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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연정훈, 악마 되기 위해 한 일은?

배우 연정훈이 아이라인을 그렸다. 연정훈은 SBS 새 수목극 '가면'에서 어릴 적 사건으로 복수를 꿈꾸는 냉혈한 민석훈 역을 맡았다. 강자의 말이 진실이고 약자의 말은 거짓이라고 믿는다. 강자를 이기려면 최강자가 돼야한다고 보는 인물이다. 연정훈은 19일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민석훈은 악마다. 인간의 약점을 조롱한다"고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 "아이라인 화장을 살짝 했다. 매서운 눈빛을 강조하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조명 감독이 캐릭터마다 다른 조명을 쓴다. 수애, 유인영의 뒤에선 후광이 비치고 주지훈은 어둡게 묘사한다. 나는 거칠게 담아내려 한다"고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부성철 감독은 이날 "민석훈은 햇살 아래 있는 악마 이미지다. 연정훈이 부드러운 이미지여서 과연 악마가 나올까 궁금했다"며 "그런데 촬영을 진행할수록 (연정훈은)악마였다. 스태프들도 '나쁜 면이 있나봐'라고 말하는 중"이라고 연정훈의 연기를 평가했다. '가면'은 자신을 숨긴 채 가면을 쓰고 다른 사람으로 사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 가치를 깨닫는 이야기를 다룬다. 암투, 음모, 복수, 미스터리를 녹여낸 격정 멜로 드라마다.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2015-05-19 17:05:27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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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퍼블리시티권 논란…"나는 배우일 뿐"

배우 수애가 퍼블리시티권 주장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9일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린 SBS 새 수목극 '가면' 제작발표회에서 수애는 "금시초문이었다. 기사를 접하고 당황했다"며 "나는 연기하는 사람이다. 드라마 제작 환경, 홍보 등 세세한 시스템을 모른다. 빨리 정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성철 감독도 "수애는 전혀 모르고 있던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수애는 퍼블리시티권을 근거로 다른 출연자 홍보와 관련해 자신의 이름을 허락 없이 인용하지 말라는 요청을 '가면' 제작진에게 했다. 이에 대해 수애 측과 '가면' 제작진은 "말도 안 된다. 와전된 것"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수애는 '가면'에서 변지숙·서은하 역을 맡아 1인2역에 도전한다. 두 사람은 도플갱어지만 전혀 다른 생활 수준에 처해 있다. 변지숙은 남들처럼만 행복해지고 싶은 백화점 판매원이고, 서은하는 최민우(주지훈)의 약혼녀이자 국회의원 아버지 덕분에 부유하게 자랐지만 애정 결핍인 인물이다. 변지숙·서은하는 서로 위험한 거래를 한다. '가면'은 자신을 숨긴 채 가면을 쓰고 다른 사람으로 사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 가치를 깨닫는 이야기를 다룬다. 암투, 음모, 복수, 미스터리를 녹여낸 격정 멜로 드라마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2015-05-19 17:03:48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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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육성재, 김소현 위한 일일 파파라치로 변신…남주혁은?

'후아유' 육성재, 김소현 위한 일일 파파라치로 변신…남주혁은? '후아유'에 출연 중인 육성재가 김소현을 위한 일일 파파라치로 변신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임예진/연출 백상훈,김성윤 /제작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체육시간 중 육성재(공태광 역)와 김소현(이은비 역)이 둘만의 달콤한 쉬는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공개되는 것. 사진 속 육성재는 김소현의 뒤에 서 함께 셀카를 찍고 그녀와의 달달한 아이컨택을 이어가는 등 보기만해도 핑크빛 기류가 물씬 느껴지는 모습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육성재는 남주혁(한이안 역)을 마음에 품고 있는 김소현의 고백에 쓸쓸한 눈빛과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던 상황. 그런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김소현과 육성재, 단 둘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이들의 러브라인에 진전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해당 장면에서 육성재는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기로 다짐한 김소현에게 힐링과 위로를 전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라고. 실제 촬영 현장에서 육성재는 이 장면을 위해 다채롭고 능청스런 표정 연기를 펼쳐 김소현은 물론, 현장 스태프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후문. 이에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남주혁이 김소현의 어깨에 난 상처를 본 뒤 "너 고은별 맞지?"라고 의심어린 질문을 던져 시청자들을 심장을 쫄깃하게 했다. 육성재와 김소현의 달달한 쉬는시간 현장은 오늘(19일) 방송되는 KBS 2TV '후아유-학교2015'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5-05-19 16:46:14 김숙희 기자