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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15일(수)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올해 코스피 사상최고치 간다

[4월15일 뉴스브리핑] 1. '봄바람' 타는 코스피, 어디까지 오를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500141 - 주요 증권사들이 최근 저금리, 기업실적 개선 등 우호적 여건을 감안할 때, 코스피의 상승랠리는 지속될 것이라며 코스피 전망치를 2150∼2250로 상향 조정하며, 연내 사상 최고치를 찍을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일부 조정이 있어도 현재보다 상승 가능성이 크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2. [세월호 1주기]상처 아물지않은 한국경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500144 -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년이 되었지만, 올 들어 3개월째 감소한 수출과 수입, 1000조를 넘어선 가계부채와 함께, 가계소득 정체로 소비지출도 회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내 경기회복을 위해서는 성장제일주의보다 지속적인 경제 체질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3. KT&G "담뱃세 인상 따른 '재고 차익' 사회환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500098 - KT&G는 담뱃값 인상에 앞서 출하한 담배를 담뱃값 인상 이후 판매하며 생긴 세금차액인 '재고 차익' 수천억원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했습니다. 담뱃세 인상으로 담배수요가 약 34% 줄어 향후 5년간 2조원의 수익 감소가 예상되지만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4. 이건희 회장 사망설 '사실무근'…이재용 부회장 평소와 비슷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500174 - 삼성그룹이 15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사망설과 관련해 이 회장의 병세에는 변화가 없으며 문제가 있으면 브리핑을 통해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5월 급성심근경색으로 심장 관련 시술을 받았던 이 회장의 사망설, 위독설은 직접 모습을 보여야 사그라들 것으로 보입니다. 5. 미국,쿠바 테러지원국 33년만에 해제,국교정상화 시동…양국 정상회동 사흘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500033 - 14일 오바마 대통령이 쿠바 테러지원국 해제 방침을 최종 승인하고 미 의회에 통보했다고 백악관 대변인이 밝힘에 따라 미국과 쿠바는 국교정상화에 시동을 걸게돼, 쿠바는 무기 수출 금지, 무역 제한이 풀리고 미국의 금융 체계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6. '다이빙벨' 확장판, 세월호 1주기 맞아 16일 재개봉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500042 -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의 확장판인 '다이빙벨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가 세월호 1주기를 맞이해 16일 재개봉합니다.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그리고 언딘 측에서 가짜 다이빙벨을 투입하는 장면 등이 새롭게 추가된 확장판은 IPTV에서도 동시 개봉 서비스로 상영될 예정입니다. 7. [스타인터뷰] '약장수' 박철민 "'전국노래자랑' 같은 배우로 남고 싶어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500058 - 익살스러운 사투리와 애드리브 연기로 감초 캐릭터를 맡아오던 배우 박철민이 영화 '약장수'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악랄한 주인공 철중을 연기합니다. 완벽한 연기보다는 어딘가 부족해도 희로애락을 전하는 배우로 대중의 기억에 남기를 바라는 그의 연기는 항상 보기 좋습니다. 8. 김태균 4번타자 존재감 찾았다…3홈런·볼넷 1위·출루율 3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500105 - 2008년 홈런왕 김태균은 2012년 한화 복귀 후 2012년 타율 0.363, 2014년 0.365을, 2012년부터 출루율은 0.474·0.444·0.463을 기록했지만 3시즌 동안 20홈런을 넘긴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김성근 감독을 만나 최근 4경기 홈런 3개를 날리며 장타율 0.639을 기록, 거포의 꿈을 다시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2015-04-15 18:05:50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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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피아법 전락' 우려 세월호법 시행령

'관피아법 전락' 우려 세월호법 시행령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됐지만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은 정지 상태다. 정부의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때문이다. 시행령안은 세월호 특별법을 '관피아법'으로 전락시킬 수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관피아는 세월호 참사의 원인으로 꼽힌다. 세월호 유가족들이 분노를 담아 폐지를 외치는 이유다. 지난달 27일 해양수산부는 특조위의 정원을 상임위원 외 120명에서 상임위원 포함 90명으로 축소하고, 민간인과 공무원의 비율을 1대 1로 하는 시행령안을 입법예고했다. 또한 기획조정실장을 고위공무원단 소속 공무원이 맡도록 했다. 공무원이 더 많이 참여하고 더 중요한 역할을 맡도록 한 것이다. 기획조정실장은 특조위의 모든 기획과 조사 업무까지 관할한다. 시행령대로라면 정부가 이를 좌우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사무처도 문제다. 행정사무 분야뿐 아니라 진상규명국과 안전사회과, 피해자지원점검과 등 특조위 핵심 기능을 모두 관리 하도록 하고 있다. 본래 지원업무 역할과는 거리가 멀어졌다. 사무처장에도 고위 공무원이 파견된다. 조사 대상이 되어야할 공무원들이 특조위에서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면 제대로 된 조사가 가능할까. 유가족에게는 당연한 의문이다. 유가족들은 정부를 향해 "시행령을 통해 행정업무 지원이 아니라 특별조사 업무를 모두 관할하려고 덤비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또 "특조위 조직 자체가 기형적으로 변질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시행령안 폐지 요구를 일축하는 한편, 문제가 되는 조항들의 수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5-04-15 18:03:21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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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주기에도 해수부 '도덕적 해이' 여전

