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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Flower of April' Azalea Full Blossom

[Global Korea]'Flower of April' Azalea Full Blossom Spring has brought all kinds of living things back to its own colors. Especially in April, Azalea is popping out its leaves. Azalea is also called as "The compatriot flower" Although the North and the South has been divided into two, Azalea does not take sides. It blooms everywhere, from Baekdu Mountain to Hanla Mountain. That is how "Azalea Festival" can be opened at the same time throughout the country. Some areas are hosting a festival entitled "Genuine Flower." Our ancestors called the royal azalea, "dog flower" and that is because it is not edible. Azalea is called the "genuine flower" because it is edible and fried azalea is called "fried flower" The azalea festival begins at Youngchi Mountain in Yeosu. This year, the festival was opened from the third to the fifth of this month. Yeosu Youngchi Mountain Azalea Festival has twenty three years of history. A festival opened on the fifth in Milyang, Jongnam Mountain. Azalea Festival is held earlier depending on the blossoming period. Wonmi Mountain Azalea festival was held on the eleventh and the twelfth in Kyunggido Buchon. And there will be Korea Mountain azalea festival from the eighteenth to the thirtieth in Incheon, Gangwha. This will be everyone's last opportunity to enjoy the beauty of Azalea. /파고다어학원 영어회화 Chris Kim(김윤관) 강사 [글로벌 코리아]'4월의 꽃' 진달래 만발 봄이 되자 온갖 생물이 약동하고 있다. 특히 4월 들어 진달래가 꽃잎을 터뜨리고 있다. 진달래는 '겨레의 꽃'으로 불린다. 비록 남과 북으로 겨레는 양단됐지만 진달래는 남북을 가리지 않는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삼천리 방방곡곡에서 피어난다. 진달래 축제가 곳곳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유다. 일부 지역에서는 '참꽃'이라는 이름으로 축제를 연다. 우리 조상들은 철쭉꽃을 '개꽃'이라 불렀다. 먹을 수 없어서다. 진달래는 먹을 수 있어 '참꽃'으로 불린다. 진달래로 부쳐 먹는 전은 '화전'으로 불린다. 진달래 축제는 여수 영취산에서 시작된다. 올해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열렸다. 여수 영취산진달래축제는 23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5일에는 밀양 종남산에서 축제가 개최됐다. 12일에는 창원 천주산에서 분홍의 축제세계가 펼쳐졌다. 진달래 축제는 개화시기를 따라 빠르게 북상한다. 경기도 부천에서 11일과 12일 원미산 진달래 축제가 열렸다. 이어 인천 강화에서 18일부터 30일까지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열린다. 진달래 축제를 즐길 마지막 기회다. [!{IMG::20150415000195.jpg::C::320::}!]

2015-04-15 16:47:29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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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특별전 '봄, 음악영화제' 개최…청담씨네시티 18일부터

CGV는 특별전 '봄, 음악영화제'를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CGV 청담씨네시티 비츠바이닥터드레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화제의 뮤지컬 실황과 음악영화를 함께 만날 수 있다. 뮤지컬 실황으로는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 공연' '빌리 엘리어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지킬 앤 하이드' 등이 상영된다. 음악영화로는 '송원' '물랑루즈' '레미제라블' '비긴 어게인' '위플래쉬' 등을 만날 수 있다. 뮤지컬 실황은 1만5000원, 음악영화는 8000원에 관람 가능하다. CGV 청담씨네시티의 비츠바이닥터드레관은 좌석마다 명품 헤드폰 비츠바이닥터드레의 스테디셀러 '뉴 스튜디오'가 비치돼 있는 특별관으로 헤드폰을 쓰고 영화 관람 시 주변의 모든 잡음이 사라지고 영화의 사운드만 귀에 들리는 완벽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CGV 청담씨네시티는 '봄, 음악영화제'의 뮤지컬 실황과 음악 영화 각 1편씩 총 2편 이상 관람한 고객 대상으로 아베다 아로마 소이왁스 캔들을 선착순 13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영화제 티켓을 CGV 청담씨네시티 매점에 제시하면 콤보 2천원 또는 싱글 콤보 1천원을 할인해 준다. 영화제 작품 중 각기 다른 5편 이상의 영화 관람 시 추첨을 통해 8명에게 비츠바이닥터드레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CGV 담당자는 "본 영화제는 관객들이 극장이 아닌 공연장을 찾은 기분으로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비츠바이닥터드레를 통해 느껴지는 섬세한 사운드 효과를 온 몸으로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GV는 '사랑' '노블레스' '봄날'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영화제를 기획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CGV 대학로에서는 오는 22일까지 평일 동안 '캠퍼스 러브 위크'를 마련해 '러브레터' '말할 수 없는 비밀' '지금 만나러 갑니다' '원데이'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 사랑을 주제로 한 10편의 영화를 7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CGV 오리, CGV 대전에서는 각각 중장년층을 위한 '노블레스 영화제'와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봄날 영화제'를 17일까지 기획해 '노킹 온 헤븐스 도어' '벨벳 골드마인' '리스본행 야간열차' '레미제라블' '어바웃 타임' 등의 작품을 6000원에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15-04-15 16:38:5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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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후렴구, 위너·아이콘·에픽하이와 함께 녹음"

