에스티 등 넷마블컴퍼니 9개사가 참여한다. 모집 분야는 △게임사업 △게임개발(서버·클라이언트·그래픽) △글로벌사업 △기획 및 운영 △마케팅 △경영지원(인사·재무·회계) 부문이다. 게임개발 직군의 경우 장르별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회사별 선택이 아닌 RPG(역할수행게임)·캐주얼·스포츠 등 게임 장르별로 세분화해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해당 부문에서 1년 이상의 유관 업무 경험자라면 누구나 학력과 학점, 공인영어성적 보유 여부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지원 희망자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넷마블컴퍼니 사이트(https://www.netmarble.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의 순서로 진행되며, 경험과 실력을 갖춘 우수 인재의 경우 서류 마감 일정과 상관없이 빠르게 면접 진행을 할 예정이다. 각 전형 별 합격여부는 개별로 안내된다. 넷마블 전현정 인사지원실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넷마블의 변화에 맞춰 이번 대규모 인재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며, "뛰어난 자체 개발력과 운영 서비스 노하우,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넘버원 게임 컴퍼니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넷마블과 함께 그 꿈을 이뤄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경력공채 외에 상반기 신입공채도 예정하고 있다. 넷마블컴퍼니는 국내 최고의 게임유통 플랫폼 넷마블과 20여개의 우수한 게임 개발사 그룹이 한데 모여 지난해 10월 출범했으며, '우수한 게임으로 전 세계 고객들의 삶을 즐겁게 한다'는 모토 아래 국내를 넘어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2015-04-13 15:29:37 김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