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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백지영, 음악 예능을 추리 예능으로 만들어…나비·장혜진·지나·이홍기 목소리 다 맞춰

'복면가왕' 백지영, 음악 예능을 추리 예능으로 만들어…나비·장혜진·지나·이홍기 목소리 다 맞춰 '복면가왕'에서 판정단으로 출연한 백지영이 뛰어난 추리실력으로 '백탐정'으로 빙의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다양한 실력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석고부인'은 이승철의 '연인'을 선곡해 열창했다. 그의 무대가 끝난 후 판정단으로 함께하던 백지영은 "목소리가 장혜진이 틀림없다. 성대가 젊은 느낌이 있긴 하지만, 이런 감성은 장혜진 만이 낼 수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과연 가면 뒤에는 백지영의 추리대로 장혜진이 있었다. 이에 판정단과 관객들은 장혜진의 등장과 백지영의 추리실력에 두 번 놀랐다. 백지영의 뛰어난 추리력은 이후로도 빛을 발했다. 그는 '정확하게 반갈렸네'의 노래가 끝난 후 "확실히 프로가수의 느낌이 난다"며 "탁성을 쓰는 여가수를 정리해보니 나비나 가비앤제이 장희영 중 한 명 일 것"이라고 확신했다. 가면 뒤에서 노래를 불렀던 나비는 이후 "아무도 내 목소리를 모르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다. 그런데 지영 언니가 내 목소리를 알아줬을 때, 헛된 음악을 한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고 감격했다. 백지영은 이후에도 지나, 현우, 이홍기 등의 목소리도 어렵지 않게 맞히며 20년 차 가수로서의 위용을 여실히 드러냈다.

2015-04-27 10:02:5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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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역대 외화 주말 스코어도 갱신…344만 돌파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역대 외화 주말 스코어도 갱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어벤져스2'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금요일을 포함한 주말 3일 동안 281만9112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344만4800명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외화 역대 최고 주말 스코어 기록을 세웠던 '트랜스포머3'의 기록을 갱신한 것이다. '트랜스포머3'의 주말 스코어는 237만0385명이었다. '어벤져스2'는 약 45만 명 많은 관객을 개봉 첫 주말 동안 동원했다. '어벤져스2'는 개봉 전부터 역대 최고 예매율과 예매량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3일 개봉 이후에도 역대 외화 평일 최고 오프닝 기록, 역대 외화 최단 기간 100만, 200만, 300만 돌파 등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어벤져스2'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도 2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영국, 러시아, 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는 압도적인 오프닝으로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북미 지역에서는 다음달 1일 개봉한다.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의 전쟁을 그린 영화다. 조스 웨던 감독이 연출하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한국 배우 수현 등이 출연했다.

2015-04-27 09:47:48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