힙합듀오 지누션이 신곡 '한번 더 말해줘'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누션은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요계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날 지누는 "양현석 형과 타블로가 다른 건 필요없고 신나게 즐기면서 녹음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션은 "'한번 더 말해줘'엔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목소리가 담겨있다"고 밝혔다. 그는 "노래 중 '오늘 밤은 무슨밤, 지누션 밤'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위너, 아이콘, 에픽하이 등이 녹음실에 다 같이 들어가서 부른 것"이라며 "진짜 파티하는 기분으로 노래했다"고 전했다. 에픽하이 타블로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한번 더 말해줘'는 1990년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디스코풍 댄스곡이다. 떠난 여자가 다시 돌아와주길 바라는 애절한 가사와 센스있는 라임이 돋보인다. 피처링은 SBS 'K팝스타3'에 출연해 YG 연습생이 된 장한나가 맡았다. 이에 대해 션은 "장한나 양이 마침 녹음실에 있어서 '한번 더 말해줘' 데모 버전을 부르게 했다. 그걸 현석이 형에게 들려줬더니 노래와 잘 어울린다며 이대로 가자고 했다"며 "본 버전을 녹음할 때 처음 만났는데, 노래 분위기와 장한나양 목소리가 잘 맞는다"고 말했다. 지누 역시 "장한나 양 음색이 '한번 더 말해줘'와 무척 잘 어울린다. 매우 매력적인 목소리"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메가히트곡 '말해줘'을 피처링한 엄정화와 다시 한 번 같이 해볼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션은 "엄정화 씨와 같이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장한나 양이 부른 데모 버전을 들었기 때문에 바꾸진 않았다. 기회가 된다면 엄정화 씨와 또 함께 해도 무척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엄정화 씨는 우리가 신인일 때 도와줬는데, 이젠 우리도 컸으니 또 컬래버레이션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15-04-15 16:36:06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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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나스미디어, IMA 모바일 마케팅 특별상 수상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사(광고매체 판매 대행을 하고 수수료를 받는 회사)인 나스미디어는 15일 전날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015 모바일마케팅어워드(IMA)에서 모바일마케팅 광고부문 특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IMA는 국제마케팅기구(IMO)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경영대상이다. IMA 관계자는 수상자 선정 이유로 "고객 생활에 밀접한 기업의 모바일 광고 캠페인 등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과 고객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의 획기적 편리함을 제공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나스미디어는 지난 한 해 크고 작은 약 600건의 모바일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주요 광고주 업종은 생활 친화적인 업종으로 패션·화장품, 의료·건강, 식음료, 생활·잡화 등이다. 대표적인 광고주로는 이베이, 현대카드, 슈퍼셀 등이 있다. 박성준 나스미디어 디지털본부장은 "향후 디지털 광고의 핵심 채널은 모바일이며 No.1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는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모바일 마케팅 발전에 기여하고 모바일 시장에서도 디지털 미디어 렙사의 리더 위치를 확고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 모바일 광고부문 성장률은 240%로 나스미디어는 이러한 모바일 광고 시장의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2015-04-15 16:32:02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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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GB·2GB 'LTE 데이터 쿠폰' 편의점 판매 시작

KT는 LTE 데이터를 추가 충전해서 이용할 수 있는 'olleh LTE 데이터쿠폰'을 전국 2만여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GS25, CU, 세븐일레븐 등의 편의점을 방문해 olleh LTE 데이터쿠폰을 구매한 후 구매 영수증에 적힌 12자리 PIN번호를 올레닷컴과 모바일 페이지(www.mhubs.co..kr/ltedatacoupon.asp)를 통해 간단히 등록하면 바로 데이터가 충전돼 LTE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종류는 500MB·1GB·2GB 등 총 5가지이며 월 단위 요금과 관계없이 원하는 데이터량의 쿠폰을 구매할 수 있다. 충전된 데이터는 쿠폰 등록일로부터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가 부족할 때 올레샵 및 오픈마켓에서 간편하게 구매해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 선물 할 수 있다. 이제 전국 편의점에서도 구매 가능하게 됨으로써 보다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현진 KT 마케팅부문 무선사업담당 상무는 "고객들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한 구매와 등록 절차를 통해 KT의 모바일 상품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소지 및 관리가 편리한 카드 형태의 쿠폰 출시 및 대형마트와 서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겠다" 고 말했다. 구매·이용 등 상품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올레닷컴(www.olleh.com)과 스마트 블로그(smartblog.olleh.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5-04-15 16:30:48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