세월호 참사 1주기에도 해수부 '도덕적 해이'는 여전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설립 예정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임직원 선발과정에서 특혜의혹이 제기됐다. 15일 김우남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에 따르면, 자원관 설립위원회 위원들이 관장과 비상임이사 후보자로 참여한 채 임원 선발이 진행됐고, 후보자이자 심사관인 이들은 서로에게 최고점수를 준 사실이 조사과정에서 드러났다. 세월호 참사를 부른 정부의 도적적 해이가 참사 1주기를 맞는 지금까지도 여전하다는 방증인 셈이다. 자원관의 관장 선발은 해수부가 후보자 3명을 자원관 설립위에 추천하면 위원회에서 후보자들이 제출한 서류를 심사하여 2명을 선발한다. 이어 해수부에 선발된 2명을 보고하면 최종적으로 해수부 장관이 1명을 임명하게 된다. 비상임이사 선발은 설립위에서 자체적으로 후보자를 분야별로 모집하는 사항 외에는 관장 선발절차와 똑같다. 서로에게 최고점수를 준 설립위원들의 도덕적 해이는 심각했다. 당초 임원선임계획안 작성과정에서 문서작성자가 설립위원이 임원에 참여할 수 없는 요건을 넣으려고 하였으나 관장후보자인 건립추진기획단장 A씨가 참여제한 요건을 빼라고 지시하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5-04-15 18:02:15 이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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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공유기 취약점 신고 포상제' 실시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공유기 취약점을 악용한 디도스(DDoS) 공격, 개인정보 유출 등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유기 취약점 신고 포상제'를 다음 달 15일까지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시대로 들어서면서 기기들이 공유기와 같은 게이트웨이(Gate Way)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공유기 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미래부는 공유기 취약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유기 보안 강화대책'을 발표했으며 후속 대책으로 공유기 취약점 신고 포상제를 추진하게 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신고 접수된 공유기 취약점을 확인하여 해당 공유기제조사에 보완 조치를 요청하고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 할 계획이다. 또한 신고자에게는 신고 접수 된 취약점의 파급력 등을 평가하여 6월 중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유기 취약점 신고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홈페이지(http://www.krcert.or.kr)에서 오는 5월 15일까지 신고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보안 취약점을 악용한 침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전문가들의 신규 취약점 발굴을 장려하기 위해 2012년부터 '취약점 신고 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476건의 신규 취약점이 신고 접수됐으며 총 280건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한 바 있다.

2015-04-15 17:52:22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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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 아이, 이홍기와의 열애설 부인 "키스한 적 없어"

시노자키 아이, 이홍기와의 열애설 부인 "키스한 적 없어" 일본 가수 겸 배우 시노자키 아이가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15일 일본 닛칸스포츠는 시노자키 아이가 14일 일본 MBS라디오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홍기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아무 사이도 아니라며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노자키 아이는 라디오에서 "(뉴스에)나왔지만 정말 아무 사이 아니에요. 그냥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어요"라며 이홍기와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일본 방송인 타무라 아츠시가 "키스 한 번도 안 했어?"라고 추궁하자 "안 했어요. 친구니까"라고 웃으며 부인했다. 앞서 최근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의 열애설이 불거져 이홍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직접 확인해 본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친구일 뿐 교제하는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이홍기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뭘 놀래. 언제부터 날 그리들 신경 썼다고. 재밌네. 다 필요 없고 음악이나 열심히 해야지"라며 시노자키 아이와의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시노자키 아이는 1992년생 일본 가수이자 모델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상반되는 귀여운 얼굴을 보유해 일본 '베이글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인물이다. 한국에도 많은 남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2015-04-15 17:52:0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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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은 책, 새 책으로…예스24, 바이백 서비스 오픈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다 읽은 책을 되팔아 새로운 책을 구입할 수 있는 바이백 서비스를 15일 정식으로 오픈한다. 바이백 서비스는 다 읽은 도서를 다시 예스24로 보내면 정가의 최고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중고책 매입 서비스다. 지난해 11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뒤 약 1만 여 명의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15일 정식으로 새롭게 오픈한 바이백 서비스는 예스24 홈페이지에서 바이백이 가능한 도서인지 확인한 뒤 택배와 편의점를 이용하거나 신논현역에 위치한 크레마 라운지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도서를 보낼 수 있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서는 도서 검수 완료 뒤 바로 다음날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예치금으로 정산이 가능하게 됐다. 예치금 대신 예스24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YES포인트로 적립을 원할 시에는 추가 적립을 제공한다. 정식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까지는 최대 20%를 더 받을 수 있다. 또한 재정가 이후 정가가 달라진 도서나 개정판으로 표지가 달라진 도서 그리고 품절 또는 절판된 도서도 바이백 신청이 가능하다. 모바일 정식 서비스도 오는 5월 20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그전까지는 모바일 서비스 이용 시 베스트셀러 도서에 한해 정가의 최대 55%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예스24는 바이백 서비스 정식 오픈을 기념해 로고 공모 이벤트를 개최한다. '바이백 스티커 찾기' 이벤트와 체험 후기 및 SNS 공유를 통해 서비스를 알리는 '소문난 바이백' 등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서도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예스24 김기호 대표는 "지난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독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독서를 장려하고 책 읽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독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예스24 '바이백'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015-04-15 17:30:2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